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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부지역 중학생의 영양표시 이용과 자아효능감, 간식 실태 및 식행동 (Nutrition Label Use, Self-Efficacy, Snacking and Eating Behavior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Kyunggi Area)

  • 고서연;김경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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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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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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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nutrition label use, self-efficacy, snacking and eating behaviors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to investigate if these characteristics were different by nutrition label use.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348 middle school students in Kyunggi, Korea. About a third of subjects read nutrition labels when they purchased snacks/packaged foods. Most nutrition label users were interested in reading information on calories, fat and trans-fat. Self-efficacy of eating/selecting snacks or general nutrition behavior was moderate (mean score: 44.4 out of 60), with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nutrition label users compared to nonusers (p < 0.001). Nutrition label users felt more confident in 9 items out of 15 items of self-efficacy, such as "taking fruits instead of cookies/candy for snack" (p < 0.001), "choosing milk instead of soft drink" (p < 0.01), "not having snacks after dinner" and "avoiding processed foods for snacks" (p < 0.05). Subjects had snacks 1.3 times a day, and nutrition label nonusers consumed snacks more frequently than the counterparts (p < 0.01). About 55% of nutrition label users and 64.7% of nonusers mainly purchased snacks for themselves (p < 0.05). Commonly purchased snacks by adolescents were ice cream, cookies/chips, breads and ramen. Major considerations in purchasing snacks were taste (46.9%) and price (34.6%). In selecting snacks, the influence of friends and parents was greater than the other sources. Based on eating frequency of snacks, nutrition label users were more likely to consume healthy snacks, such as fruit juices, vegetables, milk, yogurt, and potato/sweet potato than nonusers (p < 0.05). Eating behaviors measured by 15 items scored 33.6 out of 45. Nutrition label users showed better eating behaviors, such as "eating meals slowly", "eating foods cooked with plant oil", and "eating out less frequently" (p < 0.05). Study results showed that majority of adolescents did not read nutrition labels, selected snacks for themselves and had somewhat unhealthy foods for snacks. This study also showed the differences in self-efficacy, snacking and eating behaviors between nutrition label users and nonusers. In nutrition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stress the importance and skills for reading nutrition labels. It is also needed to help adolescents to select healthy snacks and have desirable eating behaviors, as well as increasing self-efficacy.

고령자의 식품선호도 및 고령친화식품 요구도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심으로 - (Study on Demand Elderly Foods and Food Preferences among Elderly People at Senior Welfare Centers in Seoul)

  • 신광진;이은정;이승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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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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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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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eed to develop foods for the elderly based on their food preferences. A one-to-one survey method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65 elderly people (male: 47, female: 118) attending senior welfare centers in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preferred cooking method was steaming rather than stir-frying. Vegetables (4.24), fruits (4.22), Kimchi (3.87), fish (3.83), tofu (3.81), rice-cakes (3.65), dairy products/eggs (3.47), meat (3.45), noodles (3.44), seafood (3.44), poultry (3.23), bread/cookies (3.10) showed high preferences in order (p<0.05). The respondent's chewing & swallowing degree were "Not uncomfortable chew" 31.5%, "Hard food, and a big food is a little difficult to intake". 37%, "Hard food, and a big food is difficult to intake" 11.5%, "Small food, and soft foods can intake" 11.5%, and "It is difficult to intake solid food" 1.2%. Foods that were difficult to chew were meat 28.3%, seafood 15.2%, vegetables 15.2%, nuts 14.1%, fruits 12.0%, Kimchi 8.7%, and other 6.5%. For respondents, the most important factors affecting choice of elderly foods were flavor (48.5%), hygiene (43.0%), and nutrition (36.4%). The elderly wanted "Ready to eat (RTE)" 53.9%, "Ready to heat (RTH)" 15.8%, "Ready to cook (RTC)" 21.2%, and 'Fresh cut product" 9.1%.

서울시 중고등학생의 간식 섭취 실태 (Snacking Behavior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최슬기;최현정;장남수;조성희;최영선;박혜경;정효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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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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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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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nacking behavior in adolescents. We selected one middle school and one high school in 11 school districts in Seoul. The subjects were 1,813 students (904 boys and 909 girls) in 21 schools (11 middle schools and 10 high schools). Subjects reported their snacking behavior: snack frequency, snack type, snack time, with whom to eat snack, place to purchase snack.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y gender and schooling. The mean snack frequency was 2.8. Girls ate snacks more frequently than boys (p < 0.001). More than half of subjects ate 1 to 3 snacks a day. Only 9.3% of them did not eat any snack. Tangerine was highly ranked in snack type. Each subject groups had different snack time (p < 0.01) and type of snack (p < 0.001). Most snack was consumed alone (46.6%), however they mainly ate fruits and other foods with family. 46.9% of snacks were purchased outside. A typical snack time was 'before dinner' for most snacks except fruits. Unhealthy foods like soft drinks, cookies, chips, candies, chocolates, ice creams had relatively high proportion in snack consumption with friends. In conclusion, adolescents had different snacking behaviors by their age and gender. These results indicate necessities of multi-dimensional efforts at home, school, media and government level considering adolescents' age and gender for their healthy snacking behavior.

한국산과 미국산 소맥의 가공적성 비교 (Comparison of End-product Potentialities of Korean and American Wheats)

  • 장학길;유인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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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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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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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산 소맥의 제분성(製粉性),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리올로지 성질, 제품적성(製品適性)을 미국산 소맥과 비교 검토하였다. 공시품종(品種)의 제분률(製粉率)은 한국산이 71.1%, 미국산이 71.6%로서 비슷하였으며, 한국산 3개 품종(品種)의 AWRC는 평균 61.8%로서 경연질(硬軟質) 소맥의 분류기준인 60%를 상회하는 선에 있었다. 한국산 소맥의 쿠키직경(直徑)은 $8.5{\sim}8.9cm$로서 비교적 좋은 cookie spread를 보였으며 top grain score도 우수하였다. Sponge cake의 부피는 $975{\sim}1,175cc$로서 표준분(標準粉)에 비하여 약 $4{\sim}20%$의 차이가 있었으나 제품(製品)의 평점은 도리어 미국산 소맥보다 높았다. 특히 원광은 쿠키 및 스폰지케익의 적성(適性)이 우수한 품종(品種)으로 선발되었다. 빵의 부피는 $924{\sim}l,055cc$의 범위로서 영광이 1,020cc로 제(製)빵용 표준분을 제외한 공시 품종(品種) 중 제(製)빵적성(適性)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제(製)빵을 위한 제(製)빵용 표준분(標準粉)에 대한 국산 소맥분의 적정혼합비율(適正混合比率)은 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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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학생의 식습관 및 간식섭취 실태 (Food Habits and Eating Snack Behavior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Area)

  • 조정인;김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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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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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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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울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간식섭취 실태,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여 중학생들의 식생활과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학생 144명 (48.0%), 여학생 156명 (52.0%)이었고, 평균신장은 남학생 162.3 cm, 여학생 159.8 cm이고, 평균체중은 남학생 54.1 kg, 여학생 49.0kg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한 달 평균 용돈은 59.0%가 1${\sim}$3만원 미만으로 가장 많았고, 본인의 건강상태는 건강한 편이다가 55.7%로 가장 많았다.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하루 2번의 식사는 47.0%가 규칙적으로 한다고 하였으며, 결식끼니는 아침, 저녁, 점심의 순으로 나타났고 28.7%가 아침 식사를 일주일에 1${\sim}$2회 결식한다고 하였다. 아침 결식의 이유로는 늦게 일어나서가 54.3%로 가장 많았고, 편식여부에서는 조금 한다가 75.0%로 가장 많았고, 편식의 이유로는 맛이 없어서가 60.7%로 가장 높았다. 간식섭취 빈도는 하루 2회 이상 (11.0%)에서부터 주 3회 정도 (38.0%)까지 다양하였으며, 간식섭취 이유는 배가 고파서 (50.3%), 맛이 있어서 (22.7%), 습관적으로 (9.3%)의 순 이었다. 간식 선택의 기준은 맛 (77.7%), 영양 (9.0%),양 (6.3%)의 순이었다. 간식섭취 시간은 67.0%가 방과 후와 학원수업을 마친 후가 많았다. 자주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로는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과자 및 스낵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남학생이 감자튀김을 더 많이 섭취하였고 여학생은 과일류와 과자 및 초콜릿, 커피를 더 많이 섭취하였다. 간식을 구매할 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더 받아서 멀더라도 할인점을 찾았으며, 조사대상자의 24.7%는 영양표시를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적인 식습관을 나타내는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 49.27 ${\pm}$ 7.53점, 여학생 48.54 ${\pm}$ 7.81점으로 남학생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하루에 세끼 모두 식사를 한다 (4.31 ${\pm}$ 1.03점)와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4.17 ${\pm}$ 1.11점)의 항목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가공식품을 자주 먹지 않는다 (3.03 ${\pm}$ .075점)와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다 (2.99 ${\pm}$ 0.80점)의 항목에서는 여학생이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간식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한 달 용돈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간식섭취빈도가 높았고, 식습관 점수는 낮았다.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1일 PC 이용시간과 TV시청시간으로 PC 이용시간과 TV 시청시간이 많을수록 식습관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BMI가 높을수록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식습관 점수와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집에서 조리한 음식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반면 탄산음료, 감자튀김 및 햄버거 등은 식습관 점수와 음의 상관성을 보여 식습관 점수가 낮을수록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학생들이 간식을 섭취하는 주된 이유로는 배가 고파서와 맛이 있어서이었고 선택기준으로는 맛과 양이 중요하게 나타났다. 성장발육이 왕성한 시기에 정규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위해서는 간식의 섭취가 중요하므로 간식을 선택할 때 보다 더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하겠고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려는 생활태도와 영양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들의 현명한 식품구매 능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할 것으로 생각된다.

18-24개월 시기에 경험하는 우식치와 탈회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Experience of Decayed and Decalcified Teeth of Infants Aged 18-24 Months)

  • 임순연;우희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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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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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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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기도 C치과의원에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18-24개월에 해당되는 293명의 영유아 구강검진 결과표와 부모가 작성한 문진표를 토대로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태 및 우식성 식품섭취가 우식치와 탈회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8-20개월 영유아는 탈회치의 비율이 36.4%로 높고, 23-24개월 영유아는 우식치의 비율이 37.0%로 높게 나타났다. 2. 우유병을 뗀 여부는 탈회치와 우식치의 발생에 관련이 있다(p<.001). 3. 구강상태에서 썩은치아와 뿌연치아에 대해 부모가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식품군 중에서 2군(탄산음료/청량음료/가당 과일 쥬스)이 탈회치와 우식치와 관련이 있다(p<.001), 4군(케이크/과자/도우넛/말린과일/바나나), 5군(캐러멜/사탕류/초코렛바)은 탈회치와 관련이 있다(p<.001). 5. 구강검진 결과, 치아치료는 21-22개월(89.3%)에서, 예방치료와 치면세균막 제거는 18-20개월(94.5%)에서 가장 높게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보면, 생후 18-24개월은 구강건강관리에 주의를 요하는 시기이므로 영유아 검진시에 부모의 체계화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밀의 이화학적 특성과 sugar-snap cookie의 제조적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ugar-snap Cookie Potentialities of Korean Wheats)

  • 장학길;김정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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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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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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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산 밀의 이화학적 특성과 sugar-snap cookie의 제조적성을 알아보고자 시판 밀가루 4종류와 국내산 밀 6품종을 본 연구에 공시하여 검토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가루 종류 및 품종에 따라서 AWRC는 42.7-65.2%, Pelshenke 값은 17-43min, 침전가는 19.6-49.5mL이었고, RVA에 의한 initial pasting temp.는 $68.4-74.5^{\circ}C$이었으며, mixograph mixing time은 1.3-3.5min이었다. Sugar-snap cookie의 직경은 7.1-7.9cm, spread factor는 102-139%로서 시판 박력분과 우리밀이 가장 좋았다. Mixograph peak height와 단백질 함량 및 AWRC와는 $r=0.704^*$$r=0.648^*$의 정의상관이 있었다. Cookie의 직경은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과 $r=-0.891^{**}$, AWRC와는 $r=-0.736^{**}$, 침전가와는 $r=-0.734^*$의 고도의 부의 상관이 있었다. Cookie spread factor와 mixograph peak height와는 $r=-0.855^{**}$, 7-min height와는 $r=-0.810^{**}$의 고도의 부의 상관성이 있었으며, cookie top grain score와 단백질 함량은 $r=-0.899^{**}$, 침전가와는 $r=-0.742^{**}$의 부의 상관을 보여 cookie의 특성은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심화 연구 : 서유구의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epening Through Cultural Contents Development : Focused on (Imwon-kyungje) of Suwoo-gu)

  • 민병현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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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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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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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문화콘텐츠는 '창조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창조와 실천, 그리고 차이의 이해가 이루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콘텐츠는 융복합지식의 콘텐츠 대중적이면서도 감성과 지식을 채워주는 질 좋은 콘텐츠를 선정해야 한다. 동아시아 인문주의 창제자인 공자는 의식주의 철학과 조선 후기 식생활에 영향을 끼쳤다. 공자는 조선시대 선비들에게 유학뿐만 아니라 음식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중 정조지(鼎俎志)"는 음식과 요리에 대한 백과사전으로 7권 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의 재료, 조리법, 효능 및 금기 등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는 육류요리, 채소요리뿐만 아니라 청량음료 달인음료 등의 각종 음료나 꿀과자 설탕과자 등의 과자류, 그리고 술 빚는 방법까지 천 여 가지의 레시피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그가 72세까지 살아오면서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잘 해야 하는지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언급하고 있다. 공자의 일상에서 기록해 온 식문화가 조신시대까지 이어와 영향을 받은 풍석 서유구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를 통해 동양의 식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대중적으로 접근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