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allium-201

검색결과 69건 처리시간 0.032초

Thallium-201을 이용한 세포막 $Na^+-K^+$ ATPase 활성도 측정: Rubidium-86 측정법과의 비교 (Quantitative Measurement of Membrane $Na^+-K^+$ ATPase Activity using Thallium-201 : Comparison with Rubidium-86)

  • 이재태;이인규;손상균;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21-128
    • /
    • 1998
  • 목적 : 생물학적 성질이 potassium과 유사하고 핵의학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는 T1-201을 이용하여 $Na^+-K^+$ ATPase의 활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배양한 백서 대동맥평활근세포와 사람의 제대동맥 평황근세포에서 $Na^+-K^+$ ATPase의 활성도를 측정하곤 기존의 Rb-86으로 측정한 방법과 비교하였다. 또한 T1-201로 측정한 활성도에 대한 포도당, 인슐린 및 PMA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Sprague-Dawley 백서의 흉부대동맥과 인체태반의 제대동맥에서 얻은 평활근세포를 배양하여 사용하였고. ouabain첨가로 억제되는 Rb-86과 T1-201의 섭취율을 $Na^+-K^+$ ATPase에 의한 섭취율로 계산하여 활성도로 간주하였다. 결과: 배양된 백서대동맥 평활근세포에서 $Na^+-K^+$ ATPase 활성도는 고포도당배양액(22 mM) 상태에서 생리적 농도의 저포도당배양액(5 mM) 상태에 비하여 평균 28%의 저하를 보였으며, 인슐린 100 nM을 첨가하였을 때는 50%의 증가를 보였다. PKC효소를 활성화시키는 PMA는 20%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인체제대동맥의 평활근세포에서도 유사한 변화를 보였다. T1-201로 측정한 $Na^+-K^+$ ATPase의 활성도치의 변화는 Rb-86을 이용한 측정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결론: T1-201을 이용하여 측정한 $Na^+-K^+$ ATPase 황성도는 Rb-86을 이용한 측정치와 유사하여, T1-201은 세포막 $Na^+-K^+$ ATPase 활성도의 측정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인슐린과 PKC효소 자극제는 $Na^+-K^+$ ATPase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고농도의 포도당은 활성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급성심근경색증의 일차적 관동맥성형술 후 조기 Tl-201 재분포영상을 이용한 구조심근 예측 (Prediction of Salvaged Myocardium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fter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Angioplasty using early Thallium-201 Redistribution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 최준영;양유정;최승진;여정석;박성욱;송재관;문대혁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219-228
    • /
    • 2003
  • 목적: 심근경색증 후 재관류술에 의해 구조된 심근의 범위는 중요한 예후 인자중의 하나이다. 급성심근경색증의 일차적 관동맥성형술 후 조기 Tl-201 재분포영상이 구조심근과 심근벽운동 호전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흉통 발생 $5.2{\pm}2.8$시간에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일차적 관동맥성형술을 시행한 36명을 대상으로 관동맥성형술 후 $5.8{\pm}2.1$일에 디피리다몰 부하 -4 시간 재분포 Tl-201 SPECT 영상을 얻었다. Tl-201 재분포 영상은 좌심실을 16분절로 나누고, 각 분절의 섭취를 5등급으로 평가하였다. 심초음파는 내원 당시, 경색 후 7일, 30일, 7개월에 시행하였고, 구조심근 분절은 내원 당시 심초음파상 벽 운동 이상이 있으면서 30일 또는 7개월 심초음파에서 벽 운동이 호전된 분절로 정의하였다. 결과: 내원 당시 212분절에서 벽운동 이상을 보였다(저운동 41분절, 무운동 171분절). 이중 1개월에는 78분절(36.8%)에서, 7개월에는 97분절(45.8%)에서 벽 운동이 호전되어 구조심근으로 판정하였다. 구조심근을 찾는 Tl-201 재분포 영상의 수신자판 단특성곡선면적은 1개월에 대해서는 $0.79{\pm}0.03$, 7개월에 대해서는 $0.83{\pm}0.03$이었다. Tl-201 섭취 40%를 경계로 정할 때 재분포 영상의 구조심근을 찾는 예민도, 특이도는 1개월에서는 84.6%(66/68), 55.2%(74/134), 7개월에서는 87.6%(85/97), 64.3%(74/115)였다. 재분포영상에서 Tl-201의 섭취정도와 벽 운동의 호전될 확률은 서로 비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급성심근경색증의 일차적 관동맥성형술 후 10일 이내에 시행한 조기 Tl-201 재분포영상은 구조심근과 심근벽운동 호전 예측 판정에 높은 예민도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검사이다.EX>$100{\mu}M$)는 각각 11.9배와 6.8배, K562(Adr) 세포에서($50{\mu}M$)는 각각 14.3배와 8배, K562(Vcr) 세포에서($10{\mu}M$)는 각각 7배와 5.7배 증가하였다. Cyclosporin A에 의한 MIBI와 tetrofosmin의 섭취율(30분)을 기저치(30분)와 비교해 본 결과 HCT15/CL02세포에서($50{\mu}M$)는 각각 10배와 2.4배, K562(Adr)세포에서($50{\mu}M$)는 각각 44배와 13배, K562(Vcr)세포에서($10{\mu}M$)는 각각 18.8배와 11.8배 증가하여, MIBI의 섭취율이 tetrofosmin보다 1.2배에서 4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보아 MIBI와 tetrofosmin은 다약제내성의 발현을 평가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판단되며, 다약제내성 극복제의 효능평가에는 MIBI가 tetrofosmin보다 더 우수할 것으로 사료되나, 세포추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많은 세포주에서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여 후 구한 MPD는 평균 $13.3{\pm}1.9GBq\;(9.7{\sim}16GBq)$ 이였고, 치료용량 방사성옥소 투여 후 구한 MPD는 평균 $13.8{\pm}2.1GBq(10.4{\sim}16.3GBq)$로 유의한 차이가 얻었으며 (p=0.20), 두 수치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r=0.8, p<0.0001). 7명의 환자에서 말초혈액림프구 중기염색체 분석법으로 MPD를 측정하였는데 혈액의 피폭선량은 $1.78{\pm}0.03Gy$였으며, 같은 환자에서 혈중 방사능소실곡선으로부터 구한 피폭선량은 $1.54{\pm}0.03Gy$로 유의하게 낮았으나 (p=0.01), 두

관상동맥질환 진단에서 Thallium-201과 Technetium-99m MIBI를 이용한 Dual-Isotope SPECT 영상 (Dual-Isotope SPECT Imaging with Thallium-201 and Technetium-99m MIBI in Detecting Coronary Artery Disease)

  • 이규광;조인호;이형우;박종선;원규장;신동구;김영조;심봉섭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6권1호
    • /
    • pp.101-107
    • /
    • 1999
  • 휴식 Tl-201/부하 Tc-99m MIBI 심근관류 SPECT를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관상동맥조영술에서 관상동액의 내경이 50%이상 협착이 있는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보고 SPECT결과와 관상동맥조영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관상동맥질환 진단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모두 91.7%였고, 협착이 있는 관상동맥 분지수에 따른 민감도는 단일혈관질환이 75%, 다중혈관질환이 100% 였다. 관상동맥분지 각각에 대한 전단의 민감도는 좌전하행동맥 78%, 좌회선동맥 80%, 우관상동맥 86%였다. 이 연구의 절과와 기존의 Tl-201 이나 Tc-99m MIBI를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관상동맥질환 진단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이 방법은 진정한 의미의 휴식기영상을 얻을 수 있고 휴식기와 부하기 영상 사이에 남아있는 방사능으로 인한 오차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휴식기 촬영 후 바로 부하기 촬영을 하므로 전체 검사시간이 줄어 환자에게 편리하고 효율이 높은 검사법이라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