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ubjectiv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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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the State Anxiety of Femal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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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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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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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의료기관의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임의로 선정된 J지역 24개 의료기관의 여성 원무행정직 226명에 대하여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3%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를 낮추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병원직무관리 및 정신보건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모형의 개발 및 해석이 필요하다.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노인의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the Intention to Us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for the Elderly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하영미;양승경;최문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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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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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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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G시와 S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99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한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역사회 노인의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사용에 대한 태도는 3.79±0.74점, 주관적 규범은 3.43±0.66점, 지각된 행위통제는 3.12±0.71점, 사용의도는 3.23±0.77점이였다. 지역사회 노인의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사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규범(β=.35, p<.001), 지각된 행위 통제(β=.35, p<.001)였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8.7%였다. 따라서 지역사회 노인의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사용 의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위의 변수를 고려한 체계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령친화환경 요인들이 삶의 만족 및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령집단별 비교 연구 (The Effects of Age-friendly Environment Factors on the Life Satisfaction and Aging Anxiety: An Analysis by Age-Cohort Groups)

  • 이상철;박영란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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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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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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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크게 두 가지의 연구목적을 갖는다. 첫째, 생애과정관점에 따라 중고령자들의 연령집단별 삶의 만족과 노화불안의 수준을 살펴봄으로써 대도시에서 노년기를 맞이한 사람들의 삶의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노화과정에서 심리적 안녕감을 나타내는 삶의 만족 제고와 노화불안 감소에 기여하는 영향요인, 즉 개인의 객관적인 삶의 조건을 의미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의 영향력과 고령친화 환경의 영향력을 상호 검토함으로써 고령친화환경 조성을 통한 시사점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를 포함하는 노년기 세대를 대상으로 비례층화표집 방법을 활용하여 조사한 4,0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집단의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삶의 만족 수준은 낮아지는 반면, 노화불안의 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집단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삶의 만족과 노화불안에 대한 개인의 객관적 삶의 조건들의 설명 분산은 높아지는 경향성을 나타냈으며, 연령집단별 영향변수는 상이하게 나타남에 따라 노년기 연구에 있어서 생애과정 관점의 유용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연령집단별 고령친화환경 요인들이 삶의 만족에 대한 설명분산이 높게 나타난 반면, 노화불안에 대한 설명분산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후기노인의 경우 장년층에 비해 설명분산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연령집단별 삶의 만족과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고령친화환경 요인들은 연령집단별 공통적인 요인들이 존재하는 반면, 연령집단별 상이한 요인들도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에 따라 노년기를 보내는 개인의 삶의 만족을 제고하고 노화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설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국 5G 서비스의 사용자 사회적 특성이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User's Social Characteristics of 5G Services on The Intention of Use)

  • 니에신위;경성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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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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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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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5G 서비스 등장한 후 우리의 생활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특히 스마트폰과 Long Term Evolution을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음성, 문자통신에 한정되었던 기존 이동통신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사용자와 기업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혁신적 서비스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5G 서비스의 사용자 사회적 특성과 사용자가 5G 서비스의 사용의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독립변수(사회적 실재감, 주관적 규범)들과 매개변수(지각된 유용성) 및 종속변수(사용의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측정변수 간의 영향관계에서 지각된 유용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5G 서비스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실증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5G 서비스의 사용자 사회적인 요인에서 사회적 실재감, 주관적 규범이 사용자들의 사용의도를 높일 수 있는 적합한 변수임을 확인하였으며, 지각된 유용성의 매개효과도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5G 서비스의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향후 관련 연구의 방향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대전지역 일부 초등학생들의 비만수준과 관련된 요인 - BMI 지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Obesity Rat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ejeon City Using BMI Index)

  • 이태용;이재헌;김용하;김광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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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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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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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besity rat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ejeon and the relevant factors such as social-demographical factors, genetic factors, birth factors, diet factors and intelligence factors. Methods: For the research, 443 fourth grade students, 405 fifth grade students and 417 sixth grade students from six elementary schools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normal-weight group, mild obesity group, and moderate or severe obesity group. Results: The total obesity rate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school district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was 14.2%; the rate of mild obesity was 7.2%; the rate of moderate obesity was 5.5%; and the rate of severe obesity was 1.5%. The obesity rate of surveyed boys was 16.9%, and the obesity rate of girls was 11.1%. The significant factors for girls' obesity were fathers' EMI, mothers' EMI, living standards, constant demand of foods, preference for greasy foods, frequency of eating snacks, and daily walking hours. It was found that students' subjective mind and objective health index were related to obesity. In the case of obese students, they had more concern about their health and more stress from the dissatisfaction of their physical appearance than normal students. Conclusions: From the above evidences, it is apparent that the obesit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has strong relations with eating habits rather than physical activities. It is to be hoped that obesity prevention programs such as effective meal guidance. parental guidance for watching TV, and intense physical activities will be included in the curriculums of health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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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적 요인이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n Analysis on Effect of Socio-Economic Factors on the Subjective Life Satisfaction of Women)

  • 우재영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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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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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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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제 사회적 요인이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한계효과에 대하여 복지패널 3차자료를 활용하여 순서화로짓(Odered Logit)분석을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적 요인들이 주요 독립변수로 채택되었으며 표준화계수를 기준으로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사회생활요인인 여가생활만족도, 사회적 친분관계만족도, 가족간 논의를 통한 문제해결, 긍정적 생활태도 등이 여성생활만족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적 요인인 주택유무, 가처분소득수준 등은 사회생활요인에 비교하여 적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족간 불화, 저소득 가정 해당 등은 생활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부는 여성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이나 프로그램 개선에 더 많은 정책적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 대학생의 주거실태 및 주거만족도 - 전북대학교 중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 (The Housing Conditions and Housing Satisfaction of Chinese College Students Studying in South Korea - Focus on Chinese Students i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 최병숙;박정아;노정옥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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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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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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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housing conditions and housing satisfaction of Chinese students in S. Korea, and identified effective factors for related housing design. Chinese students at CBNU participated in this survey from November to December in 2011. A questionnaire survey was used. 200 student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urvey with 147 surveys providing useful data for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linear regression were used to analyzed the data with SPSS 12.0. The results are as follow. 1) Many Chinese students received housing information from discussion with acquaintance. They lived together 2 students in one-room or dormitory. Monthly rental was about 240,000 won, and they found the living conditions a burden. 2) They are unsatisfied with food, the lack of a refrigerator, and non availability kitchen facilities. These factors are considered in planning for Chinese students housing. 3) For the most part, they are satisfied with their current housing environment, although there is a need to improve health related housing environment factors, including sunlight, noise, and indoor air. The effective residential factors to overall housing satisfaction are dwelling space and size, space organization and floor plan, kitchen toilet bathroom facilities, sunlight, and safety from natural disasters. The effective neighborhood factors identified include access to natural environment, community facilities, parks, noise, and commuting time. 4) Subjective factors played a larger role in overall housing satisfaction than did objective factors such as gender and types of house.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융복합적 함의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internet use time among adolescents: focused on convergent implications)

  • 박소연;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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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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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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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관련 요인, 가구유형 관련 요인, 사회적지지 관련 요인, 건강 관련 요인을 통해 탐색하는 것이다.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2014년 제10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였다. 연구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관련 요인에서는 남학생인 경우에, 가계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 중학생인 경우에,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가구유형 관련 요인에서는 소년소녀 가구, 한부모 가구, 조손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경우에, 사회적지지 관련 요인에서는 가족지지, 친구지지, 선생님지지가 없는 경우에, 건강 관련 요인에서는 운동시간이 적을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이 낮을수록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결론에서 청소년의 적절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전략을 모색할 때 고려해야 할 융복합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Andersen모형을 적용한 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conomic Retirement Preparation for People Living with Disabilities Based on Andersen's Behavioral Model)

  • 김진미;이윤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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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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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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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Andersen의 행동모형을 적용하였다. 2012년 5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한 장애인고용패널 5차년도 자료 중 30세 이상 60세 이하 2869명을 대상으로 SPSS 20 program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소인요인으로는 학력, 결혼상태이고, 기능요인에서는 취업여부, 비수급여부 및 자가주택 여부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노후준비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총수입이 증가할수록 노후준비 가능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욕구요인에서는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 일상생활만족도 및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노후준비가능성은 증가하였다. 이에 장애인의 경제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서는 그들의 다각적인 요인을 파악하고 개별적인 요구들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마련 및 프로그램이 운영 되어야 할 것이다.

청년세대 삶의 인식 수준과 행복도의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awareness of Life and Happiness Perceived by Youth Generation)

  • 김지경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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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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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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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의 수준과 삶에 대한 전반적인 행복의 정도를 어떠한 수준에서 인식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와 서열로짓모델을 통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청년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인식수준 보다는 전반적인 행복의 정도에 대한 인식 수준이 더 높았다. 청년세대의 삶의 인식수준과 행복의 정도를 평가하는데 작동되는 기제와 요인은 상이하며, 집단에 따라 서로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 삶의 인식수준과 행복도에 사회 인구학적 특성의 객관적인 요인보다 심리 정서 특성의 주관적인 요인이 더 큰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취업 청년집단의 경우 일자리 만족도가 삶의 인식과 행복을 좌우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임이 발견되었다.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현재의 행복정도에 대해 역설적으로 긍정응답을 하는 경향성은 청년세대 전반에서 나타나기 보다는 일부 하위집단(중위소득미만+취업집단)에서 만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