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rmoremanent magne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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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ic Properties of TmFe2O4

  • Kim, J.;Lee, B.W.
    • Journal of Mag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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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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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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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e studied the magnetic properties of $TmFe_2O_4$. The magnetization measurements revealed the magnetic ordering of Fe spins at around 240 K. The difference between zero-field-cooled (ZFC) and field-cooled (FC) magnetization was close to the thermoremanent magnetization (TRM), indicating the glass behavior exhibited by this material.

잔류자화비를 이용한 운석의 자성광물 판별 (Magnetic Mineral Identification in Meteorites)

  • 김인호;유용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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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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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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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운석은 모암인 소행성(asteroid)이나 미세소행성(planetesimal)에서 충돌에 의해 분리된 후, 태양계 내의 공간을 배회하다가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표에 떨어진 후 수집된 돌덩이다. 따라서 생성 초기의 지구를 포함하는 태양계 내 지구형 행성의 생성 초기와 진화과정을 규명하려면 원시 태양계의 정보를 간직하고 있는 운석의 물리/화학적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열잔류자화(thermoremanent magnetization, TRM) 대비 포화등온잔류자화(saturation isothermal remanent magnetization, SIRM)의 비율과 자화를 유도하는 자기장 강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면 운석이 함유하는 자성광물을 판별할 수 있다. TRM/SIRM 비를 이용하여 2종류의 미분화운석(H5 Richardton, LL6 St. Severin)과 2종류의 화성기원 분화운석(ALH84001, DaG476)에 대해 자성광물 판별을 시도하였다. 실험 결과 H5 Richardton, LL6 St. Severin, ALH84001, DaG476의 주 자성광물이 각각 카마사이트, 테트라테나이트, 자철석, 크롬티탄함유철석임을 판별하였다.

Irreversibility and Thermoremanent Magnetization in Y0.8Sr0.2MnO3

  • Ismail, Agustina;Yansen, W.;Rajagukguk, R.;Kwon, Y.M.;Kim, J.;Lee, B.W.
    • Journal of Magn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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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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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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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rreversible magnetization between the zero-field-cooled (ZFC) and field-cooled (FC) states in $Y_{1-x}Sr_xMnO_3$ (x=0 and 0.2) was investigated. $YMnO_3$ and $Y_{0.8}Sr_{0.2}MnO_3$ have a hexagonal structure and the lattice parameter a decreases from 7.4408 ${\AA}$ to 7.4327 ${\AA}$ while c increases from 12.2244 ${\AA}$ to 12.2287 ${\AA}$ for $YMnO_3$ and $Y_{0.8}Sr_{0.2}MnO_3$, respectively. An anomaly is observed at around 74 K in ZFC and FC magnetization measurements for $YMnO_3$, whereas in $Y_{0.8}Sr_{0.2}MnO_3$ the ${\sigma}_{ZFC}$ and ${\sigma}_{FC}$ are split at low temperature, indicating glass-like behavior.

냉각률이 자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ing-rate Dependence on the Magnitude of Thermoremanent Magnetization)

  • 유용재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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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10년도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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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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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잔류자화획득은 통계학적 현상으로 해당 개별 광물의 열역학적 반응시간에 좌우되는데, 냉각이 짧은 시간에 완료되는 경우 반응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긴 시간에 걸쳐 냉각이 발생하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자화를 획득하게 된다는 이론이 제시되었다. 금번 연구에서는 자철석이나 티탄철석을 함유하는 해양지각 암석의 경우, 냉각률이 커지며 자화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실제 자연산의 해양지각 암석을 사용한 경우, 입자가 미세한 특수한 경우 자화 강도의 10% 정도가 냉각률에 좌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평균적인 입도에서는 냉각률이 자화에 미치는 영향이 3%이내이다. 일부 입자 크기가 미세한 해양지각 시료의 경우 냉각률의 자화 기여도가 10%에 이르므로 자화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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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Fe2O4 다결정체 시료의 자기적 특성 연구 (Magnetic Properties of Polycrystalline ErFe2O4)

  • 김재영;이보화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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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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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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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are-earth iron oxide $ErFe_2O_4$의 다결정체 시료의 자기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단일상의 다결정체 $ErFe_2O_4$ 시료를 CO/$CO_2$ gas 분위기에서 고체상태반응법으로 합성하였다. X-ray diffraction 측정을 통해 $ErFe_2O_4$ 시료는 space group R3m Rhombohedral 구조를 가지며, 온도에 의존하는 magnetization 측정을 통해 250 K에서는 자기적 전이가, 220 K에서는 구조적 전이가 일어나는 2단계 상전이 현상을 확인하였다.

Structural and Magnetic Properties of the Brownmillerite $Ca_2Al_xFe_{2-x}O_5$ System

  • 김귀야;로권선;여철현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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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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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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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series of solid solutions in the Ca2AlxFe2-xO5 (x=0.00, 0.50, 0.66, 1.00 and 1.34) system with brownmillerite structure has been synthesized at 1100 ℃ under an atmospheric air pressure. The solid solutions are analysed by powder x-ray diffraction analysis, Mohr salt titration, thermal analysis, and Mossbauer spectroscopic analysis. The x-ray diffraction analysis assigns the compositions of x=0.00 and 0.50 to the space group Pcmn and those of x=0.66, 1.00, and 1.34 to the Ibm2. Mo&ssbauer spectra have shown the coordination state and disordering of Al3+ and Fe3+ ions. The substituting preference of Al3+ ions for the tetrahedral site decreases with increasing x value. Magnetic susceptibility of the system has been measured in the temperature range of 5 K to 900 K. The solid solutions of the compositions of x=0.00, 0.50 and 0.66 have shown a thermal hysteresis and the thermoremanent magnetization gap decreases with increasing x value in the above systems. However the compositions of x=1.00 and 1.34 do not show the hysteresis. The exchange integral is calculated from Fe3+ ion occupancy ratio. The integral decreases with x value and thus the magnetic transition temperature decreases with the increasing x value.

저온변환에 따른 적철석의 자화안정도 (Magnetic Stability of Hematite on Low-temperature Magnetic Phase Transition)

  • 장수진;유용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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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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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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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난 10여 년간 미항공우주국 주도로 진행된 화성탐사 연구는 화성 암권의 주요 자성광물임을 적철석으로 판명하였다. 금번 연구에서는 적철석의 열잔류자화와 저온 실온포화잔류자를 이용하여 화성 암권에 존재하는 적철석의 자화안정도 검증을 시도하였다. 적철석의 실온포화잔류자화는 모린변환온도인 260 K를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한다. 10 K까지 냉각시킨 적철석 시료를 가열하면 260~265 K에서 자화회복이 발생하며, 잔류자화기억도는 37%이다. 실제 화성지표의 일교차는 모린변환온도를 포함하므로, 화성 지표에서 적철석을 함유하는 암체의 자화는 모린변환에 의한 자화안정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지표용암의 고결과 동시에 생성되는 열잔류자화의 강도는 50 ${\mu}m$ 이하 크기에서 적철석 입자반경에 비례하며 증가한다. 화성의 온도구배가 관측된 적은 없지만, 지구의 온도구배를 기준으로 유추하면 대략 1.5 km 이하의 화성 암권은 모린변환온도와 무관하게 적철석의 자화보유가 상시 가능하다. 따라서 행성의 진화가 멈춰진 대략 40억 년 이전에 존재하던 내부기원의 화성자기장 기록이 화성의 암권에 현재까지 보전되어 화성 암권의 자기이상을 유지해온 것으로 해석된다.

충청지역 유적에 대한 고고지자기학적 연구 지자기의 지역적인 차이와 데이터의 신뢰도 문제를 중심으로 (Archaeomagnetic Study of Historic Sites in Chungcheong Region Regional Difference of Geomagnetic Field and Issues on Reliability of Data)

  • 성형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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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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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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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충청지역의 다양한 유적의 소토(燒土)에서 구한 34점의 고고지자기 측정데이터를 통해 충청지역의 고고지자기 변동 양상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국내에서의 지자기의 지역적인 차이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충청지역의 고고지자기 측정데이터는 거리상으로 차이가 있는 일본의 고고지자기 변동과의 비교에서 보면, 전체적인 변동 모습은 비슷하나 A.D. 300년경에서는 편각이 동쪽으로 10도 이상 치우치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그 이외 시기에서는 복각이 다소 깊어지고 편각이 서쪽으로 약간씩 치우치는 지자기의 지역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우리나라 전체의 고고지자기 변동 양상과 큰 차이가 없으며, 충청지역 데이터와의 직접 비교에서도 국내에서는 서력기원전시기와 기원후 시기 모두 뚜렷한 지자기의 지역차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많은 고고지자기 측정 데이터가 증가하고 다양한 시기의 데이터가 채워지면 더욱 명확해 지겠지만, 충청지역 유적의 고고지자기 측정결과를 통해 볼 때, 지자기의 지역적인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고고지자기 측정연대의 오차와 같은 문제점은 우리나라 내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게다가 시료의 채취와 측정에서 신뢰가 가능한 측정데이터를 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고지자기 측정결과에서 추정연대의 오차문제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신뢰도의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