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vival rate of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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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산촌마을의 생산구조전환을 위한 투자 경제성 기초 분석 (Fundamental Economic Feasibility Analysis on the Transition of Production Structure for a Forest Village in LAO PDR)

  • 이보휘;김세빈;이준우;이학준;이상진;이중구;백운기;박범진;구승모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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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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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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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라오스에 소재한 전형적인 농 산촌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생산구조를 전환할 경우의 소득증대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대상지는 라오스 쌍퉁구에 위치한 농부아 마을로써 산림지역이 혼재된 논농사 위주의 마을이다. 이 마을이 취할 수 있는 소득 제고 전략은 단기적으로 손쉽게 소득을 제고할 수 있는 작목으로 노니(Morinda citrifolia)가 꼽힌다. 사업 기간은 20년으로 가정하고, 1ha 면적에 $3m{\times}3m$ 간격으로 식재한 총 1,100본을 대상으로, 묘목 생존율과 노니 수매가격에 따라 시나리오 1, 2, 3을 구분하였다. 일반적으로 노니는 생장이 좋은 편이나, 본 연구에서는 생산 경험 부족, 병충해 등의 리스크를 감안하여 기본 시나리오 1을 묘목 생존율(=열매 생산량)을 기존 자료(하와이)보다 보수적으로 설정하였다. 시나리오 1은 노니 묘목의 생존율이 1년생이 50%, 2년생이 60%, 3년생부터 20년생까지 70%로 유지된다고 가정하였다. 시나리오 2는 묘목 생존율이 10%씩 감소되어 40%, 50%, 60%로 제약을 두었고, 시나리오 3은 묘목생존율이 10% 감소되고, 노니 수매가격 또한 10% 감소된 경우로 가정하였다. 이러한 조건하에 라오스 시장 할인율 10%를 기준으로, 3개 시나리오 모두 IRR이 각각 24.81%, 19.02%, 16.30%로 모두 경제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ha당 B/C도 각각 시나리오 1, 2, 3에 대해서 할인율 10%를 기준으로 모두 1.71, 1.47, 1.31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는 향후 농부아 마을은 대체 작목(노니)를 통한 저소득 영농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시사하며, 각종 정부 및 민간 투자사업을 계획할 때 수행하는 사전진단 절차 단계에서 유용한 의사결정 정보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순비기나무의 녹화소재 이용성 확대를 위한 토양 및 토양수분 적응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lerance to the Soil Properties and Water Contents of Vitex rotundifolia Seedlings for Extension of Rehabilitation Plant)

  • 박종민;김도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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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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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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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순비기나무를 해안의 매립지와 모래언덕뿐만 아니라 각종 훼손지 비탈면과 조경공간 등의 녹화ㆍ조경용 식물재료로서 이용성을 확대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특성을 연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함수율 5%구에서도 실생묘가 70% 이상, 삽목묘가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순비기나무는 내건성이 대단히 강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토양함수율 10% 이상에서 실생묘는 92~100%가 생존하였고, 삽묘목는 50~80%가 생존하였다. 2. 토양별 묘목의 평균생존율은 실생묘의 경우 화강암질풍화토에서 94%로 가장 높았고, 바다모래 (93%)와 적색미사질양토(88%)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토양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묘의 경우 56~66%로 실생묘보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는데, 낙엽기에 이식하거나 생장기에는 전정 후에 이식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 줄기길이, 근원직경, 잎, 뿌리길이 등의 생장량은 3개 시험 토양에서 모두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토양함수율에 따른 생장량의 차이는 줄기길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4. 토양별 생장량은 전반적으로 화강암질풍화토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바다모래와 적색 미사질양토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개 시험토양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다. 5 따라서 순비기나무는 토양적응성이 넓고 내건성이 강하여 해안지역과 육지의 다양한 녹화 조경 대상지에서 녹화식물로서 이용범위가 대단히 넓을 것으로 판단된다.

'설향' 딸기 삽목묘의 최적 삽수 채취시기와 오옥신 처리 구명 (Determination of Optimal Collecting Date and Exogenous Auxin Dipping Treatments in Cutting Transplants of 'Seolhyang'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 김은지;엄미정;정현수;김종엽;이준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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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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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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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설향' 딸기 품종의 삽목 육묘 시 초기 활착을 증진시키고 묘소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삽수 채취시기와 오옥신계 식물생장조절제 IBA, NAA의 적정 처리농도 구명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딸기 삽수는 6월 7일과 7월 5일의 두 차례에 걸쳐 채취했으며, IBA와 NAA는 각각 0.025, 0.05, 0.1%의 농도로 침지 처리하였다. 삽목한 묘는 터널재배 후 18일 동안 6회에 걸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삽수 채취시기와 관계없이 NAA 처리에서는 묘 고사율이 높아, 딸기 삽목 육묘 시에는 NAA 처리가 부적합하였다. 삽수 채취시기와 식물생장조절제가 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6월 채취묘는 IBA 0.1%에서, 7월 채취묘는 IBA 0.05%에서 묘의 활력이 우수하였다. 광합성 효율을 조사한 결과 6월 채취묘는 IBA 0.1%에서, 7월 채취묘는 IBA 0.05%에서 양자수율이 높았다. 따라서, 딸기 삽목묘의 생육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NAA보다 IBA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때 6월 삽수 채취 시에는 0.1%, 7월 삽수 채취 시에는 0.05%의 농도로 이용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양묘과정에서 용기에 따른 편백 유묘의 생장 특성 변화 (Container Types Influence Chamaecyparis obtusa Seedling Growth During Nursery Culture)

  • 조민석;양아람;황재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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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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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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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시설양묘과정에서 편백 용기묘(2-0묘) 생산을 위해 요구되는 적정 용기의 구 용적 및 생육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용기 20구(400 mL/구, 150본/$m^2$), 24구(320 mL/구, 200본/$m^2$), 35구(240 mL/구, 260본/$m^2$)에서 편백의 근원경, 간장, 생체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를 조사 분석하였다. 용기에 따른 근원경, 간장, 생체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는 20구 용기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지만, H/D율과 T/R률은 용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단위 면적 당 총 물질생산량은 35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20구와 24구 용기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H/D율과 T/R률을 제외한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는 용기 구 용적과는 정의상관관계, 생육밀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양묘 단계에서 편백 2-0묘는 20구(400 mL/구, 150본/$m^2$) 용기가 적정 규격으로 판단된다. 편백 2-0묘 생산을 위한 적정 용기의 선정으로 우량 묘목 생산 및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우수한 조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간척지에서 염농도에 따른 갈대(Phragmites australis) 유묘 생장 및 분해 특성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and Seedling Growth of Common Reed (Phragmites australis) by Salt Concentration in Saemangeum Reclaimed Land)

  • 오양열;김선;류진희;이수환;이정태;배희수;김영주;김길용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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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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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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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ommon reed (Phragmites australis) is widespread in reclaimed land and wetland habitats. Every year, the common reed produces extensive colonies by means of underground rhizomes and ground-surface stolons. From an agricultural point of view, the common reed's large biomass is a good material for supplying organic matter. However, it has not yet been studied in terms of seedling production, transplanting conditions, and decomposition characteristics in reclaimed land. Seeds were harvested from the native common reed in Saemangeum, South Korea, the previous year and stored on an open field. The seeds were sowed in the greenhouse at the beginning of April. Common reed decomposition was studied from June to September, with the use of coarse mesh (5 mm) stem litterbags, on three samping dates and with five replicate packs per sample. These packs were dug in five soil condition (low-salinity topsoil, subsoil, high-salinity topsoil, subsoil, paddy topsoil) to 0.2 m and 0.4 m depth.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common reed seeds was observed in non-salt solution, but the exhibited germination rate was 70% at 9.38 dS m-1. The plant height of young reed decreased steadily with increasing salinity, but leaf number did not decrease by 9.38 dS m-1. The survival rate of the two-year-old reed was 83.3%, which was 35% higher than that of the one-year reed. The transplant success rate was 0% in the no vinyl mulching in the soil, but the first year and second year seedlings survived rates were 63% and 83.3%, respectively, in vinyl mulching. Common reed decomposition rates were faster low salinity than high salinity. All nutrient contents were found to fluctuate significantly with time by soil conditions. We also need to study the growth rate of reed transplanting seedlings by soil moisture contents and the comparison of degradation in common reed tissues.

토양 종류와 광 조건이 희귀특산식물 연화바위솔 및 울릉연화바위솔 규격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ype and Light Condition on Seedling Quality of Rare and Endemic Plants Orostachys iwarenge and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 이수광;이동준;김효연;구자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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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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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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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희귀식물 연화바위솔과 희귀특산식물 울릉연화바위솔의 종 보존을 위해 양질의 규격묘 생산방법을 구명하고자 토양종류와 광 조건이 규격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 모두 클라스만 토양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광 조건에 따른 연화바위솔의 생육특성은 무차광 처리와 적색과 청색 LED 혼합처리조건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보였으며, 울릉연화바위솔은 LED 혼합처리조건과 50% 차광처리조건에서 우수한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울릉연화바위솔은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마사토에서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각각의 생육특성과 생존율간의 상관분석 결과 연화바위솔은 초장과 엽장, 지상부생체중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울릉연화바위솔도 초장과 엽폭, 엽장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장과 지상부 생체중 사이에 0.65 이상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초장이 지상부 생육특성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 모두 1차 측정 생존율과 2차 측정 생존율 사이에 0.8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여 초기 유묘 초장과 생존율 관리가 양질의 규격묘 획득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화바위솔과 울릉연화바위솔을 3월 중순에 파종하여 30일 후 지상부 2 mm, 지하부 3 mm 이상 되는 유묘를 클라스만 상토가 충진된 72구 트레이에 이식하고 적색과 청색의 LED 혼합처리조건에 35일 간 육묘하면 초장과 근장이 각각 2.5~4 cm, 3~5 cm 이상 되고 엽수가 11매 이상 되는 규격묘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토신 탈메틸화 관련 NtROS2a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벼의 건조스트레스 내성 증진 (Overexpression of NtROS2a gene encoding cytosine DNA demethylation enhances drought tolerance in transgenic rice)

  • 최장선;이인혜;조용구;정유진;강권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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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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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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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NA methylation은 무수히 많이 발생하는 생리적 및 병리적 측면의 과정에서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NtROS2a가 과발현된 형질전환 벼를 육성하고, 그들의 형태적 측면을 관찰하고 스트레스 내성을 검토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는 WT에 비하여 신초의 신장이 작게 나타났다. 저온 스트레스 처리 하에서 NtROS2a 형질전환 벼는 스트레스로 인한 생육 불량을 보였으나 건조 스트레스 처리 하에서는 WT보다는 높은 비율로 회복하여 생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NtROS2a 유전자의 과발현으로 인해 벼가 건조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내성을 증진시킨 것으로 생각된다.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양수분이 출아에 미치는 영향 (Seedling Emergence of Direct Seeded Paddy Rice at Different Soil Moisture Regime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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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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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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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발아시 토양수분과 입묘율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칠성벼, 가유벼, 삼강벼, 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도진벼, 밀양 9005, M101, M202, Newbonnet, Tebonnet, Lemont 등 15개 품종을 공시하여 여러가지 토양수분함량과 복토심을 달리하여 파종시험을 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일간 담수하였다가 배수하여도 출아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2. 담수조건에서 1.5cm 복토하였을 때 출아율은 40%이하로 토양표면에 파종한 것보다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품종간에는 영산벼와 섬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국장에서 파종 후 상면 10cm까지 관수하여도 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수분은 관수 및 강우 후 3~6일간은 pF0이었고, 산화환원전위는 443~453mV로 무관수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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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의 냉해(冷害)와 생리적(生理的) 반응(反應)에 미치는 유묘(幼苗)의 경화(硬化) 및 Abscisin 산(酸) 처리효과(處理效果) (Effect of Hardening and Abscisic Acid Treatments at Seedling Stage on Chilling Injury and Related Physiological Responses in Rice Plants)

  • 이병무;류인수;허일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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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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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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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묘(水稻苗)를 실내시험(室內試驗)으로 무경화(無硬化), 변온경화(變溫硬化)($25-20-15^{\circ}C$), 저온경화(低溫硬化)($10^{\circ}C$, 2-4-8시간(時間)), ABA $10^{-4}$M 수용액(水溶液) 3회(回) 엽면처리(葉面處理)하여 $10^{\circ}C$생육상(生育床)에 3일간(日間) 방치한 후 묘소질(苗素質), 근활력(根活力), 광합성능(光合成能), 수도체중(水稻體重) 인지질(燐脂質)의 지방산(脂肪酸) 부포화도(不飽和度) 및 내생(內生) ABA함량(含量)과 포장(圃場)에 조기이앙(早期移秧)(수원(水原) 1985. 5. 6)하여 생존개체율(生存個體率)을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개체(個體) 건물중(乾物重)은 무경화(無硬化) 175mg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86mg 저온경화(低溫硬化) 192mg, ABA처리(處理) 182mg으로 유의성(有意性) 있는 차이(差異)를 보였다. 2. 경화(硬化) 및 ABA처리묘(處理苗)를 1 주(株) 1 본(本)씩 조기이앙(早期移秧)하여 조사(調査)한 생존개체율(生存個體率)은 변온경화(變溫硬化) 85%, 저온경화(低溫硬化)90.7% ABA처리(處理) 77.8%로 무경화(無硬化) 62.0%에 비(比)하여 증가(增加)하였다. 3. 근활력(根活力) (${\mu}g/gF.W/hr$)은 무경화(無硬化) 110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25, 저온경화(低溫硬化) 135, ABA처리(處理)는 120 으로 증가(增加)되었고, 개엽별(個葉別) 광합성능(光合性能)(${\mu}gCO_2/dm^2/hr$)은 무경화(無硬化) 55.1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62.0, 저온경화(低溫硬化) 67.0, ABA처리(處理) 61.9로 높았다. 4. 수도체(水稻體)의 인지질(燐脂質) 지방산부포화도(脂肪酸不飽和度)(부포화(不飽和)/포화(飽和))는 무경화(無硬化) 1.19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75, 저온경화(低溫硬化) 1.86, ABA처리(處理) 1.80으로 경화(硬化) 및 ABA처리(處理)로 부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었다. 5. 경화처리(硬化處理)에 의한 식물체중(植物體重) 내생(內生) ABA함량(含量)(ng/gF.W)은 무경화(無硬化) 33.9에 비(比)하여 저온경화(低溫硬化)에서 67.2로 증가(增加)되었고 ABA처리(處理)에서는 9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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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종자 직파에 의한 암반절개사면 부분녹화 (Studies on Partial Revegetation of Rock Cut-Slope by Direct Seeding of Woody Species Seeds)

  • 홍성각;김종진;이덕수;이기철;윤택승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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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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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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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암반절개사면에 천공 또는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조성한(전사면의 $10{\sim}20%$) 식생기반에 자생수종(소나무, 붉나무, 담쟁이덩굴)의 종자 또는 파종립을 직파하여 식생을 도입하는 암반사면 부분 녹화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발아촉진처리된 종자에 피트모스, 진흙, 흡습제(3.5:1:0.2, v/v)를 피복한 파종립$(1{\sim}2cm^3)$은 대조구 종자보다 포장 및 현지 실험에서 발아율이 약 2배 더 높았다. 현지 실험에서 직파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한 묘목의 생존율은 여름 및 가을철 직파시 보다 봄철 직파시에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현지 실험에서 공시 수종의 파종립과 종자의 발아율은 퇴비가 포함된 배양토에서 $0{\sim}3%$로 매우 낮았는데 퇴비는 발아종자 또는 유묘의 모잘록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묘의 생존율은 외부 침입 초본류에 의한 피압과 피압 받은 후 겨울철 건조에 영향받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공율이 낮은 여름철 직파법의 대안으로써 1998년 8월에 소나무, 담쟁이덩굴 2년생 포트묘를 암반절개지에 식재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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