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ies list

검색결과 484건 처리시간 0.025초

수치분석(數値分析)에 의(依)한 참나무 기본종(基本種)의 유연관계(類緣關係) (Similarity Relationship between Basic Species of the Oak by the Numerical Method)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47-51
    • /
    • 1974
  • 전자계산조직(電子計算組織)과 수치분석(數値分析)에 의(依)하여 참나무 기본종간(基本種間)의 유연관계(類緣關係)를 증명하고자 non-metric coefficient 식(式)을 적용(適用)하며 UNiVAC-1106으로 처리(處理)하였다. 연구결과(硏究結果)는 이창복교수(李昌福敎授)의 논문결과(論文結果)와 일치(一致)하고 있으나, 필자(筆者)의 연구(硏究)에서는 이들 유연관계(類緣關係)가 수량적(數量的)으로 재증명(再證明)된 것이고 수상형분류(樹狀型分類)에 의거하면 참나무 기본종중(基本種中) 떡갈나무는 유연관계(類緣關係)가 가장 멀게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 PDF

한국식물병명목록과 우리나라 나무병 이름에 대한 소고 (A Review of the List of Plant Diseases in Korea and the Names of Korean Tree Diseases)

  • 차병진;서상태;한상섭
    • 식물병연구
    • /
    • 제30권1호
    • /
    • pp.1-12
    • /
    • 2024
  • 1986년 우리나라 식물병명목록 단행본이 처음으로 발간된 이후 36년만에 6판이 만들어지고, 2023년에는 6판을 수정보완한 6.1판이 온라인으로 무료공개되었다. 학문과 기술 발전에 따라 병명목록에 수록된 내용도 증가하여 기주는 437분류군에서 1,420분류군으로, 병은 1,539종에서 6,680종으로 증가하였다. 이 중 수목병은 3,586종이고 기주는 504분류군으로, 이를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수목진료 법제화에 따라 정확한 병 이름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병 이름이 부적당하거나 잘못 사용되고 있어서 혼란이 생기고 있다. 명명 규정을 지키지 않은 병 이름들이 여전히 등재되어 있으며, 같은 병원균이 같은 분류군의 기주를 감염해도 병 이름이 다르게 부여되어 있고, 병의 특성을 나타내지 못하는 병 이름도 적지 않다. 우리말 병 이름 없이 보고되는 병들도 있으며, 병원성이 확인되지 않은 채 등재된 병 이름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학회 병명심의위원회가 병명심의 및 등재 규정을 제정하고 새로운 병 이름은 논문 게재 전에 심의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한국산 고등균류의 분류학적 연구 ( I ) (Taxonomic Investigations on Korean Higher Fungi ( I ))

  • 임정한;김병각
    • 생약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11-20
    • /
    • 1972
  • To investigate the fungal flora in Korea, the basidiomycetes and other higher fungi were collected and examined. Five species Coriolus pinsitus, Hirshioporus fusco-violaceus, Hymenurhaete intricata, Merulius tremellosus, Steccherinum ochraceum, were newly added to the list of previously recorded Korean higher fungi, the total amounting to 386 species.

  • PDF

한국산 좀벌상과의 목록 (A List of Chalcidoidea, Hymenoptera from Korea)

  • 백종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67-185
    • /
    • 1978
  • 좀벌은 미소종으로써 대부분이 다른 곤충에 기생을 하고 있으며, 해충의 종합적 방제에 있어서 그 천적으로서 응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약 50여종의 즘별이 알려지고 있으며, 본인은 그동안 채집된 종류를 발표하는 바이다. 곱추좀벌과, 접시좀벌과 및 남작좀벌과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 PDF

한반도 특산식물 개느삼의 개체군 특성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Nakai, a Endemic Plants in Korea)

  • 김소담;문애라;안종빈;정지영;박완근;손성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8-26
    • /
    • 2020
  • 개느삼은 한반도의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특산식물이며, IUCN Red List의 'Endangered'로 지정된 희귀식물이다. 본 연구는 자생지의 환경변화로 쇠퇴 위협이 있는 개느삼의 분포 패턴과 개체군 구조를 조사 분석하여 향후 개느삼 개체군의 동태 및 지속성 파악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에 목적이 있다. 개느삼 개체군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양구, 춘천, 홍천 3개 지역에 각각 2~3개의 대방형구(20m×30m)를 능선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대방형구 안에 4~7개 Transect상의 소방형구(1m×1m)를 2m 간격으로 각각 10개씩 총 530개를 설정하여 출현 개체 수 및 결실 개체 수, 개체 높이 등을 측정하였다. 확보된 종발생정보를 IUCN Red List ver 3.1의 평가기준 B를 적용하여 기존 IUCN에 평가된 범주와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된 세 개 지역의 평균 개체 밀도는 3.47본/㎡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 양구 3.95본/㎡, 춘천 3.37본/㎡, 홍천 2.87본/㎡이었다. 한편, 개체군의 결실률(결실 수/개체 수)은 0.0038으로 전체 출현 개체 1,837본 중에 7본만이 결실된 것으로 나타나 생식생장(sexual reproductive) 보다는 영양생장(vegetative reproduction) 비율이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된 세 지역의 소방형구 개체 밀도의 분포 경향을 분석한 결과, 개느삼은 수관 열림이 높은 산지 능선을 중심으로 수관 열림이 낮은 숲 중심부로 갈수록 개체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줌으로써, 광량이 개느삼 개체의 생육에 매우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방형구내 출현하는 전체 개체의 높이를 분석한 결과 2.3~68.5cm로 나타났으며, 평균 20.1cm로 조사되었다. 개체 높이를 바탕으로 개느삼 개체군의 stage-structure를 분석한 결과 15~20cm를 기점으로 개체 높이가 높아질수록 점차 출현빈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seedling으로 추정되는 10cm 이하의 개체들의 비율도 매우 낮게 나타남으로써 향후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개체군의 지속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확보한 종발생정보를 바탕으로 산출된 점유면적은 200㎢로 나타나 IUCN Red List 기준(criteria) B 적용 시 EN 범주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개미의 분포에 관한 연구(16) - 전라북도의 개미상- (Distribution of Ants(Formicidae) in Korea(16) -Ant Fauna from Chollabukdo-)

  • 최병문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5-23
    • /
    • 1996
  • To clarify the ants fauna in Chollabukdo, field survey was carried out for about 10 years from 1986 to 1995. As a result, 1,699 clonies were collected and identified. These clonies were composed of 76 species belonging to the 31 genera of 5 subfamilies. The list of ants in Chollabukdo was prepared with them involving a subfamily, 6 genera and 18 species newly recorded from Chollabukdo. In NSC analysis between areas, zones and clonies respectively, all 16 areas were continuous expect Bangchukdo. In block analysis of ant distribution. 28 species were found only in mountain-zone and 4 species in island-zone. Among 5 subfamilies distributied in Chollabukdo, Myrmicinae is the most abundant, but Cerapacinae is the oppisite. The Lasius of Formicinae is the most abundant genus among 31 genera investigated.

  • PDF

한국산(韓國産) 먼지벌레 족(1) (Notes on Harpalini (Coleoptera, Carabidae) from Korea (1))

  • 문창섭;백종철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11권1_2호
    • /
    • pp.30-47
    • /
    • 2006
  • The taxonomic revision was made on the tribe Harpalini (Coleoptera: Carabidae) in Korea. The Korean species are arranged after Kryzhanovskij et al. (1995) system with minor emendation. This present list is an attempt to bring together the available literature and collection-based information on fauna or taxa recorded from Korea (including some collections from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now North Korea). Materials examined for each species, an annotative checklist of Korean Carabidae, and the practical key to tribes and genera are provided. As a result, a total 86 species (and subspecies) belonging to 13 genera are recognized from the Korean Peninsula, of which one species (Harpalus egorovi) is new to South Korea. Distribution of two species, Harpalus tardus and H. tibeticus hsifanicus, are very doubtful in the Korean Peninsula. Besides, numerous new distribution records are given as based on materials deposited in various Universities and private collections.

  • PDF

A new record of Acanthogorgia species(Octocorallia: Alcyonacea: Holaxonia: Acanthogorgiidae) from Korea

  • Cho, In-Young;Hwang, Sung-Jin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 /
    • 제7권1호
    • /
    • pp.92-96
    • /
    • 2018
  • In 2017, during a survey of the anthozoan fauna in the Hallyeohaesang National Park in the South Sea, several Acanthogorgia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the subtidal zone. Through taxonomic analysis, one species, Acanthogorgia densiflora $K{\ddot{u}}kenthal$ & Gorzawsky, 1908, was found to be previously unreported from Korea, and was, therefore, newly added to the list of Korean anthozoan fauna. This species is distributed on the slopes of the rocky substratum between depths of 14 and 24 m. Including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ten species of the genus Acanthogorgia have thus been reported from the Korean waters until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