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r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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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Polyethylene Film 밀봉 저장 효과 (Studies on storing Chest - nut(Castanea crenata var. dulcis Nakai) Sealing with Polyethylene Film)

  • 이병영;윤인화;김영배;한판주;이정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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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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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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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밤의 안전저장 방법을 개발하고자 충남 공주산 옥광밤을 공시품종으로 하여 호흡량 조사 및 P.E 필름 두께별 저장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수확후 호흡량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여 $20^{\circ}C$에서 수확 3일후에 35$CO_2$mg/kg/hr이었으며, 호흡량의 온도계수 $Q_{10}$은 2.4$\sim$2.7이었다. 그러고 방을 상온에서는 0.03mm 저온에서는 0.05mm P.E 필름으로 밀봉저장하는 것이 포장내의 가스농도가 C.A 저장의 적정가스농도에 접근하는 탄산가스 $5{\sim}6%$, 산소 3% 정도로 유지되어 감모율을 $8{\sim}15%$로 억제한 상태에서 $7{\sim}9$개월간 저장 가능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수용성탄닌은 감소하고 환원당이 증가하여 식미가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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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온도가 소과종 파프리카(Capsicum annuum. L, 'Hivita Yellow' & 'Hivita Red')의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on the Quality of Mini Paprika, (Capsicum annuum L. 'Hivita Yellow' & 'Hivita Red') Fruits)

  • 오주열;김도한;송환준;임채신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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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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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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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니파프리카의 저장 후 수분손실과 경도변화로 인한 상품과실의 감소는 여름재배에서 주요한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니파프리카('하이비타 엘로우'와 '하이비타 레드')의 저장기간에 따른 적정 저장온도를 구명하는데 있다. 미니파프리카의 저장온도 시험에서 경도변화는 $8^{\circ}C$에서 저장한 것 보다 $20^{\circ}C$에 저장한 것이 변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비타 엘로우의 경우 5일 저장 후 $20^{\circ}C$에서 경도가 $99.6g/cm^2$이었으며, 40일 저장은 $73.0g/cm^2$로 5일 처리와 비교할 때 $26.6g/cm^2$의 차이가 있는데 반하여 $8^{\circ}C$ 저장은 $109.7g/cm^2$에서 $92.7g/cm^2$으로 $17.0g/cm^2$ 의 차이가 나타나 $8^{\circ}C$에서 경도 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용성 당 함량은 두 품종 모두 4, 8, $12^{\circ}C$ 보다 $20^{\circ}C$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과실의 부패와 수분손실에 의한 과피주름짐 현상도 $20^{\circ}C$에서 높았다. 공기조성 변화는 $20^{\circ}C$ 처리구에서 $CO_2$ 함량이 높고 $O_2$ 함량이 낮았다.

저장조건에 따른 녹차음료의 기능성성분 변화 및 안정성 (Changes in Functional Constituents and Stability of Green Tea Beverage during Different Storing Conditions)

  • 고원준;고경수;김용덕;정관우;이상협;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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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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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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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주산 건조녹차를 $55^{\circ}C$에서 15분간 추출하여 여과한 다음 PET병에 밀봉하여 $4^{\circ}C$ 저온과 실내 및 실외에 각각 보관하면서 보존안정성을 측정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L값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a값이 감소하고 b값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색깔이 짙어졌으며, 실내에서 저장한 경우가 실외저장이나 저온저장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짙어졌다. 녹차추출물 중의 주요 카테킨류로는(-)-epigallocatechin, (-)-epigallocatechin gallate, epicatechin, (+)-catechin, epicatechin gallate순이었으며, EGC의 함량비율이 전체의 53.8%이었다. 총 카테킨 함량은 저온저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실내 및 실외 저장한 경우에는 $148.87{\mu}g/mL$에서 14주일 후에는 각각 133.98, $141.87{\mu}g/mL$로 10%, 4.7%가 감소하였다. 카페인 함량은 저장조건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은 저장조건 및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전자공여능은 저장방법과 저장기간에 관계없이 60%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pH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다가 pH 6.0에서는 아질산염 소거효과가 없어졌다. 3개월 이상 경과하더라도 색깔, 폴리페놀성분, 항산화작용등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95^{\circ}C$에서 10분간 살균으로 보관기간 중에 미생물의 증식이 인정되지 않아 저장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저장에 의한 감자(수미)의 Glycoalkaloid 함량의 변화 (Changes in glycoalkaloid contents of 'Superior' potato tubers by storage)

  • 김정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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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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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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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장에 따른 감자의 glycoalkaloid(PGA)의 함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수미 감자를 사용하여 $5^{\circ}$C와 $20^{\circ}$C의 항온실에 저장한 후, $5^{\circ}$C 저장 감자는 20일 간격으로 80일 동안을, $20^{\circ}$C는 10일 간격으로 40일 동안 감자의 glycoalkaloid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저장 당일 감자의 a-chaconine과 a-solanine의 함량은chaconine이 54.22 mg/100 g 으로 solanine의 26.57 mg/100 g의 약 2배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5^{\circ}$C에서 저장된 감자의 싹의 성장은 20일째 0.4 cm의 발아를 보여 40일째는 1 cm, 60일째 1.8 cm 정도인 것이 이후에 많은 증가를 보여 80일에는 5.2 cm의 신장을 나타내었다. PGA 함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장 당일에 비해 20일에는 3.5%, 40일에는 11.6%, 60일에는 23.4%, 80일에는 41.4%의 증가를 보였다. $20^{\circ}$C에 저장한 감자의 싹은 10일째에 0.5 cm로 발아하였으나 20일째에 2.3 cm, 40일에 7.4 cm로 급속한 싹의 신장을 보였다. PGA의 변화는 저장 당일에 비해 10일에 12.5%, 20일에는 36.6%, 30일에는 44.8%, 40일에는 48.4%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즉, 저장 온도와 기간에 따른 PGA함량은 $5^{\circ}$C의 저온에서 저장한 감자는 $20^{\circ}$C에서 저장한 감자보다 발아의 지연과 함께 낮은 PGA증가율을 보였다.

Freeze - Flow Process 를 이용한 농축우유의 저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reservation of Concentrated Milk by Freeze - Flow Process)

  • 이영춘;신동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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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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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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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농축우유에 냉동보호물질을 첨가하여 $-15^{\circ}C$에서 비동결 상태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15^{\circ}C$에서 저장하면서 저장중 품질변화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농축우유를 $-15^{\circ}C$에서 비동결 상태로 저장하는데 적합한 복합냉동보호물질은 설탕 17.74%, glucose, 8.87% fructose 8.87%, glycerol 2%, HMP 0.25%, NaCl 0.25%, ascorbic acid 0.02%로 구성되었으며, 고형분 38%인 농축우유에 냉동보호물질 38%를 첨가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저장중의 품질변화중 관능적 품질과 이용성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은 단백질 변성에 의한 gel화현상 이었다. Gel화현상은 대조구에서 3주저장 후부터 발생하였으나 냉동보호물질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전 저장기간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우유 단백질의 저장중 변성현상을 뒷받침하는 단백질 침전량을 조사한 결과 control에서 3주 후부터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동안 나타나지 않아TEk. 저장중 농축우유의 색깔변화나 과산화물가의 변화는 경미했으며, 대조구과 처리구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농축우유에 냉동보호물질을 첨가하여 냉동저장온도에서 비동결상태로 저장하면 통상적인 냉동저장방법과 같은 품질보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통 냉동저장시에 발생하는 우유단백질의 변성에서 오는 gel화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저장 후 제품의 품질과 이용성을 증진 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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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지조건과 압력이 현미의 취반특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teeping and Cooking Pressure on Qualities of Cooked Brown Rice)

  • 박정우;채선희;윤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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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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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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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cooking conditions for brown rice using an electric pressure rice cooker. The effects of steeping conditions and cooking pressure on the hydration, gelatinization, texture and palatable properties of cooked brown rice were evaluated. Based on water uptake and DSC data, the optimal steeping time and temperature for brown rice were determined to be 25 minutes and ${\sim}60^{\circ}C$, respectively. The cooking conditions for brown rice were then divided into the following 6 categories: steeping at $25^{\circ}C$ for 2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25P) or 1.9 (25HP), steeping at $57^{\circ}C$ for 2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57P) or 1.9 (57HP), steeping at $85^{\circ}C$ for 15 minutes and cooking at an atmospheric pressure of 1.7 (85P) or 1.9 (85HP). The susceptibility of cooked brown rice starch to degradation into maltose by ${\alpha}$-amylase, which is related to the degree of gelatinization and in vitro digestibility, were then determined. The amount of maltose produced by cooked brown rice samples was highest in the 57HP group, followed by the 57P and 85HP groups. Storing cooked brown rice at $73^{\circ}C$ for 24 hours resulted in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starch being degraded into maltose in the 57P, 57HP and 85HP groups than in the other groups. Textural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57P, 57HP and 85HP groups had significantly lower gumminess and chewiness values when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nd that 57HP received had the lowest hardness of all treatments. These results were confirmed by the results of the sensory evaluations. Furthermore, the 57P and 57HP groups were found to have a higher glossiness, stickiness aroma and taste score than the other groups. These findings were taken to indicate that steeping conditions and pressure exerted a positive synergistic effect on the cooking quality of brown rice. The texture analyzer also revealed that storing the cooked rice at $73^{\circ}C$ for 24 hours only led to significantly lower scores in gumminess, hardness and chewiness in the 57P and 57HP groups, which indicates that these groups underwent a lesser degree of retrogradation than other groups. Taken together,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 that steeping brown rice at $57^{\circ}C$ for 25 minutes and a higher cooking pressure improved the palatability and in vitro digestibility of brown rice significantly.

고압하에서 $TiH_2$의 특성화 연구 (Characteristics of $TiH_2$ under High Pressure)

  • 김영호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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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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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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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지구외핵은 순수한 철원소 이외에, 철보다 원자량이 낮은 원소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수소도 외핵내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철수화물에 대한 압력에 따른 수소의 용해도에 대한 연구와 병행하여, 기타 금속수화물에 대한 연구의 확대 또한 중요하다. 수소는 또한 석유의 대체물질로써 그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금속수화물상태로 수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설정구조에 대한 연구 역시 요구된다. 이러한 두가지 이류로, $TiH_2$를 철수화물의 결정구조적 유사물로 선택하여, 고온-고압하에서 특성화 현상을 연구하였다. 결정질 $TiH_2$ 분말시료에 대하여 두가지 다른 온도-압력 조건하에서 고온-고압실험이 시해되었다. 이러한 실험 중 하나는 소형 고온 발생장치가 부착된 피스톤-실린더 다이아몬드 앤질기기를 이용하여 압력은 최고 15 GPa 까지, 온도는 500${\circ}$에 고정시킨 상태에서 처리한 시료를 상온-상압상태로 변환시켜 X-선 회절실험을 하였다. 이러한 실험에서, 11.3 GPa 압력 이상에서 고온-고압처리한 시료로 부터 사방정계 결정구조를 보이는 비가역성의 새로운 광물상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Ti수화물이 고압하에서 안정한 결정 격자구조를 보이는 새로운 것이다. 이 상변이에 따른 몰부피의 변화는 약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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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절지의 저장 습도가 새싹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Humidity on the Sprout Growth of Mulberry Cut Twigs)

  • 배종향;조자용;김병운;장홍기;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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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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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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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본류의 절지를 이용한 싹기름 채소생산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뽕나무 가지를 2006년 4월 13일에 절지하여 $4{\sim}6^{\circ}C$의 저온저장고에서 습도조건($40{\sim}50%$$80{\sim}90%$)에 따른 생존율과 $1{\sim}3$개씩의 싹을 붙인 가지를 자른 후 싹기름을 했을 때 저온저장 일수에 따른 새싹의 생장 정도를 조사하였다. 뽕나무 절지의 생존율은 저장일수가 길수록 낮아져 저온저장을 하지 않은 채취 당일에 싹기름을 한 것은 97.4%였고, 122일 저온저장한 후 싹기름을 한 절지는 $40{\sim}50%$의 습도조건에서 34.2%, $80{\sim}90%$의 습도조건에서 저장한 것은 85.7%였다. 또한 절지의 저장일수가 길수록 새싹의 잎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싹의 길이와 폭도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뽕나무의 절지를 $4{\sim}6^{\circ}C$의 저장온도와 $80{\sim}90%$의 습도조건에서 저장한 후 $1{\sim}3$개씩의 싹을 붙인 가지를 잘라 싹기름을 하면 새싹 채소의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관조건에 따른 수삼의 중량과 유리당 조성 변화 (Effects of Storage Conditions on Weight Loss and Free Sugar Composition of Fresh Ginseng)

  • 장진규;김천석;노길봉;조병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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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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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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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수삼의 저장용기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상자의 통기구 비율 즉 개공율이 수삼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개공율을 밀폐(0), 1, 3, 5, 및 $10\%$로 설정하여 실온에서$(19\~23^{\circ}C,\;RH\;40\~61\%)$ 10일간, 냉장으로$(4\~9^{\circ}C,\;RH\;72\~92\%)$ 30일간 저장하면서 이 화학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온에서 외관변화는 밀폐구에서 4일 부터 곰팡이 발생이 관찰되며 10일째는 부패하였고, $1\%$는 8일부터 곰팡이 발생이 관찰되었다. $5\%$$10\%$ 개공율은 4일부터 시들기 시작하였다. 중량감모율은 개공율이 높을수록 많이 나타나 $5\%$$10\%$개공율에서 4일후 $10\%$이상 나타났다. 유리당은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maltose와 sucrose가 감소하였는데 개공율이 낮을 수록 많이 감소하였다. 냉장에서 곰팡이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중량모율은 $5\%$$10\%$ 개공율에서 12일부터 약 $10\%$를 보이면서 시들기 시작하였으며, 밀폐와 $1\%$는 30일간 저장기간에서도 양호한 외관상태를 보였다. 유리당중 maltose는 감소, sucrose는 감소하였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관상자의 개공율을 조절하여 수삼의 저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밤호박의 저장 온도와 습도가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torage Conditions on Qualities of Buttercup Squash (Kabocha))

  • 한진숙;정문철;김성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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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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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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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확 직후 농가방식으로 후숙시킨 밤호박(구리지방 품종)을 저장조건별로 130일간 저장하면서 저장온도와 습도에 따른 밤호박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조건은 대조구(산지 저장고 저장), 온도 $12^{\circ}C$의 습도 40, 60, 80% RH 처리구, 온도 $20^{\circ}C$의 습도 40, 60, 80% RH 처리구 등 7처리구로 하였다. 부패율은 습도보다는 온도의 영향을 더 받아 $20^{\circ}C$ 저장구는 저장초기인 20일부터 급격하게 부패가 진행되었다. $20^{\circ}C$ 저장구는 20일까지 당도가 계속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저장일이 증가함에 따라 당도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습도가 낮을수록 당도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12^{\circ}C$ 저장구는 저장초기 급격한 당도 증가 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짐이 따라 당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습도에 의한 영향은 크게 받지 않았다. 저장에 따라 경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 처리구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품질에 크게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다. 밤호박 표피의 명도는 기간이 경과하면서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12^{\circ}C$ 저장구보다 $20^{\circ}C$ 저장구에서 그 변화가 더 컸다. 펙틴함량의 변화는 $20^{\circ}C$ 저장구는 습도와 관계없이 저장 20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는 감소하였는데 $12^{\circ}C$ 저장구에서는 $20^{\circ}C$ 저장구보다 펙틴의 감소율이 적었으며 60% RH 저장구에서는 저장에 따른 총 펙틴함량에 거의 변화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밤호박의 저장을 위해서는 호흡이 억제되는 $12^{\circ}C$에 습도는 60%이하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