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emotional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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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uene Inhalation Causes Early Anxiety and Delayed Depression with Regulation of Dopamine Turnover, 5-HT1A Receptor, and Adult Neurogenesis in Mice

  • Kim, Jinhee;Lim, Juhee;Moon, Seong-Hee;Liu, Kwang-Hyeon;Choi, Hyun Jin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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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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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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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haled solvents such as toluene are of particular concern due to their abuse potential that is easily exposed to the environment. The inhalation of toluene causes various behavioral problems, but, the effect of short-term exposure of toluene on changes in emotional behaviors over time after exposure and the accompanying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have not been fully identified. Here, we evaluated the behavioral and neurochemical changes observed over time in mice that inhaled toluene. The mice were exposed to toluene for 30 min at a concentration of either 500 or 2,000 ppm. Toluene did not cause social or motor dysfunction in mice. However, increased anxiety-like behavior was detected in the short-term after exposure, and depression-like behavior appeared as delayed effects. The amount of striatal dopamine metabolite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toluene, which continued to be seen for up to almost two weeks after inhalation. Additionally, an upregulation of serotonin 1A (5-HT1A) receptor in the hippocampus and the substantia nigra, as well as reduced immunoreactivity of neurogenesis markers in the dentate gyrus, was observed in the mice after two week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oluene inhalation, even single exposure, mimics early anxiety-and delayed depression-like emotional disturbances, underpinned by pathological changes in the brain.

모래놀이치료가 청소년의 행동, 정서에 미치는 임상효과 - 다면적 인성검사를 중심으로 (The Clinical Effect of Sandplay Therapy on Adolescent Behavior and Emotion - Through Mi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 안운경;곽현정;김종우;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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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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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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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모래놀이치료는 여러 가지 문제행동을 나타내는 아동청소년에서 유용한 임상치료방법이다. 본 연구는 문제행동을 주소로 내원한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주간의 집단모래놀이 치료를 수행하였으며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임상효과를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2(MMPI-2)를 통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모래놀이 치료 후에 청소년은 시행 전 Baseline에 비해서 우울증, 신체증상호소, 사회적 불편감, 정신운동지체, 신체적 기능장애, 애정욕구, 기태적 감각경험, 수줍음/자의식 등의 임상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모래놀이치료는 학교부적응 고등학생의 정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문제에도 임상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지역사회 경로당 이용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 요인 (Quality of Life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Some Elderly Residents Using a Hall for the Aged in a Community)

  • 임진영;박종;강명근;류소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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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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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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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using a hall for the aged.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50 elderly people living in Nam Gu, Gwangju City. They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 to collect information on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QOL. We us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such a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find which factors affected QOL. Results: The characteristics relating to physical functions were as follows: presence of spouse, education, alcohol drinking, teeth condition, arthritis,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for the aged, and depression. Age, arthriti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role limitation due to physical problems. General health was related to gender, age, and depression, and vitality was related to education,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and depression. Role limitation due to emotional problems was related to age and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was related to age, hypertension, arthritis and depression.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QOL of the elderly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physical or emotional conditions. To improve QOL of the elderly, we need to develop programs to promote health and to manage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ly.

일상생활에서의 비자살적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생태순간평가 일기법 연구 (Factors affecting Non-suicidal self-injury: Ecological Momentary Assessment using a Daily Diary Method study)

  • 권호인;김선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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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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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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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비자살적 자해가 발생하는 정서 및 상황적 맥락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만 19세 이상 35세 이하의 성인 60명이, 14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전자일기에 접속하여 그날의 긍정 및 부정 정서, 스트레스 사건, 자해 사고 및 행동 여부에 대해 기록하였다. 수집된 총 663건의 엔트리를 활용하여 비자살적 자해 사고 및 행동과 관련된 개인의 정서, 스트레스 사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인 간 수준의 높은 부정 정서와 낮은 긍정 정서, 스트레스 사건 총점은 각각 자해 사고 및 행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부정 및 긍정 정서와 스트레스 모두가 투입된 모형에서는 개인 간 수준의 낮은 긍정 정서가 비자살적 자해 행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자살적 자해 경험자의 정서 조절 개입에 있어 부정 정서 관리뿐 아니라 긍정 정서 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단기 종단적 방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비자살적 자해의 위험 요인을 탐색했다는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여고생들의 비만도 및 비만과 관련된 사회심리적 요인 분석 (A Study of the Obesity Index and Psychosocial Factors Influencing Obesity among Adolescent Girls)

  • 김경원;김영아;김정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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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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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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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intake, obesity index and psychosocial factors influencing obesity among 200 high school girls in Seoul. The Social Cognitive Theory provided the Conceptual basis for this study.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examine factors related to obesity, including self-efficacy for controlling overeating, social support for eating behavior,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weight control, nutrition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obesit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mean age of the girls was 16.4 years, and the rate of overweight and obesity(measured by obesity index) was 27.0$\%$. 2) The mean energy intake of subjects was 1832.3$\pm$384.0kcal. The energy derived from carbohydrates, proteins and fats was 62.7$\%$, 13.8$\%$, and 23.5$\%$,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obese and the comparison group in energy intake. 3) The result of multivariate analysis indicated that obesity had a significant relation to the perception of ideal body image, social support for eating behavior, and self-efficacy for controlling overeating(p〈0.01). As subjects preferred thinner body images(OR=0.39) and received less social support(OR=0.93), the odds of being classified as obese increased. The odds of being obese were also associated with self-efficacy, however, the relation was not strong(OR=1.04). 4) Specific social support was related to obesity among adolescent girls. As subjects received more support from family member, the odds of being obese decreased. The emotional support as well as family member's positive nutrition behavior plays a significant role. In addition, instrumental support from friends was associated with obesity. With repect to self-efficacy, the odds of being obese were increased as subjects felt less confident in controlling overeating when tempting food was placed in front of them or after an argument. In contrast, the obese group felt more confident in controlling overeating for the rest of the specific situations examined.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weight control should incorporate strategies to help participants realize their degree of obesity, to reduce the discrepancy between current and ideal body image, to elicit and maintain social support from friends and family, and to increase the self-efficacy for changing eating behaviors.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2(4) : 496-50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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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비행 문제 감소를 위한 롤플레잉게임형식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Development of RPG-based Cognitive Behavioral Group Therapy for Reducing Delinquency in Adolescents)

  • 배성훈;유성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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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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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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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 청소년의 비행 행동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자기 통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행동치료의 치료 구성요소들을 롤플레잉게임(Role Playing Game)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치료 효과 뿐 아니라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중학교에서 비행 문제로 의뢰된 36명의 청소년들과 이들의 담임교사 18명이었다. 청소년들은 각각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에 무선 배정되었고 담임교사 역시 청소년들의 무선 배정에 의해 함께 무선 배정되었다. 실험집단에는 RPG형식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수행되었고 비교집단에는 문제해결 기술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수행되었다. RPG형식 인지 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에 할당된 담임교사에게는 매 회기 후에 청소년 지도와 관련된 교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문제해결 기술 집단치료 프로그램에 할당된 담임교사는 교사 교육을 받지 않고 사후 및 추후 측정에만 관여하였다.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비행행동,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자기 통제 수준을 사전, 사후, 추후(두 달 후)에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사후 검사에서 실험집단의 비행행동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고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자기 통제력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다. 프로그램이 종결된 시점에서 한 달이 지난 후에 재측정을 했을 때에도 비행 행동,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정서조절 능력 및 자기 통제력 수준이 모두 사후 평가 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더불어 실험집단은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RPG 형식의 인지행동 집단치료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비행 문제 감소 및 비행 문제 감소와 관련된 기술 및 전략의 향상에 효과적이면서도 비행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집단치료 프로그램임을 보여준다.

스마트기기 활용 인지행동 미술치료가 정서불안 아동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ognitive Behavioral Art Treatment Using Smart Devices on the Changes of an Emotionally Disturbed Child)

  • 박미자;임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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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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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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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지행동 미술치료가 정서불안을 드러내는 단일 연구참가자의 교육적 변화와 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정서불안정으로 공격성과 충동성이 있는 초등학교 4학년 남아이다. 연구는 6개월 동안 매주 1-2회에 걸쳐 회당 80분, 총 30회의 교육처치가 실시되었다. 회당 80분의 시간 중 미술치료 60분, 인지행동치료 20분 교육프로그램이 적용되었으며, 30회 동안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지행동 미술치료기법(그리기 및 조형활동)을 비롯, 인지 재구조화 작업, 행동수정기법, 체계적 둔감법, 사회기술훈련, 공감훈련과 조망훈련, 자기주장훈련 등의 교육방법이 적용되었다. 연구측정도구로는 TAIC(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BAI(Beck Anxiety Inventory), 정서적 불안정 척도가 활용되었다. 연구 결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인지행동 미술치료가 정서불안 아동에게 긍정적인 정서 변화의 효과성이 있음이 나타났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수학습전략 의 필요성, 과학적 분석 및 환류기법 적용 등 향후 발전방향이 논의되었다.

과음하는 성인남자 53 명의 음주패턴과 간 장애에 대한 분석 연구 (Analytic Study for Alcohol Consumption-related Parameters in 53 Heavy Drinkers)

  • 홍상훈;조정효;손창규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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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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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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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s among alcohol consumption, alcoholic liver disorders, physical symptoms, and behaviors in heavy drinkers. Methods : 53 males who self-realized their severe alcohol consumption were enrolled in this study. 10 answers for a questionnaire, serum parameter, sonographic finding and body mass index were attaine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m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Student's t-test. Results : The average consumption of alcohol in these subjects was 2.5-fold over social drinkers. The incidence of alcoholic hepatitis was around 30%, while fatty liver 73%, and abnormal GGT 77%, respectively. No specific correlation between average volume of daily alcoholic consumption and alcohol-related hepatic parameters was shown in this study, but correlative tendency between fatty liver and body mass index was exhibited. Conclusions : This study may indicate that alcoholic liver injuries are caused by not just volume of alcohol consumed but more mixed factors including inherited genetic components, body fat mass, foods and other physical or emotional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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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기질, 어머니의 산후우울,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가 유아의 외현화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chooler Temperament and Maternal Postnatal Depression,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on Preschooler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

  • 한지현;이진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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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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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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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eschooler temperament and maternal postnatal depression,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on preschooler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98 preschoolers (ages 4-5 years) and their mothers. The subjects completed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Emotionality, Activity, and Sociability (EAS), 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EPDS), Center of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Parenting Stress Scale, 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for Ages 1.5-5 (K-CBCL 1.5-5), and Social Competence and Behavior Evaluation Inventory Short Form (SCBE-30). The data were analyzed by t/F test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nd Conclusion: First, preschooler emotionality temperament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ttention problems and aggression. Second, maternal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preschooler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Third, maternal parenting stress had an effect on preschooler attention problems. Forth, preschooler emotional temperament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had an effect on preschooler aggression.

국내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 '사이버 핫데이즈' 에서의 소비자 행동 연구 (A Study of Consumer Behavior on Online Shopping Discount Event - Cyber hot Days - in Korea)

  • 전병호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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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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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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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US Retailers consider two major holiday shopping days as their most profitable-the Friday after Thanksgiving, Black Friday, and the Monday after Thanksgiving, CyberMonday. Online shopping discount events have boosted up the shopping markets resulting in pumping up National economy. For such reasons, Korea also has launched online shopping discount event, which is called 'Cyber hot days'. The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understand consumer behavior on Cyber hot days and suggest how retailers can harness those consumer behaviors and how government agency can support both retailers and consumers to boost up shopping markets. The results of empirical test shows that economic value, emotional value, and product variety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consumers' attitude on Cyber hot days, but convenience value, social value, and product uniqueness were not. Consumers' attitude was also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repurchase intention. It implicates that price, enjoyment, and product variety are important aspects to Korean consumers when they purchase during online shopping discount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