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 up business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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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관련 학과 내 창업교육 설계를 위한 기초연구 (Basic research for designing start up business education in fashion design related departments)

  • 정화연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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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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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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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investigated students' perception of a starting up business in the fashion design related departments of two year colleges to present the basic data for designing a start up business education and examined the opening status of the start up business subjects. Only 4.4%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had an experience in a start up. And 76.2%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would like to start up a business after graduation. The initial start up types were "online shopping mall" and "blog market" in that order. Nearly 86.7%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needed "start up" education in college. To the question of whether they would participate if there is a start up extracurricular program, and the subject they would choose, 40.9% answered "I want to get a start up related certification", showing the highest rate of interest in the course. The status of introducing start up business subjects in the regular courses in fashion design related departments in 25 two year colleges related that there were 11 start up related courses begun in the last semester, that is, the 2nd semester of the 2nd year. Since the proportion of clothing in online shopping malls is high, start up education based on the demands of students in fashion design majors can be used as another employment exit strategy.

The Mediating Effect of Financial Literacy on Entrepreneurship and Nursing Start-Up Attitude

  • Chung Hee Woo;Hyeoeun Lee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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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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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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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Expectations and demands for the paradigm of healthcare systems are changing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properties and industrial structures; therefore, it is time to prepare for the career diversification of nursing students who have mainly entered the clinical field. The study tested the pathway of financial liter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nursing start-up attitude among nursing students. We obtained data from 177 South Korean nursing students through email and mobile phone. The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was performed by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SPSS WIN program was adopted. Entrepreneurship and financial literacy of subjects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nursing start-up attitudes. Financial literacy indirectly affected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entrepreneurship and nursing start-up attitude, and significance was verified by Process Macro. Financial literacy can mediate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nursing start-up attitudes. These factors will provide an important basis for nursing students to grow into talented people with business capabilities. Nursing education should strengthen the foundation that promotes business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맞춤형 창업교육을 중심으로 한 대학창업지원의 발전방향 제언: 교내비즈니스 컨설팅을 받은 D대학교 대학생들의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Proposals for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Universities' Start-up Support Centering on Customized Start-up Education: Focusing on In-Depth Interviews of D University Students Who Received On-Campus Business Consulting)

  • 안혜진;이승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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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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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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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같은 학습자 맞춤형 창업교육이 대학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유용하게 기능할 수 있는지와 비즈니스 컨설팅이 타 기관의 컨설팅과 비교하였을 때 창업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았다. 나아가 비즈니스 컨설팅과 같은 맞춤형 교육을 활용하여 대학의 창업지원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해 제언하였는데,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즈니스 컨설팅은 개별 창업자(팀)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고 개선 방향을 짚어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둘째, 타 기관의 컨설팅과 비교하였을 때 컨설턴트와 학생 간 업무적 관계를 넘어 애착관계를 형성했다는 점과 교내에서 무료로 진행했다는 점이 상대적으로 이점을 지닌다고 보이며, 대학생들은 이러한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세상을 성숙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셋째, 본 연구는 맞춤형 창업교육이 교과목 및 타 비교과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보며, 이러한 인식에 기반한 Co-curriculum 교육 시스템 구축 연계 방안을 설계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는 비즈니스 컨설팅을 대표적 사례로 하여 맞춤형 창업교육의 만족도와 가능성을 살펴보고,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창업교육의 지원 방향성을 탐색하였다는 점에 의의를 가진다.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창업준비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re-founders, Characteristics of Start-up Preparations Impact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 강선자;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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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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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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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과 경기 침체로 인해 고용의 불안이 증가되면서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람들로 많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앞으로 창업을 하고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상황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창업준비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하기 위해 인천지역 직장인의 고용에 불안한 비정규직과 퇴직을 앞둔 남성 144명과 여성 114명으로 설문조사 258개 데이터 사용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과 창업준비 특성에서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상호작용으로 투입 분석한 결과 위험감수성향과 창업준비 기간이 창업교육에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창업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하고 싶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조사 대상자들에게도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창업을 하기 전 자신감을 부여하며 정부의 창업제도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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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기업 창업지원정책의 효과성 분석: 창업업종 및 창업성장단계 조절효과 (Effectiveness Analysis of Startup Support Policy of Early Start-ups: Moderating Effect of the Industry and Growth Stage of the Start-ups)

  • 정경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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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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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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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초기 창업기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창업지원정책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현재의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효과성을 측정하여, 이를 토대로 향후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창업지원정책이 초기 창업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창업기업의 특성으로 창업업종 및 창업성장단계에 따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최근 3년간 창업기업 297개의 실제 테이터를 수집하여, 변수 간 영향력은 다중회귀분석,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지원정책과 창업성과의 영향 관계 확인 결과, 매출은 창업자금, 창업멘토링, 창업인프라(공간) 모두 유의한 영향을 보였으며, 반면 창업교육은 매출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고용은 창업멘토링만이 유의한 영향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창업업종과 창업성장단계의 조절효과 확인 결과, 창업업종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상호작용 효과는 창업교육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업종별 매출 관계는 지식서비스는 창업교육이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며, 제조는 창업멘토링과 창업인프라(공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매출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성장단계별 매출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예비단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며, 창업단계는 창업멘토링 지원, 성장단계는 창업자금 지원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고용은 창업성장단계에 따라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초기 창업기업 대상 창업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창업기업 특성에 따른 차별적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적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창업경험자에 대한 기업채용 선호도의 인식조사: 창업경험자와 일반구직자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Preferences of Corporate Recruitment for Start-up Experiencer: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Job Seekers with Start-up Experiences and the General Job Seekers)

  • 허제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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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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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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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업의 채용선호도는 창업경험자와 일반 구직자 간의 차이 없이 입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따라서 연구의 목적은 첫째 구직자에 대한 기업의 채용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창업 관련 요인을 확인하고. 둘째 일반 구직자와 창업경험이 있는 구직자 간의 창업 관련 요인의 차이를 분석하고. 셋째 창업경험 구직자와 일반 구직자 간의 채용선호도 차이를 보기 위함이다. 연구모형의 독립변수는 기업가정신, 창업동기, 구직자특성으로 하고 종속변수로는 채용선호도로 설정하였으며, 조절변수로는 구직자 구분(창업경험자 vs 일반구직자)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설립 연도 5년 이상의 기업 100개, 설립년수 5년 미만의 신생기업 100개의 인사담당자이며 설문지는 총 두 종류로 배포되어 최종적으로 101명, 일반 구직자 88명 총 189명의 응답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창업경험자와 일반구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업가정신만이 채용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직자 구분의 조절효과는 창업동기와 채용선호도 간의 관계에서만 발견되었다. 셋째, 창업경험자를 기준으로 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창업동기와 채용선호도와 창업자 특성과 채용선호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반면 창업자 특성과 채용선호도는 기각되었다. 넷째, 일반구직자를 기준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구직동기가 오히려 채용선호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한계는 적은 표본과 다양한 업종과 전통적 기업과 벤처기업의 인식차이 결과는 제시하지 못하였다. 또한, 창업경험자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창업경험자가 창업을 접고 자신의 진로를 취업으로 전환하였을 때 어떠한 준비를 하면 되는지에 대하 시사점과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일반 구직자들도 기업이 선호하는 채용선호도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창업 활성화의 방향에 시사점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멘토링기능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창업준비기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f the Effects of Mentoring Functions on Entrepreneurship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the Business Start-up Preparation Period -)

  • 오재우;고복수;강진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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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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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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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교육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창업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창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효율성이 인정되어 그 비중과 프로그램의 내용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멘토링기능이 청년창업자의 기업가정신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멘토링기능과 기업가정신 사이에 창업준비기간의 조절효과 검증을 통하여 멘토링기능과 기업가정신 사이에 창업준비기간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하여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15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에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타당성 분석 및 신뢰도분석, 위계적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멘토링기능은 기업가정신의 진취성과 위험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혁신성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창업준비기간은 멘토링기능과 진취성, 위험감수성 사이에 조절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멘토링기능은 창업자의 진취성과 위험감수성 향상에는 효율적이지만 혁신성 향상에는 효율적이지 않으며, 창업준비기간에 따라 분류하여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중 진취성과 위험감수성 향상이 증가하는 상호작용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향상을 위해 창업자의 특성 및 창업준비기간의 정도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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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혁신지향성이 성장열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tartup's Innovation Orientation on Growth Aspiration)

  • 오혜미;이채원;김진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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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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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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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 세계적으로 혁신과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Start-tup America', 'Start-up Chile', 'Start-up Britain' 등 스타트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을 확산시켰다. 최근 창업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스타트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이 'Scale-up America', Scale-up UK', 'Scale-up Denmark' 등 스케일업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다. 창업기업은 스타트업 단계를 넘어서 스케일업 단계로 진입해야 국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창업기업을 강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창업기업이 스케일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의 선행변수인 성장 열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심층적으로 고찰하고 국가의 경제발전단계 간, 기업가 간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국가차원에서 창업기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글로벌기업가정신모니터(GEM)의 일반성인조사 3.5년 미만의 초기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국가경제발전단계를 혁신주도형, 효율주도형, 요소주도형 경제로 구분하여 R 3.5.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국가경제발전단계 간 비교를 위해 다층모형분석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업기업의 혁신지향성과 성장 열망의 영향관계에 있어 국가경제발전 간, 기업가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의 경제가 발전할수록 기업가의 혁신활동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창업기업은 기업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 내에서 기업가가 얼마나 혁신 지향적인가에 따라 열망의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창업기업의 혁신지향성과 성장 열망의 영향관계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국가경제발전 간, 기업가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 및 창업에 대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국가경제발전 단계별로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국가적 측면에서 실패에 대한 인식은 창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규명된 창업기업이 스케일업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성장열망에 영향을 미치는 검증된 요인을 국가경제발전단계에 따라 적합한 스케일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ased on the Analysis of Entrepreneurship Support Policy Information, Establishment of Customized Entrepreneurship Promotion Model for Sports Major

  • Byung-Kwa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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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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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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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논문에서는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분석하여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맞춤형 창업촉진 전략을 제안하여, 창업효능감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1차적으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차적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스포츠전공 대학생의 창업촉진을 위한 대안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창업정책에서 스포츠 분야의 부가가치성 및 개별성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스포츠전공자의 창업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성이 필요하다. 셋째, 스포츠창업을 위한 공간 구성(Startup Co-Space)을 해야 한다. 넷째, 창업동아리 구성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섯째,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진로세미나 교과목에서 창업경진대회를 활성화시킨다. 여섯째, 창업멘토링을 통한 스포츠전공학생들의 창업효능감을 증대시켜야 한다.

창업생태계 구성요소가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입지환경 매개변수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tartup Ecosystem Components on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Startup: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Location Environment)

  • 유태호;이석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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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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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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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용창출 및 지속가능경영의 토대가 되는 창업생태계의 구성요소들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입지환경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입지환경을 고려한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과 병행된 창업의 대중화가 고용창출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창업생태계 구성요소와 입지환경 간 최적의 구성 시나리오를 만드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고, 또한 창업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한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은 국내 7년 이하 창업기업에 기여하는 주요 임직원이며,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PSS 22.0을 사용하였으며,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된 유효변수들에 대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 다중회귀 분석 및 매개분석을 활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창업생태계 구성요소는 창업기업 경영성과 및 입지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지환경의 매개에 따른 창업기업 경영성과에 대해서도 입지환경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추후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현황 요소들과 경영성과 간 영향관계를 파악하는 후속연구에도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