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la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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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nct Repressive Properties of the Mammalian and Fish Orphan Nuclear Receptors SHP and DAX-1

  • Park, Yun-Yong;Teyssier, Catherine;Vanacker, Jean-Marc;Choi, Hueng-Sik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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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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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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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nuclear receptors are evolutionally conserved. Here, we compare the molecular functions of the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small heterodimer partner (nSHP/NR0B2) and the Dosage-sensitive sex reversal AHC critical region on X chromosome gene 1 (nDAX-1/NR0B1) with those of human SHP and DAX-1 (hSHP and hDAX-1, respectively). We found that, upon transient cotransfection of human cells, nDAX-1 repressed the activity of tilapia SF-1 (nSF-1) but not that of human SF-1, although the physical interaction with human SF-1 was retained. Similarly, nSHP repressed the activity of nSF-1, whereas hSHP did not, pointing to divergent evolution of SHP/SF-1 in fish and human. We thus propose that the repressive functions of SHP and DAX-1 have been conserved in fish and mammals although with different transcriptional targets and mechanisms. These differences provide new insights into the physiological diversification of atypical orphan nuclear receptors during vertebrate evolution.

Characterization of B- , T- , and NK-like Cells in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a)

  • Choi, Sang-Hoon;Oh, Chan-Ho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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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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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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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t has been very difficult to develop and evaluate efficient fish vaccines because fish immune cells have not been properly characteriz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ell-mediated immunological properties of B- and T-like cells in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a). Surface immunoglobulin negative ($slg^{-}$) cell population proliferated in response to mammalian T-cell mitogens PHA and Con A, while surface immunoglobulin positive ($slg^{+}$) cells responded to the B-cell mitogen LPS. The slg$^{[-10]}$ cells from hemocyanin (HC)-immunized Tilapia, compared to the non-immunized control, reacted more to PHA than to Con A. Unexpectedly, antigen (Ag)-specific response was observed in both $slg^{-}$ and $slg^{-}$cells. Regardless of HC immunization, whole leukocytes from 8 head kidney of fish showed natural killer (NK)cell activity. Especially, NK cell activity was much higher in slg$^{[-10]}$ cells than in slg$^{+}$cells, indicating the possibility that fish NK cells were not at least associated with slg$^{+}$ cell population and not activated by Ag. Further understanding of functional fish immune cells will help to evaluate and develop effective vaccines for fishes and to monitor the course of therapy In infected fishe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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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여과 사육시스템에서 급격한 염분변화에 따른 숭어 (Mugil cephalus)와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 치어의 아가미 조직과 체성분 변화 (Changes of Gill Tissue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Grey Mullet (Mugil cephalus) and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to the Sharp Salinity Change in a Recirculating Rearing System)

  • 허준욱;장영진;강덕영;이복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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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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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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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염분변화에 따른 숭어와 틸라피아의 아가미 조직과 전어체의 일반성분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육수의 염분조절은 담수로부터 1일만에 $33\%_{\circ}$의 해수가 되도록 사육수를 교환하였고, 이후 15일 후에 다시 담수로 사육수를 교환하여 15일간 담수로 유지하였다. 전 실험기간중 숭어의 아가미 조직상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틸라피아는 염분상승에 따른 조직의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해수 2일째에는 아가미 2차 새변 (gill lamella)의 모세혈관들이 응혈 (bloodclot)되고 새변이 중첩되는 조직상을 보였다. 염분이 상승함에 따라 숭어의 아가미 염류세포는 개구부 (apical pit)가 뚜렷하였으며, 많은 수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었다. 틸라피아에서는 실험개시시에는 염류세포 개구부가 거의 닫혀있는 형태를 나타냈으며, 미토콘드리아는 담수 보다 해수에서 증가되었다. 숭어 전어체의 수분 함량은 실험개시시 $74.0\pm0.6\%$, 해수사육 15일째 $73.6\pm0.5\%$, 담수사육 15일째 $74.5\pm0.3\%$로 서로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틸라피아에서는 실험개시시 $72.2\pm0.1\%$였다가 해수사육 2일째에는 $70.2\pm0.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숭어의 전어체 단백질 함량은 실험개시시와 15일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틸라피아의 지질 함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회분 함량은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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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Conjugated linoleic acid) 급이수준에 따른 역돔의 CLA 축적량 (Accumulation of the Conjugated Linoleic Aacid (CLA) in Tilapia ( Tilapia nilotica) Fed Diets on Various Levels of CLA)

  • 최병대;강석중;하영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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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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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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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능성물질인 CLA를 양어사료에 첨가하여 기존의 어류와는 다른 기능성 역돔 생산을 시도하였다. 사육 8주간 매 2주마다 어체내의 CLA축적도를 측정한 결과 8주 후 $1\%$ CLA 첨가구에서는 41.3 mg/g of fat였으며, $10\%$ CLA 첨가구에서는 180.9mg/g of fat으로 역돔의 정상적인 성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10\%$의 사료내 첨가도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정상적인 성장을 고려하면 CLA의 적정 첨가량은 $1\%$로 나타났으며, 그 이상의 첨가시에는 성장 저하 현상을 나타내었다. 합성된 CLA는 총 6 종류의 이성체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 중 c9, t11 및 t10, c12 이성체가 $85\sim90\%$를 이루고 있었으며, 첨가된 CLA 함량에 따라 축적되는 양도 달라졌다. 사육 8주 후, 육 및 간 중의 지방산 조성은 n-9, 3 계열은 거의 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n-6계열은 첨가된 CLA의 함량에 따라 육 및 간에 축적되는 양은 $5\sim27\%$로, $1\%$ CLA 첨가구가 가장 높았고, $10\%$ CLA 첨가구가 가장 낮은 함량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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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피아의 혈액성상에 미치는 온도와 비소의 복합적 영향 (Combined effects of temperature and arsenic on hematological parameters of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 정지원;김용석;강주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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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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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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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어류의 온도변화 (20, 25 및 $30^{\circ}C$)에 따른 생리적 변동에 미치는 비소 (200 및 400 ppb)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를 대상으로 이들의 혈액학적 변동을 검토하였다. 틸라피아의 적혈구 수는 온도 $30^{\circ}C$의 200 ppb 이상, Ht는 온도 $25^{\circ}C$$30^{\circ}C$의 400 ppb, Hb 농도는 온도 $30^{\circ}C$의 200 ppb 이상에서 유의한 증를 나타냈다. 혈청 무기성분인 Ca농도는 수온 $30^{\circ}C$의 400 ppb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Mg농도는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혈청 총 단백질농도는 온도 25 및 $30^{\circ}C$의 비소농도 400 ppb, glucose농도는 온도 $25^{\circ}C$의 200 ppb 비소농도, 온도 25 및 $30^{\circ}C$의 400 ppb 비소농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혈청 GOT활성은 온도 25 및 $30^{\circ}C$의 200 ppb 이상의 비소농도, GPT활성은 온도 20, 25 및 $30^{\circ}C$의 200 ppb 이상의 비소농도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 및 논의에서 틸라피아의 혈액성상, 혈청의 무기, 유기농도 및 효소활성은 비소농도 200ppb 이상에서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영향은 온도가 높을수록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서해안 양식장에서 분리한 Edwardsiella tarda의 특이 bacteriophage 특성 (Characterization of Edwardsiella tarda specific phage isolated from fish farms on west coast of Korea)

  • 이찬흔;허용주;백민석;이정은;강자영;한미정;경서봉;최상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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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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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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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dwardsiella tarda (E. tarda)는 담수 및 해수어에 광범위하게 감염을 일으키는 그람 음성 박테리아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 넙치 양식장에서 분리한 E. tarda에 대해 특이 용균을 보이는 파아지를 분리하여 파아지의 활성에 미치는 환경적 요인인 pH와 배양 온도의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어류모델로서는 담수어종인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를 이용하였으며 E. tarda와 파아지와의 상호작용을 알아보았다. pH 안정성 실험에서는 담수보다 해수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온도 안정성 실험 결과 $50^{\circ}C$까지 일정한 활성을 보였다. Tilapia 감염 실험에서는 파아지와 E. tarda를 접종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24시간째까지 E. tarda수가 일정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파아지는 처음 접종 양보다 약간 증폭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E. tarda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을 특이 파아지를 이용하여 제어할 수 있음을 암시해준다.

염분 변화에 따른 자바틸라피아(Oreochromis mossambicus)의 산소소비, 아가미 호흡수 및 암모니아 배설 (Oxygen Consumption, Operculum Movement Number and Ammonia Excretion of Cultured Tilapia (Oreochromis mossambicus) by Salinity Changes)

  • 이춘희;한상우;허준욱;이정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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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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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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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자바틸라피아(체장 10$\pm$1.0cm, 체중 173$\pm$4.2g)를 사용하여 염분의 변화에 따른 산소소비율, 아가미 호흡수 및 암모니아 배설률을 조사하였다. 담수(0 psu)에서 사육하던 자바틸라피아를 염분 0(대조구), 3, 9. 15, 21 및 32 psu로 이동하였을 때 시간경과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단계적 인 염분변화는 담수(0 psu, 대조구)로부터 염분을 1일 3psu씩 증가시켜 3, 9, 15, 21 및 32 psu가 되도록 조절하였다. 급격한 변화는 각 사육 염분(0, 9, 15, 21, 32 psu)에서 각각 4개의 다른 염분으로 순화 없이 바로 옮겨 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갑작스런 염분변화는 96시간 반수치사농도(96 hr-TL$_{50}$)는 23.3 psu로 나타났다. 단계적으로 염분을 옮겼을 때 3 psu로부터 27 psu까지 염분증가에 따라 산소소비율과 호흡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2 psu에서는 0 psu보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 배설량은 15 psu에서 가장 높은 배설률을 보이고 21 psu이상에서는 불규칙한 배설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담수에서 15 psu 이상으로 갑작스런 이동은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분에 적응사육한다고 할 때 15 psu 이하에서 단계적인 순화를 거쳐서 사육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되어진다.

틸리피아에서 분리(分離)한 Edwardsie tarda의 성상(性狀)과 항원성(抗原性)에 대하여 (Characteristics and Antigenicity of Edwardsiella tarda Isolated from Tilapia (Oreochramis niloticus))

  • 오명주;전세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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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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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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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7년(年) 3(월)月 부산수산대학(釜山水産大學) 어병학(魚病學) 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중(飼育中)이던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에 세균성(細菌性) 질병(疾病)이 발생(發生)하여 만성적(慢性的)으로 몇마리씩 폐사(斃死)하였다. 본(本) 연구(硏究)는 이러한 질병(疾病)의 원인(原因)을 밝히기 위하여 원인균(原因菌)을 분리(分離)하였으며, 형태적(型態的), 생화학적(生化學的) 성상(性狀)을 관찰(觀察)하고 병원성(病原性), 약제감수성(藥劑感受性) 실험(實驗)을 하였으며 시험항원(試驗抗原)을 제작(制作)하여 그 항원성(抗原性)을 조사하였는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병어(病魚)에서 분리(分離)된 원인균(原因菌)은 Edwardsiella tarda로 동정(同定)되었다. 2. 분리균(分離菌)을 틸라피아에 접종하여 재현성실험(再現性實驗)을 한 결과(結果) 전형적인 E. tarda의 감염증상을 나타내고 사망(死亡)했으며, 어류(魚類)로부터 동일균(同一菌)을 얻을 수 있었다. 3. 분리균(分離菌)은 oxytetracycline에서 감수성(感受性)이 높았고, MIC는 6.9로 나타났다. 4. 분리균(分離菌)은 병원성(病原性)이 강한 균(菌)이었으며, 48-LD50은 $10^{6.4}cell$/fish 이었다. 5. 시험항균(試驗抗原)으로, 포르말린사균항원, 초음파처리항원, 균여과액항원을 사용하였으며, 이 세가지를 사용한 항원성시험(抗原性試驗) 결과 포르말린사균항원의 시험구에서 높은 응집가와 방어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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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s노출에 의한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의 간 cytochrome P450 효소계의 변화 (Changes of Hepatic Microsomal Cytochrome P450 Monooxygenase System in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Exposed to PCBs)

  • 강주찬;조규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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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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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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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CBs의 경구 투여에 의한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의 간 cytochrome P450 효소계의 변화를 30일간 관찰하였다. 30일 동안 PCBs 0.05, 0.25 및 0.50mg/kg을 투여했을 때, HSI는 각각 1.81, 1.72 및 $1.54\%$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CBs 0.05mg/kg에 노출된 간 cytochrome P450 농도는 30일째 대조구에 비해 1.4배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고, 0.25mg/kg 이상에서는 실험 20일 이후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EROD 활성도는 PCBs 0.05 mg/kg에서 실험 30일째부터 유의하게 증가하여 약 8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PCBs 0.25mg/kg이상에서는 실험 20일째부터 유의하게 증가하여 30일째부터는 각각 18 및 22배의 증가를 나타냈다. PROD는 PCBs $0.05\~0.50mg/kg$에 노출시킨 개체에서 $0.78\~1.93$pmole/mg protein이 측정되어 대조구에 비해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자연 수역에서 PCBs의 잔류에 따라 먹이를 통해 틸라피아의 체내에 적어도 0.05 mg/kg 이상이 30일간 이상 계속적으로 유입될 경우에 간 cytochrome P450농도 및 EROD 활성도는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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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apia mossambica의 간흡충에 대한 방어기전 (Defence Mechanism of Java Tilapia, Tilapia mossambica, to Clonorchis sinensis)

  • 이재구;백영기;이호일;양홍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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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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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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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틸라피아(Tilapia mossambica)에 대한 간흡충의 제2중간정도로서의 역할 여부를 구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선 간흡충 유미유충의 틸라피아 치어에 대한 인공감염실험을 수행하여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천명한 다음 그 방어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그 체표면 점액으로부터 살충성 물질을 순수분리하여 기기분석을 통하여 그 화학적 구조를 확인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체현미경하에서 틸라피아 치어를 유미유충에 조우를 시도한 바 일반적으로 유미유충은 수분 후에 미부가 체부로부터 분리하기 시작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수가 증가하여 10여분 후에는 $80\%$에 이르렀으나 극히 소수의 유미유충은 어체표면에 부착한 채 체부만이 어체내로 침입하고 미부는 분리되었다. 2. 틸라피아 치어를 실내수조에서 유미유충에 24시간 노출시킨 바 일부 유미유충은 어체내로 침입하였으나 그 대부분이 피낭한 극소수도 4.2 시간 이내에 거의 모두 사감하였다. 3. 틸라피아의 체표면 점액의 에테르 추출물을 여러 단계의 화학적 처리를 거쳐 제3단계에서 분획한 유백색 상청액을 박막크로마토그라휘하여 얻은 2개의 반점물질을 간흡충의 탈낭유충에 in vitro에서 직접 접촉시켜 살충시험을 수행한 바 그 중에서 제1반점인 Rf. 0.2966 값의 물질이 다른 것에 비교하여 살충성의 월등하게 강력하였다. 4. 틸라피아의 체표면 점액의 에테르 유출물 66.50g으로부터 138mg의 살충성 순수물질이 회수되었으며, 그 수율은 $0.2075\%$, 그 정제도는 71배이었다. 5. 순수하게 분리된 살충성물질에 대하여 적외선, 자외선 및 핵자기공명 분광분석을 이용하여 구조확인을 하였던 바 이 물질은 linoleic acid로 판명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보아 틸라피아는 자연계에 있어서 간흡충의 제2중간숙주 역할을 할 수 없으며, 그 체표면 정액내의 살충성물질인 linoleic acid가 그 방제기전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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