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te of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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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州) 케스케이드산맥(山脈) 동(東)쪽 산림(山林)에서 환경구배(環境勾配)가 식생구조(植生構造)와 연령분포(年齡分布)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s of Environmental Gradients on the Patterns of Vegetation Structure and Tree Age Distribution in the East Side of Cascade Range, Washington, USA)

  • 우수영;이경준;이상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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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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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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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림(山林)의 환경구배(環境勾配)에 따른 식생변화(植生變化)를 구명(求明)하기 위하여, 미국(美國)워싱턴주 케스케이드 산맥(山脈) 동쪽의 위나치 국유림(國有林)에서 해발 975m, 1280m, 1700m에 있는 남사면(南斜面)과 북사면(北斜面)의 6개 천연림(天然林) 지역을 대상(對象)으로 하여 선형법(線型法)을 이용(利用)하여 식생조사(植生調査)를 실시(實施)하고, ordination법에 의하여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하였다. 미송(美松)(최고 수령 286년, DBH 110cm)은 해발고(海拔高)와 사면(斜面)의 방위(方位)에 관계(關係) 없이 모든 6개 지역(地域)에서 우점종(優占種)의 하나로 관찰(觀察)되었으며, 폰데로사소나무(최고수령 312년, DBH 97cm)는 남사면(南斜面)에서만 우점종(優占種)이었다. 그란디스젓나무(최고수령 115년, DBH 51cm)는 1280m 북사면(北斜面)에서, 그리고 라시오카파젓나무(최고 수령 127년, DBH 42cm)는 1700m 북사면(北斜面)에서 우점종(優占種)이었다. 사면방향(斜面方向)과 관계(關係)있는 수분(水分)은 특히 남사면(南斜面)에서 식생구조(植生構造)를 결정(決定)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요인(要因) 가운데 하나이었다. 남사면(南斜面)에 비해서, 북사면(北斜面)은 수분(水分)이 제한요인(制限要因)이 아니었고, 수관(樹冠)이 더 크게 자랐으며, 고도(高度) 혹은 상호수종(相互樹種)간 경쟁(競爭)이 더 중요(重要)한 요인(要因)이었다. 종(種)의 다양성(多樣性)은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악화(惡化)됨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데, 특히 남사면(南斜面)은 북사면(北斜面)보다 수분부족(水分不足)과 심한 온도차(溫度差)로 인(因)하여 종다양성(種多樣性)이 감소(減少)하였다. 상층식생(上層植生)의 연령구조(年齡構造)는 북사면(北斜面)과 남사면(南斜面)이 서로 다른데, 광량(光量), 수분(水分), 그리고 기후(氣候)가 양쪽사면(斜面)에서 다르게 작용(作用)하기 때문이며, 큰 규모(規模)의 교란(攪亂)(산화(山火) 혹은 해충(害蟲)의 피해(被害)) 이 연령구조(年齡構造)를 바꾸는 요인(要因)이었다. DBH와 연령(年齡)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성숙목(成熟木)보다 어린수목(樹木)에서 높았고, 남사면(南斜面)에서 양수(陽樹)의 DBH값은 북사면(北斜面)에서 보다 큰 값을 보였는데, 이는 사면(斜面)의 방향(方向)이 연령(年齡)과 크기를 결정(決定)짓는 가장 중요(重要)한 요인(要因)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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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금의 복지사업 당위성과 정책방향 연구 (The Welfare Investment of the National Pension Funds: Its Necessity and Policy Development)

  • 김진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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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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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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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민연금기금의 복지사업운용은 낮은 수익률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매우 낮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국민연금기금의 복지투자를 포기하고자 하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국민연금기금의 복지투자에 대하여 논리적 타당성을 확립하지 못한 점과 정책방향의 정립이 미흡한 데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다. 공적연금으로서 국민연금의 기금운용의 하나로 복지사업에 대한 투자는 세 가지 점에서 논리적 근거를 갖는다. 국가가 복지사업을 모두 책임 질 수 없다는 점에서 기금의 복지투자는 기금운용의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조건으로 근거로 제시될 수 있다. 국민연금의 적립방식은 최근 대부분의 국가들이 공적연금에서 부과방식을 선택하는 경향과는 차별이 된다. 특히 노후보장과 관련하여 현재 노인계층을 연금보장 대상에서 제도적으로 배제시켜는 점은 선진국과는 다른 차별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재정방식에서 선별주의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국민연금 연금수급권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10년)은 한계가입자와 일반계층과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는 논리성의 한계를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기금의 복지사업은 가입자나 수급권자 보다는 현재 노인계층과 한계가입자계층에 대한 차별성을 완화하는 목적에서 사업대상으로 고려될 수 있다. 한편 복지사업의 정책결정은 수익성에 있어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 국가사업과의 관계를 고려한 정책 사업의 독립성 그리고 투자의 장단기적 성격을 판단하기 위한 정책성격의 확립 그리고 복지사업의 직 간접경영에 따른 신뢰성 등 다양한 정책요소를 고려한 정책방향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통하여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복지사업 활성화와 신뢰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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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 승무원의 일상적 노무제공지 (The Place Where the Cabin or Flight Crew of International Air Carrier Habitually Carries Out his/her Work - CJEU, 2017. 9. 14., C-168/16, C-169/16 - Sandra Nogueira and Others v. Crewlink Ltd Miguel José Moreno Osacar v. Ryanair)

  • 권창영;김선아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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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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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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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제항공운송에 종사하는 승무원은 업무의 성격상 여러 나라에서 근로를 제공하게 된다. 국제사법에 의하면 일상적 노무제공지는 국제근로계약의 준거법 결정(제28조 제2항), 국제재판관할의 결정(제28조 제3항, 제4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일상적 노무제공지는 국제재판관할과 준거법의 결정을 위하여 EU에서 제창된 개념으로, 국제항공법에서 항공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승무원의 피로관리를 위해 도입된 개념인 모기지(母基地)와 입법목적이 서로 달라, 일상적 노무제공지와 모기지는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없다. 승무원의 일상적 노무제공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i) 승무원이 근무를 시작하고 종료하는 곳, (ii) 승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항공기가 주로 주기(駐機)된 곳, (iii) 사용자가 전달한 지시사항을 알게 되고 근무활동을 조직하는 곳, (iv) 근로계약상 승무원이 거주할 의무가 있는 곳, (v) 사용자가 제공하고 승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는 곳, (vi) 승무원이 업무에 부적합하거나 징계사유가 발생할 때 참석할 의무가 있는 곳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그런데 위에서 열거한 사항은 모두 모기지 소재지와 동일하므로, 승무원의 일상적 노무제공지를 결정할 때 모기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와 달리 기적국을 일상적 노무제공지로 보아서는 안 된다. 대상사안에서 CJEU는 국제항공운송에 종사하는 객실승무원의 일상적 노무제공지에 관하여 최초로 판단기준을 제시하였는바, 이는 우리나라 국제사법의 모범이 되었던 브뤼셀 규정의 해석이므로, 국제항공운송 승무원에 관하여 국제사법상 일상적 노무제공지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Ponseti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한 선천성 만곡족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방사선적 지표 (Reliable Radiologic Parameters to Predict Surgical Management for Clubfoot Treated with the Ponseti Method)

  • 송광순;연창진;이시욱;이용호;엄상현;권혁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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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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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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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선천성 만곡족 환자에서 Ponseti 방법으로 치료한 환자들에서 잔여 혹은 재발 변형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을 예측하고 치료 결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어떤 방사선적 기준선이 유용할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13년까지 Ponseti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 102족(65명, 양측성 37명)을 연구대상으로 했다. 환자는 수술 여부에 따라 두 군(A군: Ponseti 방법의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추가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군, B군: Ponseti 방법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수술을 시행한 군)으로 나누었고, 두 군의 방사선적 족부 변형 상태 비교를 위해 전후면 및 측면 거종간 각, 전후면 거골-제1중족골간 각, 발목 완전 배굴 상태에서의 측면 경종간 각을 측정하였다. 각 방사선 사진은 관찰자 내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한 정형외과 의사가 두 번씩 검토한 후 평균을 분석하였으며 관찰자 간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난수표를 통해 20족을 선정하여 각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A군은 73족(71.6 %)이었고, B군은 29족(28.4%)이었다. 초기 방사선 소견상 측면 거종간 각 및 측면 경종간 각에서 두 군 간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고, 관찰자 간 및 관찰자 내 신뢰도의 편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전후면 거골-제1중족골간 각 및 측면 경종간 각은 양군에서 모두 치료 전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선천성 만곡족의 치료에서 Ponseti 방법으로 치료한 후 70% 이상의 환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방사선적으로 초기 측면 거종간 각 및 측면 경종간 각을 통해 수술적 치료 여부를 예측할 수 있었고, 전후면 거골-제1중족골간 각 및 측면 경종간 각을 통해 치료 후 선천성 만곡족의 변화 정도를 평가할 수 있었다.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꽃담의 내력과 도상(圖像) 구성에 관한 재고 (A Study on the History and Iconological Composition of Jagyeongjeon Hall's Flowered Wall in Gyeongbokgung Palace)

  • 오준영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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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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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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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고는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적 측면에서 논란이 되었던 경복궁 자경전(慈慶殿) 꽃담을 대상으로 주요 내력과 도상(圖像) 구성의 실제를 조명하였다. 자경전 꽃담이 현재 모습으로 변형된 시기와 계기를 파악하는 한편 변조 또는 소실된 문양을 확인하고, 의미상 곡해된 축원(祝願) 문구를 재검토하였다. 연구 결과는 향후 자경전 꽃담의 복원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경우 유의미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자경전 꽃담은 크고 작은 부침을 겪으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변곡점은 1929년 경복궁에서 개최된 조선박람회로 판단된다. 자경전 일곽의 담장이 조선박람회 준비 중 전시관 건립을 위해 철거되었고, 행사 종료 이후에 다시 복구되었기 때문이다. 자경전 꽃담을 구성하는 문양의 변조와 소실 역시 대부분 조선박람회 종료 이후의 복구 과정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쟁 직후 이루어진 보수 과정에서 현재 모습으로 변형되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신빙성을 갖춘 정황과 근거는 찾아보기 어렵다. 현재 경도문-여강문 구간의 내벽에는 「성인도리(聖人道理)」로 알려진 문자문이 배열되어 있지만, 도안 형태와 용례를 고려하면 「성자신손(聖子神孫)」이라는 문구로 판독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벽돌담장으로 남아 있는 여강문-연수문 구간의 내벽은 본래 꽃담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계계승승(繼繼繩繩)」과 「천세(千世)」로 비정되는 문구가 배열되어 있었다. 연수문-함규문 구간의 경우 현재 무문(無紋) 상태로 남아 있는 내벽 역시 당초에는 기하문과 문자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수(千壽)」와 「만세만수(萬世萬壽)」로 특정되는 문구도 실존하였다. 연수문-함규문 구간의 외벽에서는 「낙강만세(樂彊萬歲)」로 알려진 문구를 「천세만세(千歲萬歲)」로 판독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며, 현재 하나의 도곽(圖郭)으로 이루어진 벽면에는 본래 두 개의 도곽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었다.

동해안 석호의 육수학적 조사(2): 향호 (The Limnological Survey of a Coastal Lagoon in Korea (2): Lake Hyangho)

  • 권상용;이재일;김동진;김범철;허우명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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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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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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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향호의 육수생태학적 특성에 관한 조사를 1998년 5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겨울을 제외하고 2개월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수온, 염분, 투명도, 총질소, 총인, 및 퇴적물의 유기물량과 같은 물리 화학적인 조사와 엽록소 a 농도, 식물플랑크톤 우점종 및 밀도 변화 등과 같은 생물 조사를 병행 하였다. 향호에서 화학성층은 2 ${\sim}$ 5 m 수심에서 관측되었으며, 용존산소 농도 및 수온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분이 높은 수층에서 용존산소의 농도가 낮았으며, 수직혼합의 제한으로 11월에는 심층에서 표층보다 약간 높은 수온 역전현상이 관측되었다. 투명도는 0.1 ${\pm}$ 0.0 ${\sim}$ 0.1 m로 매우 낮은 수준이였다. 표층에서 총인, 총질소 및 엽록소 a 농도는 각각 0.011 ${\sim}$ 0.238mgP $L^{-l}$, 0.4 ${\sim}$ 2.4 mgN $L^{-l}$ 및 0.7 ${\sim}$ 145.2 mg $m^{-3}$이였다. TN/TP 비는 대부분 30 이하였으나, 총질소와 총인농도는 높았다. 퇴적물의 입자크기는 0 ${\sim}$ 125 ${\mu}m$로 silt와 coarse silt이였다. 퇴적물의 화학적산소요구량, 총인 및 총질소는 각각 19.7 ${\sim}$ 73.3 mg$O_2\;gdw^{-1}$, 0.61 ${\sim}$ l.32 mgP $gdw^{-l}$ 및 0.64 ${\sim}$ 0.88 mgN $gdw^{-l}$의 범위이였다. 식물플랑크톤은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녹조류인 Ankistrodesmus falcatus, 남조류인 Oscillatoria sp. 및 Merismopedia tennuissima 등이 우점하였다. 총 세포수는 560 ${\sim}$ 35,255 cells $mL^{-l}$의 범위로 계절적으로 끈 차이를 보였다.

시화호 인공습지에서 표층퇴적토의 오염물질 함량 분포와 제거효율 평가 (Distribution of Pollutant Content within Surface Sediment and Evaluation of Its Removal Efficiency in the Sihwa Constructed Wetland)

  • 최돈혁;최광순;김동섭;김세원;황인서;이미경;강호;김은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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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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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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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화호 인공습지내 표층퇴적토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표층퇴적물내 물질함량과 퇴적토에 의한 오염물질의 용출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표층퇴적물의 COD, TOC, IL, TN, TP 함량은 각각 4.1~47.7 mg/g, 0.29~2.81%, 1.88~8.15%, 0.03~0.35%, 362~1,150 ${\mu}g$/g의 범위로 조사지점과 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유기물과 TN 함량은 봄에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TP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3월${\geq}$5월${\geq}$7월${\geq}$9월, p=0.003 for COD, p=0.001 for TOC, p=0.017 for IL, p=0.015 for TN). 표층퇴적토의 중금속 함량은 As 3.5~13.9 ${\mu}g$/g, Cd 0.08~0.38 ${\mu}g$/g, Cr 51.8~107.0 ${\mu}g$/g, Cu 16.4~81.8 ${\mu}g$/g, Pb 26.8~81.8 ${\mu}g$/g, Zn 85~559 ${\mu}g$/g의 범위로 항목에 따라 상이한 시공간적인 분포를 보였다. 퇴적물환경기준으로 볼 때 유기물 함량은 대부분 기준 이하의 수준을 보인 반면 TN과 TP는 "중간오염" 또는 "심한 오염" 수준을 보였다. 그리고 중금속 함량은 Cd과 Pb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퇴적물 환경기준으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토의 용출실험 결과로부터 TN, Pb, Zn은 퇴적토에 의해 제거되는 반면 TP, Cd, Cu는 퇴적토로부터 용출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시화호 인공습지에서 표층퇴적토의 수질정화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수립이 필요하다.

시장공사적협동책략화소비자태도(时装公司的协同策略和消费者态度) (Collaboration Strategies of Fashion Companies and Customer Attitudes)

  • Chun, Eun-Ha;Niehm, Linda S.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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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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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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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协同策略需要信息共享和其他各种对公司和股东都有利益的形式. 本文强调了在时装产业中运用到的特别形式的协同. 并且测试了对时装公司最成功的策略和消费者所感知到的协同的好处. 在本研究中, 我们定义了作为协作方的时装公司和品牌以及他们的合作方或股东. 我们定义协同为发生在至少两个公司, 品牌或个体之间, 在平等的基础上利用他们各自的竞争优势从而获得更大利益的合作关系. 协同策略需要信息共享和其他各种对公司和股东都有利益的形式. 本文强调了在时装产业中运用到的特别形式的协同. 通过合作, 时装公司一直都追求有形的差异例如设计和技术, 以及无形的差异例如对消费者情感和生理的好处. 结果就是, 时装产业中的合作已变成一个重要的创造价值的概念. 本文是一个定性研究, 使用案例研究和深度访谈来测试消费者对时装产业中协作的态度. 从1998年到2008年12月, 在韩国和国际市场中共有173个协同案例. 我们通过文件数据收集案例. 这些文件数据包括网站和产业数据和顶级门户搜索网站. 例如Rankey.com, Naver, Daum, 和Nate. 以及时装信息代表网站Samsungdesignnet 和Firstviewkorea. 我们搜集从2008年11月到2009年2月为止的个案. 个案用来分析有一个或多个合作方的时装产品生产(不包括纺织产品), 零售时装产品或设计服务. 其他在先前研究中的协同案例来自于新闻稿件, 期刊, 互联网门户网站和时装信息网站. 我们共选择了173个案例来进行分析. 清楚的显示了时装公司和股东的协作执行和策略所带来的产出和利益. 结果显示对所有参与协作的合作方(企业和顾客)来说, 最大的好处是通过共享资源降低了成本和风险. 例如设计能力, 形象, 成本, 技术和目标. 并且创造了协同作用. 考虑到协同产出的种类, 产品/设计是最重要的(55%), 紧跟其后的是推广促销(21%), 价格(20%)和地点(4%). 这个结果说明协同对给予产品和设计生命力有重要的作用. 尤其是在追求创造和新颖的时装产业里. 为了使协同可以成功, 本研究中深度访谈的结果确认了时装公司应该对为什么要进行这个协作有清晰的目标. 在设定目标之后, 时装公司应该选择符合产品形象和目标市场的合作方. 使得合作的产品有一定的概念和差异因素. 同时时装公司还要关注提升品牌知名度. 通过对消费者的深度访谈, 相互的利益可以分类为6个因素: 追求个人风格、追求品牌、追求稀有性、追求时尚、追求经济效率和社会性. 在访谈中顾客同时也强调了形象, 声誉和品牌信任. 然而, 在子范畴中, 本研究中的专家和顾客在成功因素认知方面有不同的结果. 因此, 从不同纬度研究目标客户和目标市场从而为成功的协作发展合适的策略.

국내 HNS 사고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에 관한 육상과 해상의 비교 (Comparison of Response Systems and Education Courses against HNS Spill Incidents between Land and Sea in Korea)

  • 김광수;강진희;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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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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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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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 유해물질(HNS)의 종류와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육 해상에서 HNS 유출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화재, 폭발, 독성 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와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HNS 유출사고에 대비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HNS 유출사고에 대한 육상 및 해상의 대응 체계와 교육과정 현황을 살펴보고, 육상과 해상 간의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을 비교하였다. 육상의 HNS 사고 대응체계에서는 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주관기관이고 국민안전처는 화재 위험물 사고 대응 주관기관이다. 육상에서는 국민안전처, 환경부, 지자체 등이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설립하여 각종 화학재난 사고에 공동대응하고 있다. 한편 해상의 대응체계에서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KCG)가 해상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행정기관이 해안 표착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다. HNS 사고 대응 지휘체계는 육상과 해상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해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HNS 사고 대비 대응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육상에서는 중앙소방학교,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화학물질안전교육센터, 인제대학교 방재연구센터 등에서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 반면에 해상에서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 및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한편,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항만에서 종사하는 위험화물취급자에 대한 교육과정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교육센터, 한국항만연수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설되어 있다. 육상 교육과정과 해상 교육과정을 비교한 결과, 향후 해상 교육과정의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의 예방 대응과정에 추가하여 사후관리과정을 개설하고 단일화된 HNS 방제과정을 2개의 과정(실무자 과정과 관리자 과정)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보수과정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육대상자를 민간 방제인력과 예비인력으로 확대, 온라인 강의(사이버 과정) 개설, 그리고 타 교육훈련기관과의 공동과정 개설 등 교류 협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낙동강하구에서 쇠제비갈매기의 번식 상황의 변화 (Changes of the Breeding State of Little Tern (Sterna albifrons) in the Nakdong Estuary, Busan, Republic of Korea)

  • 이인섭;홍순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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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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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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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90년대 중 후반기(1995년, 1996년, 1998년)와 2000년대 중반기(2004년, 2005년)에 조사한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에 관한 자료를 분석하여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신자도와 도요등에서의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 Sterna albifrons)의 번식 상황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신자도에서는 1995년에 쇠제비갈매기의 둥지 638개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48개이었고, 1996년에는 총 106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2.35개이었으며, 2004년에는 총 94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16개이었다. 2005년에는 총 456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산란 수는 평균 2.53개 이었고, 4년간의 한배 산란 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도요등에서는 1998년에 총 263 둥지를 조사하였고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18개이 었고, 2004년에는 총 1,023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수는 평균 2.33개이었으며, 2005년에는 총 1,123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52개 이었다. 3년간의 한배 산란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신자도에서의 쇠제비갈매기의 부화 성공률은 54.5%이었으며, D형 둥지와 A형 둥지에서 높았고 C형 둥지에서 낮았다. 부화 실패 요인으로서는 범람이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특히 C형 둥지에서 그러하였다. 도요등에서의 부화 성공률은 73.2%이었으며, D형 둥지와 A형 둥지에서 높았고 C형 둥지에서 낮았다. 부화 실패요인으로서는 범람이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특히 C형 둥지에서의 영향이 컸다. 낙동강 하구의 사주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쇠제비갈매기 등의 번식지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포식자의 퇴치와 사주의 육화 방지와 모래가 있는 나대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갈대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