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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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중세의 서양 논리사

  • 이승온;정창훈;이석종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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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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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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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a relation between the history of western logic and religion. Logic, as distinct from theology, began in Greece in the sixth century B. C. After running its course in antiquity, it was again submerged by theology as Christianity rose and Rome fell. Its second great period, from the eleventh to the fourteenth centuries, was dominated by the Catholic church, except for a few great rebels, such as the Emperor Frederick II(1195-1250). This period was brought to an end by the confusion that culminated in the Reformation. The third period, from the seventeenth century to the present day is dominated by science; traditional religious beliefs remain important but are felt to need justification, and are modified wherever science seems to make this im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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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어와 로마 가톨릭 교회 (Georg Cantor and Roman Catholic Church)

  • 현우식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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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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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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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nterdisciplinary study explores the discussion of actual infinity between Georg Cantor and Roman Catholic Church. Regarding the actual infinity, we first trace the theological background of Cantor by interpreting his correspondence and major works including ${\ddot{U}}ber$ die verschiedenen Standpunkte in bezug auf das aktuelle Unendliche(1885) and Mitteilungen zur Lehre vom Transfiniten (1887), and then investigate his argumentation for two points at issue: (1) pantheism and (2) inconsistency of the necessity with freedom of God. In terms of mathematics and theology, Cantor defined the actual infinity(aphorismenon) as characterized by (1) the transfinite infinity(Transfinitum) and (2) the absolute infinity(Absolutum). Transfinitum is conceptualized here in mathematical terms as a multipliable actual infinity, whereas Absolutum is not as a multipliable actual infinity. The results imply that Cantor's own concept of Transfinitum and Absolutum is adequate for Roman Catholic theology as well as mathematics including the reflection principle.

신학 시소러스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structing Theological Thesaurus)

  • 유영준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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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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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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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학 시소러스의 개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용어를 영어 신학사전과 성경에서 주로 추출하였다. 추출한 용어들을 대상으로 시소러스의 가장 기본적인 관계 유형인 등가관계, 계층관계, 연관관계를 구축하였다. 등가 관계에서 특징적인 것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우선어가 포함되었으며, 계층관계에서는 속종관계, 사례관계, 전체-부분 관계, 다중계층 관계로 세분화되었다. 또한 신학 시소러스의 개념 관계의 유형에 있어서는 다른 주제 영역의 시소러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 논문에서는 성경 신학과 연관된 관계 유형의 실제 사례들을 주로 제시하였다. 그 이유는 성경 신학이 성경과 기독교 신학 전체를 포괄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신학 시소러스의 개념 관계의 특징 중의 하나는 비유적 표현의 용어가 상당히 많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주된 이유는 구약에서 예표된 내용이 신약에서 성취되는 성경의 핵심적 구조 때문이다.

의학과 신학의 융합 교육과정 개발, 의료선교의 역사적 사례, 연구개발 성과에 관한 연구 (The Design of Convergence Curriculum, the Historical Case of Medical Mission and the Research Initiative Outcome of Medicine and Theology)

  • 손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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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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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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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의 취약성에 주목한다. 중증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019는 사스-코비드-2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파생하고 그것의 의학적 치료 속에서 새로운 회복 탄력성의 희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하여, 기독교 여성실천신학의 생태적 관계 속에서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회복 가능성을 제공한다. 연구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침체와 우울감을 절망과 통합의 기독교교육적 내러티브 속에서 해석학적 대안으로 제안한다. 특히 의학과 신학의 융합교육 과정 개발은 노인세대를 위한 의료선교와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교육적 모형으로 제네바대학교가 제공하는 역사적 사례로서 칼빈의 MOOC 강좌를 사례를 통해 제공된다. 이와 같은 의학과 신학의 융합 교육과 연구의 개발 성과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극복하며 신앙공동체의 새로운 회복과 복지를 위한 기독교교육의 도덕적 함의를 제공함으로 의미 있는 공헌을 하게 된다.

엘리아데의 관점으로 본 대순사상의 인간관 연구 (An Interpretation of Human View in Daesoon Thought: From the Perspective of Mircea Eliade's New Humanism)

  • 안신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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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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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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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순사상의 인간관에 대한 연구는 크게 내부자와 외부자 그리고 종교학의 입장에서 진행되어 왔다. 본 논문은 엘리아데가 주창한 신인간주의의 관점에서 대순사상의 인간관을 분석한다. 대순사상의 인간관은 엘리아데의 종교적 인간의 주요 특징을 잘 구현하고 있다. 대순사상은 미로와 같은 인생의 중층성과 복잡성을 다루며, 그 중심에 증산의 인간관을 위치시킨다. 증산은 선천의 인간이 직면한 실존문제를 진단하고, 후천의 세계관 변혁을 위한 해원상생과 보은상생의 종교적 처방을 내린다. 동학혁명에 대한 새로운 종교적 대안으로서, 증산은 평화의 길을 제시하였다. 천지공사를 통하여, 선천의 상극관계를 후천의 조화관계로 변화시킨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대순사상의 우주론은 삼계 가운데 신인관계를 재정립하고, 구천상제의 인신화현을 통하여 권선징악의 윤리관과 인존사상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엘리아데의 신인간주의의 관점에서 대순사상의 인간관은 더 이상 해명이 필요 없는 종교적 인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