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lc depos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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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염기성암 기원의 평안 및 대흥활석광상의 성인과 광물화학 (Mineralogy and Genesis of the Pyoungan and Daeheung Talc Deposits in Ultramafic Rocks, the Yoogoo Area)

  • 윤상필;문희수;송윤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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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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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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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Daehung and Pyeongan talc mines are located in the Yoogoo area, Chungcheongnam-Do. These deposits occur as the complex vein type in the ultramafic rocks which intruded Precambrian gneiss. The talc ore formed from sepentinitt: originated from ultramafic rocks but some of those from hornblende gneiss. The talcification processes were considered here on the basis of the mineral assemblages, paragenesis, and geochemistry. It appears that there are five processes in talcification ; serpentine$\rightarrow$talc, phlogopite$\rightarrow$chlorite$\rightarrow$talc, phlogopite$\rightarrow$talc, hornblende$\rightarrow$chlorite$\rightarrow$talc, and hornblende$\rightarrow$talc. Among them, the most dominant alteration path is serpentine to talc in these deposits. EPMA data suggest that there might be interstratified minerals were in between parent mineral and talc such as serpentine and talc, and phlogopite and talc. It can be found that tremolite exists in between the inner and outer most part of talcified serpentinite blocks coated with phlogopite. Some of tremolites has been altered to talc. The quartz veins and carbonate minerals were found in the talc ore zone. It indicates that the hydrothermal solutio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alcification. The hydrothermal alteration occured after sepentinization. Ore zones can be divided into two zones; talc-serpentine zone preserving a pseudormorph of olivine (mesh texture) and talc-phlogopite zone showing talcification from phlogopite directly or through chlorite.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formation of major talc ore body was due to talcification of serpentinite and phlogopite by hydrothermal solution. A nature of hydrothermal solution was relatively pure water at the beginning of serpentinization, and was getting richer in silica composition. There was a large amount influx of K and AI with hydrothermal solution in the later stage, and increased $P_{CO_{2}}$ also. It suggests that phlogopite formed in later stages as a secondary mineral. So, the major part of the talc ore body was formed from one parents rocks, serpentinite originated from ultramafic rocks, by hydrothermal solutions at sever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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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忠南) 예산지구(禮山地區) 활석광상(滑石鑛床)의 성인(成因)에 관(關)한 연구(硏究) (Genesis of Talc Ore Deposits in the Yesan Area of Chungnam, Korea)

  • 우영균;최석원;박기화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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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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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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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ield and microscopic evidence, XRD,EPMA and chemical data suggest that parent rock of talc ore deposits of Yesan district was originated from ultramafic igneous rock. Parent rock can be divided into serpentinized dunite, serpentinized peridotite, metagabbro, amphibolite and hornblende schist. The ore deposits are highly sheared, and show many evidences of hydrothermal alteration and metamorphism at the greenschist and albite-epidote amphibolite facies. The process of steatitization is variable depending upon the composition, and the degree of alteration and metamorphism of the parent rocks. Steatitization can be divided into two processes with or without serpentinization. The parent rocks with serpentinization are serpentinized dunite, serpentinized peridotite and metagabbro, showing the following alteration process; olivine ${\rightarrow}$ serpentine${\rightarrow}$ talc. The rocks without serpentinization are amphibolite and hornblende schist showing the following sequence; hornblende${\rightarrow}$ chlorite${\rightarrow}$ talc. Formation of talc deposits is summarized as following six stages; I) Intrusion of ultramafic rocks, 2) autometamorphism, 3) metamorphism at greenschist and albite-epidote-amphibolite facies, 4) brittle deformation, 5) hydrothermal alteration, 6) purification of low-grade talc by late dyke intr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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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석(蛇紋石)의 활석화과정(滑石化過程)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alc mineralization of Serpentine)

  • 지정만;김규봉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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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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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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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Biggest talc deposits of South Korea, localized in Choong-Chung-Nam-do, are known as a products of hydrothermal metamorphism of serpentine. From studying mineral paragenesis and localization, three types of talc mineralization is presumed as follows: 1) Extended talc mineralization from autometamorphism (serpentinization) of ultra-basic igneous rocks, 2) Schistose talc rock as green schist facies of regional metamorphism and 3) Late hydrothermal mineralization and purification of serpentine and pre-existing low grade 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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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활석광상에서 산출되는 금운모의 광물특성 및 기원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and Genesis of Phlogopite in the Talc Deposits of the Chungnam Area, Korea)

  • 김건영;김수진;고용권;배대석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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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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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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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남지역 활석광상에서 산출되는 금운모의 광물학적 특성 및 활석화 작용과 연관된 금운모의 생성기원을 연구하였다. 연구지역의 활석광상에서 산출되는 운모류는 녹니석과 더불어 활석광석의 주요 불순광물이다 화학적으로 활석과 공존하는 운모류들은 전형적인 금운모 조성을 보여주고, 활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이 산출되는 운모류들은 흑운모에서부터 금운모 조성까지 광범위한 분포를 보여준다. 금운모는 주로 활석광체의 외곽부의 검은 변질대에 분포하며, 특히 괴상 활석광석에 수반 되어 산출된다. 편광현미경이나 후방산란전자상에서는 금운모와 녹니석이 혼정을 이루고 있는 양상을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드물게 활석과 함께 혼정을 이루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다. 금운모의 투과전자현미경관찰결과,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10 \AA$의 격자상 내에 $14 \AA$의 녹니석층이 불규칙하게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금운모의 생성과정이 녹니석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이러한 금운모의 산출상태와 광물학적 특성 및 금운모생성에 필요한 K의 기원을 고려하였을 때, 연구지역의 금운모는 활석화 작용의 후기단계에서, 초기 성분과는 달리 K을 충분히 함유한 열수용액과 활석광체와의 반응에 의해서 주로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K은 이러한 K-변질작용이 일어나기 용이한 구조조건을 가진 활석광체와 주변 화강암질 편마암과의 접촉부에서 화강암질 편마암으로부터 유입되었다.

충주부근 활석 광상의 성인

  • 김형식;조동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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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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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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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충주부근 활석 광상주변에는 옥천대의 변성퇴적암류에 속하는 계명산층, 문주리층, 대향산 규암층, 향산리 돌로마이트층과 염기성암 기원 변성암류 등이 분포한다. 활석 광상은 향산리 돌로마이트층내에 대향상 규암층 인접부에서 산출된다. 향산리돌로마이트층의 변성광물군은 \circled1방해석-투각섬석-활석-석영, \circled2방해석-활석-석영, \circled3투각섬석-방해석-백운석 \circled4방해석-백운석-금운모-녹니석 등이다. 활석의 $X_{Mg}$(=Mg/(Fe+Mg))는 0.98이며 이상적인 활석의 화학성분에 가깝다. 활석의 형성은 규질 돌로마이트가 중압형 광역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인지되며, 접촉변성작용 또는 열수 작용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향산리 돌로마이트층엥 인접해 있는 이질암 또는 염기성 변성암의 공생광물군이 \circled1각섬석-흑운모-백운모-녹염석-석영 \circled2흑운모-녹니석-석영 \circled3각섬석-양기석-녹염석-사장석-석영인 것으로 보아 녹염석-앰피볼라이트상 내지 녹색편암상에 해당함을 보여 준다. 활석 생성은 다음의 화학반응과 깊은 관련성이 있다; (I) 3백운석+4석영+$H_2O$=활석+3방해석+3$CO_2$; (II) 3투각섬석+2$H_2O$+6$CO_2$=5활석+6방해석+4 석영, 활석, 투각섬석, 석영과 공생하는 방해석에 대한 지질온도계에서 약 $434^{\circ}C$의 최저 평형 온도를 구할 수 있으며, $X_{$CO_2$}$는 연구지역의 변성압력을 3 kbar로 가정할 때 약 0.1로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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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구지역 활석광상에서 관찰되는 활석과 녹니석의 혼합층상 특성 (Interlayered Structures of Talc and Chlorite in the Talc Deposits of the Yugu Area, Korea)

  • 김건영;김수진;고용권;배대석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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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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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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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충남 유구지역 활석광상의 활석광석에서 관찰되는 활석과 녹니석의 혼합층상특성을 투과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활석 내에 녹니석의 패킷이 존재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녹니석 내에 활석의 패킷이 존재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일부 시료에서는 국지적으로 불규칙한 활석-녹니석 혼합층상을 보인다. 확인된 활석-녹리석의 반응관계는 활석 층내에서 브루사이트층이 첨가 또는 제거되어 1개의 활석층과 1개의 녹니석층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하나의 활석층이 손실되면서 브루사이트층을 제공하거나 브루사이트층이 활석화되어 2개의 활석층과 1개의 녹니석층의 반응관계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모두 상당한 부피 변화를 수반한다. 또한 부피변화가 최소화되는 반응으로서 앞의 두 경우가 서로 결합된 경우와 부피변화가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반응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2개의 녹니석층과 3개의 활석층, 두 개의 녹니석층 + 1개의 활석층과 1개의 녹니석층 + 3개의 활석층, 3개의 녹니석층과 5개의 활석층 등의 복합적인 반응관계가 관찰되었다.

대흥활석광상에 있어서 공존하는 광물의 상평형과 활석화 과정 (Phase equilibria between coexisting minerals in the talc ores and process of talc formation in the Daeheung Talc Deposits, Korea)

  • 이상헌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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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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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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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대흥활석광상의 광석은 크게 녹니석질과 돌로마이트질로 구분되어지며 전자는 주로 녹니석과 활석, 그리고 소량의 돌로마이트, 백운모 및 불투명광물로, 후자는 활석과 돌로마이트, 그리고 사문석 및 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그네사이트가 산출되기도 한다. 녹니석질 광석에서는 녹니석이, 그리고 돌로마이트질 광석에서는 사문석과 녹니석이 활석화되어 있으며 탄산염광물들은 도입된 열수용액으로부터 또는 활석화작용의 부산물로 생성되어졌다. 이것은 원암의 화학조성과 도입되는 열수용액의 화학조성 및 양이 부분적으로 다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공존하는 활석과 녹니석, 그리고 활석과 사문석 사이의 Mg, Al 및 Fe등이 주성분들은 화학적 평형을 이루고 있어 활석화작용이 안정되게 진행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활석이 녹니석과 사문석으로부터 생성되는 과정의 대표적인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1)녹니석+$Mg^{++}+Si^{4+}+H_2O$=활석, (2)녹니석+$Mg^{++}+Si^{4+}+Ca^{++}+CO_2+O_2+H_2O$=활석+돌로마이트+자철석, 및 (3) 사문석+$Mg^{++}+Fe^{++}+Si^{4+}+Ca^{++}+CO_2+H_2O$=활석+돌로마이트, 열수용액에는 비교적 많은 양의 Mg와 Si가 함유된 것으로 생각되며 $fO_2$$fCO_2$가 높은 경우 탄산염광물이 형성되었다. 따라서 활석화작용은 화강암화작용에 수반된 열수용액이 편마암류내에 협재된 녹니석편암 또는 녹니석편마암과 반응하여 열수변성교대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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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활석광상에서 산출되는 서로 다른 기원의 활석에 대한 광물화학 (Mineral Chemistry of Talc from Different Origins in the Dongyang Talc Deposit)

  • 신동복;이인성;고상모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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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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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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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양활석광상에서 산출되는 백운석기원 활석(활석 I)과 투각섬석기원 활석(활석 II)의 차이를 밝히기 위해 광물조성을 연구하였다. 활석 II의 철과 알루미늄 평균 함량이 각각 2.18 wt%와 0.31 wt%이고, 활석 각각 1.48 wt%와 0.08 wt%로서 전자의 경우가 높다. 활석 I보다 활석 II에서 Mg/(Mg+Fe+Mn)비가 일정한 값으로 꾸준히 낮고, 마찬가지로 Al 함량이 높은 것은 이들의 근원물질인 투각섬석과 백운석의 조성의 차이에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활석 II에서의 Al과 Fe가 투각섬석 경우보다 부화된 것은 변질작용 중에 이들 원소의 불유동성과 열수용액의 급격한 확산에 기인된 것으로 해석되며, 후자의 경우 활석 ll의 불완전성장과 함께 순간적인 성핵을 촉진시키게 된다. 광석 중에 투각섬석기원 활석의 양이 증가하면 투각섬석 자체의 함량과 Al과 Fe 등의 불순물 증가로 인해 광석의 품위는 저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