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nch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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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 땅긍지역의 금광상에 대한 트렌치탐사 (The Trench Exploration of the Gold Deposits of the Tanggung Area of Java, Indonesia)

  • 김인준;이재호;이사로;서정률;김유봉;이규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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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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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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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도네시아 자바 땅긍지역의 석영맥에 대한 정밀광상조사를 실시하여 그 연장부에 대한 트렌치 탐사를 수행하였다. 트렌치탐사와 주변 정밀광상조사에서 채취된 석영맥의 금ㆍ은 분석 등의 결과는 (1) Celak지역 :Au 21∼17,400ppb, Ag 2∼190 ppm, Cu 9∼3,340 ppm, Pb 60∼52,900 ppm, Zn 12∼13,950 ppm, (2) Cilangkap지역 : Au 24∼91,100 ppb, Ag 2∼41ppm, Cu 2∼l,600ppm, Pb 16∼2,960ppm, Zn 14∼1,520ppm이다. 또한 정밀지표지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석영맥에 대한 정밀광상조사를 실시하여 그 연장부에 대한 트렌치 탐사를 수행한 결과와 인공위성과 수치지형도해석 등의 모든 결과를 종합한 결과 금번 조사 지역 중 두 곳인 Mt. Subang 지역의 서남부에 위치하는 Celak 지역과 Mt. Cilankap 지역의 서남부에 해당하는 Cilangkap 지역에서 금광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들 두지역의 금 품위가 아주 높게 나타나 이들 두 지역을 시추유망지역으로 선정하였다.

Tectonic and magmatic development of Bismarck Sea, Papua New Guinea

  • 이상묵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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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6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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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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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Bismarck Sea represent a unique region in the equatorial western Pacific where one can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ectonic and magmatic processes associated with back-arc opening. The sea, located north of Papua New Guinea and just south of the equator, formed during the final stages of a long, complex geological development of the Melanesian Borderland. The development resulted from the Cenozoic convergence between the Australian and Pacific- Caroline Plates and the opening of back-arc basins. At present, the Bismarck Sea straddles two oppositely facing trenches, the inactive Manus trench and the active New Britain trench, and covers two basins, the New Guinea Basin (NGB) to the west and the Manus Basin (MB) to the east. The two basins are separated by the shallow Willaumez-Manus Rise (WMR), which trends roughly from WNW to ESE. The origin of these major structural unit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 presentday zone of major seismicity along the Bismarck Sea Seismic Lineation (BSSL) remains unclear and is the main focus of ou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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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서부 보피붐 크롬광화대 연구결과 리뷰 (Review on Research Result for Bophi Vum Chrome Mineralized Zone in Northwestern Myanmar)

  • 허철호;류충렬;박계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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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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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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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얀마 북서부 물웨룻 크롬-니켈광화대(약 $800km^2$)의 산출지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자료원, 지질잠재성, 광상구 소재여부, 대상광물의 자원개발 필요성, 기탐사실적, 품위, 광상형, 인근 가행광산 여부, 인프라환경 및 탐사예상 효과를 면밀히 검토한후 보피붐 지역을 정밀탐사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미얀마지질조사광물탐사국은 1:1,000 축척 지질 및 토양지구화학탐사, 자력탐사($1.672km^2$ 면적), 트렌치조사(총연장 392 m 19개), 피트탐사(총 심도 42.6m 18개), 탐사시추(2015년, 6개공 600m 시추 및 2016년, 13개공 617.4m)를 수행했다. 이중 11개공에서 77개 시추코어시료를 채취하고 각각 비중과 Cr 및 Ni 함량을 양곤 DGSE 분석센터에서 분석했다. 기수행 지표지질조사, 지구화학탐사, 자력탐사, 트렌치조사, 시추자료를 고려하여 보피붐 지역을 8개 블록으로 구분했으며 자원량평가는 정측자원량 및 개측자원량으로 평가했다. 정측자원량은 약 9,790톤이며, 개측자원량은 약 12,080톤이고, 평균품위는 Cr 11.8% 및 Ni 0.34%이다. 보피붐 지역의 경우, 남쪽의 웨불라(Webula) 크롬광화대와 연계해서 개발한다면 중규모급 광산의 개발여지가 있으며, 미얀마는 지질학적으로 오피올라이트 벨트가 서측과 동측에 광대하게 분포하고 있어 보피붐 지역에서 기초탐사를 수행하면서 습득한 탐사기법은 향후 미얀마 오피올라이트벨트에서 잠두 크롬광체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트렌치 단층 단면 3차원 영상 생성과 웹 기반 대용량 점군 자료 가시화 플랫폼 활용 사례 (Application of Terrestrial LiDAR for Reconstructing 3D Images of Fault Trench Sites and Web-based Visualization Platform for Large Point Clouds)

  • 이병우;김승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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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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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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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반도 지진 재해 대비를 위해 지난 5년간 활성 단층 조사가 수행되어 왔다. 특히 피복 활성단층 조사는 항공 LiDAR 기반 지형 분석, 지표 지질 조사, 지구 물리 탐사 결과를 종합하여 피복된 단층면에 대한 트렌치 조사를 수반한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치 조사에 의해 발견된 단층면은 한시적으로 연구된 후 복구되기 때문에 트렌치 단층면 현장에 대한 정보는 논문 및 보고서 등과 같은 정성 자료로 남게 된다. 이와 같은 한시적 지질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지상 LiDAR를 활용하여 트렌치 단층면에 대한 3차원 점군 자료를 생성하고 디지털 공간상에서 트렌치 현장을 복원하였다. 지상 LiDAR 탐사는 양산 단층 지역에서 수행된 두 곳의 트렌치 조사 지점에서 수행되었으며, LiDAR 점군의 기본 속성값인 진폭과 반사도 이외에도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하여 트렌치 단층면의 색상 정보도 측정하였다. 측정된 자료는 평균 0.003 m의 정합 오차를 가지는 3차원 점군 자료로 변환되어 트렌치 형상을 정교하게 복원하였다. 하지만 LiDAR 스캔 위치에 따라 점군의 진폭과 반사도 값이 변화되었으며, 햇빛 노출 정도에 따라서 트렌치 단면의 색상 정보가 다르게 형상화 되어 후처리 과정의 고도화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점군 자료는 대용량 파일로 존재하고 점군 자료 가시화 방법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에 3차원 점군 자료에 대한 연구자 간 공유가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오픈소스 플랫폼인 Potree를 활용하여 트렌치 점군 자료를 웹 상에서 가시화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는 시간적 그리고 공간적 제약 조건이 따르는 지질 현장 조사에서 지상 LiDAR 자료가 주요 지질 대상에 대한 재현성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연구자 및 미래 후속 세대에 의해 손쉽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하천수유입과 하이드로폰을 이용한 육상 고분해능 탄성파반사법탐사 (High-Resolution Seismic Reflection Profiling on Land with Hydrophones Employed in the Stream-Water Driven Trench)

  • 김지수;한수형;김학수;최원석;정창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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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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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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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석회암지역에서 공동 및 기반암 표면을 파악하기 위한 효율적인 탄성파반사법탐사의 자표수집과 처리기법을 연구하였다. 트렌치 굴착 후 하천수유입과 하이드로폰을 이용하여 고분해능 탄성파반사자료를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었고 효율적인 자료처리기법을 통하여 주요 반사면을 재건할 수 있었다. 자료처리는 중합전후에 걸쳐서 시변필터, 불량트레이스 제거, 잔여정보정, 속도분석, NMO보정 후 뮤팅 작업 등으로 고진폭 잡음에 가려있는 미약한 반사 이벤트를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만족할만한 분해능으로 규명된 기반암표면을 포함한 주요 반사면들은 탄성파 공대공 토모그래피 자료와 잘 상관되었으며 또한 AGC만이 적용된 현장자료에서 그 반사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구조는 속도분포를 고려하여 크게 표토층(3000 m/s 이하), 퇴적층(3000-4000 m/s), 기반암(4000 m/s 이상)의 3개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갈이 많이 분포하는 표토층 및 퇴적층은 현장자료에서 회절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분급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반암표면 반사에너지가 전체 측선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나고 속도가 깊이에 따라 계속하여 증가하는 점으로 보아 공동(적어도 공기로 충진된 공동)은 분포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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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를 이용한 S 파 발생 현장실험 (Field Experiment Generating Shear Waves by Using french Method)

  • 이두성;김현규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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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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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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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트렌치를 이용하여 다성분 탄성파 탐사에 필요한 횡파를 발생시키는 현장 실험을 2개소에서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1개소에서는 트렌치 연장 방향에 직각 방향으로 양호하게 분극된 횡파를 얻을 수 있었으며 다른 한 곳에서는 횡파 생성에 실패하였다. 시추공 내에 설치한 3성분 지오폰 기록을 필터링, 에너지 balancing, 수평 및 수직 성분 자료의 가$\cdot$감산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쳐 P파와 S파를 분리하였고, S파의 직접파 이벤트를 분석하여 매질의 이방성을 관측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SH_{max}$ 방향이 남북 방향이었으며 이는 시추코어에서 관찰된 파쇄대 절리 방향과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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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서부 보피붐 크롬광화대의 자력 탐사자료 해석 (Magnetic Data Analysis of the Chromium Mineralized Belt in Bophi Vum area, Northwestern Myanmar)

  • 박계순;허철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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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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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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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보피붐 지역의 크롬철석 분포 특성 확인을 위해 자력 탐사를 수행하였다. 지표 암석 샘플 조사에서 크롬철석은 주변부에 분포하는 하즈버자이트와 더나이트에 비해 낮은 자기감수율 값을 나타내었다. 자력 탐사 결과, 낮은 자력 이상대 지역과 지표 지질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된 크롬철석 산출지 영역이 잘 부합하고 있으며, 3차원 역산 해석 결과의 저 자기감수율 모델과도 공간적으로 잘 부합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크롬철석 산출지에서 주변부로 확장되는 저 자력 이상대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지역의 자기감수율 분포 특성을 고려하면 이 지역에서 추가적인 광체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해석된다. 추후 이 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29 May 2004 Offshore Southeast Coast of Korea Earthquake Sequence: Shallow Earthquakes in the Ulleung Back-arc basin, East Sea (Sea of Japan)

  • ;노명현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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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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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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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29 May 2004 offshore Uljin, Korea earthquake was predominantly thrust-faulting at a depth of approximately 12 (±2) km. The mainshock attained the seismic moment of M0 =5.41 (±1.87)  1016 N m (Mw = 5.1). The focal mechanism indicates a subhorizontal P-axis trending 264° and plunging 2°. The orientation of P- and T-axis is consistent with the direction of absolute plate motion generally observed within the plates, hence the cause of the May 29 shock is the broad-scale stress pattern from the forces acting on the downgoing slab along the Japan trench and inhibiting forces balancing it. The 29 May 2004 earthquake occurred along a deep seated (~12 km), pre-existing feature that is expressed on the surface as the basement escarpment along the western and southern slopes of the Ulleung basin. The concentrated seismicity along this basement escarpment suggests that this feature may qualify as a seismic zone - the Ulleung basement escarpment seismic zone (UBE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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