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ste of cook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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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추론을 이용한 쌀밥의 관능평가 (Sensory Evaluation of Cooked Rice with Fuzzy Reasoning)

  • 이승주;노완섭;최유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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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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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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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쌀밥의 관능검사 결과분석에 퍼지추론을 적용하였다. 관능검사시 쌀밥의 관능적 요인인 조직감, 맛, 냄새 및 외관이 각각 쌀밥 기호도의 결정에 역할하는 정도(기여도)를 매우중요, 요, 보통, 경시, 매우경시의 택일으로서 평가하도록 하였으며, 주어진 쌀밥 시료에 대하여 각관능척 요인의 기호도를 매우우량, 우량, 보동, 불량, 매우불량의 택일로서 평가하도록 하였다. 퍼지추론 과정으로 먼저 전체기호도에 대한 일반적인 관능적 요인의기여도를 추론하고, 시료에 대한 관능적 요인의 기호도틀 추론된 기여도와 퍼지합성하여 결과적으로 전체기호도를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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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잎 추출물이 흰밥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xtract of Bamboo (Sasa borealis) Leaves on the Phys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ed Rice)

  • 박연옥;임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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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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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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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조릿대잎 추출물을 흰밥 무게의 0.0%, 0.2%, 0.3% 또는 0.4% 혼합해 취반한 후 조릿대잎 추출물의 첨가가 흰밥의 물성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수분 함량은 조릿대잎 추출물의 첨가로 모든 첨가 수준에서 대조밥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농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릿대잎 추출물의 첨가로 밝기는 모든 첨가 수준에서 대조밥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0.4% 첨가는 0.2%와 0.3% 첨가에 비해 더욱 감소했다. 황색도는 증가하였으며 농도 의존적인 변화를 보였다. 조직감을 나타내는 지표 중에서, 경도는 조릿대잎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져 0.3%와 0.4% 첨가는 대조밥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부착성과 응집성 및 탄력성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성 평가 결과, 조릿대잎 추출물의 첨가로 흰밥 특유의 냄새와 맛이 유의하게 저하된 반면에 대나무의 맛과 향이 증가했다. 아울러 색이 진해졌고, 점성, 경도, 부착성 및 깔깔함이 조릿대잎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변화와 부정적인 변화가 동시에 나타났는바, 전반적인 품질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기호도 평가 결과에서는 경도를 제외한 모든 항목 즉, 향미, 윤기, 색, 맛, 점성, 밥을 삼킨 후 입안의 깔깔함 모두 조릿대잎 추출물 첨가로 대조밥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품질도 유의하게 낮아졌다. 비록 기호성이 유의하게 낮아지긴 했으나, 관능성 평가에서 나타난 변화가 전반적인 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점은 대나무의 향과 맛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때문이라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조릿대잎 추출물을 흰밥에 0.2% 첨가하는 것은 관능성이 우수하고 기호성를 크게 해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쌀의 품질평가 현황과 금후 연구방향 (Trend and Further Research of Rice Quality Evaluation)

  • 손종록;김재현;이정일;윤영환;김제규;황흥구;문헌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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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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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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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ice quality is much dependent on the pre-and post harvest management. There are many parameters which influence rice or cooked rice qualitys such as cultivars, climate, soil, harvest time, drying, milling, storage, safety, nutritive value, taste, marketing, eating, cooking conditions, and each nations' food culture. Thus, vice evaluation might not be carried out by only some parameters. Physicochemical evaluation of rice deals with amy-lose content, gelatinizing property, and its relation with taste. The amylose content of good vice in Korea is defined at 17 to 20%. Other parameters considered are as follows; ratio of protein body-1 per total protein amount in relation to taste, and oleic/linoleic acid ratio in relation to storage safety. The rice higher Mg/K ratio is considered as high quality. The optimum value is over 1.5 to 1.6. It was reported that the contents of oligosaccharide, glutamic acid or its derivatives and its proportionalities have high corelation with the taste of rice. Major aromatic compounds in rice have been known as hexanal, acetone, pentanal, butanal, octanal, and heptanal. Recently, it was found that muco-polysaccharides are solubilized during cooking. Cooked rice surface is coated by the muco-polysaccharide. The muco-polysaccharide aye contributing to the consistency and collecting free amino acids and vitamins. Thus, these parameters might be regarded as important items for quality and taste evaluation of rice. Ingredients of rice related with the taste are not confined to the total rice grain. In the internal kernel, starch is main component but nitrogen and mineral compounds are localized at the external kernel. The ingredients related with taste are contained in 91 to 86% part of the outside kernel. For safety that is considered an important evaluation item of rice quality, each residual tolerance limit for agricultural chemicals must be adopted in our country. During drying, rice quality can decline by the reasons of high drying temperature, overdrying, and rapid drying. These result in cracked grain or decolored kernel. Intrinsic enzymes react partially during the rice storage. Because of these enzymes, starch, lipid, or protein can be slowly degraded, resulting in the decline of appearance quality, occurrence of aging aroma, and increased hardness of cooked rice. Milling conditions concerned with quality are paddy quality, milling method, and milling machines. To produce high quality rice, head rice must contain over three fourths of the normal rice kernels, and broken, damaged, colored, and immature kernels must be eliminated. In addition to milling equipment, color sorter and length grader must be installed for the production of such rice. Head rice was examined using the 45 brand rices circulating in Korea, Japan, America, Australia, and China. It was found that the head rice rate of brand rice in our country was approximately 57.4% and 80-86% in foreign countries. In order to develop a rice quality evaluation system, evaluation of technics must be further developed : more detailed measure of qualities, search for taste-related components, creation and grade classification of quality evaluation factors at each management stage of treatment after harvest, evaluation of rice as food material as well as for rice cooking, and method development for simple evaluation and establishment of equation for palatability. On policy concerns, the following must be conducted : development of price discrimination in conformity to rice cultivar and grade under the basis of quality evaluation method, fixation of head rice branding, and introduction of low temperature circulation.

등숙기 온도변이가 중만생종 벼의 쌀 품질과 식미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During Grain Filling Stage on Grain Quality and Taste of Cooked Rice in Mid-late Maturing Rice Varieties)

  • 최경진;박태식;이춘기;김정태;김준환;하기용;양운호;이충근;곽강수;박홍규;남정권;김정일;한귀정;조용식;박영희;한상욱;김재록;이상영;최현구;조승현;박흥규;안덕종;정완규;한상익;김상열;장기창;오성환;서우덕;나지은;김준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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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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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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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circ}C$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circ}C$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circ}C$,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circ}C$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circ}C$,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circ}C$였지만 동진1호는 $23.1^{\circ}C$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circ}C$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제조방법을 달리한 수삼 정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ungKwa Made with Ginseng by Different Manufacturing Methods)

  • 조은희;김명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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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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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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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과를 전통적인 방법보다 간편하게 제조하고자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수삼 정과를 제조하고자 하였다. 전기밥솥에 수삼 정과를 제조할 경우 졸임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 함량은 줄고 당도는 높아졌다. 또한 졸임 시간이 길어질수록 명도는 낮아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유의적으로 높아졌고 205분 졸인 정과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정과와 색이 가장 비슷하였다. 텍스처 측정 결과 졸임 시간이 길수록 경도는 높아 졌고, 경도와 씹힘성은 205분 졸인 정과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정과와 가장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정과의 외관, 향, 맛, 텍스처,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전기밥솥에 205분 졸인 것이 가장 선호 되었으며, 전통적인 방법을 대신하여 전기밥솥에 정과를 제조함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강황 추출물이 쌀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umeric (Curcuma aromatica Salab.) Extract on Shelf Life of Cooked Rice)

  • 임용숙;박경남;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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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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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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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황 추출물을 식품 첨가물로서 가능성을 구명하고자 쌀밥 부패에 관계하는 Bacillus sp. 대한 항균활성과 쌀밥의 저장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강황 에탄을 추출물은 쌀밥부패 미생물인 Bacillus sp.에 대하여 뚜렷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B. cereus와 B. subtilis의 경우 추출물 0.10% 이상에서, B. megaterium는 0.05% 이상에서 뚜렷하게 성장이 억제되었다. 최소성장억제농도(MIC)는 B. cereus의 경우 0.15%, B. megaterium와 B. subtilis는 0.20%였다. 강황 에탄을 추출물을 $80^{\circ}C$, $100^{\circ}C$에서 30분, $121^{\circ}C$에서 15분 동안 열처리한 후 Bacillus sp.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 할 결과 뚜렷한 감소 없이 높은 활성을 유지하였다. 쌀밥 제조시 강황 에탄을 추출물을 0.05%첨가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1{\sim}2$일 정도 쌀밥의 저장성이 증진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강황 추출물 첨가 쌀밥의 기호성은 0.05% 첨가구의 경우 대조구와 맛과 종합적 기호도에서 유사하였으며, 조직감과 풍미는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강황 추출물 0.1% 첨가구의 경우 기호성은 뚜렷이 감소하였다.

녹차 물추출물이 쌀밥의 품질 및 저장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Water Extract of Green Tea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Cooked Rice)

  • 노현정;신용서;이갑상;신미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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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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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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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쌀밥의 저장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밥물에 녹차 물추출물을 첨가하여 취반하고 쌀밥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을 측정하였다. 500, 1000ppm의 녹차 물추출물이 첨가된 쌀밥의 관능성은 전체적인 기호도, 맛 그리고 향기 항목에서 대조구보다 우수하였으나 조직감에서는 1%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색도는 녹차 물추출물 첨가로 인해 L값은 감소하였고 a, b값은 증가하였으며 대조구와 색도차이(${\Delta}E$)는 500, 1000 ppm에서 각각 15.08, 19.41로 매우 컸다. 쌀밥이 부패되었을때 pH는 5.8,적정산도는 0.3%그리고 총세균수는 $10^8\;cfu/g$ 수준이었다. $30^{\circ}C$에서 저장중 대조구에서는 3일만에 변질이 되었으나 녹차 물추출물 500, 1000 ppm첨 가구에서는 각각 4, 5일만에 변질이 되어 저장성이 $1{\sim}2$일 정도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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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반시 키토산 첨가가 Bacillus sp.에 오염된 쌀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on Shelf Life of Cooked Rice Contaminated Artificially with Bacillus sp)

  • 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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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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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9-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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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취반시 chitosan 첨가가 쌀밥의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먼저 취반시 밥물에 0.1%와 0.5%의 키토산을 첨가하여 밥을 제조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쌀밥의 종합적 기호도는 0.1% chitosan 처리구와 대조구와 유사하였으나 0.5% chitosan 첨가구의 기호성은 감소하였다. 0.1% chitosan을 첨가한 밥에 Bacillus 포자를 인위적으로 접종하여 $20^{\circ}C$$30^{\circ}C$에 3일 동안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Chitosan 첨가구의 생균수는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해 $20^{\circ}C$에서는 약 $1{\sim}1.5$ log cycle, $30^{\circ}C$에서는 약 $0.5{\sim}1$ log cycle정도 낮았다. 대조구와는 달리 chitosan 첨가구는 저장 2일째까지 pH의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30^{\circ}C$에서는 대조구와 chitosan 첨가구 모두 pH가 점차 감소하였다. Hardness는 대조구와 chitosan 첨가구 사이에 뚜렷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저장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Cohesiveness는 chitosan 처리구와 대조구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며, chitosan 처리구의 cohesiveness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전 기간 동안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Chitosan첨가 쌀밥의 명도(L값)는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며, b값은 낮게 나타났다.

보온 조건이 쌀밥의 관능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ed Rice)

  • 권미라;한진숙;안승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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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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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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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기보온밥솥으로 취반한 쌀밥을 70, 75와 $80^{\circ}C$온도에서 0, 6, 12, 24와 48시간 보온하면서 보온조건이 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관능검사와 기기적 검사를 한 결과 보온온도가 높을수록 단향미, 윤기, 질음성, 맛과 수분함량이 감소하였고, 이취, 갈변도와 경도는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뚜렷하였다. 보온온도가 높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Hunter color value외 황색도는 증가하였으며, 면도와 백도는 감소하였다. 노화도는 보온시간이 길어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온도가 높을수록 보온시간에 따른 노화도의 변화가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70과 $75^{\circ}C$에서 6시간까지 저장시 쌀밥의 바람직한 특성인 윤기, 단향미, 경도와 덩어리지는 정도의 변화가 적었으며, 보온시간이 더 길어짐에 따라 이러한 특성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80^{\circ}C$에서 보온한 밥은 냄새, 색, 외관, 맛과 조직감 등이 보온 초기부터 급격히 변화하여 전체적인 기호도가 낮아졌다. 전체적으로, 보온 저장 온도와 시간을 달리한 밥의 식미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저장 조건에 따른 수분함량의 변화가 밥의 관능 특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일반전기밥솥으로 취반하여 저장하였을 때보다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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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라미 쌀 품종의 취반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ooking Properties of 'Bodeurami' Rice Cultivar)

  • 정희남;최옥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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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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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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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ooking properties of Bodeurami and Ilmi to promote consumption of rice. Methods: The properties of Bodeurami and Ilmi such as proximate composition, Hunter's color value, water absorption rate, and cooking properties as well as Hunter's color value, texture properties, and sensory evaluation of cooked rice were analyzed. Results: Crude protein, crude fat, and crude ash contents of Bodeurami and Ilmi were higher in brown rice than in white rice. Regardless of rice cultivars, L-value was lower, whereas a and b-values were higher in brown rice than in white rice. The water absorption rate of rice grains was higher in white rice than in brown rice and increased rapidly to 75 min for white rice and 4 hr for brown rice. Cooking properties, water absorption, and expansibility of white rice were higher than those of brown rice,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deurami and Ilmi. Immediately after cooking and after storage at warm ($70^{\circ}C$) and room temperatures ($25^{\circ}C$), hardness of cooked rice increased after storage, bu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odeurami white rice and Ilmi brown rice. The sensory evaluation shows that Bodeurami brown rice scored the highest for taste, texture and overall preference. Conclusion: Thu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Bodeurami brown rice is characterized by high cooking quality without any mixed white rice, and Bodeurami white rice could be used for the rice processing industry as well as cooked 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