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atment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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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장치(撒水裝置)를 이용(利用)한 송이산 관리(管理)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Production Forest Management of Pin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 정상배;김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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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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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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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송이발생임지내의 지면에 살수장치를 고정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솔잎혹파리의 우화기간 동안에는 성충활동 최성 시각에 저농도의 약제(deltamethrin 1% EC, 2000배액)를 매일 1회씩 살포, 성충을 살충시킴으로써 솔잎혹파리 피해를 효과적 으로 방제하는 한편, 방제후에는 주기적으로 관수를 실시하여 송이의 증수 및 품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강원도 양양군에서 2000년도부터 2년 간 실시하였다. 솔잎혹파리의 평균우화시기는 5월 하순-7월 상순까지 약 40일간, 50% 우화일은 6월6일, 우화최성기는 6월상중순이며 이 기간의 우화율은 전체의 80%이상이었다. 지면약제살포구의 충영형성율은 3.5%로 대조구의 51.3 %에 비하여 92.3%의 높은 방제효과(수간주사: 82.6%)가 있었다. 송이 발생시기는 9윌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약 35일간이며 발생최성기는 9월 하순- 10월 상순까지 약 15일간으로 이 기간의 평균발생율은 총 발생량의 80% 범위였다. 지면약제살포 후 2개월(8월-10월 )간 주기적(주당 30mm)으로 관수실시지역은 74.3%(중랑비 110%)의 송이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품등도 우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수장치를 이용한 송이산 관리지역의 ha당 송이생산 가격은 8,670천원으로서, 시설 및 관리에 소요된 비용(4,360천원)을 제한 순수익 4,310천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당년에 약 5%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시설의 사용기간(5년 이상)을 감안하면 경제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물정화기작과 총허용오염부하량을 연계한 마산만의 효율적 해양환경 개선방안 (Effective Costal Environmental Management by Conjugation of Modeling of Bio-Purification and Total Allowable Pollutant Loads in Masan Bay)

  • 엄기혁;김귀영;이원찬;이대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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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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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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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마산만은 폐쇄성이 강하여 해수유통이 원활하지 못해 소량의 오염물질이 유입되어도 외해로 확산되지 못하고 만내에 계속 머물게 되어 해역의 오염이 가중되고 있고, 만내에서 증식한 식물플랑크톤과 하천을 통하여 유입된 오염물질은 해저에 침강되어 분해·무기화를 거쳐 영양염이 다시 수중으로 공급되어 부영양화, 적조, 빈산소 등을 유발하여 생태계 건강도를 악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마산만의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해수유동모델(COSMOS)과 생태계모델(EUTRP2)을 이용하여 환경용량을 산정하고 이매패의 개체군 성장모델을 연계하여 이매패를 포함한 생태계내 물질 순환 구조를 해석하여 이매패의 수질정화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비용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내만수질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육상오염원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으로 환경용량 산정을 통해 시나리오별 유입부하 삭감에 의한 수질관리 방안은 유입부하의 50~90%에 해당하는 비현실적인 삭감량이 제시된다. 마산만의 자생 COD를 평가한 결과 총 COD의 30.7%가 외부유입에 의한 COD이고 69.3%가 자생 COD에 의한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 마산만의 수질관리에 있어 유기물의 공급원에 대한 제어뿐만 아니라, 자생 COD를 증가시키는 영양염의 유입원에 대한 제어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마산만의 자생 COD를 유발하는 영양염류를 제거하기 위해 현재 상황에서 적용가능한 고도처리 증설의 비용을 산정하여 이매패류에 의한 생물정화 효과와의 경제성을 비교분석해 본 결과 20년 동안의 총 비용에 있어 질소를 제거하기 위한 질산화탈질법 906억원, 인을 제거하기 위한 화학침전법은 559억, 이매패류 양식은 461억원으로 산정되어 이매패류 양식은 질소와 인을 같이 제거하는 고도처리 도입에 비해서는 약 1/3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델파이 기법을 통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A Study for Deducing the Problems and Improvements of Health Safety and Welfare Policy for Korean Firefighters by Delphi)

  • 박찬석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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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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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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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계획, 그리고 매년 연도별 계획이 실질적으로 소방공무원의 보건과 복지에 기여하는지 여부를 실증검증하여 현재 계획에 근거한 정책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현황분석과 더불어 해당분야 전문가들로부터의 델파이분석기법에 의해 연구결과: 소방공무원 보건안전정책에서의 문제점으로 소방관 전문병원의 부재, 일선 소방서차원의 정신건강교육프로그램 미흡, 현장활동 위험평가 체계 미흡의 문제, 심신건강관리사업의 효과성 문제, 심신안정 프로그램의 내실화 부족, 정신건강관련 교육의 부재,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 이용자의 은닉성 보장문제가 주요 문제점으로 도출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복지정책에서의 문제점으로 부모소방관에 대한 지원부족, 퇴직소방관에 대한 노후설계대비 미흡, 여성소방관에 처우개선 미흡이 도출되었다. 결론: 개선방안으로 소방전문병원설립, 정신건강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소방서내 CISD 리더 양성프로그램 마련, 재난현장 위험평가체계의 마련,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사업등에 대한 효과성 측정등의 평가체계 도입, 수요자 만족도 조사등을 통한 프로그램 내실화, 정신건강관련 교육시스템 마련, 인사시스템 개선을 통한 은닉성 보장 방안, 육아 휴직제도 장려 및 소방서내 육아시설 도입, 퇴직소방관 활용 방안 수립 및 사업 활성화, 여성소방공무원을 위한 정책마련 방안이 도출되었다.

토양(土壤)-식물계(植物界)에 대(對)한 방사성핵종(放射性核種)의 거동(擧動)에 관(關)한 연구(硏究);I. 대두작물(大豆作物)에 의(依)한 Cs-137의 흡수이행(吸收移行) (Studies on the Behaviour of Radionuclides in the Soil-Plant System;1) On the Uptake of Cesium-137 by Soybean)

  • 류준;김재성;이영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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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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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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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원자력시설(原子力施設)에서 방출(放出)될 수 있는 주요 핵종중(核種中)에서 $Cs^{137}$을 인위적으로 토양(土壤)에 처리(處理)하여 작물체(作物體)에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농축관계(濃縮關係)를 구명(究明)하고자 pot(토양(土壤)10㎏)당(當) $0.5{\sim}60{\mu}Ci$로 처리(處理)한 후 대두(大豆)를 재배(栽培)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공시(供試)된 $Cs^{137}$의 상기(上記) 처리농도(處理濃度)에서는 대두작물(大豆作物)의 생장저해(生長沮害) 영향을 볼 수 없었다. 2) 처리농도(處理濃度) 증가(增加)에 따라 대두작물(大豆作物)의 $Cs^{137}$흡수(吸收)는 증가(增加)하였으나 K함양(含量)은 감소(減少)하였으므로 두 이온간(間)의 길항성(拮抗性)을 보였다. 3)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흡수량(吸收量)은 pod 형성기(形成期)까지는 증가(增加)하다 수확기(收穫期)에는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보였고 종실(種實)에 비해 경엽부(莖葉部)에 높은 축적(蓄積)을 보였다. 4) 대두작물(大豆作物)의 $Cs^{137}$ 흡수률(吸收率)은 $0.069{\sim}0.005$의 범위로 $Cs^{137}$처리농도(處理濃度)에 따라서 감소(減少)하였고, 이행률(移行率)은 평균(平均) 38.6%였고, 종실(種實)에의 농축계수(濃縮係數) 또한 농도(濃度)의 증가(增加)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며 $20{\mu}Ci$처리구(處理區)를 기준(基準)으로 할 경우 농축계수는 0.04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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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형 고상 추출법과 GC/MS를 이용한 공장폐수 중 반휘발성유기화합물질 분석 (Determination of hazardous semi-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industrial wastewater using disk-type solid-phase extraction and GC-MS)

  • 이인정;임태효;허성남;남수경;이재관;천세억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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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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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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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낙동강 수계는 중 상류 지역에 대규모 공단이 입지하고 있어 그동안 phenol, 1,4-dioxane, perchlorate 등 유해물질에 의한 수질오염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수계에 유출 가능성이 있는 미규제 유해물질 중 반휘발성유기화합물질(semi-volatile organic compoumsds, SVOCs) 10종(dichlorvos, toluene-2,4-diisocyanate, 4,4'-methylenedianiline, 4,4'-methylenebis(2-chloroaniline), diethyl phthalate, di-n-butyl phthalate, butyl benzyl phthaltate, bis(2-ethylhexyl)adipate, benzophenone, 4,4'-bisphenol A)에 대하여 디스크형 고상 추출법과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정확도 75.6~110.5%, 정밀도 4.6~12.7%, 회수율 72.4~127.9%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낙동강 수계에 위치한 하 폐수처리장 및 폐수배출업소 등 공장폐수 시료를 분석한 결과 bis (2-ethylhexyl)adipate, benzophenone, 4,4'-bisphenol A 등 3개 물질이 검출되었다.

지렁이 분변토의 중금속흡착능에 관한 기초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Adsorption Capacity of Heavy Metals by Earthworms Cast)

  • 손희정;김형석;송영채;성낙창;김수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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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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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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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에 대한 지렁이 분변토의 흡착특성을 활성탄과 비교함으로서 중금속 함유폐수처리를 위한 경제적인 흡착제로서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에 사용된 슬러지는 피혁슬러지와 우분슬러지를 7:3으로 혼합하여 부숙시킨 것을 사용하였다. 분변토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용출실험으로부터 분변토는 약간의 pH의 완충능력과 55.1me/100g의 양이온교환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분변토의 중금속에 대한 흡착평형시간은 90분 이내로서 활성탄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Pb, Cu, Cd, Cr, Zn의 제거효율은 활성탄이 각각 98%, 93%, 94%, 89%, 82%, 분변토는 95%, 90%, 88%, 80%, 66%로 평가되었다. 흡착제 양의 변화에 따른 흡착특성을 Freundlich 등온 흡착식으로 해석한 결과 1/n값은 분변토의 경우 0.28~0.74로서 활성탄의 0.29~0.56에 근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 결과로부터 분변토를 경제적인 중금속흡착제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분변토의 중금속 성분별 흡착선호성향을 활성탄과 비교 분석한 결과 분변토는 Pb>Cu>Cd>Cr>Zn의 순이었으며, 활성탄은 Pb>Cd>Cu>Cr>Zn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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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산업단지 발생 슬러지의 에너지화를 위한 경제성 검토 (Investigation on Economical Feasibility for Energy Business of Waste Water Sludge Discharged in 'A' Industrial Complex)

  • 변정주;이강수;배재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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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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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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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 들어서 경제개발계획의 수립과 더불어 산업발전 정책이 강력히 추진되기 시작하며 많은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재는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부산물과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지역인 A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슬러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고, 슬러지의 에너지화 시설 설치에 따른 경제성 및 부대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지역인 A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발생 업종의 비율은 92%가 석유 화학업종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렇게 발생된 슬러지는 매립>소각>>재활용>해양투기의 순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슬러지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발생량 가중치 평균으로 3,891kcal/kg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된 기초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조시설과 열병합 발전소를 설치하여 운영 할 경우 설치비용, 운영비용, 운영이익을 산출하였고, 총 8가지 Case로 분류하여 흑자전환유무 및 그 시점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하였다. 분석결과 건조시설과 열병합발전소를 설치 운영하며 국고지원을 받을 경우 3년에 원금회복 후 4년째부터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되어 사업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처리 가용화 공정이 잉여슬러지 혐기성 소화효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lubilization Pretreatment Process on Anaerobic Digestion of Waste Activated Sludge)

  • 유호식;안세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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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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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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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잉여슬러지 감량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 전처리 가용화시설에서, 가용화율에 따른 COD 성상변화를 살펴보았다. 대상하수처리장의 농축 잉여슬러지에 포함되어 있는 난분해성 COD는 총 COD의 37.0 % 이었다. 전처리 가용화시설에서 배출되는 잉여슬러지의 COD 세부성상 변화를 살펴보면 가용화율(5%, 10%, 20%, 30%, 35%)의 증가에 따라 고형성 생분해성 COD는 점차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용존성 생분해성 COD와 고형성 난분해성 COD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잉여슬러지를 가용화하기 위하여 물리적 전처리시설을 적용할 때 생물학적 2차처리시설의 SRT가 상대적으로 길게 운영되면 잉여슬러지의 고형성 난분해성 COD의 함유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고형성 생분해성 COD 농도가 낮게 된다. 고형성 생분해성 COD가 상대적으로 낮은 잉여슬러지의 경우 전처리 시설에 의한 가용화의 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수 있으므로, 가용화하여 혐기성 소화 할 경우 잉여슬러지에 대한 COD 성상 조사가 요구된다. 가용화율 5%에서 혐기성소화조에서의 COD 제거율은 2.1% 증가하였고, 가용화율 35%에서는 COD 제거율이 15.1% 증가 되었다. 전처리 시설에서 잉여슬러지 고형성 COD를 35% 가용화하였을 때 혐기성소화조에서의 COD 제거율은 25%에서 40%로 향상되었고 메탄가스발생량은 $607m^3$/일에서 $907m^3$/일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한 국내 두부손상의 역학 및 뇌 CT 시행 분석 (A Nationwide Study on the Epidemiology of Head Trauma and the Utilization of Computed Tomography in Korea)

  • 박소영;정재윤;곽영호;김도균;서동범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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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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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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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o understand the epidemiology of head trauma and the utilization of brain CT in Korea, we analyzed a national sampling data set, the National Patient Sample obtained from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Methods: We retrospectively collected and analyzed demographic and clinical data on enrolled patients from the National Patient Sample based on medical claims data for 2009. The data included patient's age, sex, treatment date, diagnosis codes, procedure codes related with CT, holiday or night consultation fee, and fee for emergency management services. Results: In 2009, the estimated population with head trauma was 819,059(1.8%), and the rate of brain CT utilization was 22.4%. Children ages 5 to 15 were the most commonly injured group(22.8%), but had the lowest brain CT utilization(16.5%). The mean age of the estimated population with head trauma was $34.9{\pm}0.5years$ old, and male patients accounted for 60.5% of that population. Intracranial injury was found in 8.6% of all head traumas, and the rate of intracranial injury in children was lower than it was in adults(4.1% vs. 10.9%, p<0.001). Twenty- three percent of patients with head trauma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ED). More patients with head trauma visited medical facilities in the daytime on weekdays(66.5% vs. 33.5%, p<0.001), but head CT was performed more frequently at night or on weekends/holidays(16.1% vs. 34.7%, p<0.001) There is low incidence of head trauma in the winter in children (p<0.001). In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patients who were adults, female, or ED visitors were more likely to undergo brain CT (odds ratio (OR): 1.65, 95% confidence interval (CI): 1.47-1.84; OR: 1.40, 95% CI: 1.27-1.54; OR: 7.80, 95% CI: 6.91-8.80, respectively). Conclusion: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national epidemiologic trend for head trauma, and the pattern of utilization of brain CT.

가축분뇨액비의 길항미생물에 의한 토양전염성 병원균의 생육억제 효과 (Inhibition of in Vitro Growth of Three Soil-borne Turfgrass Diseases by Antagonistic Bacteria from Composted Liquid Manure)

  • 류주현;심규열;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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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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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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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축분뇨액비의 토양전염성 잔디병해들의 억제능력을 알아보고자 군위, 논산, 무안, 여주, 이천, 익산, 합천, 횡성 등 8개 지역의 가축분뇨액비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액비를 이용하여 기내에서 수행하였다. 가축분뇨액비와 병원균주들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총 110종의 길항미생물을 선발하였으며, 각 병원균주별로 길항능력이 우수한 한 종씩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각각의 미생물은 16s rRNA 서열분석을 통해 brown patch에 길항력을 보인 ICIIIB60은 Alcaligenes sp., large patch에 길항력을 나타낸 GWIV70은 Bacillus licheniformis Ab2, dollar spot에 길항력을 보인 ISSH20은 B. subtilis C7-3으로 동정되었다. 이들의 최적배양조건은 NB 배지(ICIIIB60)와 TSB 배지(GWIV70, ISSH20)에서 온도는 $29.5^{\circ}C-31.4^{\circ}C$의 범위에서, pH는 6.5-7.3의 범위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각 균주를 5종의 살균제와 혼용한 결과, ICIIIB60 균주는 테부코나졸 제제, GWIV70와 ISSH20 균주는 토클로포스메틸 제제에서 생존율이 높아 혼용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가축분뇨액비는 비료로서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잔디 병해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