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bacteria 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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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돼지고기의 유통기한 설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Shelf-life of Domestic Exporting Pork)

  • 김영환;김일석;신대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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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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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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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한국시장에 저장중인 수출 돈육과 일본시장에 실제 수출이 완료되어 유통중인 한국산 진공포장 냉장돈육에 대한 위생성을 일본 후생성에서 요구하는 수입식육의 유통기한 기준안에 준해 조사하여 한국산 돈육의 위생성과 유통기한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시료는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일본에 냉장육을 공급해 주고 있는 4개 회사의 제품으로 우리 나라내 조사에서는 레귤러 등심과 뒷다리살을 이용하였으며, 일본 현지에서는 레귤러 등심만을 이용하였다. 국내 저장 시 유통기한 평가는 AㆍB회사 제품의 경우 0$\pm$1$^{\circ}C$에서, Cㆍ D회사 제품의 경우는 2$\pm$1$^{\circ}C$에서 저장하였다. 일본에서 행한 유통기한 평가는 통관직후 샘플을 아이스박스로 수송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며 미생물, 이화학적 수준 및 관능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A 및 D회사의 경우 저장 40일까지도 총 균수가 $10^{6}$CFU$\textrm{cm}^2$이하였으나, 관능검사 결과 40일 이후에는 이상으로 판정되어 가식가능 기간이 40일 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B 및 C회사의 경우에는 저장 50일에 총균수가 $10^{6}$CFU/$\textrm{cm}^2$ 이상을 보였으며, 관능검사 결과에서도 이상으로 판정되지 않아 가식가능 기간이 50일 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A및 D회사의 유통가능 기간은 32일정도로 사료되며, B 및 C회사의 유통가능 기간은 40일정도인 것으로 사료된다. A 및 B회사의 경우 40일경 총균수에서 $10^{6}$CFU/$\textrm{cm}^2$이상을 보였으며, C 및 D회사에서는 30일경부터 $10^{6}$CFU/$\textrm{cm}^2$이상을 보였다. 대장균군의 경우에는 A 및 D회사에서 50일경에 $10^4$CFU/$\textrm{cm}^2$ 정도의 대장균군을 보인 반면, B와 C에서는 $10^{5}$CFU/$\textrm{cm}^2$정도의 대장균군수를 보였다. 따라서 가식 및 저장기간이 가장 긴 것은 A회사의 등심과 뒷다리육으로 판단되며, 그 다음은 B회사, C회사이며 D회사의 등심과 뒷다리육은 저장기간이 20일정도로 다른 회사들에 비해 저장이나 가식가능 기간이 훨씬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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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방법에 따른 돼지고기의 이화학적.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Pork by Various Thawing Methods)

  • 박미혜;권지은;김세령;원지혜;지정윤;황인경;김미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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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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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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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냉동 돼지고기를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해동방법인 냉장해동, 냉수해동, 실온해동, 전자레인지해동으로 해동한 후 이들 해동방법이 돼지고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자레인지해동을 제외한 각 해동방법에서 해동시간을 2배로 늘려 같은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색도는 일반 해동시간과 시간을 2배로 연장한 냉장해동, 냉수해동, 실온해동 및 전자레인지해동에서 L값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a값은 모든 해동방법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H는 전자레인지해동과 해동시간을 연장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해동감량은 일반 해동시간과 해동시간을 2배로 연장했을 때 모두 다른 해동방법에 비해 실온해동 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지방의 산패 정도를 나타내는 TBARS값은 일반 해동시간으로 해동한 경우에는 해동방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시간을 2배로 연장한 냉장해동과 실온해동 시에는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일반 해동시간으로 해동 시에 일반 총균수는 전자레인지해동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해동시간을 2배로 연장한 경우에는 냉수해동과 실온해동 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해동시간이 2배로 연장된 경우에 일반세균 수는 각 해당 해동방법으로 일반 해동시간으로 해동했을 때보다 미생물 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일반 해동시간으로 해동했을 때 냉장해동과 냉수해동이 다른 해동방법에 비해 돼지고기의 품질 변화를 적게 일으켜 바람직한 해동방법으로 나타났으며, 해동시간이 길어지면 미생물 증식, 산패도 증가, 색 변화 등 품질 저하가 크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시간으로 해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자레인지해동은 단시간에 열을 발생하므로 해동이 빠르고 육즙 손실이 적어 육류 해동에 자주 이용되고 있으나, 균일하게 해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큰 덩어리로 해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별 내독소 정맥주입으로 유발된 급성폐손상의 변화양상에 대한 고찰 (Time Course Change of Phagocytes and Proinflammatory Activities in BALF in Endotoxin-induced Acute Lung Injury)

  • 문승혁;오제호;박성우;남궁은경;기신영;임건일;정성환;김현태;어수택;김용훈;박춘식;진병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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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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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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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그람음성균 외세포벽 구성체의 일부인 리포다당질(lipopolysaccharide)로 구성된 내독소는 그람 음성균 유발 감염으로 발생원 염증 반응을 설명하는 주요소이다. 내독소(리포다당질)는 특히 호중구의 조직내 침윤을 특정으로 하는 급성 폐손상을 조장하며, 이러한 폐손상 발생 기전의 하나로서 내독소 자극에 의한 폐장내 효과세포(effector cells)의 cytokines 발현이 알려져 있다. 이때 유리된 cytokines은 다시 염증세포 및 폐장내 기질세포등에 영향을 주어 급성 폐손상이 초래되는 것으로 설명되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실험백서에서 아치사량의 내독소를 정맥내 주입한 유발된 급성 폐손상에서 내독소 주입후 시간에 따른 폐손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이틀 염증세포가 폐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체중 200g내외의 건강한 백서의 미부 정맥을 통하여 내독소를 5mg/kg 용량으로 주입후 각각 0, 3, 6, 24, 72시간째 기관지폐포세척술을 시행하여 총 세포수 및 분획 세포수를 산출하고, 총 단백량 및 $TNF{\alpha}$와 IL-6 측정과 동시에 조직소견의 검색을 각기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기관지폐포세척 총 백혈구수와 단백 농도는 각각 3시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 < 0.05). 72시간에 총 백혈구수의 유의한 감소에도(p < 0.05) 불구하고 단백농도는 계속 증가되있는 소견을 보였다. 기관지폐포 세척 총 백혈구수와 단백 농도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 = 0.65, p < 0.001). 기관지폐포세척 총 백혈구수와 호중구 및 단핵구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 = 0.97, p < 0.001 ; r = 0.61, p < 0.001), 단백농도와 호중구 및 단핵구수 간에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55, p < 0.005 ; r = 0.64, p < 0.001). 기관지폐포세척 단핵구는 관찰기간동안 계속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호중구는 72시간에 의미있는 감소를 보여 폐손상 과정에서 단핵구는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IL-6와 TNF 농도는 3 및 6시간째에 각각 최대치를 보였으며 24 및 72시간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 < 0.05). 이들 상호간에 관련성은 없었으며, 특히 급성 폐손상 3 및 6시간군까지의 초기 관찰 기간중 $TNF{\alpha}$와 총 백혈구수 및 단핵구수 각각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61, p < 0.05 ; r = 0.67, p < 0.05). 조직 소견의 검색 결과 폐장내 침윤 염증 세포수와 폐포벽 두께 정도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관찰되었다(r=0.61, p<0.000). 3시간에는 단지 염증 세포의 침윤만이 유의한 증가를 보여(p < 0.001) 폐손상 초기에는 염증 세포의 침윤이 간질조직의 변화를 선행하는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72시간에서는 폐포벽의 두께만이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p < 0.005)를 보여 폐손상후 재생 과정중 폐포벽의 부종이 가장 먼저 감소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결 론 : 내독소 유발 급성 폐손상에서 (1) 호중구는 주된 염증 세포로 작용하나 단핵구/폐포대식세포 및 폐장내 비면역세포등이 폐손상의 발생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2) 기관지폐포세척 IL-6는 $TNF{\alpha}$와 비종속 관계를 보였고 조기에 최대치를 보여, 특히 IL-6 분비는 폐장내 다양한 세포에서 유래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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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식당 및 교실배식 과정 전·후 미생물 오염에 관한 연구 (Assessment Report of Bacterial Contamination in Some School Dining Services with Table Swabs and Air Samples)

  • 정해용;손주혜;이재윤;이인애;고지연;고나윤;박성준;고광표;김성균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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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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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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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microbial contamination in the school food service environment for the assessment of microbial food safety. Methods: We collected both swab samples from tables and desks and airborne bacterial samples from an elementary school (School A) and a high school (School B). Heterotrophic plate count, total coliform, Staphylococcus aureus, and Bacillus cereus were measured with selective media to quantify microbial concentration. PCR assay targeting 16S rRNA gene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strains of S. aureus and B. cereus isolated. In addition, we made a food service checklist for the locations to evaluate the food service environment. A Wilcoxon test was employe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microbial concentration between before lunchtime and afterwards. Results: Heterotrophic plate counts showed higher levels after-lunch compared to before-lunch at School B. However, levels of S. aureus were higher in the after-lunch period (p<0.05) in both classrooms and in the cafeteria in School A. B. cereus was only sparsely detected in School B. Several samples from food dining carts were found to be contaminated with bacteria, and facilities associated with food delivery were found to be vulnerable to bacterial contamination. Although microbial concentrations in the air showed little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lunchtime in the cafeteria in School A, those in classrooms were greater after-lunchtime at both schools.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ed that the microbial safety in schools after lunchtime of concern. Necessary preventive measures such as hygiene education for students and food handlers should be required to minimize microbial contamination during food service processes in schools.

단감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미생물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 (Microbiological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gochujang, Korean Traditional Red Pepper Paste Added with Different Levels of Sweet Persimmon Powder)

  • 김정연;황수정;은종방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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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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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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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고추장의 품질을 개선하고 기호성을 높이기 위하여 단감을 분말화 하여 고추장에 0, 3, 4, 5% 첨가하여 단감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을 제조하고 $20^{\circ}C$에서 90일 동안 숙성시키면서 미생물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고추장의 숙성 중 총균수는 숙성 초기부터 숙성 마지막 단계까지 서서히 증가하여 $10^8$ CFU/g 수준을 유지하였고 모든 숙성 과정에서 대조구와 단감 분말 첨가한 것 사이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p <0.05). 효모 및 곰팡이 수는 숙성기간 동안 $10^4-10^5$ CFU/g을 유지하였다. 고추장의 관능검사를 숙성 30, 60, 90일 째 실시한 결과, 관능적 특성에 있어서 단감 분말의 첨가는 고추장의 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단맛의 경우에 단감 분말 첨가량에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감칠맛의 경우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 기호도 측면에서 보았을 때 숙성 30일 경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p <0.05),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4% 단감분말 첨가구가 관능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숙성 최종 단계에서 단맛과 감칠맛 그리고 전체적 기호도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여 단감 분말을 첨가한 고추장을 제조 시 단감 분말을 4% 첨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PCM을 장착한 열전소자 냉각시스템의 저장 중 피망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s of bell pepper in cold system combined with TEM (thermoelectric materials) and PCM (phase change material))

  • 성정민;김소희;김병삼;김종훈;김지영;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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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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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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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신선식품의 품질유통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Peltier 효과를 기반으로 한 열전소자 배송시스템에 잠열재를 탑재한 이동식 저온 컨테이너를 농산물의 유통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실험 방법은 개발된 열전소자 배송시스템 및 개발잠열재를 이용한 이동식 저온 컨테이너에 저장 중 피망의 품질을 평가하여 대조구인 EPS 박스의 피망과 비교 평가하였다. 피망의 저장 중 품질측정 결과, 중량 감소량은 증가하였으나 수분함량은 저장기간동안 90.96~94.43% 수준을 유지하였다. 비타민 C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처리구(BPT-5, 10)의 경우 대조구(BPC)에 비해 감소율이 낮게 나타났다. 색도 측정 결과 ${\Delta}E$ 값은 저장기간동안 증가하였으며 21일 때 BPT-5의 ${\Delta}E$ 값은 5.05인데 반해 BPC의 값은 41.8로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총균수 또한 저장 21일째 대조구에 비해 BPT-5 처리구가 약 1 log scale 낮은 수준을 나타내어 연구에서 개발한 수배송 용기가 품질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본 연구를 위하여 개발된 이동식 저온 컨테이너가 피망의 저장성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이동식 저온 컨테이너의 개발은 초기단계이며 잠열재의 무게로 인해 하중부담이 크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누룩에 의한 쌀죽발효액 중의 성분변화 (Changes of Components in the Rice-porridge Fermented by Nuruk)

  • 강영주;김성철;김효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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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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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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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 전래의 전통식품 중 하나인 쉰다리 제조원리를 적용하여 쌀을 원료로 한 유산균음료(호상요구르트) 유사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하였다. 누룩을 첨가한 쌀죽의 온도별($25^{\circ}C,\;35^{\circ}C,\;45^{\circ}C$), 발효시간에 따른 pH, 가용성고성분($^{\circ}Brix$), 적정산도, 겉보기 점도, 알코올함량, 유기산함량, 유리당함량, 총균수 및 유산균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pH는 24시간 후 모든 온도에서 pH 4 부근에 도달하였으며 점도는 2시간 후에 급격히 감소하여 그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가용성고형분($^{\circ}Brix$)과 적정산도는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였는데 $25^{\circ}C$보다는 $45^{\circ}C$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알코올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45^{\circ}C$, 16시간 이후에 1% 이상 나타내었다. HPLC에 의한 유기산 분석에서는 주로 phytic acid와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는데 $45^{\circ}C$인 경우에는 lactic acid, citric acid, oxalic acid도 소량 검출되었다. 유리당으로는 maltose와 glucose가 검출되었는데 발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그 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산균수수는 $25^{\circ}C$, 16시간 발효후 $35^{\circ}C$, 10시간 발효 후 $1{\times}10^{7}\;cfu/ml$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쉰다리 제조를 위한 최적조건은 $35^{\circ}C$, 24시간 발효이며, 이때의 pH는 4.2, 적정산도는 1.8%, 점도는 190cp, 당도는 $12.2^{\circ}Brix$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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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비지의 버섯 폐배지 대체 수준이 발효사료의 영양소 함량, 미생물 성상 및 반추위 내 발효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lacing Mushroom By-product with Tofu By-product on the Chemical Composition, Microbes, and Rumen Fermentation Indices of Fermented Diets)

  • 주영호;정희한;김동현;이혁준;이성신;김상범;김삼철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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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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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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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replacing Mushroom By-Product (MBP) with Tofu By-Product (TBP) on the chemical composition, microbes, and rumen fermentation indices of Fermented Diets (FDs). The basal diet was formulated using MBP, TBP, rice bran, molasses, and inoculants. The MBP in the basal diet was replaced with TBP at 0, 5, and 10% on Dry Matter (DM) basis for the experimental diets. The experimental diets were fermented at $39^{\circ}C$ for 144 h. Chemical composition, pH, microbes, and rumen fermentation indices of the FDs were analyzed.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crude protein content of FDs increased (L, P < 0.001), whereas crude ash content decreased (L, P = 0.002). Lactic acid bacteria and Bacillus subtilis contents in the TBP-replaced FDs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control (P < 0.05), whereas pH level and mold count were lower (P < 0.05).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in vitro rumen digestibility of DM (L, P = 0.053) and neutral detergent fiber (L, P = 0.024) increased, wheres rumen pH changed (P = 0.026) quadratically. Rumen total volatile fatty acid (L, P = 0.001) and iso-butyrate contents (Q, P = 0.003) increased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I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replacement of MBP with TBP could improve the quality of FD.

고초균과 유산균의 혼합배양에 의한 두유 요구르트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Soybean Yogurt by Mixed Culture of Bacillus sp. and Lactic Acid Bacteria)

  • 양밍;곽정순;장세리;찌아위엔;박인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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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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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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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원료 콩에 청국장에서 분리한 Bacillus subtilis와 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을 이용한 혼합발효를 통해 대두 발효 제품의 개발을 목표로 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우수 균주 선별을 위한 연구로 고초균의 경우 단백질 분해능이 높은 균주를 청국장에서 분리하였고, 유산균의 경우 산도 생성이 높은 균주를 김치에서 분리하였다. 그리고 청국장에서 분리한 균주는 Bacillus subtilis로, 김치에서 분리한 균주는 Lactobacillus plantarum으로 동정되었다. 두유 발효에서 pH는 Lactobacillus plantarum를 이용한 두유 발효와 혼합 배양의 경우가 급격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Bacillus subtilis 단독 배양일 경우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완만한 변화를 보였다. Lactobacillus plantarum을 이용한 두유 발효와 혼합 배양의 경우가 lactic acid의 생성은 배양 8시간 이후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Bacillus subtilis 단독 배양의 경우가 완만하게 증가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pH 분석에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였다. 두유 요구르트 생육도 측정 결과는 혼합 배양의 경우 단독 배양에 비해 증식이 더 우수하였으며, 배양 32시간째 각 처리구별 총 균수는 Lactobacillus plantarum의 경우 $1.02{\times}10^8$ $cfu/m{\ell}$, Bacillus subtilis의 경우 $2.12{\times}10^8$ $cfu/m{\ell}$인데 비해 혼합 배양의 경우는 $4.09{\times}10^8$ $cfu/m{\ell}$로 가장 높았다. ${\alpha}$-Amylase의 활성은 Bacillus subtilis 단독 배양과 혼합 배양일 경우는 8시간 이후 효소 활성이 증가되면서 24시간 동안 발효시 22.01 $unit/m{\ell}$, 8.13 $unit/m{\ell}$로 가장 높았다. Protease의 경우는 Bacillus subtilis 단독 배양과 혼합 배양일 경우는 8시간 이후 활성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발효 32시간째 103.08 $unit/m{\ell}$, 85.84 $unit/m{\ell}$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Lactobacillus plantarum 단독 배양일 경우는 가수분해효소 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Capric Acid 또는 n-Capric Acid Methyl Ester 첨가와 저장온도에 따른 김치의 발효특성 (Change of Fermentation Characteristic of Kimchi by n-Capric Acid or n-Capric Acid Methyl Ester Addition and Storage Temperature)

  • 김병용;안태영;김명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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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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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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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추의 절임공정중 n-capric acid(CA) 또는 n-capric acid methyl ester(CE)의 첨가와 저장온도$(20,\;12,\;4^{\circ}C)$에 따른 김치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20^{\circ}C$에서 저장 6일 후 대조구, CA 및 CE의 pH는 각각 3.78, 4.28 및 4.35로써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저온저장인 $4^{\circ}C$에서 저장 42일 후에는 각각 3.85, 5.14 및 5.10으로 CA와 CE의 첨가효과가 더욱 컸다. 최대 가식산도인 0.75%를 기준으로 대조구 김치의 $20^{\circ}C$저장에서는 가식기간이 3일, $12^{\circ}C$에서는 15일이었으며 $4^{\circ}C$에서는 42일 이후에도 산도는 0.62%수준이었다. 저장 중 총균수, Leuconostoc, Lactobacillus 및 yeast수는 전 저장과정에서 대조구가 처리구 보다 높았으며 특히 CE가 $4^{\circ}C$저온저장에서 yeast 증식억제에 효과가 컸다. 또한,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균수는 많이 나타났으며 최고치 이후 감소 속도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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