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ll group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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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FOR DEVELOPMENT OF UNIVERSITY MATHEMATICS COURSE BASED ON REAL LIFE CONTEXT AND CLASSROOM DISCUSSION

  • Rhee, Hyang Joo
    • Korean Journal of Ma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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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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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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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odern society demands leaders who are trained with competence to not only approach knowledge but also create new knowledge by comprehensively understanding and applying it, and a leader with character and commitment to share one's ideas with others and be able to accept criticisms. In response to these societal changes, universities are increasingly adopting 'small group discussion-based classes with an attempt to develop and strengthen communication skills through reading, writing and speaking. This paper seeks to introduce a case of a math lecture, where discussion-based class was applied to mathematical education, requiring practical problem-solving through an argumentative thought process.

웹 기반 원격교육에서 온라인 협력학습전략이 간호학전공 학습자의 소집단 상호작용 유형, 학습결과 및 학습태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Online Collaborative Learning Strategies on Nursing Student Interaction Patterns, Task Performance and Learning Attitude in Web Based Team Learning Environments)

  • 이선옥;서민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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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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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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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patterns of small group interaction and examines the influence among graduate nursing students of online collaborative learning strategies on small group interaction patterns, task performance and learning attitude in web-based team learning environments. Method: To analyze patterns of small group interaction, group discussion dialogues were reviewed by two instructors. Groups we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depending on the type of feedback given (passive or active). For task performance, evaluation of learning processes and numbers of postings were examined. Learning attitude toward group study and coursework were measured via scales. Results: Explorative interactions were still low among graduate nursing students. Among the students given active feedback, considerable individual variability in interaction frequency was revealed and some students did not show any specific type of interaction pattern. Whether given active or passive feedback, groups exhibi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ask performance and learning attitude. Also, frequent group interact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greater task performance. Conclusion: Active feedback strategies should be modified to improve task performance and learning attitude among graduate nursing students.

증강현실을 활용한 소집단 학습에서 나타나는 중학생의 지식 형성 담화 유형과 지식 형성 과정 탐색 (An Exploration for Types of Knowledge Building Discourse and Knowledge Building Processes in Middle School Students' Small Group Learning Using Augmented Reality)

  • 송나윤;이예진;신기덕;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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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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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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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에서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소집단 학습에서 나타나는 중학생의 지식 형성 담화의 유형과 지식 형성 과정을 탐색하였다. 서울시 소재의 남녀공학 중학교 2학년 학생 8명이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용해도 개념, 끓는점과 녹는점 개념에 대한 소집단 학습에 참여하였다. 수업은 2차시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모두 녹음 및 녹화하였다. 이후,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구조화된 면담에 참여하였다. 지식 형성 담화의 유형에서 지식 공유와 지식 구성의 비율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식 공유에서는 기초 수준의 토의, 증강현실의 핵심 요소 확인의 순으로 나타났고, 사전 지식의 회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지식 구성에서는 심화 수준의 토의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다른 수준에서의 공유 및 비판과 현재의 설명 수준을 넘어서려는 노력이 나타났으며, 두 요소의 비율은 유사하였다. 지식 공유의 하위 요소인 기초 수준의 토의와 증강현실의 핵심 요소 확인은 지식 구성의 하위 요소인 현재의 설명 수준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다른 수준에서의 공유 및 비판으로 발전되어 나타났다. 지식 형성 과정을 시각화했을 때, 모든 학생의 누적 영향 값 그래프는 우상향하는 형태로 나타났지만, 소집단별로 두 학생의 누적 영향 값은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증강현실을 활용한 중학생의 소집단 학습 촉진 방안을 제시하였다.

변칙 사례에 대한 과학 영재 학생들의 반응에서 드러난 인식론적 프레이밍과 소집단 논변활동 탐색 (Exploring Small Group Argumentation and Epistemological Framing of Gifted Science Students as Revealed by the Analysis of Their Responses to Anomalous Data)

  • 이은주;윤선미;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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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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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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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과학적 논변활동에서 드러나는 학생들의 인식론적 프레이밍을 확인하고, 소집단 구성원들의 프레이밍 사이의 상호작용이 논변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였다. 21명의 과학영재 학생들이 세 명 혹은 네 명이 한 집단을 이루어 연구에 참여하였고 학생들이 광합성 속도에 대한 탐구 데이터를 해석하는 논의 과정이 분석되었다. 학생들의 활동은 소집단별로 녹화되었고 학생들의 담화 전사본과 행동이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탐구 과정에서 변칙 사례에 반응하는 학생들의 발화 및 행동을 분석하여 그들의 인식론적 프레이밍을 확인하였고 주장에 대한 정당화의 근거와 소집단 논변활동 수준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탐구에 대해 '현상 이해'와 '교실 게임'이라는 두 가지 방식의 프레이밍을 보였다. 구성원들이 '현상 이해'의 프레이밍을 보인 경우에는 다른 구성원들에게 데이터의 신뢰성과 타당성 점검을 통해 변칙 사례의 원인을 정당화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는 높은 수준의 논변활동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구성원들이 '교실 게임'에 해당하는 프레이밍을 보인 경우에는 변칙 사례를 설명할 필요성을 인식하지 않았고, 단순한 경험적 근거만 고려함으로써 낮은 수준의 논변활동을 보였다. 논의 전반에 걸쳐 구성원들의 프레이밍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집단 내의 감정적 갈등이 유발되어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프레이밍 전환이 관찰되었는데, 여기에는 집단의 리더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학 교실에서 과학적 논변에 요구되는 생산적인 프레이밍 형성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경축순환농업 육성을 위한 인증제도 개선 방안 (The Improvement of Certification Institution for Small Farming Cycling System)

  • 최덕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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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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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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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field surveys and theoretical discussion whether small farmers thinks there are economics of scope in small organically grown cropslivestock farming cycling system. The discussions are summarized as follows. At the end of October 2011, the cycling agriculture farms are only a total of 15 farmers, 0.1% of total organic farms in Korea. The FMD disease, FTA, family farm structure, the importance of animal health and welfare, agricultural cycles, when considering the valuation of the multifunctionality, alternative agriculture is small farming cycling system. Organic agriculture is a 'cooperation-cycling-family farm' in the interaction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two groups were surveyed. Group 1 is 6 farmers who practicing cycling farming system, and Group 2 is the 33 farmers who wish to cycling farming system. Interview survey and the survey results was obtained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there are strong economies of scope, due to a decreased costs have increased net profit. Second, the multifunctional values is realized also cycling farming system. Third, but some certification standards leads to high transaction cost. Thus, a small family farm who wishing to target organic livestock certification standards need to improve.

초등학생들의 소집단 과학 논의 활동에 나타나는 인식적 고려사항 탐색 (Exploring Epistemic Considerations in Small Group Science Argumentation of Elementary Students)

  • 최현경;김효남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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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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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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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소집단 과학 논의 활동에서 나타나는 인식적 고려사항들을 동정하고 이러한 인식적 고려사항들이 논의 상황 속에서 어떻게 서로 관련되는지 탐색하였다. 학생들의 소집단 논의 활동에서 나타난 인식적 고려사항들은 Berland et al.(2016)이 제시한 틀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소집단 논의 활동에서 인식적 고려사항은 본성, 일반성, 정당화, 청중의 네 가지 측면에서 소집단 별, 차시 별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둘째, 소집단 별 논의 활동에서 나타난 인식적 고려사항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며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집단 논의 수업을 설계하고 평가하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논의 활동에 참여할 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적 고려사항들이 학생들의 논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수 있다. 학생들의 학습접근방식보다는 성적 수준이 학생들이 사용하는 인식적 고려사항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식적 고려사항들은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서 논의 상황에 따라 서로 관련이 되므로 인식적 고려사항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으로 관련되어 과학 논의 활동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소집단내 규범 형성 및 교수 전략을 고려하여야 한다.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Prevention Programs on Drug Use in Korean Adolescents)

  • 김소야자;김선아;공성숙;김명아;서미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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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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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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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kground and purpose : Drug abuse is one of the most serious problems among the Korean adolescents today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delinquent behavior in adolescents. The number of adolescents who abuse drugs is increasing yearly. Solutions to the problem, however, have not been well develop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a drug use prevention program which was developed by researchers. The program was a modified DARE(Drug Abuse Resistance Education) program for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n experimental,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122 middle school students who were at one middle school locat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here ‘knowledge and attitude about drug use’, ‘social skill’,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The program had 12 sessions to improv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s drugs, decision making skills, social resistance skills, management of stress and self-esteem of students. Teaching strategies for each session were varied lectures, group discussion. role-playing, question-and-answer sessions and audiovisual materials. Paired t-test was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pre- and post-test scores on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drug use,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and attitudes about drug use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p<.05),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al skill and self-esteem(p>.05). Conclusion: Our results showed that the drug use prevention program was not effective in promoting social-skill and self-esteem of Korean adolescents. These findings might be due to the respondents being in the period of early adolescence (puberty) and not being good at group discussion. So, further study is needed to develop a drug use prevention program appropriate to students 9 and 10 years old, and to encourge small group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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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맥락 형성의 관점에서 살펴본 마찰력에 대한 소집단 토론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Small Group Discussions About Friction in Terms of the Formation of Common Context)

  • 하상우;정용욱;이경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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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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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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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 연구자는 학생들이 마찰력을 주제로 소집단 토론을 진행할 때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살펴보았고, 공통맥락이라는 키워드가 연구에서 나타난 현상을 잘 설명한다고 생각하여 이 용어를 재정의하고 공통맥락 형성의 관점에서 학생들의 토론 양상을 살펴보았다. 특히 학생들이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통맥락의 형성 과정이 구성원들의 논의를 거쳐 명시적으로 나타나는지, 공통맥락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고 암묵적으로 가정하거나 간단한 확인만 거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공통맥락의 형성 과정이 명시적으로 드러난 사례로는 문제 상황의 확인(특히 2번 문제에서 A의 운동), 마찰력의 본성 및 특성, 여러 가지 힘들의 성질, 관성계 및 비관성계와 관련한 논의 등이 있었다. 한편, 구성원들이 공통맥락이 이미 암묵적으로 형성 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논의를 이어 나간 것 중 본 연구에서 특징적인 것으로는 마찰력 규칙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마찰력 규칙을 오용하는 사례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연구자는 질문자, 수용자, 다른 의견을 가진 학생의 존재가 긍정적인 조별 토론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특히 질문자는 본 연구 사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담화의 형태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구체적인 수업의 주제가 소집단 조별 토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고 본다.

논증강화교육이 의학과 학생의 문제바탕학습 경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gumentation Instruction on Medical Student Experiences with Problem-Based Learning)

  • 주현정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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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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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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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hen participating in problem-based learning (PBL), it is important for medical students to generate claims and provide justifications for their claims in small group discussion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rgumentation instruction on medical student learning experiences with PBL. A total of one hundred first-year preclinical students from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o had attended argumentation instruction,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of the participants completed a 5-point Likert scale questionnaire regarding their learning experiences with PBL, before and after the argumentation instruction. The questionnaire comprised 22 items with eight subcategories: argumentation activity, reflection, integration of basic and clinical science, identification of lack of knowledge, logical thinking, self-directed study, communication, and attitude toward discuss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a paired-sample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found that the argumentation instruction promoted the preclinical students' experiences with argumentation activities, reflection, an integration of basic and clinical science, the identification of their lack of knowledge, logical thinking, and self-directed study, and it increased positive attitudes toward group discussion. The findings suggest argumentation instruction can enhance medical student group discussions and help students achieve the objectives of PBL, including acquisition of basic and clinical science knowledge and development of clinical reasoning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which can highlight the meaningful learning experiences students have with PBL.

현재와 미래 외식공간에 대한 노인의 이용행태와 요구에 관한 연구 (The Needs and Behaviors of the Elderly in Existing and Future Restaurants)

  • 민병아;권현주;이수진;이연숙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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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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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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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world is changing drastically by digital information technology and ubiquitous networking. Meanwhile, with the demographic avalanche, South Korea officially became an 'ultra-aging society' in 2026. Simultaneously, this demographic change will also stimulate a cultural climate which facilitates the formation and dissemination of 'slow culture' from the existent urban 'fast culture' which has been weakening the retirement living. One of the fundamental connections with the slow movement appears in the cooking and dining area. With this point of view,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needs and behaviors of the elderly in current restaurants and a digitally planned multi-purpose one for the future. Small group workshop was employed for this study. In order to elicit detailed information from the elderly group members, scenarios were developed. A group facilitator kept the discussion on track by asking a series of open-ended questions meant to stimulate discussion. As the results, it was revealed that the elderly were interested in digitally planned restaurant which provides one-stop service including entertainment activities, health related contents and socializing with family. Even though this study took restaurant scenarios, the ideas in them also provide holistic perspectives on the direction of marketing and planning strategies on various future environments and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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