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kin sooty dapple disease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9초

Cladosporium sp. is the Major Causal Agent in the Microbial Complex Associated with the Skin Sooty Dapple Disease of the Asian Pear in Korea

  • Park, Young-Seob;Kim, Ki-Chung;Lee, Jang-Hoon;Cho, Song-Mi;Choi, Yong-Soo;Kim, Young-Cheo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 /
    • 제24권2호
    • /
    • pp.118-124
    • /
    • 2008
  • Skin sooty dapple disease, a fungal disease that lowers Asian pear fruit quality, has emerged recently in Korea but has not yet been thoroughly characterized. This disease affects the surface of fruit, leaves, and young shoots of the Asian pear, typically appearing as a dark or pale black dapple on the fruit surface. The disease initiates on the fruit with small circular lesions that become bigger, eventually spreading to form large circular or indefinite lesions. Sparse dark or flourishing white-greyish aerial mycelia and appearance of a dark or pale black dapple on the fruit surface are typical signs of this disease. The disease was severe during cold storage of the Niitaka and Chuhwangbae varieties, but more limited on the Gamcheonbae and Hwangkeumbae varieties. To identify causal pathogens, 123 fungal isolates were obtained from lesions. The fungi that caused typical skin sooty dapple disease symptoms in our bioassay were identifie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74% of the isolates were Cladosporium sp. and 5-7 % of the isolates were Leptosphaerulina sp., Tripospermum sp., or Tilletiopsis sp. None of the isolates caused severe soft rot by injection to a wound plug, but some of the Cladosporium sp. isolates caused mild maceration. Therefore this microbiol complex cannot account for the soft rot also observed in stored fruits. The high frequency of isolation of Cladosporium sp. from disease tissues and bioassay on pear fruit surface suggest that Cladosporium sp. could be a major pathogen in the microbial complex associated with skin sooty dapple disease of the Asian pear in Korea.

동양배 과피얼룩병의 발생생태와 화학적 방제 (Eti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Skin Sooty Dapple Disease of Asian Pear)

  • 박영섭;김기청;이장훈;김인선;최용수;조송미;김영철
    • 농약과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75-381
    • /
    • 2008
  • 최근 전국에 걸쳐 동양배의 과실, 잎 및 신초에 과피얼룩병이 발생하여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인 방법이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과피얼룩병의 년도별 발생정도와 강우량과의 관계를 보면 강우량이 많았던 해에 과피얼룩증상 발생이 많았다. 과피얼룩병의 발생은 봉지씌우기에 의해 예방되지 되지 않았고, 발병량도 씌우는 봉지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봉지씌우기의 발병과에 있어서 과실적도면의 위쪽보다 하부쪽에 병반수가 많이 나타났다. 화학농약을 적게 살포한 과수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시판 살균제 중에 thiophan WP와 penconazole WP가 과피얼룩병균의 일종인 Cladosporium sp.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실제 포장에서 penconazole과 flusilazole의 단독 혹은 교호로 살포하였을 때 모두 방제가가 낮았다. 반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와 봉지씌우기를 병행하였을 때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이었다. 최근들어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배 과원이나 유기농 과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어 앞으로 이들 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 방법이 시급한 실정이다.

신고배 저장중 과피얼룩 및 부패병에 대한 방제 효과 (Effect of Skin Sooty and Decay Disease Control on ‘Niitaka’ Pear Fruit for Storage)

  • 이중섭;최진호;박종한;김대현;한경숙;한유경
    • 식물병연구
    • /
    • 제15권3호
    • /
    • pp.230-235
    • /
    • 2009
  • 배 저장 중 신고에서 발생되는 과피얼룩 및 부패증상의 발생억제를 위해 2년간 시험한 결과 수확 후 약제 또는 생물제제 살포로 발병을 억제할 수 있었으며, 살포시기가 늦어질수록 발병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처리시기와 관련하여 과실 수확 후 6주 또는 그 이후 처리는 상처부위의 부패 발생 억제효과가 낮았다. 그러나 TBZ를 수확 3~6주에 처리시 저장중 과피얼룩 및 부패과 발생은 현저히 억제되었다. 또한, TBZ, Fludioxonil과 Pyrimethanil 처리에 의한 과피얼룩 및 부패과 발생은 상처접종 처리에서 최대 14일까지 발병이 억제되었다. 그리고 수확시 TBZ 및 3주 후 Fludioxonil 처리는 수확시 TBZ 단용처리보다 발병억제력이 높았다. 한편, 2종의 생물제제(EXTN-1, Bio-Save 110)는 C. tenuissimum 접종처리에서 저장 14일까지 발병을 억제하여 저장 유통중 발생하는 상처부위 발병 억제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저장 중 과피얼룩 및 부패방제를 위해 서로 다른 약제조합을 수확 후 저장 전에 처리할 때 가장 높은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석회유황합제가 배나무 낙엽의 진균 다양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me Sulfur on Changes of Fungal Diversity in Pear Fallen Leaves)

  • 민광현;송장훈;조백호;양광열
    • 한국균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281-285
    • /
    • 2015
  • 석회유황합제의 배나무 동계방제 수단으로써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배 과수원에서 1차 전염원의 역할을 하는 낙엽에 석회유황합제를 처리한 후 낙엽에 존재하는 진균의 다양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물이 처리된 대조구와 석회유황합제 처리구의 낙엽에서 진균 genomic DNA를 추출한 다음 rD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진균들을 동정한 결과, 대조구와 석회유황합제 처리구에서 자낭균문(Ascomycota)과 담자균문(Basidiomycota)에 속하는 다양한 종류의 진균들이 동정되었으나 동정되는 진균의 수와 비율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배 과피얼룩병을 일으키는 Alternaria속과 Cladosporium속의 진균은 대조구에 비해 석회유황합제 처리구에서 동정되는 비율이 대폭 감소되었으며, Phomopsis속의 진균은 대조구에서는 동정되었으나 석회유황합제 처리구에서는 동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석회유황합제 처리가 배 낙엽에 존재하는 진균 다양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동계방제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