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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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Pricing Strategies for Open Source Support Providers

  • Kim, Byung Cho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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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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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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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market for commercial open source software (OSS) has been rapidly growing with the proliferation of OSS. One way to commercialize OSS is the support model, which has been adopted by leading OSS firms such as Red Hat and JBoss. Despite the growing interest in OSS commercialization, little research has provided OSS support providers with a pricing guideline. In this paper, we examine the optimal pricing strategies for OSS support providers. Our benchmark is a monopoly case in which we investigate a startup software vendor's incentive to choose the OSS support regime over the proprietary one. Then we extend the model to a duopoly case in which OSS under the support regime competes against proprietary software. We characterize the conditions under which the OSS support model is viable under competition. We believe that our results offer insights to the OSS vendors who consider commercializing their OSS with a support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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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Tenant Firms in Beijing Tsinghua University Science Park and Shenzhen Research Institute of Tsinghua University

  • Mao, Haiyu;Motohashi, Kazuyuki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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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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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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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institutional difference between Tsinghua University Science Park (TusPark) in Beijing, and business incubator of Research Institute of Tsinghua University in Shenzhen (RITS), and to examine how the difference leads to different new product performance for tenants. In doing so, we use survey methodology to investigate the innovation sources, university linkages, and innovation outputs of tenants in TusPark and RITS. We found that tenants in RITS reply more on "market-driven" knowledge sources for innovation: including knowledge from customers, suppliers, and competitors. The empirical findings suggest that the technology support provided by RITS and the high dependency on "market-driven" knowledge sources jointly contribute to the better new product performance for tenants in RITS.

기술기반창업기업의 기업활동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chnology-Based Entrepreneurship(TBE) Activities on Firms Growth)

  • 이명종;주영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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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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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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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부분의 기술기반창업기업이 죽음의 계곡(VoD: valley of death)을 극복하지 못하고 쇠퇴하거나 소멸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본 연구는 기술기반창업기업의 성장차원을 구분하고, 기술기반창업기업의 기업활동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의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다수의 성장지표에 대한 탐색적요인분석(EFA: 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통해 규모와 수익으로 구분된 2차원의 성장차원을 확인하였으며, 규모와 수익으로 구분된 4가지 상태와 폐업을 포함한 5가지 상태의 이산적 기업성장상태를 정의하였다. 기술기반창업기업의 기업활동이 기업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고용활동, 마케팅활동, 연구개발활동, 재무활동, 일반관리활동 등 5가지 대표적인 기업활동을 독립변수로 하고, 이산적 기업성장상태(규모×수익, 폐업)를 종속변수로 한 다항로짓모형(MNL: multi-nomial logit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간 흐름에 따른 기술기반창업기업의 성장단계는 창업생존율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주요 기간을 고려하여 창업초기, 창업중기, 창업후기 등의 3단계로 업력을 범주화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자료는 정부·공공기관의 창업지원기업에 대한 2차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분석대상은 업력 10년 이내의 기술기반창업기업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기술기반창업기업의 고용활동과 마케팅활동은 창업초기와 중기의 활동이 기업성장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활동은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함께 미치는 반면, 마케팅활동은 규모와 수익 성장에 긍정적 영향만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연구개발활동, 재무활동, 일반관리활동은 기업성장 전 과정에서 기업성장상태에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함께 미치는 기업활동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업의 고유특성인 창업자 창업당시 연령, 기업의 업종 및 소재지역은 성장단계에 따라 기업성장상태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식재산기반 창업의 효과 및 시사점: 주요 창업성과에 대한 특허기반 창업의 영향 (The Influences of Intellectual Property-based Entrepreneurship on major Entrepreneurial Performance)

  • 정두희;이경표;신재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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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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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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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창업성과를 높이는 요인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한다. 창업가의 지식확산이론(Knowledge Spillover Theory of Entrepreneurship)과 자원기반이론(Resource Based Vies)을 기반으로, 특허기반 창업이 주요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창업성과는 자금조달, 혁신성, 매출, 제품판매증가율, 단기고용 등을 포함했다. 특허기반 창업의 효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특허기반 창업 변수는 특허기반 창업여부와 특허기반 창업강도(intensity)로 세분화하여 분석했다.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353개 창업기업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특허기반 창업은 자금조달, 혁신성, 단기 제품판매증가율, 단기고용 등 성과 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기 매출성과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적 양상은 특허기반 창업여부와 특허기반 창업강도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특허기반 창업이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역량과, 미래 경쟁력, 성장성을 높이는 데 유효한 방법임을 시사한다.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는 방식은 기업과 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기존 연구의 흐름을 이어가며, 창업가들의 설문조사에 기반한 계량분석을 통해 그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증명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이 고용창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quity Crowdfunding on Job Creation)

  • 천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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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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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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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 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은 창업기업과 신생기업들이며, 실업률 감소와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창업기업의 수를 늘리고 창업기업의 생존율과 성장률을 높여주는 것이다. 자금조달은 창업과 신생기업 성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신생기업은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능력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결정 될 수 있다.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은 영업을 위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자금조달 수단이며, 신생 기업이 온라인으로 수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업의 성공률과 성장률, 그리고 투자 수익성을 높여줌으로서 벤처캐피탈과 엔젤 투자가들의 투자를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는 창업과 벤처기업의 생존율과 생존 기업들의 성장률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신생기업 생존율과 성장률에 비하여 매우 낮은데, 그 원인은 창업 및 초기성장을 위한 자금 부족이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이 벤처기업과 신생기업의 새로운 자금원이 되어 창업율과 창업기업의 생존율, 그리고 생존기업의 성장률을 증가시킴으로서 순고용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주식형 크라우드 펀딩이 허용됨으로 고용창출에 미치는 확실한 효과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일 것이다.

비공식투자자의 창업기 투자의사결정요소 연구 (Study on Investment Decision-making Factors of Informal Investors for Start-up Investment)

  • 김태년;박선영;송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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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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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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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업은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고용창출 효과가 크므로 국가는 창업활성화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창업은 2016년 현재 2013년 대비 오히려 5.0%p 감소하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창업투자활성화는 벤처캐피탈과 엔젤 펀드들을 통해 창업 이후 성장기 또는 주식상장 2~3년 전의 유망한 벤처기업들에 주로 투자되며, 실제적으로 창업기의 투자와는 투자의 시기적 차이가 있고, 이러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의사결정요소에 관한 연구는 많다. 창업활성화는 민간의 창업투자가 활발하도록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창업기에 투자하는 민간 투자금의 현금화 가능성과 수익성에 관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창업기에는 창업자, 가족, 친구, 바보들 등의 비공식투자자들에 의해 투자되고 공식투자자들인 벤처캐피탈 및 엔젤펀드 등의 전문투자에 비해 비정형화된 투자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연구는 비공식투자자의 특성과 투자의사결정요소, 그리고 투자금의 현금화 가능성 및 투자수익성이 투자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으로서, 현금화 가능성은 자영업창업의 투자의도에 매개효과가 있고, 투자수익성은 기업창업의 투자의도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창업기업 성과에 미치는 창업보육 지원 서비스 연구 (Impact of Start-Up Incubator Service On the Start-up Performance)

  • 황보윤;김재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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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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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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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창업지원제도의 수혜 받을 당시가 아닌 졸업 후 2년 이상 지난 시점에서 창업보육 지원서비스가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증 분석을 위해서 서울시가 지원하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졸업 후 2년 이상 경과한 813명의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서비스들인 사무공간무상제공, 창업활동지원금 지원, 교육 및 코칭 지원, 전문컨설팅 지원, 홍보 및 판로개척지원, 입주기업 간 협업지원을 독립변수로 하고 졸업 후 창업성과(창업성공만족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 분석을 결과는 창업기업들의 지원서비스 만족도 평균이 가장 낮게 나왔던 창업가의 입주사 간 협업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창업성공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가의 창업활동지원금에 대한 만족도가 창업성공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보육센터내 창업기업들의 창업 성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 활동금 지원과 입주사간 협업 지원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무공간 무상 제공과 교육 및 코칭 지원, 전문컨설팅 지원,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은 입주기업 들에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볼 때 창업보육센터 지원서비스들에 있어서 입주기업들에게 창업성공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국내외에서 차별적으로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들을 벤치마킹하여 새롭게 지원서비스 방법을 모색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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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반 창업 프로그램의 팀 특성이 특허 성과에 미치는 효과 분석: 팀 다양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Team Characteristics of Technology-based Startup Programs on Patent Performance: Focusing on Team Diversity)

  • 이재호;손영우;한정화;이상명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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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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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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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1세기 들어 혁신적인 전략이나 기술로 탄생한 벤처기업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심축이 되었다. 제4차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전기차 등 거시적 지식기반 사회로의 이행에 따른 환경 변화 등으로 과학기술기반 창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학·출연(연)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논문이나 보유 특허를 기반으로한 실험실 창업은 생존율과 고용 창출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 미연구재단(NSF)에서 개발하여 국내에도 도입된 실험실창업 혁신교육프로그램인 '아이코어(I-Corps)'에 주목하였다. 혁신군단을 뜻하는 아이코어는 2011년 NSF 주로도 국가혁신 차원의 창업시스템 구축 정책일환으로 R&D 결과물의 사업화 및 기업가 정신 육성을 위해 출범한 실험실 창업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기술이전이나 기술 사업화를 뛰어 넘는 잠재 수요가로부터의 시장 기회의 인지 및 효과적 사업화를 위한 시장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향하는 7주 동안의 시장발견 활동 등의 커리큘럼을 갖춘 스탠포드대학교의 SBL(Steve Blank Lean LaunchPad)이 아이코어의 모태가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아이코어 프로그램 참여 팀들을 중심으로 실험실창업의 팀 특성 중 창업팀 다양성이 특허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연구모델을 제안하고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제안된 변수들 중에서 연령 다양성, 학력 다양성, 가치관 다양성이 특허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아이코어(I-Corps) 실험실창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술창업, 지식 재산, 지식 경영 관련분야의 연구자들이나 실무 종사자들의 이론적, 실무적 기반을 더 탄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비상장 스타트업의 주가수익률과 분산 (Stock Price Return and Variance of Unlisted Start-ups)

  • 강원;신정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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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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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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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벤처캐피탈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VC 펀드 관련 자료를 가지고 VC의 실현된 수익률을 투자약정 수준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동 자료가 제공하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국내 최초로 비상장 피투자사의 주가수익률과 분산을 측정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VC 펀드가 피투자사의 주가수익률보다 높은 실적을 보였다. 또한 VC 펀드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경우 분산으로 측정된 총위험과 주가수익률 간에 양의 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 기업의 총위험에 기초해 시장이 기대하는 수익률에 비해 측정된 주가수익률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도 발견하였다. 이는 비록 비상장사 스타트업이 고위험-고수익의 관계를 보장하더라도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사에 직접 투자하기를 꺼리게 만드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Capital Markets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Startups in Korea

  • BINH, Ki Beom;JHANG, Hogyu;PARK, Daehyeon;RYU, Dooji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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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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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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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describes the structure of the capital markets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and startup companies in Korea, which is an emerging market that has experienced drastic changes. The overall capital market can be divided into private and public capital markets. In the private capital market, most of the demand for capital comes from non-listed private firms, including startups and SMEs. In the case of SMEs and startups, the KOSDAQ, the Korea New Exchange (KONEX), and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P-CBOs) are part of the public capital market. SMEs and startups are generally incapable of raising sufficient capital owing to their low credit ratings, and they largely have limited access to primary markets to issue shares and borrow money. The Korean government has developed a systematic financial aid program to provide funds to these companies. The fund for SMEs ha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venture capital market. Many Korean banks provide substantial lending to SMEs, but this lending is available only because of the Korean government's loan recovery guarantee. Furthermore, SMEs can issue corporate debt in the form of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through government guarantees, but such debt issuances have placed increasing pressure on public guarantee instit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