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Quater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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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기투석용 광가교형 폴리아크릴레이트계 음이온교환막 제조 (Preparation of Polyacrylate-Based Non-Reinforced Anion Exchange Membranes via Photo-Crosslinking for Reverse Electrodialysis)

  • 김태훈;양석환;이장용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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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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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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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역전기투석용 4차 암모늄이온을 음이온교환기로 갖는 폴리아크릴레이트계 광가교형 음이온교환막을 개발하였다. 역전기투석은 청정 재생에너지 생산 시스템이지만 출력이 낮고 핵심 소재인 분리막의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으로 인해 상용화에 제한이 있다. 이에, 지지체가 없는 광가교형 음이온교환소재를 제조하였으며 개발한 고분자의 주쇄는 우수한 물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제조하였다. 제조된 분리막은 우수한 물리적, 화학적, 전기화학적 특성을 보였으며 상용 음이온교환막인 AMV와 비교하여 약 50% 낮은 분리막 저항을 보였다. 더욱이 CQAPPOA-35는 40 ㎛의 얇은 분리막 두께에도 불구하고 상용막과 동등 수준의 선택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QAPPOA-35을 적용한 RED 스택은 최대 2.327 W m-2 (flow rate : 100 mL min-1)의 출력 밀도를 보여 AMV가 도입된 것보다 15% 향상된 성능 특성을 보였다. 개발된 CQAPPOA-35이 광경화를 통해 쉽고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으며 RED 스택 특성도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발된 CQAPPOA-35은 RED용 음이온교환막으로 상용 활용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습식 및 건식법에 의한 모의 사용후핵연료의 O/M비 측정 (The measurement of oxygen and metal ratio of simulated spent fuels by wet and dry chemical analysis)

  • 최계천;이창헌;김원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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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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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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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온 건식공정의 사용후핵연료 산화분말 ($U_3O_8$)과 경 중수로 연계 핵연료 제조공정의 $UO_2$ 소결체 물성 이해에 필요한 Oxygen/Metal 비를 습식 및 건식 분석방법으로 측정하였다. $UO_2$ 분말에 핵분열생성물 원소의 산화물을 일정량 첨가하고 $1,700^{\circ}C$의 수소분위기에서 소결시켜 20,000~60,000 MWd/MtU 연소도 범위의 사용후핵연료와 화학조성이 유사한 모의 사용후핵연료를 제조하였다. 습식법에 의한 O/M 비 측정을 위하여 혼합산 (10 M HCl : 8 M $HNO_3$, 2.5:1 V/V)에 의한 가압산분해법으로 모의 사용후핵연료를 용해하고 우라늄과 핵분열생성물 원소를 추출 크로마토그래피로 분리한 후 금속원소의 총량을 유도결합플라스마 원자방출분광분석법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UO_2$가 산화될 때의 무게변화를 열중량 무게분석법 (thermogravimetric)으로 측정하여 O/M비를 계산하고 습식법으로 얻은 결과와 비교하였다. $Mo_{0.4}-Ru_{0.4}-Rh_{0.1}-Pd_{0.1}$ 합금이 O/M비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추가령 열곡 영평천 하류 단구지형의 형성과정 (Geomorphic Processes of the Terraces at Lower Reach of Yeongpyeong River in Chugaryeong Rift Valley, Central Korea)

  • 이민부;이광률;김남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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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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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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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탄강의 지류인 영평천 하류에는 T4면에서 T1면까지 4단의 단구 지형면이 확인된다. 이 일대에는 신생대 제4기에 영평천의 하구로부터 약 4.5km까지 용암류가 역류하여 용암댐에 의한 고호소가 형성되었다. 본 논문은 성동리에서 궁평리까지의 영평천 하류에 분포하는 단구면의 퇴적층에 대한 층서 및 퇴적물 분석과 OSL 연대측정을 통하여 단구지형의 형성과정을 검토하였다. 가장 오래된 T4면은 용암대지 하부에 위치한 고호소 이전의 하성층이다. T3면과 T2면은 $3{\~}4m$ 이상의 두꺼운 모래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하부에는 역층이 존재하며, 상부 모래층은 내부에 수평의 점토층이 교호하고 있어, 용암댐 고호소 상태에서 이루어진 호성단구로 파악된다. T1면은 하상 비고가 가장 낮고 퇴적물이 신선한 것으로 보아서 용암댐 개석 이후에 형성된 하성층으로 보인다. T3면에서 실시된 OSL 연대측정의 결과, 퇴적층의 형성시기는 약 $3{\~}4$만년 전으로 측정되어, 이 일대는 용암댐 형성이후 3만년 전까지 호소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방사무늬김 건제품의 함질소 엑스성분 조성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of Dried Layer, Porphyra yezoensis)

  • 박춘규;박철훈;박정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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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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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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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 근해에서 양식되고 있는 김류의 함질소엑스성분조성 및 월별변동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8년 1월부터 4월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양식된 방사무늬김 Porphyra yezoensis을 매월 1회씩 채취하여 건제품으로 가공한 다음 맛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함질 소엑스성분 즉, 엑스분질소, 유리아미노산, 결합아미노산, ATP관련화합물, 4급암모늄염기 등을 분석하였다. 엑스분질소함량은 $976\~1,196\;mg/100\;g$ (건물)이었다. 유리 아미노산은 $28\~31$종이 검출되었으며, 그 총량은 $5,648\~6,845mg/100g$ (건물)이었다. 함량이 많은 유리아미노산으로서는 alanine, glutamic acid, taurine, phosphoserine. aspartic acid 등이었다. 결합아미노산은 가수분해후 $18\~22$종에서 증가되었으며, 그 총량은 $1,194\~1,406mg/100g$ (건물)이었으며, 유리아미노산총량의 $19.6\sim22.9\%$ 수준으로서 중요한 함질소 엑스성분이었다 ATP관련화합물총량은 $111.6\~195.5mg/100g\;(3.30\~6.00{\mu}mol/g$, 건물)수준이었다. Betaine류는 마른 김에서 homarine이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trigonelline은 1월 시료에서만 확인되었다. Glycinebetaine, $\beta$-alaninebetaine 및 $\gamma$-butyrobetaine은 가공과정 중 소실되었다. TMA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TMA는 일부시료에서만 확인되었다. 방사무늬김은 생야을 건제품으로 가공함으로서 유리아미노산은 증가하고 결합 아미노산 함량은 감소되었다. 또한 ATP관련화합물은 증가한 반면 TMAO와 TMA, betaine류는 전반적으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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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바디돌김 건제품의 함질소 엑스성분 조성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of Dried Layer, Porphyra dentata)

  • 박춘규;박철훈;박정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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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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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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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양식 생산되고 있는 김류의 함질소엑스 성분조성 및 월별 변동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8년 1월부터 4월까지 월별로 전남 장홍군 지선에서 양식된 잇바디돌김, Porphyra dentata를 매월 1회씩 채취하여 건제품으로 가공한 다음 맛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함질소엑스성분, 즉 엑스분질소, 유리아미노산, ATP관련화합물, 4급암모늄염기 등을 분석하여 전보에서 분석한 잇바디돌김 초촌과 비교하였다. 엑스분질소량은 $670\~1,304mg/100g$ (건물)이었다. 유리아미노산은 28-29종이 검출되었으며, 그 총량은 $2,796\~6,277mg/100g$ (건물)이었다. 함량이 많고 중요한 유리아미노산으로는 alanine, taurine, glutamic acid, glutamine, phosphoserine 등이었다. 결합아미노산은 가수분해 후 18-21종에서 증가되었으며, 그 총량은 1,406-2,142mg/100g (건물)이었으며, 유리아미노산총량의 $26.4\sim55.7\%$ 수준으로서 중요한 함질소 엑스성분으로 밝혀졌다. ATP관련화합물총량은 $65.7\~124.7mg/100g(2.13\sim3.68{\mu}mol/g$, 건물) 수준이었다. Betaine류로서는 homarine이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beta$-alanine. $\gamma$-butyrobetaine, trigonelline은 가공 중 소실되었다. TMAO와 TMA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잇바디돌김 생야을 건제품으로 가공과정 중 유리아미노산, TMAO와 TMA가 증가하였고, 결합아미노산, ATP관련화합물, betaine류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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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밴댕이 및 까나리의 함질소 엑스성분 비교 (Comparison of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in the Raw Anchovy (Engraulis japonica), Big Eyed Herring (Harengula zunasi), and Northern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 박춘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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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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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8-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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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나라 연근해에서 어획되고 있는 멸치, 밴댕이 및 까나리의 맛 성분조성을 밝히기 위하여 수산물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함질소 엑스성분인 유리아미노산, combined amino acid류, ATP관련 화합물, 4급암모늄 염기 및 구아니시노 화합물 등을 분석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엑스분 질소함량은 밴댕이가 633 mg/100 g으로서 가장 높고, 다음은 멸치로서 601 mg이었으며 까나리는 455 mg으로서 가장 낮았다. 어류 3종에서 $31{\sim}32$종의 다양한 유리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나, 그 조성은 모두 유사한 경향이었고, 함량이 풍부한 것들로서는 histidine, taurine, alanine, leucine, carnosine, glutamic acid, lysine 등이었다. 그러나 그 함량에는 어종별로 차이가 있어서 밴댕이, 멸치, 까나리에서 각각 1,672 mg/ l00g, 1,416 mg 및 951 mg이었다. Combined amino acid류 함량을 유리아미노산 수준과 비교하면 까나리에서 110%, 멸치에서 84.8%, 그리고 밴댕이에서는 62.4%로서 어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ATP관련 화합물은 밴댕이, 멸치, 까나리에서 각각 $6.15{\mu}mol/g,\;4.14{\mu}mol,\;3.81{\mu}mol$로서 어종에 따른 차이가 많았다. Betaine류는 멸치와 까나리에서 glycinebetaine, ${\beta}-alaninebetaine,\;{\gamma}-butyrobetaine$이 그리고, 밴댕이에서는 ${\beta}-alaninebetaine$이 검출되었으나 미량에 불과하였다. TMAO는 까나리에서 265 mg, 멸치 249 mg, 그리고 밴댕이에서는 201 mg이었으며, TMA는 모두 12 mg 이하로서 비슷하였다. Creatine 함량은 밴댕이 242 mg, 멸치 146 mg, 까나리 131 mg으로서 차이가 있었다. 엑스분 중의 질소 분포는 유리아미노산과 combined amino acid류 질소가 가장 높아서 멸치, 밴댕이, 까나리에서 각각 71.1%, 69.0% 및 68.7%로서 유사하였으며, 엑스분 질소의 회수율은 각각 90.8%, 93.2%, 9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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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물 내 석영의 광여기 루미네선스 특성과 미량원소 조성 (Trace Element Compositions and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Characteristics of Sedimentary Quartz)

  • 정기영;최정헌;길영우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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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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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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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석영의 광여기 루미네선스(OSL)를 이용한 제4기 퇴적물의 연대측정이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석영시료가 OSL 연대측정에 적합하지는 않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OSL 연대측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적용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석영시료별로 다양한 OSL 신호 특성의 원인에 대한 광물학적 규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그러한 광물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전혀 다른 지질 및 지표 환경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로부터 분리한 석영을 대상으로 OSL 신호특성 분석과 레이저삭마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LA-ICP-MS)을 이용한 미량원소 조성분석을 실시하였다. OSL 신호분석 결과, 석영시료는 연대 측정에 적합한 신호특성을 갖는 시료와 부적합한 시료로 명확히 분리할 수 있었다. 미량원소조성분석 결과, Al (평균 73~267 ppm)과 Ti (평균 61~248 ppm)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그 외 Li, Mg, Cr, Mn, Fe 등이 40 ppm 미만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석영 시료간 OSL 특성의 명확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미량원소함량의 뚜렷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시료별로 다양한 OSL 신호 특성이 미량원소가 아닌 석영의 다른 광물학적 원인에 기인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향후 보다 많은 시료 분석으로 확인되어야 한다.

원격탐사기반 시화호 간척사업과 갯골변화 관찰 (Monitoring Variation of Tidal Channels associated with Shihwa Reclamation Project using Remote Sensing Approaches)

  • 박찬혁;유재형;김지은;양동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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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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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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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시화호 대규모 간척사업의 개발기간에 따른 갯골의 변화양상을 원격탐사적으로 분석하였다. 간척사업 기간을 개발기, 폐쇄기, 개방기로 나누고, CORONA, Landsat 5 TM, Landsat 7 ETM+, 항공정사영상을 활용하여 각 시기별 갯골의 수, 연장, 너비, 방향 등의 변화양상을 분석하였다. 갯골의 수는 전반적으로 개발기에서 개방기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3차 갯골의 경우 1차, 2차 갯골과는 달리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갯골의 연장은 개발기부터 폐쇄기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었고, 개방기에 2차, 3차 갯골의 연장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평균너비는 2차, 3차 갯골이 개발기에서 폐쇄기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개방기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갯골의 방향은 전반적으로 북서와 남동 방향을 보이지만, 폐쇄기에서 개방기로 전환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장미도표(Rose diagram)의 형태가 남동방향의 빈도가 줄고 북서 방향 주변에서 집중되어 형태를 보였다. 이러한 갯골의 변화는 시화호 개발이전 안정적으로 에너지가 공급되던 환경에서 폐쇄기의 인공적인 환경변화로 인한 에너지의 차단, 그리고 다시 수문이 개방되어 갯골에 일부 에너지가 공급되는 환경변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2차원 전기비저항 탐사를 이용한 경주 개곡리 지역의 단층조사 (Investigation of fault in the Kyungju Kaekok-ri area by 2-D Electrical Resistivity Survey)

  • 이치섭;김희준;공영세;이정모;장태우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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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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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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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주 개곡리 지역에서 단층 파쇄대와 지하 내부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전기비저항 탐사를 실시하였다. 지층의 전기전도도 분포는 공극수의 함량, 지하수, 공극률 및 점토광물 등의 많은 요인에 의해 지배되고, 이러한 특징은 지층의 풍화상태와 정도, 단층 파쇄대를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증거가 된다. 따라서 전기비저항 탐사는 지표에 드러나지 않아 그 연장성이 확실하지 않은 단층 파쇄대를 탐지하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단층구조를 해석하기 위한 2차원 전기비저항 역산 기법으로 평활화제약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였고, 모형반응의 계산은 지형의 기복을 고려하기 위해 유한요소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야외자료는 울산단층에 인접한 경주 외동읍 개곡리 부근의 제 4기 단층 파쇄대로 추정되는 곳에서 쌍극자배열을 이용하여 획득하였다. 이들 자료를 역산하여 전기비저항 2차원 단면도를 작성한 결과, 단층 파쇄대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경주시 외동읍 개곡리 제 4기 단층은 노두에서부터 총 50m까지 단층의 연장이 확인되었으며 그 연장 방향은 $N80^{\circ}W$임이 밝혀졌다. 본 연구를 통해 단층 조사에 있어 2차원 전기비저항 탐사해석이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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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폴리아민 내구성 대전방지제의 합성과 그의 특성화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Water-soluble Polyamine Durable Antistatic Agent)

  • 김승진;김한구;근장현;박홍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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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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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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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흡습성, 유연성 및 대전방지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PEG 600과 에퍼클로로히드린을 $BF_3$ 촉매로서 반응시켜 PEG 600-diglycidyl ether(PDE)를 합성하였다. 다음 PDE에 높은 전도성의 지방족 아민이며 경화제인 트리에틸렌테트라민으로서 공반응시켜 수용성인 긴 사슬의 폴리아민(PDET)을 얻고, PDET의 겔화방지와 수용액 안정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아세트산프로 양이온화시켜 수용성의 제4급 암모늄 폴리아민(PDETA)을 합성하였다. 위에서 각각 합성된 PDET-2, -5, -6과 PDETA-2, -4에 각각 물을 첨가하여 대전방지제 PDET-2A, -5A, -6A, PDETA-2A, -4A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대전방지제를 PET 직물에 단독 혹은 수지병용으로 처리한 후 세탁횟수에 따른 표면전기저항과 반감기 특성의 시험결과, PDETA-2A와 -4A는 50회 세탁 후에도 대전방지 성능에 큰 변화가 없어서 내구성 대전방지제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세탁전의 표면전기저항 간이 각각 $1{\times}10^7{\Omega}$, $2{\times}10^7{\Omega}$이었고, 반감기 특성값은 0.8초와 1.1초로 나타나 양호한 대전방지제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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