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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ve modeling algorithms for liver metastasis in colorectal cancer: A systematic review of the current literature

  • Isaac Seow-En;Ye Xin Koh;Yun Zhao;Boon Hwee Ang;Ivan En-Howe Tan;Aik Yong Chok;Emile John Kwong Wei Tan;Marianne Kit Har Au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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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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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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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predictive models for colorectal cancer liver metastasis (CRCLM). A systematic review was performed to identify relevant studies from various databases. Studies that described or validated predictive models for CRCLM were included. The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predictive models was assessed. Model performance was evaluated by the reported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UC). Of the 117 articles screened, seven studies comprising 14 predictive models were included. The distribution of included predictive models was as follows: radiomics (n = 3), logistic regression (n = 3), Cox regression (n = 2), nomogram (n = 3), support vector machine (SVM, n = 2), random forest (n = 2), and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n = 2). Age, sex, carcinoembryonic antigen, and tumor staging (T and N stage)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clinicopathological predictors for CRCLM. The mean AUCs ranged from 0.697 to 0.870, with 86% of the models demonstrating clear discriminative ability (AUC > 0.70). A hybrid approach combining clinical and radiomic features with SVM provided the best performance, achieving an AUC of 0.870. The overall risk of bias was identified as high in 71% of the included studies. This review highlights the potential of predictive modeling to accurately predict the occurrence of CRCLM. Integrating clinicopathological and radiomic features with machine learning algorithms demonstrates superior predictive capabilities.

소아 급성 백혈병 환자에서 주조직적합항원 일치 부모자식간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임상경과 (Clinical outcome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from HLA-matched parental donor in childhood acute leukemia)

  • 차은영;이문희;이재욱;권영주;이대형;박영실;정낙균;정대철;조빈;김학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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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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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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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HLA가 일치하는 부모로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소아의 이식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4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1차 관해 후 HLA가 일치된 부모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받은 환아 7명(급성 림프모구성백혈병 4명, 급성 골수성백혈병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식 시 중앙연령은 5세(범위, 1-11세; 남아 2명, 여아 5명), 공여자의 중앙연령은 35세(범위, 30-41세; 남자 5명, 여자 2명)이었다. 이식 후 대상 환아의 생착, 급성이식편대숙주병, 만성이식편대숙주병, 이식관련 사망, 재발, 이식관련 합병증과 생존율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이식부터 마지막 추적관찰까지 중앙기간이 69.5개월(범위, 18.8-96.5개월)이었다. 이식을 받은 7명의 환아들은 모두 생착이 되었고 호중구와 혈소판의 생착은 이식 후 각각 11일(범위, 10-16일)과 26일(범위, 13-39일)이었다. Grade II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은 3명(43%), grade III의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은 1명(14%)에서 발생하였다. 광범위 만성이식편대숙주병은 2명(28%), 제한적 만성이식편대숙주병은 1명(14%)에서 발생하였다. 이식 후 재발은 1명(14%)이었고 이식관련 사망은 1명(14%)이었다. 대상 환아의 이식 후 5년 전체 생존율은 $83{\pm}15%$이었다. 결 론 : 소아 급성 백혈병에서 HLA가 일치하는 부모자식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결과는 HLA가 일치하는 형제간 조혈모세포이식의 결과와 비견할 수 있으며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한 환아에서 형제뿐만이 아니라 부모의 HLA를 검사하면 조혈모세포 공여자 선정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Liver Transplantation for Metabolic Liver Disease: Experience at a Living Donor Dominant Liver Transplantation Center

  • Kim, Jun Suk;Kim, Kyung Mo;Oh, Seak Hee;Kim, Hyun Jin;Cho, Jin Min;Yoo, Han-Wook;Namgoong, Jung-Man;Kim, Dae Yeon;Kim, Ki-Hun;Hwang, Shin;Lee, Sung-Gyu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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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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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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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Metabolic liver disease (MLD) often progresses to life-threatening conditions. This study intends to describe the outcomes of liver transplantation (LTx) for MLD at a living donor-dominant transplantation center where potentially heterozygous carrier grafts are employed. Methods: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medical records of 54 patients with MLD who underwent LTx between November 1995 and February 2012 at Asan Medical Center in Seoul, Korea. The cumulative graft and patient survival rat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patient age, and living or deceased donor LTx. Recurrence of the original disease was also investigated. Results: The post-transplant cumulative patient survival rates at one, five, and 10 years were 90.7%, 87.5% and 87.5%, and the graft survival rates were 88.8%, 85.5%, and 85.5%, respectively.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patient survival rates according to the recipient age, human leukocyte antigen matching, and living or deceased donor LTx. There were also no differences in the patient survival rates between the MLD and the non-MLD groups for children. Recurrence of the original metabolic disease was not observed in any patient during the follow-up period.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living donor-dominant transplantation program is well-tolerated in MLD without recurrence of the original MLD using all types of transplantation.

삽목묘의 묘령이 장미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Cut Flower Yield of Roses as Affected by Age of Rooted Cuttings)

  • 박유경;정병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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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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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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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두 품종의 장미 삽목묘의 묘령에 따른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국내 육성 절화장미의 효과적인 삽목번식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장미는 스탠다드 계통인 'Pink Aurora'와 스프레이 계통인 'Yellow King' 품종을 사용하였다. 삽수는 5매엽을 사용하였고 서로 다른 날짜에 암면큐브($5cm{\times}5cm{\times}5cm$, UR, 한국)에 삽목하였다. 2009년 1월 20일에 삽목하여 30일이 경과한 삽목묘와 2009년 1월 2일에 삽목하여 48일이 경과한 묘를 사용하여 2009년 4월 18일에 암면슬래브($10cm{\times}15cm{\times}100cm$, UR, 한국)에 정식하였다.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재배하는 동안에 2번 수확하여 절화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정식전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48일이 경과한 묘는 두 품종 모두 신초와 뿌리가 생장하였다. 그러나 30일이 경과한 묘는 'Pink Aurora'의 경우 신초와 뿌리가 생장하지 않았고, 'Yellow King'은 신초는 생장하였고 뿌리는 생장하였으나 배지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Yellow King'이 'Pink Aurora'보다 생장속도가 빠른 것으로 판단된다. 정식 후의 생장과 절화 수량은 스탠다드 계통인 'Pink Aurora'는 30일 경과한 묘보다 48일이 경과한 묘에서 수량이 더 많이 나타났지만, 평균 절화 생체중은 30일이 경과한 묘보다 작았다. 'Yellow King' 품종은 30일이 경과한 묘에서 절화장, 화폭, 5매엽수, 절화 생체중, 수량이 40일 경과한 묘보다 더 높았다. 'Pink Aurora' 품종은 48일이 경과한 묘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더 좋은 생육을 보였다. 'Yellow King' 품종은 뿌리의 상처가 작았던 30일이 경과한 묘에서 더 높은 수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품종에 따른 성숙도의 차이로 판단되며 다양한 품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면역기능저하 환자에서 폐진균증에 대한 임상적 고찰 (Pulmonary Mycoses in Immunocompromised Hosts)

  • 서지영;박상준;강경우;고영민;김태성;정만표;김호중;한정호;최동철;송재훈;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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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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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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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최근 면역기능저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에 있어서 새로 발생된 설명이 불가능한 폐침윤은 매우 흔하면서도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 폐진균증은 이런 임상상에서 폐침윤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아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10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면역기능저하 환자 중 새로운 폐침윤이 있었던 환자로 조직학적으로 폐에서 진균이 증명되었거나 정상적으로 균이 자리지 않는 부위(sterile)에서 시행한 배양검사장 진균이 배양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정, 방사선학적 소견, 진단적 검사, 치료 및 그 결과에 대해 후향적인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총 13명의 환자 (M : F=8 : 5, 연령 중앙값 47세)에서 14예의 폐진균증이 진단되었다. 진단은 asperogillosis가 12예였고 mucormycosis가 2예였다. 혈액암 환자 9명에서 10예, 장기이식 환자에서 4예의 폐진균증이 진단되었다. 3예에서는 진단당시 경험적 amphotericin B를 중앙값 9일(8-21일)간 투여받고 있었다. 혈액암군 10예 중 9예에서 폐침윤 발견당시 백혈구 감소증이 중앙값 16일동안 지속되었으며 발열(9/10), 기침(6/10), 가래(5/10), 호흡곤란(4/10), 흉통 (5/10), 악설음(4/10) 등의 증상과 징후가 흔하게 관찰되었다. 반면에 장기이식환자군에서는 증상 및 징후가 뚜렸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p<0.05). 단순 흉부촬영상으로 새로운 폐침윤은 단일 혹은 다발성의 결절(6/14)이나 경결(consolidation)(8/14)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흉부 단층촬영상에서는 간유리음영(14/14), 흉수(5/14), 동공형성(7/14) 등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확진한 방법으로는 개흉술이 10예, 비디오 흉강경술이 2예, 경피적침흡인술이 1예, 농양의 농 배양검사가 1예였다. 모든 환자는 amphotericin B(591-2806mg) 투여를 받았으며 1예에서 liposomal amphotericin B, 1예에서 경구 itraconazole로 치료를 부분적으로 시행하였다. Amphotericin B 투여 후 12/14예에서 폐병변의 호전이 관찰되었으며 14예중 4예에서 사망하거나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퇴원하였다. 결 론 : 혈액암의 치료로 과립구감소증이 있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에서 새로운 폐침윤이 결절이나 경결의 형태로 발현하면, 증상이 미미하거나 경험적 amphotericin B를 투여하고 있더라도 폐진균증을 의심을 해야하며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로써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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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소아에서 발생한 이식 후 림프 증식 질환: 단일 기관에서의 21년 경험 (Posttransplantation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after Liver Transplantation in Pediatric Patients: Report from a Single-center Over 21 Years)

  • 이정화;고재성;서정기;이남준;서경석;이건욱;강경훈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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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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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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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간 이식 소아에서 발생한 PTLD의 경험을 통해 발현 양상, 발병 위험 인자, 진단 방법, 치료 및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방 법: 198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간 이식을 받은 소아 148명 중 PTLD로 진단된 8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이식당시 나이, 이식 후 PTLD 증상이 나타날 때 까지의 기간, 임상적 증상, 조직학적 소견, EBV 검사 결과, 치료 및 경과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간 이식 후 PTLD의 유병률은 5.4%였고, 발생시기는 조기 PTLD가 6명(75%), 후기 PTLD가 2명(25%)이었다. 대상 환아의 간 이식 당시 나이는 평균8.1${\pm}$4.4개월로, 12개월 미만이 7명(87.5%), 12개월 이후가 1명(12.5%)이었다. PTLD 진단 시 주증상은 발열, 설사, 혈변이었고 모두 장이나 장간막 림프절 침범이 있었다. 3명은 개복 수술로 5명은 상부 위장관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로 진단되었다. 조직학적 진단은 early lesion이 3명, polymorphic PTLD 2명, monomorphic PTLD 1명, Burkitt 림프종 1명, B 세포 림프종이 1명이었다. EBV는 7명에서 양성을 보였다. 치료는 전례에서 1차 치료로 면역억제제를 중지하고 항바이러스제(ganciclovir)를 투여 하였다. 4명의 환아들에서 rituximab을 추가하였고 Burkitt 림프종과 B 세포림프종으로 진단된 환아들은 각각 항암 치료를 병행하였다. B 세포 림프종으로 진단되어 치료 중에 패혈증으로 1명이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7명은 호전되었다. 결 론: 1세 미만에 간 이식을 받은 경우가 PTLD 발생의 주요한 위험 인자였으며, EBV viral load의 지속적인 감시와 위장관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가 PTLD 조기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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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어린모 육묘일수 연장에 따른 모소질, 본답 생육 및 수량성 (Effect of Nursery Period on Seedling Growth and Yield in Transplant Rice with Infant Seedling)

  • 김덕수;김정곤;김제규;한희석;강양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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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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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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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벼 어린모 육묘시 적기이앙을 못하여 육묘일수가 연장 될 경우 모소질과 본답초기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화성벼를 공시하여 1997년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8일모, 12일모, 16일모, 20일모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묘을은 8일모가 93.9%로 가장 높았으며, 12일모는 88.9%, 16일모는 82.0%, 20일모는 80.8%로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성율이 낮아졌다. 2. 이앙당시 초장이 8일모가 7,6cm, 12일모가 13.0cm, 16일모가 15.1cm, 20일모가 16.9cm로 육묘 12일 이후는 육묘일수 지연에 따른 생육 차이가 적었다. 3. 종자내 배유양분 잔존율은 8일모가 52.5%로 가장 많았으며 12일모가 36.2%, 16일모 30.1%, 20일모가 27.4%였다. 4. 결주율은 8일모와 12일모는 5.1-5.2%로 비슷하였으나 16일모와 20일모는 6.7%, 7.8%로 결주 발생이 많았다. 5. 발근량은 8일모가 104.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12일모로 59.5, 16일모는 41.4, 20일초는 27.9였다 6. ha당 쌀수량은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수량감소가 현저하여, 8일모 대비(6.18톤) 12일모는 5%, 16일모는 11%, 20일 모는 16%가 감소하였다. 7. 현미의 완전미 비율은 8일모와 12일모는 92.1, 91.5%로 비슷하였으며, 16일모와 20일모는 88.8, 85.4%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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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중장기 추시 결과 (Mid to Long - Term Results of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전철홍;권석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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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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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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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동종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후 중.장기 추시 결과를 보고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신선 동결 동종 연골판을 이식한 24명 환자, 2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측 반월상 연골판 19례, 내측 반월상 연골판 6례였다. 평균 연령은 33.6세 (17~50세)였으며, 추시 관찰은 평균 54.8개월 (6~116개월)이었다. 술 전 방사선 사진에 mm 표시된 전.후방 사진을 얻어 반월상 연골판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외측 반월상 연골판은 열쇠 구멍 고정 방법으로(Key hole method) 고정하였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은 양 골 조각 고정술(double bone plug) 방법으로 고정하였다. 전례에서 KASS (knee assessment scoring system)과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고 Tegner activity scale을 이용하여 스포츠 회복력을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술 전 증상은 호전되었다. KASS score는 술 전 평균 61.7점(34~80점)에서 술 후 평균 83.8점(61~95점)으로 호전되었으며, Lysholm knee score는 술 전 평균 77.7점(48~79점)에서 술 후 평균 87.7점(63~97점)으로 향상되었다.(우수 3례, 양호 17례, 보통 4례, 불량 1례). 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2례, 감각 이상 1례, 비흡수성 봉합사에 의한 육아종이 1례 발생하였다. 총비골신경 마비가 1례 발생하였으나 술 후 6주에 회복이 되었다. 결론: 반월상 연골판 아전 또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동종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은 동통을 완화시키고, 슬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술 전 정확한 반월상 연골판의 크기 측정과 술 중 견고한 고정은 좋은 임상적 결과를 위한 중요한 인자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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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dose chemotherapy and autologous peripheral blood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the treat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Ewing sarcoma family of tumors

  • Seo, Juhee;Kim, Dong Ho;Lim, Jung Sub;Koh, Jae-Soo;Yoo, Ji Young;Kong, Chang-Bae;Song, Won Seok;Cho, Wan Hyeong;Jeon, Dae-Geun;Lee, Soo-Yong;Lee, Jun Ah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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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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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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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We performed a pilot study to determine the benefit of high-dose chemotherapy and autologous peripheral blood stem cell transplantation (HDCT/autoPBSCT) for patients with Ewing sarcoma family of tumor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data of patients who received HDCT/autoPBSCT at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Patients with relapsed, metastatic, or centrally located tumors were eligible for the study. Results: A total of 9 patients (3 male, 6 female), with a median age at HDCT/autoPBSCT of 13.4 years (range, 7.1 to 28.2 year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Patients underwent conventional chemotherapy and local control either by surgery or radiation therapy, and had achieved complete response (CR, n=7), partial response (n=1), or stable disease (n=1) prior to HDCT/autoPBSCT. There was no transplant-related mortality. However, the median duration of overall survival and event-free survival after HDCT/autoPBSCT were 13.3 months (range, 5.3 to 44.5 months) and 6.2 months (range, 2.1 to 44.5 months), respectively. At present, 4 patients are alive and 5 patients who experienced adverse events (2 metastasis, 2 local recur, and 1 progressive disease) survived for a median time of 2.8 months (range, 0.1 to 10.7 months). The 2-year survival after HDCT/autoPBSCT was $44.4%{\pm}16.6%$ and disease status at the time of HDCT/autoPBSCT tended to influence survival ($57.1%{\pm}18.7%$ of cases with CR vs. 0% of cases with non-CR, P=0.07). Conclusion: Disease status at HDCT/autoPBSCT tended to influence survival.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define the role of HDCT/autoPBSCT and to identify subgroup of patients who might benefit from this investigational treatment.

신부전환자의 신장이식 전후 골밀도변화 분석 (Analysis change in Bone Mineral Density before and after Kidney Transplant in Renal Failure Patient)

  • 박형후;옥치상;박영인;이진수;김창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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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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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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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골밀도 감소에 의해서 발생되는 골감소증, 골다공증 등은 폐경 후 여성에게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며, 골다공증 골절에 따른 사회적 의료비 상승으로 의학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신부전환자는 체내에 비타민D 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칼슘 흡수가 감소하여 뼈의 섬유화가 발생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신부전환자는 신장 기능 장애로 그치지 않고, 골다공증과 같은 골밀도 감소에 따른 합병증에 노출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 중에 있는 신부전환자들의 골밀도 변화를 관찰하였고, 신장이식 전후에서 발견되는 골밀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부산 B종합병원 신장내과 내원환자 중 신부전환자 214명을 신장이식의 유무에 따라 골밀도의 변화를 세대별, 성별로 나누어 분석했다. 분석결과 신장이식 환자군에서는 골밀도가 유지되거나 개선되었지만, 비신장이식 환자군에서는 골밀도가 꾸준히 나빠지는 결과를 보였다. 신부전환자는 신장이식을 받는 것이 최선의 치료책으로 사료되며, 신장이식을 통해서 골밀도의 개선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