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nsplanted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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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neoplastic Activity of Crude Saponin Mixture from the Roots of Luffa tuberosa (Roxb.) in Ehrlich Ascites Carcinoma Bearing Mice

  • Yeligar Veerendra C.;K. Murugesh;Dash Deepak;Nayak Siva S.;Maiti Bhim C.;Maity Tapan K.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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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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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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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antitumor activity of crude saponin mixture obtained from Luffa tuberosa (Roxb.) (Fam; Cucurbitaceae) hairy roots (CSLT) in mice transplanted with Ehrlich ascites carcinoma (EAC) was investigated. The EAC-bearing mice receiving 150 and $300{\mu}g/kg$ body weight, (i.p) of CSLT have shown a dose dependent elevation in tumor-tree survival and a highest number of survivors were observed after administration of CSLT $(300{\mu}g/kg)$, which was considered as an optimum dose for its antineoplastic action. The mean survival time (MST) for this dose was approximately $47.1{\pm}0.74d$, when compared with $19.0{\pm}0.36d$ of untreated control. Administration of $300{\mu}g/kg$ CSLT resulted in 130% long-term increased survival time. The measurement of body weight, tumor volume, packed cell volume, viable and non-viable count indicated the efficacy of CSLT in tumor-bearing mice, there was a significant recovery in hematological profiles, and there was depletion in lipid peroxidation levels, and the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such as GSH, SOD and CAT were restored to near the normal levels. The CSLT was found to be devoid of conspicuous short-term toxicity in the mice when animals were intraperitoneally injected with 250, 500, 750 and $1000{\mu}g/kg$ bodyweight. The treated mice showed conspicuous toxic symptoms only at a dose of $1500{\mu}g/kg$. Mortality of the animals was monitored up to 14 d post drug treatment, $1/7^{th}$ of the $LD_{50}$ dose has been considered for the optimal antineoplastic activity.

모감주나무군락의 구조 및 유지기작

  • 이창석;김홍은;박현숙;강상준;조현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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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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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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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모감주나무의 내륙지방 자생지인 충북 월악산 송계계곡과 대구시 내속동 소재 모감주나무군락을 대상으로 군락형성지의 생육환경유형, 군락의 구조, 개체군 특성 등을 조사하여 군락형성지의 특징과 그 군락의 확장 및 유지기작을 밝혔다. 모감주나무군락의 모래 언덕(Type 1), 계류내 암반 위(Type 2), 계류변 암극지(Type 3)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월악산 지소에서 모감주나무군락의 계층구조는 대 부분 아교목층, 관목층 및 초본층의 3층 구조로 이루어졌고 대구시 지소의 것은 교목 층을 포함하여 4층 구조로 이루어졌다. 모감주나무군락의 식생조성에서 보면 습지소의 개활지에 자주 출현하는 식물의 출현빈도가 높았는데, 교목성식물은 느티나무와 물푸 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모감주나무개체군의 지표직경급의 빈도분포도는 역 J자 형을 나타내었다. 모감주나무의 전파기작은 인간에 의한 식재,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물의 흐름에 의한 전파 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본 연구를 수행한 지소의 것은 모두 첫 번째 기작보다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작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감 주나무의 초기 생식연령은 5년이었으며, 초기 전파단게에 있는 월악산의 한 지소에서 모수와 유식물 사이의 연형 차이는 5년 이상이었다. 군락의 발달단계에서 노쇠기에 접 어든 것으로 판단되는 대구시 지소의 모감주나무 성숙림의 임상에는 성숙목의 후속수 가 될 수 잇는 다수의 유식물이 성숙목의 수관 밑과 주변분에 모두 고르게 정착해 있 어 모수로부터 산포된 종자에 기인한 이러한 유식물들이 다음 시대의 모감주나무군락 을 형성할수 있을 것으로 판된되었다. 한편, 내륙지방 모감주나무군락의 기원은 인위전 파설과 자생설로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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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Aralia elata)의 체세포배 유도,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omatic Embryo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Aralia elata Seem.)

  • 문흥규;오경은;손성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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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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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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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두릅나무 (Aralia elata Seem.) 2년 생 11개체의 동아를 1.0 mg/L 2,4-D, 3% sucrose, 0.3% gelrite를 포함한 MS 고체 배지에서 체세포배 형성,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개체목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는 개체목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배발생 캘러스는 대체로 노란색을 띠었고, 조성은 비배발생 캘러스보다 부드럽고 생장은 다소 느렸다. 체세포배의 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는 MS배지의 염류 농도가 크게 영향하였고, 기본배지보다는 염류 농도를 반감시킨 1/2 MS배지에서 BA및 ABA의 처리에 관계없이 양호한 배발아 및 식물체 재분화를 나타냈다. BA처리는 0.1mg/L 농도에서 배축과 자엽 발달에 다소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나 발아와 재분화율은 기본배지보다 우수하지 못했다. 발아되는 배는 자엽수 및 형태에 있어 다양한 변이를 나타냈다. ABA처리는 두릅 체세포배의 발아 및 재분화에 비효과적이었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인공배양토에서 95%이상 환경순화되어 포지에 이식 후 형태적 변이 없이 정상생장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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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수목그루터기를 재활용한 에코녹화공법 개발연구(III) (A Study on Development of Eco-revegetation Measures Using Remnant Root-stock of Native Trees(III))

  • 오구균;안영희;일본명;나경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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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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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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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자생수목 그루터기를 재활용하여 에코녹화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부속농장에 모니터링 시험구를 2001년 11월에 설치하였다. 시험기간은 2001년 1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였으며, 모니터링 시험구 조사는 2002년 10월, 2003년 9월, 총 2회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시험에서 그루터기의 맹아우세수종 선발 수간 절지길이 차이 및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 변화, 식재시기 및 식재본수에 따른 활착율을 조사하였다. 자생수목 그루터기 모니터링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90% 이상 활착율을 나타낸 수종은 공시수종 총 20종 중 10종으로 느티나무, 때죽나무, 비목나무,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야광나무, 참느릅나무, 털야광나무, 팽나무, 장구밥나무 였다. 수간절지길이에 따른 생장량은 수간길이 10cm처리구보다 35cm처리구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근원직경에 대한 뿌리규격에 따른 생장량은 3배(폭)${\times}$5배(깊이)와 5배(폭)${\times}$5배(깊이)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수간절지부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은 방부처리구의 수종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식재시기에 따른 공시수종의 생장량은 생리휴면기인 늦가을(11월)에 식재한 그루터기에서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초봄(3월), 늦봄(5월) 식재 순이었다.

식생복원 유형별 복원효과 연구 (A Study on the Restoration Effects of Vegetation Restoration Types)

  • 강현미;최송현;김동효;송재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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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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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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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불가피하게 훼손될 산림자원과 주변 산림의 자연자원을 이용하여 비오톱이식공법, 산림표토포설, 소경목군락식재 등의 공법을 통해 복원된 식생복원지를 대상으로 복원시공이 완료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원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복원 유형별 복원효과를 보면, 비오톱이식공법을 사용하여 복원된 지역은 훼손될 산림을 그대로 옮겨 복원한 것으로 복원 직후부터 기존의 자연산림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어 단시간 내에 자연산림의 형태를 갖추어야 하는 복원 공사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표토를 이용한 복원은 수목이 성장하여 교목층을 형성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절개지와 같은 나지상태의 공간을 복원시키기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군락식재는 식재 수목의 크기에 따라 좀 더 짧은 시간 내에 피도를 높일 수도 있으며, 교목층을 형성할 수도 있으므로, 복원지역을 정확히 판단한 후 수목의 크기를 고려하여 이용한다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식생복원 유형별 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숲으로의 천이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여 식생복원 유형별 자연자원을 이용한 생태복원 효과를 연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 결과는 식생복원이 필요한 지역이나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산림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 및 응용이 가능한 기초자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로수의 이식방법에 따른 수목 활착 평가 - 재배방법별 팥배나무의 광화학적 반응 해석 - (Evaluation of Street Tree Rootage by Transplanting Methods - Photochemical Response Analysis of Different Cultivation for Sorbus alnifolia -)

  • 유성녕;박소현;박청인;김태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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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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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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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로 수목의 조기 활착으로 도로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컨테이너(용기) 수목의 이식 효율성을 검증하였다. 컨테이너에서 재배된 수목은 이식 활착성을 높이고, 부적기 이식 제한을 극복할 수 있어 도로와 같은 변형된 토양환경에 적합하다. 가로수로서 가치가 높은 팥배나무를 대상으로 컨테이너에서 재배된 수목과 노지에서 재배된 수목을 각기 멀칭 및 제초처리하여 수목의 건전도를 비교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서 엽록소 형광 반응 분석을 이용한 팥배나무의 식재 방법별 광화학 반응 해석을 통해 건전성 평가하였다. 팥배나무의 식재 방법은 노지 멀칭, 컨테이너 제초 및 컨테이너 멀칭 재배로 구분하여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로서 노지 멀칭 팥배나무에서 최대 형광량(P)이 가장 낮았으며, O-J 전이 과정 중 형광량이 증가하며, 광계 II 전자전달 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계 II에서 광계 I까지의 전자전달 에너지 플럭스(RE1o/RC, RE1o/CS) 또한, 노지 멀칭 재배에서 20% 이상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도로와 같이 성토 및 절토로 인하여 수목 생장 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 수목의 이식 후 조기 활착을 검증한 결과 컨테이너에서 재배된 수목이 노지에서 재배된 수목보다 활착이 빠르고, 수목 건전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식재 방법도 식재 후 제초에 의한 방법보다 멀칭 처리한 수목이 건전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로와 같이 지속적으로 식재 후 관리가 어려운 여건에서는 주기적인 제초 처리보다는 이식 초기에 멀칭처리하는 것이 관리의 용이성 도모하며, 수목 건전도를 높일 수 있다.

환경개선(環境改善)을 위한 녹화수목재배(綠化樹木裁培)의 현황(現況) 및 경영분석(經營分析)과 전망(展望) (A Study on the Present Situation, Management Analysis, and Future Prospect of the Ornamental Tree Cultivation with respect to Environmental Improvement)

  • 박태식;김태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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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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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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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의 현황(現況), 생산(生產), 유통과정(流通過程), 문제점(問題點), 전망(展望)과 개선방안(改善方案)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의 일반현황(一般現況) (1) 전국(全國)(서울제외(除外))의 관상수재배면적(觀賞樹栽培面積)과 재배자수(栽培者數)는 각각 1,872.02ha, 2,717명(名)으로서 농수산부(農水產部) 집계(集計)와 많은 차이(差異)가 있는데, 이것은 재배업자(栽培業者)들이 조세부담등(租稅負擔等)의 이유(理由)때문에 정확(正確)한 답(答)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2) 직업(職業)은 원예(園藝)(관상수포함(觀賞樹包含)), 농업(農業)을 비롯한 일차산업분야(一次產業分野)의 종사자(從事者)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공무원(公務員), 회사원(會社員)도 약간 있었다. (3) 관상수재배자(觀賞樹栽培者)는 학력(學歷)이 높을수록 그 수(數)가 많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연령(年齡)은 청년층(青年層)보다 장년(壯年)에서 노년층(老年層)이 많은 분포(分布)를 보였다. (4) 관상수재배동기(觀賞樹栽培動機)는 취미(趣味)로 시작, 수익(收益)이 높아서 자산저축적(資產貯蓄的)인 취지(趣旨)에서 공한지활용등(空閑地活用等)의 순(順)으로 나타났으며 재배경력(栽培經歷)은 5~10년(年)이 가장 많고, 대체로 5~15년(年)까지의 재배경력(栽培經歷)을 가진 자가 전체(全體)의 약 $\frac{2}{3}$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5) 관상수재배장소(觀賞樹栽培場所)는 전(田)이 반이상(半以上)이었으며 그밖에 임야(林野), 답(畓), 하천부지등(河川敷地等)의 순(順)으로 전(田)과 답(畓)을 합(合)하면 66.1%로서 전체(全體) 재배장소(栽培場所)의 2/3나 되었다. (6) 관상수(觀賞樹)의 재배면적(栽培面積)은 1,000~3,000평(坪)의 재배자수(栽培者數)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3,000~10,000평(坪), 10,000평(坪) 이상(以上), 300~1,000평(坪), 300평미만(坪未滿)의 순(順)으로 1정보(町步)(3,000평(坪))이상(以上)의 재배자(栽培者)가 44.3%로 나타났다. 2. 관상수(觀賞樹)의 생산(生產) (1) 관상수원(觀賞樹園)의 경영형태(經營形態)는 부업(副業), 주업(主業), 겸업순(兼業順)이었으며, 경영방식(經營方式)은 기업경영(企業經營), 반자영(半自營), 자영순(自營順)으로서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에는 고용노동(雇傭勞動)을 많이 사용(使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관상수(觀賞樹)의 재배수종(栽培樹種)은 다양한데 30종(種) 미만(未滿)의 재배자(栽培者)가 전체(全體)의 약 3/4, 30종(種) 이상(以上)의 재배자(栽培者)가 전체(全體)의 약 l/4로 나타났다. (3) 1977년(年) 3월말(月末) 현재(現在) 관상수재배자(觀賞樹栽培者)들이 재배(栽培)하고 있는, 10가지 주요관상수종(主要觀賞樹種)은 (1) 향나무류, (2) 철죽류, (3) 회양목, (4) 은행나무, (5) 단풍나무, (6)목련류, (7) 잣나무류, (8) 주목, (9) 사철나무류, (10) 히말라야시다로 나타났다. (4) 출하(出荷)가 곧 가능(可能)한 수종(樹種)은 (1) 향나무류, (2) 회양목, (3) 철죽류, (4) 단풍나무류, (5) 목련류등이었다. 3. 관상수(觀賞樹)의 유통(流通) (1) 관상수(觀賞樹)의 처분(處分)은 주(主)로 중간상인(中間商人)에게 판매(販賣)하고 있었으며, 관상수유통과정(觀賞樹流通過程)은 5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중간상인(中間商人)과 하청자(下請者)를 거치며 심지어는 3~4단계의 중간단계(中間段階)를 거치는 유통경로(流通經路)도 실재(實在)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관상수(觀賞樹) 거래가격(去來價格)이 마구 조작되고 있어 피해(被害)와 손해(損害)를 입는 것은 생산자(生產者)와 실수요자(實需要者)들이다. 따라서 생산자(生產者)를 보호육성(保護育成)하고 실수요자(實需要者)들에게 보다 싼 적정가격(適正價格)으로 관상수(觀賞樹)를 공급(供給)할 수 있는 단일유통체제(單一流通體制)의 수립(樹立)이 시급히 강구(講究)되어야 할 것이다. (2) 관상수생산자(觀賞樹生產者)들의 관상수판매가격(觀賞樹販賣價格)은 조사결과(調査結果) 입찰가격(入札價格)의 1/2~1/3, 심지어는 수종(樹種)에 따라 1/41~1/5에 불과한 예(例)도 있음이 나타났다. (3) 중간상인(中間商人)들이 얻는 중간이익(中間利益)은 20~50%정도(程度)를 얻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본조사결과(本調査結果) 밝혀졌다. 그러므로 관상수유통(觀賞樹流通)의 합리화(合理化)를 기(期)하기 위해서는 중간상인(中間商人)과 하청자(下請者)를 배제(排除)한 생사자(生產者)가 실수요자(實需要者)에게 직매(直賣)할 수 있는 유통경로(流通經路)의 모색(摸索)이 절실히 요청(要請)되며, 생산자(生產者)의 권리(權利)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方案)도 아울러 검토(檢討)되어야 할 것이다. 4. 관상수(觀賞樹)에 대한 제반(諸般) 문제점(問題點) (1) 최근(最近) 대기업(大企業)에서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 진출(進出)을 하고 있는데 대해서 관상수재배자(觀賞樹栽培者)들은 (1) 과잉생산(過剩生產)의 초래(招來), (2) 농가(農家)의 부업적(副業的)인 재배(栽培)에 압박(壓迫)을 주기때문 등등의 이유(理由)로 반대의견(反對意見)이 지배적(支配的)이었는데 관계기관(關係機關)에서는 이에 대한 적절(適切)한 대응책(對應策)을 강구(講究)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 관상수(觀賞樹)의 평탄지(平坦地) 재배금지(栽培禁止)에 대한 반응(反應)은 반대(反對)한다가 지배적(支配的)인 견해(見解)로서 그 이유(理由)를 (1) 신규(新規) 재배자(栽培者)만 규제(規制)해도 법(法)의 목적(目的)이 달성(達成)된다는 것과, (2) 과거(過去)에 합법적(合法的)으로 식재(植栽)한 관상수(觀賞樹)를 무보상(無補賞)으로 옮겨 심게 하는 것은 위법(違法)이 라는 점(點)을 들고 있다. 한편 "농지(農地)의 보전(保全) 및 이용(利用)에 관한 법률(法律)"에 의하여 농수산부(農水產部)가 집계(集計)한 농지환원대상면적(農地還元對象面積)은 전(田)과 답(畓)을 합(合)하여 1,176.39ha로서 이 법(法) 시행(施行)에 앞서 관상수재배자(觀賞樹栽培者)들에 대한 대책(對策)을 강구(講究)한 후(後) 실시(實施)함이 당연(當然)한 처사(處事)요 정당(正堂)한 절차(節次)라고 생각된다. (3) 관상수(觀賞樹)의 대외수출(對外輸出)은 1970년(年) 최초로 편백, 산수유, 오동나무를 수출하기 시작하여 2~3년간 호조(好調)를 보여오다가 최근 부진(不振)현상을 겪고 있는데, 재배업자(栽培業者)들은 그 이유(理由)를 (1) 정보(情報)가 빈약(貧弱)하고 장려책(裝勵策)이 없기 때문, (2) 수입국(輸入國)의 경제불황(經濟不況), (3) 기호(嗜好)에 맞는 신수종(新樹種)의 개발(開發)이 없기 때문 등등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관상수수출(觀賞樹輸出)은 이제 대일의존(對日依存)에서 구미제국(歐美諸國)쪽으로 돌려야 할 것이며 관상수(觀賞樹)도 새로운 양묘기술(養苗技術)과 번식기술(繁殖技術)을 요(要)하는 특이수종(特異樹種)을 개발(開發)하는 것이 관상수(觀相樹) 수출진흥방안책(輸出振興方案策)이라 생각된다. (4) 관상수(觀賞樹)를 식재(植栽)하여 수입(收入)이 있기 전(前) 을류농지세(乙類農地稅) 납부여부(納付與否)에 대한 관상수(觀賞樹) 재배업자(栽培業者)들의 반응(反應)은 납부(納付)하지 않았다가 납부(納付)하였다는 반응(反應)보다 많았다. 한편 전반적(全般的)인 관상수재배지(觀賞樹栽培地에) 대한 을류농지세액(乙類農地稅額)은 대체로 적당하다는 반응(反應)보다는 세액(稅額)이 너무 많다고 응답(應答)한 사람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관계기관(關係機關)에서는 을류농지세(乙類農地稅)의 과세기준(課稅基準)에 대한 재검토(再檢討)를 하여 적정과세(適正課脫)를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5.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에 대한 전망(展望) 및 개선방안(改善方案) (1) 관상수(觀賞樹)의 경기(景氣)는 짧으면 앞으로 2~3년(年), 길면 5~10년내(年內)에 좋아질 것으로 비교적 낙관적(樂觀的) 반응(反應)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앞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없다고 비관적 반응(反應)을 보인 예도 약간 있었다. (2) 관상수생산전환(觀賞樹生產轉換)에 대한 반응은 현상유지, 현보유량처분후(現保有量處分後) 전환(轉換), 염가라도 정리(定理)하겠다는 순(順)이었으며, 장기적(長期的)인 안목(眼目)으로 계속 확장(擴張)하고자 한다는 반응(反應)은 그리 많지 않았다. (3) 관상수(觀賞樹)의 규격표준화(規格標準化)에 대한 반응(反應)은 찬성(贊成)한다는 반응(反應)이 지배적(支配的)이나 반대(反對)한다는 사람들도 약간 있었다. 그들은 그 이유(理由)를 (1) 동일규격(同一規格)이라도 재배기술(栽培技術)에 의한 수형상황(樹形狀況)에 따라 가격차(價格差)가 크기 때문, (2) 조림묘목(造林苗木)과 달라 규격통일(規格統一)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4) 관상수유통과정(觀賞樹流通過程)의 정비책(整備策)으로 유통기관(流通機關)에서 계통적(系統的)으로 관상수(觀賞樹)를 판매(販賣), 처분(處分)하는데 대해서 찬성(贊成)한다는 반응(反應)이 훨씬 많았으며, 반대자들은 (1) 유통전담기관(流通專擔機關)이 독점(獨占)할 경우의 횡포와, (2) 유통전담기관(流通專擔機關)이 영리화(營利化) 되기 쉽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5) 관상수(觀賞樹)의 과잉생산(過剩生產)을 방지(防止)하고 우량관상수(優良觀賞樹)를 생산(生產)하기 위한 방편으로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의 허가제(許可制) 또는 인가제(認可制)가 대두(擡頭)되고 있는데 대해서 반대(反對)한다가 찬성(贊成)한다는 반응(反應)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반대이유(反對理由)로는 (1) 부업적(副業的) 관상수재배(觀賞樹栽培)가 불가능(不可能)하다는 것과, (2) 권력(權力)과 결탁한 부조리(不條理)를 초래(招來)하기 쉽다는 것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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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체 현사시나무 (Populus alba L. X P. gludulosa Uyeki)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Tetraploid Populus alba L.X P.glandulosa Uyeki)

  • 손성호;김정희;문흥규;노은운;이윤희;김미희;박진선;이용욱;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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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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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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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사시나무 4배체의 약배양에 의하여 2배체 식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유도에는 2,4-D가 효과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위해서는 16시간의 광조건하에 6-8 $\mu$M의 zeatin 처리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얻어진 줄기수는 평균 7.7개 였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MS 기본배지에서 쉽게 뿌리를 유기시킬 수 있었으며, 이들 식물체는 폿트묘로 육성하여 온실 및 포지로 이식하였다. 약배양유래의 300클론에 대한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삽목묘에 비하여 33%는 생장이 저해됨을, 47%는 생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는 삽목묘에 비해 직경이 5배 이상되는 거대 엽을 가지고 있었다. 염색체 수는 대체로 2배체성 혹은 4배성을 띠고 있었으며, RAPD marker를 이용하여 DNA polymorphism을 본 결과 약배양 유래의 몇몇 식물체에 있어 서 밴드 형태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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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배발생을 통한 오일팜나무(Elaeis guineensis Jacq.) 클론의 기내증식 및 RAPD를 이용한 체세포변이의 검정 (In vitro propagation of oil palm (Elaeis guineensis Jacq.) clones through somatic embryogenesis and analysis of somaclonal variation by RAPD)

  • 안인숙;박혜림;손성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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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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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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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오일팜나무에서 somatic embryo mass(SEM)를 유도한 후 이로부터 식물체 분화를 통한 클론묘 대량증식 시스템을 확립하고, 기내 배양에 의하여 야기된 체세포변이의 확인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일팜 조직배양묘의 정단 부분을 $NaH_2PO_4{\cdot}2H_2O$와 카제인이 첨가된 1/2MS 수정 배지에 배양하여 체세포배성 캘러스를 유도하였다. 유도된 체세포배성 캘러스는 몇 번의 계대배양을 통하여 SEM으로 발달하였다. SEM 조직은 단단하며, 강하게 붙어있어서 개개의 체세포배를 따로 분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SEM 조직을 $NH_4NO_3$, 카제인, L-ascorbic acid가 첨가된 MS 수정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신초가 성공적으로 분화하였다. 기내 오일팜나무를 야외로 순화하여 완전한 오일팜나무 클론묘를 획득할 수 있었다. 기내 배양묘 중 건강하고 생장이 양호한 신초를 무작위로 95 개체를 선발하여 RAPD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19개의 random primer를 사용하여 95 개체에 대한 RAPD를 수행한 결과, 대부분의 primer에서는 동일한 밴드 형태를 보여 어떠한 변이도 감지할 수 없었다. 그러나, MspI으로 절단된 genomic DNA를 BNR36 primer로 PCR을 수행하였을 때, 개체 간 차이를 보이는 밴드 형태를 나타내어 체세포변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95 개체 중 #22, #28, #35, #77 의 4 개체에서 약 1kb 부근의 밴드 하나가 없었으며, 그 중 #28, #35, #77의 밴드 강도는 정상 밴드보다 월등히 강한 것을 확인하였다. NCBI 분석 결과, 이 변이 밴드는 오일팜나무의 엽록체 게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오일팜나무의 클론묘 대량증식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었고, RAPD 분석을 통하여 기내 상태에 있는 조직배양묘의 체세포 변이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 확립할 수 있었다.

고무밴드 결속재가 조경수목 이식 후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 - 소나무류를 대상으로 - (The Effect of Rubber Banding Material on Root Development after Transplanting of Landscape Trees - For Pine Trees -)

  • 박현;박용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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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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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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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조경 수목 이식 과정 중 뿌리분 결속재로 사용되는 고무밴드가 지상부 생장과 근계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07년 4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4년간이며, 시험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398-2번지에 소재하는 시험포지에서 노지시험과 포트시험을 실시하였다. 노지시험을 위한 공시수목인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소재 임야에서 생육상태가 양호한 15년생 20주를 굴취 이식하였으며 시험구는 고무밴드 미제거구와 고무밴드 제거구를 각각 10주씩 완전임의배치법으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포트시험의 공시수종은 반송(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Uyeki)이며, 근계발달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위해 투명 포트에 식재하였고, 시험구 배치는 고무밴드 미제거구와 고무밴드 제거구를 각각 3 반복, 완전임의배치법으로 하였다. 뿌리분 결속재로 사용되는 고무밴드 제거구와 고무밴드 미제거구 간의 지상부 생장과 근계발달에 미치는 영향의 시험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노지시험에서의 수고 생장률은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고무밴드 제거구에 비해 4.1% 낮게 나타났으며, 근원직경은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4.2% 높았고, 엽록소는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5.4 높게 나타났으나 수고 생장률, 근원직경, 엽록소 측정에서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둘째, 노지시험의 뿌리 생장량 비교를 위한 뿌리생체중 비교에서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1,740.0kg, 고무밴드 제거구가 1,433.3kg이었으며 건물중은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522.3g, 고무밴드 제거구가 450.0g으로 조사되었으나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셋째, 고무밴드 미제거구의 고무밴드 비접촉면과 접촉면에서의 뿌리 수 비교에서 고무밴드 접촉면에서의 발근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넷째, 포트시험에서 신초생장률은 고무밴드 제거구가 고무밴드 미제거구에 비해 1.1% 높게 나타났고, 엽록소는 고무밴드 미제거구가 0.02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다섯째, 포트시험에서 고무밴드 미제거구와 고무밴드 제거구 간의 뿌리수와 뿌리건물중 비교에서 모두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시험 결과로부터 결속재인 고무밴드가 소나무와 반송 이식 후 수목의 지상부 생육 및 지하부의 근계발달에 유의할 만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무밴드 미제거구의 고무밴드 비접촉면과 접촉면에서의 뿌리 수 비교에서는 고무밴드 접촉면에서의 발근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적인 관련 연구가 활발히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