• 제목/요약/키워드: tri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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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에서 삼색제비꽃 추출물의 진통 효과와 매커니즘 (Antinociception Effect and Mechanisms of Viola tricolor L. Extract in Mouse)

  • 박수현;심윤범;서홍원;김진규;이진구;임순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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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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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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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e present study, the antinociceptive profiles of Viola tricolor L. (V. tricolor L.) extract were examined in ICR mice. V. tricolor L. extract administered orally (200mg/kg) showed an antinociceptive effect as measured by the tail-flick and hot-plate tests. In addition, V. tricolor L. extract attenuated the writhing numbers in the acetic acid-induced writhing test. Furthermore, the cumulative nociceptive response time for intrathecal (i.t.) injection of substance P (0.7 ${\mu}g$) was diminished by V. tricolor L. extract. Intraperitoneal (i.p.) pretreatment with yohimbine (${\alpha}_2$-adrenergic receptor antagonist) attenuated antinociceptive effect induced by V. tricolor L. extract in the writhing test. However, naloxone (opioid receptor antagonist) or methysergide (5-HT serotonergic receptor antagonist) did not affect antinociception induced by V. tricolor L. extract in the writhing test. Our results suggest that V. tricolor L. extract shows an antinociceptive property in various pain models. Furthermore, this antinociceptive effect of V. tricolor L. extract may be mediated by ${\alpha}_2$-adrenergic receptor, but not opioidergic and serotonergic receptors.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Penz에 의한 Neoregelia carolinae Smith var. tricolor Hort. 炭疽病 (A New Anthracnose of Neoregelia carolinae Smith var. tricolor Hort. Caused by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Penz.)

  • 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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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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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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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5년 9월, 경기지방의 꽃 재배온실에서 네오레게리아(Neoregelia carolinae Smith var, tricolor Hort.)에 탄저병징이 심하게 발생하여, 병반에서 병원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Penz.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균은 PDA배양에서 완전세대 Glomerella cingulata (Stonem.) Spauld. & v. Sch.의 자낭과 자낭포자를 형상하였다. 병징은 2-5mm 크기로 원형 내지 타원형의 적갈색 반점이며, 반점 주위는 황색을 띄었다.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잎의 대부분이 황갈색으로 변하여 말라 죽었다. 이 균의 분생포자현탁액을 네오레게리아에 분무접종한 결과 병원성이 확인되었다. C. gloeosporioides에 의한 네오레게리아 탄저병은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으므로 새로운 탄저병으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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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人工酸性)비 처리(處理)가 색비름(Amaranthus tricolor L.) 유식물(幼植物)의 생장(生長) , 색소(色素) 및 엽표면형태(葉表面形態)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Pigments and Leaf Surface Morphology of the Seedlings of Amaranthus tricolor L.)

  • 김정숙;이재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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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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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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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색비름(Amaranthus tricolor L.) 유식물에 인공산성비 pH 2.0, 3.0, 4.0, 5.0 및 수도물(pH 6.5)을 엽면처리하여 생장, 색소 및 엽표면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H 3.0 이하에서는 지상부 및 근부가 다같이 생장이 심하게 억제되었으며 잎에는 괴사반점이 나타났다. 색소의 흡광 spectrum은 7개의 peak가 나타났는데 Early splendor는 473nm과 535nm에 peak가 없었고, Tricolor는 476nm 및 546nm에 peak가 보이지 않았다. 강산성비는 식물색소 발현에 관여하였고 엽록소는 pH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주사현미경에 의한 엽표면 관찰에서는 pH 5에서도 이상이 관찰되기 시작하고 pH 4 이하에서는 괴사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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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록싸리 종내분류군과 잡종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n infraspecific taxa of Lespedeza maximowiczii and hybrids with related species)

  • 진동필;박종원;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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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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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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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록싸리(Lespedeza maximowiczii) 내에 많은 종내분류군들 및 근연분류군과의 잡종들이 기록되었지만, 이들의 분류학적 실체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다. 본 연구는 조록싸리와 근연분류군간 잡종인 지리산싸리(L. chiisanensis), 진도싸리(L. patentibicolor) 및 조록싸리의 종내분류군인 털조록싸리(var. tomentella), 늦싸리(var. elongata), 삼색싸리(var. tricolor)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외부형태를 관찰하고 microsatellite를 이용하여 유전적 구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털조록싸리와 늦싸리의 꽃과 잎의 형태는 조록싸리의 변이폭에 속했고, 유전적으로도 두 분류군이 조록싸리와 같이 묶였다. 삼색싸리는 꽃의 구조와 색에서 근연종인 L. buergeri와 유사한 반면 소엽 정단부와 소포엽의 형태는 조록싸리와 가까웠다. 유전적 구조에서도 삼색싸리의 개체들은 조록싸리와 L. buergeri의 계통이 혼합된 형태를 보이거나(K = 3), 독립되었다(K = 5). 잡종들의 경우, 지리산싸리의 꽃과 잎의 형태는 조록싸리와 구별되지 않는 반면, 진도싸리의 꽃 형질은 싸리(L. bicolor)의 변이폭에 속했는데, 유전적 계통도 각각 조록싸리와 싸리로 지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저자들은 털조록싸리와 늦싸리를 조록싸리의 품종, f. friebeana (Schindl.) D. P. Jin, J. W. Park & B. H. Choi로 처리하였는데, 이는 L. friebeana가 var. tomentella 보다 먼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삼색싸리는 독립종, L. tricolor (Nakai) D. P. Jin, J. W. Park & B. H. Choi 로 처리하였고, 지리산싸리는 조록싸리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한편 진도싸리는 싸리의 이명으로 판단된다.

Purification, Structure Determination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20(29)-lupen-3-one from Daedaleopsis tricolor(Bull.ex Fr.)Bond.et Sing.

  • 김은미;정해룡;민태진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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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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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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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dried fruit-body of Daedaleopsis tricolor was extracted by the petroleum ether. The extracts were purified by liquid-liquid extraction, column chromatography, and recrystallization. The purified compound was a colorless orthorhombic crystal form. Its melting point, molecular weight and molar extinction coefficient $(\varepsilon)$ were estimated $168-170^{\circ}C$, 424 and 3,935 at 208 nm, respectively. Its structure was elucidated to be 20(29)-lupen-3-one by UV-Vis, FT-IR, NMR and X-ray crystallographic analysis. It showed antifungal activities against Saccharomyces cerevisiae and Microsporum gypseum,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against Escherichia coli, Proteus vulgaris, Pseudomonas pyocyanea, Bacillus subtilis, and Staphylococcus aureus. In addition, this compound showed an antioxidative activity on lipid-peroxidation by 6.4%.

버섯추출물의 항산화활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Fruiting Bodies of Mushrooms)

  • 박상신;유국현;민태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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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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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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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버섯의 항산화 활성을 검색하기 위하여 63종의 버섯자실체를 80% 에탄올로 추출한 후 각각의 버섯추출물이 지질과산화반응, AO 및 SOD의 활성도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테미로버섯(D. dickinsii), 뽕나무버섯(A. mellea) 및 아카시재목버섯(F. fraxineu)의 추출물이 간조직 microsome의 지질과산화반응을 억제시켰으며, A. mellea, D. dickinsii, F. fraxinea, 삼색도장버섯(D. tricolor), 송편버섯(T. suaveolens), 옷솔버섯(T. abietinum), 제주쓴맛그물버섯(T. neofelleus), 노란그물버섯(B. obscurecoccineus) 및 산그물버섯(X. subtomentosus) 등의 추출물은 간 세포질 내의 초산화 이온의 생성효소인 AO 활성을 크게 억제시켰다. 한편, D. tricolor, A. mellea, D. dickinsii, 및 F. fraxinea 등의 추출물은 간 세포질의 SOD의 활성을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특히 A. mellea, D. dickinsii 및 F. fraxinea로부터 항산화활성 성분의 분리정제 및 생리활성물질의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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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팬지 흰비단병 (Stem Rot of Pansy (Viola tricolor)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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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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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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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경상남도 진주시 도로변 화단에 재배중인 팬지에서 줄기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하는 증상이 관찰되었다. 이 병의 병징은 지제부가 암갈색으로 변하고 그위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처럼 밀생하며, 병반 부위뿐만 아니라 지제부의 토양 표면에도 갈색의 둥근 균핵이 많이 형성된다. 병원균의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은 PDA배지에 배양시 3$0^{\circ}C$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균사에는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고 균사 폭은 3.9~10.4 $\mu\textrm{m}$이었다. 균핵은 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크기는 1.3~4.2 mm 이었다. 이상의 특징으로 이 병원균은 Sclerorium rolfsii로 동정하였으며 팬지 흰비단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면역 활성 및 항암 효과 (The Immuno-Modulatory and Antitumor Effects of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Daedaleopsis tricolor)

  • 심성미;임경환;김정완;이우윤;김하원;이민웅;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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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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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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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삼색도장버섯으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추출물을 분리하였다. 세포독성 실험 결과, 열수 추출물은 $0{\sim}2,000\;{\mu}g/ml$의 농도에서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이 없었으나, 중성염용액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약간의 독성을 나타내었다. Sarcoma 180 복수암에 대한 항암 효과는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77.4%의 높은 생명 연장 효과를 나타내었다. 삼색도장버섯의 중성염용액 추출물과 열수 추출물은 대조군에 비해 비장세포를 $1.7{\sim}2.4$배 증가시켰고, B 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2.2{\sim}8.7$배 증가시킴으로써 비장세포의 증식능과 B 임파구의 면역 활성 효과를 증가시켰다. 대식세포주 RAW 264.7에 $50;{\mu}g/ml$의 농도로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양성 대조군이 $79\;{\mu}M$의 nitric oxide(NO)를 발생시킨 것에 비해 다소 높은 $90\;{\mu}M$의 NO를 발생되었다. 또한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50 mg/kg body weight의 농도로 마우스 복강에 투여하였을 시 대조군에 비하여 복강세포수가 10배 증가하였으며 혈액 내 백혈수 또한 2배 증가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삼색도장버섯의 중성염추출물은 항암 효과와 숙주의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韓國産) 고등(高等) 균류(菌類)의 성분(成分) 연구(硏究)(VII) -나도조개버섯의 스테롤 성분- (Studies on the Constituents of the Higher Fungi in Korea(VII) -Sterols from Daedaleopsis tricolor(Fr.) Bond. et Sing.-)

  • 김병각;강창율;최응칠;김기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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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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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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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carpophores of Daedaleopsis tricolor(Fr.) Bond. et Sing. which grows wildly in Korea were collected in the Gyeong Gi Province and extracted with chloroform and methanol. Four compounds were isolated from the extracted and two of these compounds were identified as ergosterol and stigmasterol by T.L.C., G.L.C. and chemical 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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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레게리아 기내배양시 변이발생과 기외 생육 (Variation of the Regenerated Plantlets from in Vitro Culture of Neoregeria carorinae 'Tricolor' and in Vivo Growth of Regenerated Plantlets)

  • 정향영;한봉희;신학기;김의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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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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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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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네오레게리아(Neoregeria carorinae 'Tricolor')의 기내배양시 무늬소실을 줄일 수 있는 재료의 채취시기와 발근을 위하여 기내에서 처리된 오옥신이 온실에 이식된 식물체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화아분화 4주후(III단계)에 미숙화기를 배양한 것이 분화된 식물체 중 정상 식물체가 67%로 가장 많았고, 화아분화 직후 및 화아분화 5주후에 배양한 것은 모두 반입이 소실되었다. 미숙화기와 액아를 배양하여 나온 식물체중 정상식물체 획득율은 미숙화기 배양에서는 67%, 액아배양에서는 56.2%였다.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가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보다 온실재배에서 생육이 월등이 좋았고, 개화율도 미숙화기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27.8%이었으나 액아를 배양하여 얻은 식물체는 전혀 개화하지 않았다. IBA 0.5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시킨 식물체의 기외생육이 왕성하였으며, 기내에서 처리한 오옥신 종류와 농도는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체의 변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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