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quid 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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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Sebastes schligeli)에 있어 사료내 단백질 사료원으로서의 어분대체품 (Fish Meal Analog as a Dietary Protein Source in Kor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김강웅;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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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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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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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조피볼락 사료에 있어서 어분대체품을 결정하고, 상품어분대체품과 유인물질의 첨가 효과를 통하여 조피볼락용 어분대체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도 사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사료는 조단백질 52%로, 가용성 에너지 16.8 KJ/g으로 설계되었고, 주단백질원으로 북양어분, 어분대체품 및 상품어분대체품을 사용하였다. 사료의 성분조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사료1, 100%FM (control) ; 사료2, 60%FM : 40% CFMA ; 사료3, 60%FM : 40% CFMA+ATT ; 사료 4, 80%FM : 20% FMA ; 사료5, 80% FM: 20%FMA+ATT : 사료 6, ; 사료6, 60%FM : 40%FMA+ATT; 사료7, 40%FM : 60% FMA+ATT. 어분대체품은 혈분(BM), 오징어간분(SLP), 육골분(MBM), 수지박(LM), 가금부산물(PBP), 우모분(FM), 필수아미노산(Met, Lys, Ile)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제작 사용하였다. 성장률, 사료효율, 일간성장률 및 단백질효율에 있어서 사료 1은 사료 4, 사료 5 및 사료 6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P>0.05), 나머지 실험구들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특히, 상품어분대체품(CFMA)인 사료 2와 사료 3은 실험사료로 제작된 동일한 수준의 사료 6과 비교하여 성장률, 사료효율, 단백질효율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0.5% 유인물질을 첨가한 사료 3과 5는 사료 2와 4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P>0.05), 간중량지수, hemoglobin 및 비만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따라서, 조피볼락에 있어서 어분대체품(FMA)으로 어분단백질을 40%정도 대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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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여중학생의 도시락 영양실태와 식품 기호 및 환경요인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the Nutritional Status for Lunch-Box, the Taste of Food and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Middle School Girls in Kwangju City)

  • 안순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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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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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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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is article concerned with the nutritional status and the taste of the lunch box of 311 middle school girls in Kwangju City from May 18 to June 12 in 1987.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making materials to show direction of the education about nutrition by checking relationships among the nutritional status for the lunch box, the taste of food and the environmental factors. The results observed in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 intake of nutrition from the lunch box and the ratio betwee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and the contained nutrients in the lunch box as follows. Calorie(603 Kcal, 78.6%), protein (21.7g, 93.1%) Animal protein (10.3g, 132.1%) calcium (151.7 g, 56.9%) Ferrum 93.1 mg, 51.7%), Vitamin a (129.3 RE, 55.4%) Vitamin B1 (0.29 mg, 72.5%), Vitamin B (0.26 mg, 55.3%) Niacin (4.7 mg, 94.0%), Vitamin C 913.2 mg, 79.0%). Except animal protein, all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2. According to the intake of calorie, the ratio of taken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was 77.7 : 15.5 : 6.8. The intake of protein was desirable but most of calorie depended on carbohydrate. Among the total intake of protein, the ratio of animal protein was 47.5%, which was a high rate. 3. Most of calorie (75%), was taken from staples, protein (41.5%), vitamin B1 (48.3%) were taken at the same rate from staples and side dishes. Most of fat, calcium, ferrum, vitamin A, vitamin B, and vitamin C, was taken from side dishes. 4. In taking among the five basic food groups, proportion of the grain fourth food group was the highest, light color vegetable the third food groups, proportion of the grain fourth food group was the highest, light color vegetable the third food group was second, and Calcium food the second food group was the lowest. 5. As the staples, students liked tchajangmyon, mandu and ttokkuk as written order. They disliked Kongbap and Patpap. As the side dishes for the lunch box, they liked kimchi, ham, sausage, cuttlefish, dried slices of filefish, eggs and green seaweed as written order. As a side dishes they liked Laver, Cucumber, Squid, lettuce, Potatoes. They disliked pork fat, cow's intestines, cow's liver, Crussian carp, pickled fish. The favorite snack was fruits, ice cream, hamburger, Chocolate and milk. 6. In taking condition of the principal food, rice rate (65.6%) was the most, and mixed food was 5 or 10%. 7. Favorite cooking was frying, roasting and kimch. But disagreeable cooking was pickling. 8. Favorite food was what was pungent but disagreeable food was what was salty. 9. the higher parents educational background was, the higher their income was. Also the more various the information about the nutrition was, the better the intake of nutrition was. 10. The preference tendency influenced in choosing the side dish of the Lunch box. The higher the preference tendency of the girl students became, the better their nutrition condition bec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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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복 치패 사료의 지질원 평가 (Evaluation of Dietary Lipid Sources for Juvenile Abalone (Haliotis disucs hannai))

  • 이상민;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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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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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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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의 적정 지질원을 조사하기 위하여 카제인과 북양어분을 각각 단백질원으로 하고 지방산과 지질원을 달리 첨가하여 3회에 걸쳐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세 실험 모두 평균체중 160mg의 치패를 각 수조에 100마리씩 수용하여 사료마다 3반복으로 20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1. 카제인 사료에 지방산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지방산이 달리 첨가된 6종의 사료(지방산 무첨가구, 12 :0, 18 : 1, 18 : 2, 18 : 3 및 n-3HUFA첨가구)로 사육실험한 결과, 생존율, 최종 평균체중, 증체율 및 가식부 중량도 사료의 지방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0.05). 반면에 평균 각장은 지방산 무첨가구(fat-free)와 n-3HUFA첨가구가 가장 낮아서 18 : 1과 18 : 2 첨가구와 유의차를 보였다(P<0.05).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05), 지질은 지방산 무첨가구가 0.5%로 18 : 1 첨가구의 0.7%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2. 카제인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단백질원을 카제인으로 하여 오징어 간유(SO), 옥수수유(CO), 우지(BT), SO+CO및 SO+BT를 각각 5%씩 첨가한 배합사료로 사육 실험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P>0.05), 최종평균체중, 증체율 및 각장은 SO, SO+CO 및 SO+BT(n-3HUFA 함량: 0.5%) 실험구가 CO및 BT 실험구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가식부 평균중량도 SO+CO 및SO+BT 실험구는 SO 실험구와 유의차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CO및 BT가 실험구는 S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실험 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지질원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함량은 SO가 첨가된 실험구(SO, SO+CO, SO+BT)가 CO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3.어분 사료에 지질원 첨가 효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단백질원으로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은 첨가하지 않은 사료와 SO, CO, BT, SO+CO 및 SO+BT을 각각 5% 첨가한 사료로 사육한 결과, 생존율은 실험구가에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증체율은 BT와 SO+BT 실험구가 지질 무첨가구 (지질함량 : 2.2%), SO 및 CO 실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실험종료시 가식부의 수분과 단백질 함량은 사료 지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지질은 사료 지질 함량과 지질원에 영향을 받아 지질 무첨가구가 가장 낮았다(P<0.05). 이사의 결과들로부터 참전복 치패용 배합사료에는 n-3HUFA가 0.5%이상 함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어분이 첨가된 사료에 지질이 2%이상일 때는 지질을 추가로 첨가할 필요는 없으며, 지질을 추가할 경우 우지보다는 어유나 식물성기름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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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종류가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Diets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이해영;유해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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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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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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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초체중 (IBW) 29.1 g 넙치 치어를 1종 실험사료 (ED)와 5종 국내 외 상품사료 (CD)로 7주간 사육한 결과 최종체중 (FBW), 증체율 (WG), 사료효율 (FE) 및 전어체 (WB)의 일반 성분 중 수분 및 지질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지만, 생존율 및 WB의 일반성분 중 단백질 및 회분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넙치 치어는 사육실험 후에는 먹이 종류에 따라 FBW가 57.7~73.6 g, WG도 93~160%로 실험구간에 유의적인 성장 차이를 나타내었다. FE는 71~121%이었으며 성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IMCD구에서 73.6 g으로 가장 높은 FBW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DCCD구, DECD구 및 IOCD구에서 70.0, 68.4 및 67.8 g이었다. IHCD구에서 61.7 g으로 CD구 중에서는 가장 낮았으며 모든 실험구 중 ED구도 57.7 g로 FBW에서도 가장 낮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중간 정도의 단백질 및 지질을 함유한 국외산 M제품 (단백질 55.9%, 지질 12.7% 및 회분 15.5%)에서 가장 높은 성장, FE 및 WB 수분 함량과 가장 낮은 WB 지질 함량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다양한 먹이인 배합사료 6종류에 따라 넙치 치어의 생존율 및 WB 의 일반성분 중 단백질 및 회분 함량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어기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사료내 생균제 첨가효과 (Effects of Dietary Probiotics Supplementation on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승형;유광열;최세민;김강웅;강용진;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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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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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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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어기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사료내 생균제 첨가가 넙치의 성장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실험사료는 주 단백질원으로 북양어분(white fish meal), 콘글루텐밀(corn gluten meal), 탈피대두박(dehulled soybean meal)을 사용하였으며, 탄수화물원으로는 밀가루(wheat flour)를, 지질원으로는 고도불포화지방산(n-3 HUFA)이 다량 함유된 오징어간유(squid liver oil)를 사용하였다. 생균제의 첨가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B. polyfermenticus(BP), Bacillus licheniformis(BL) 및 복합종균(B. polyfermenticus+Saccharomyces cerevisiae; BP+SC)을 실험사료 내에 각각 $1.0{\times}10^7$ CFU/kg diet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2주간의 예비사육 후, 평균무게 $12.0{\pm}0.1g(mean{\pm}SD)$인 조피볼락을 500 L 원형수조에 각 실험구 당 각각 20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였고, 실험사료는 1일 2회 어체중의 $1.7{\pm}0.6%$(오전 10시, 오후 4시)씩 12주간 공급 하였다. 증체율, 사료효율, 일간성장율 및 단백질 전환효율에 있어서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가 대조구(control)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P<0.05), BP, BL 및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생존율에 있어서는 모든 실험구간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어체 지방함량에 있어서 대조구가 다른 모든 실험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전어체 단백질, 회분 및 수분함량에 있어서는 모든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액분석에 있어서 혈장내 glucose의 함량은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BP, BL 및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Respiratory burst activity(NBT assay)에 있어서 BP+SC와 BL을 공급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BP, BL 및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청의 lysozyme 활성에 있어서는 BP와 BL을 공급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BP, BL 및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공격실험 결과, 폐사는 Edwardsiella tarda를 접종한지 1일 후부터 시작하여 11일째 종료 하였다. 생균제를 투여한 모든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초기폐사율이 낮게 나타났다. 공격실험 후 8일째부터 종료시 까지는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BP, BL및 BP+SC를 공급한 실험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조피볼락 사료내 B. polyfermenticus, B. licheniformis 및 B. polyfermenticus 와 S. cerevisiae의 혼합첨가는 조피볼락의 성장 및 사료효율 증진과 항산화능 및 특정질병저항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먹이 종류가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Diets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이해영;남명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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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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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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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초 체중 (IBW) 1.14 g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를 1종 실험 사료 (ED)와 5종 국내 외 상품 사료 (CED)로 28일간 사육한 결과 최종 체중 (FBW), 증체율 (WG) 및 사료 효율 (FE)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지만, 생존율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돌돔 치어는 사육 실험 후에는 사료 종류에 따라 FBW가 3.1~7.0 g, WG도 168~516%로 실험 구간에 유의적인 성장 차이를 나타내었다. FE는 65~147%이었으며 성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DCCD구와 IOCD구에서 각각 6.5 g과 7.0 g으로 가장 높은 FBW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ILCD구에서는 5.5 g이었고, DECD구와 IHCD구에서 4.8 g과 4.3 g으로 CED구 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모든 실험구 중 EDP구는 3.1 g으로 FBW에서도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실험 구간에 2배 이상의 유의적인 차이 를 나타내었다. 높은 단백질 및 지질을 함유한 국외산 O제품(단백질 66.6%, 지질 13.0% 및 회분 14.3%)과 국내산 C제품(단백질 61.3%, 지질 14.6% 및 회분 13.5%)에서 가장 높은 성장과 사료 효율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다양한 6종류 실험 사료 또는 상품 사료 공급에 따라 생존율과 전어체의 일반성분인 수분, 단백질, 지질 및 회분은 유사한 결과로 다양한 먹이인 사료 종류에 따라 돌돔 치어의 생존율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