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multaneous distillation and extraction (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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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에 따른 검은비늘버섯의 향기특성 (Aroma Characteristics of Pholiota adiposa (Geumbongi) with Different Drying Methods)

  • 윤향식;오은희;주선종;김기식;정은경;장후봉;김숙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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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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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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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검은비늘버섯(Pholiota adiposa)의 향기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생버섯을 SDE로 추출하여 농축한 후 GC/MS로 정성하였다. GC/MS로 정성된 화합물은 총 41종이었으며 관능기별로 보면 알콜류 11개(8.23%), 알데하이드류 8개(32.70%), 에스테르류 4개(5.69%), 케톤류 4개(5.42%), 알칸류 9개(17.91%), 기타 5개(11.64%)화합물로 구성되었다. 함량이 높은 화합물로는 hexanal(8.55%), n-heptaldehyde(13.02%), 2-pentyl furan(4.82%), bonzeneacetaldehyde(3.34%), (E,Z)-2,4-decadienal(3.06%)과 hexacosane(5.04%)이었다. 건조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은 SPME로 추출하여 GC/MS로 분석하였으며 열풍건조시 건조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2-phenylethanol, benzeneacetaldehyde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70^{\circ}C$에서는 2(5H)-furanone(0.16%), 2H-1-benzopyran-2-one(7.63%), 2-acetylpyrrole(5.49%), 4-phenyl-pyridine(5.61%)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산 Allium속(마늘, 양파, 대파)의 휘발성 함유황 유기화합물 분석 (Analysis of Volatile Organosulfur Compounds in Korean Allium Species)

  • 송현파;심성례;정인선;김준형;노기미;서혜영;김동호;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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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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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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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산 Allium속의 휘발성 유기성분과 생리적 유용성을 지닌 함유황 유기화합물을 비교 분석하였다. 마늘, 양파 및 대파를 동결 건조하여 SDE 추출법을 이용하였으며 휘발성 유기성분을 추출하고 GC/MS로 분석하였다. 건마늘의 주요 향기성분은 diallyl disulfide, diallyl trisulfide, allyl methyl trisulfide, allyl methyl disulfide 등이었으며, 건양파에서는 dipropyl trisulfide, methyl propyl trisulfide 및 propanethiol 등이 확인되었다. 건대파에서는 dipropyl trisulfide, propanethiol, (E)-propenyl propyl disulfide, 3,5-diethyl-1,2,4-trithiolane, (Z)-propenyl propyl disulfide 및 propylene sulfide 등이 검출되었다. 전체적으로 모든 시료에서 함유황 유기화합물의 비율은 절반 이상으로 확인되어 특유의 휘발성 특징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양파, 대파와 달리 마늘에서는 주로 (+)-S-(2-propenyl)-L-cysteine sulfoxide (ALLYL CSO, alliin)를 함유한 것에 기인하여 allyl group이 다량 확인되었다.

결명자 종실의 볶음조건에 따른 향기성분 변화 (Change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on Roasting Conditions in Cassia tora Seeds)

  • 김종국;허우덕;하재호;문광덕;정신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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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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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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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결명자의 볶음조건이 결명자의 휘발성 향기성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볶음처리전의 결명자와 볶음온도를 $190^{\circ},\;210^{\circ}C,\;230^{\circ}$에서 각각 10, 20, 30, 40분간 볶음처리한 결명자로부터 연속수증기증류추출법(SDE)으로 포집하여 GC 및 GC-MS로 향기성분을 분리, 확인하였다. 볶음처리하지 않은 결명자의 향기성분은 methylbenzene, 2-furanmethanol, 1,4-dimethylbenzene 등 7종의 성분이 확인되었으며 볶음처리함에 따라 새로 많은 성분들이 발현되기 시작하였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향기성분의 수 및 상대적인 함량도 증가하였다. 그 발현되는 향기성분은 pyrazine류가 3성분, pyrrole 및 pyridine류가 4성분, alcohol류가 4성분, aldehyde 및 ketone류가 11성분, furan 및 phenol류가 9성분, 기타 7성분이었다. 특히 현저한 증가를 보인 성분은 1H-pyrrole. methylbenzene, 2-furfural, 2,5-dimethylpyrazine, 5-methyl-2-furfural, methylpyrazine 등이었다. aldehyde류, keton류, alcohol류 및 pyridine류는 그 상대적인 함량이 많지 않았으나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각각의 온도에서 일정시간 이후 새로 생성되어 계속 증가하였다. 볶음처리함에 따라 볶음처리전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볶음온도가 높아지고 볶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새로 생성되는 성분들중 pyrazine류와 furan류의 상대적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향기성분의 전체적인 함량의 변화에 가장 큰 변화를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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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에 의한 옻나무 수피의 휘발성 유기성분 변화 (Change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of Rhus verniciflua S. Bark by Fermentation)

  • 유근영;서혜영;한규재;정양모;김경수;홍광준;유상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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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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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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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 약재식물인 옻나무 수피와 그 발효 옻나무 수피의 휘발성 유기성분을 SDE방법으로 추출하고 GC/MS로 분석하여 각각 51종, 27종의 휘발성 유기성분을 확인하였다. 옻나무 수피의 주요 휘발성 유기성 분으로는 2-methyl-3-buten-2-ol, 3-methylbutanal, 1-octen-3-ol, 3-methyl-2-butanone, pentanal, hexanal, ethyl lactate, ethanol 등이 주요 성분으로 전체 성분의 68%를 차지하였으며, 발효 옻나무 수피의 주요 휘발성 유기성분으로는 ethanol이 전체 성분의 68.29%로 나타났고, ethyl lactate, ethyl acetate, 3-methylbutanol 등을 포함한 화합물들이 주요 성분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하였다. 옻나무 수피에서 전체 함량의 1.10 mg/kg를 차지한 ethanol이 발효 옻나무에서는 676.83 mg/kg까지 증가하였다. Ethanol을 제외한 다른 alcohol류는 31.57%에서 6.87%로 감소하였으며, ester류는 4.4%에서 23.7.l%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발효과정 중의 중간대사산물에 의해서 생성된 것으로 사료되고, alcohol류와 aldehyde류의 감소 그리고 ester류의 상대적 농도의 증가로 다른 화합물들의 화학적 변화에 의한 유도화를 추측 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옻나무 수피가 발효 옻나무 수피로 발효되는 과정에서 맑은 화학적 성분의 변화가 확인 되었다.

산지가 다른 상황버섯의 휘발성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Phellinus linteus from Different Areas)

  • 장은영;임성임;정영기;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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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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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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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지가 다른 세 종류의 상황버섯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동시증류추출법에 의해 추출하고 GC 및 GC-MS를 이용하여 분리한 후 분석 동정하였다. 검출된 화합물 중 총 82성분을 동정 또는 추정하였으며, 관능기별로 알코올류, 알데히드류, 케톤류 및 탄호수소류 등이 검출되었다. 식용버섯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던 2-methylphenol, methoxy benzene, coumaran, azulene, ${\alpha}-cedrene,\;{\alpha}-longipinene,\;{\beta}-selinene,\;{\alpha}-selinene$, camphor, ${\gamma}-ionone,\;{\beta}-ionone$, phytol, borneol등 탄화수소류, 케톤류 및 알코올류의 화합물이 상황버섯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부산진성 상황버섯은 클로로필 유래의 Phytol과 곰팡이 냄새의 특징을 갖는 methoxy benzene이, 진주금황 상황버섯은 꽃냄새에 기여하는 phenylacetaldehyde가 많은 양 검출되었다. 반면, 제주귤림 상황버섯은 methoxy benzene 류는 소량 검출되었으나, phenylacetaldehyde는 많은 양이 검출되었다. 함류량이 세 종류의 상황버섯에서 양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gamma}-ionone$${\beta}-ionone$이 소량 동정되었으며, 이는 carotenoid의 분해물로 생성되는 것으로 상황버섯이 carotenoid계의 색소를 함유하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닭의장풀의 건조방법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Commelina communis L. as Influenced by Drying Methods)

  • 이미순;최향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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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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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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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야생식용식물인 닭의장풀의 건조방법에 따른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SDE방법으로 정유성분을 추출한 다음 GC 및 GC-MS를 이용하여 성분을 확인하였다. 음건시킨 시료에서는 탄화수소류 17종, 알데히드류 2종, 케톤류 1종, 알코올류 5종, 유기산류 1종 및 기타 3종이 확인되었고, steaming 후 음건시킨 시료에서는 탄화수소류 14종, 알데히드류 7종, 케톤류 6종, 알코올류 4종, 에스테르류 8종, 유기산류 5종 및 기타 3종, microwave로 건조시킨 시료에서는 탄화수소류 11종, 알데히드류 5종, 케톤류 4종, 알코올류 6종, 에스테르류 4종, 유기산류 3종 및 기타 3종, 동결건조시킨 시료에서는 탄화수소류 8종, 알데히드류 4종, 케톤류 2종, 알코올류 3종, 에스테르류 4종, 유기산류 1종 및 기타 2종이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steaming 후 음건시키는 경우 닭의장풀의 강한 내음이 상당히 남아 있었고 동결건조시킨 시료에서 케톤류 및 유기산류가 가장 적게 보여졌다. 본 실험에서는 다른 건조방법을 적용시킨 시료에 비하여 동결건조시킨 시료의 향기가 비교적 온후하였으며 향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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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감귤류(밀감 및 유자)를 혼합한 녹차의 휘발성 향기성분 (Aroma Characteristics of Dried Citrus Fruits-Blended Green Tea)

  • 전주연;최성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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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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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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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생리활성과 향미가 우수한 감귤류(밀감 및 유자)를 건조한 후 중급정도의 녹차와 혼합하여 밀감-녹차 및 유자-녹차를 제조하고 기호도와 관련 있는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여 GC 및 GC-MS로 분석, 동정하고 비교하였다. 밀감과 녹차를 1:1(w/w)로 혼합한 밀감-녹차의 향기성분으로 총 52종을 동정하였다. 밀감-녹차의 향기성분은 녹차의 향기성분인 꽃향을 띄는 linalool, phenyl acetaldehyde 등과 풋풋한 향을 띄는 hexanal 등에 건조밀감 특유의 향기성분인 limonene 등의 terpene hydrocarbons의 달콤한 과일향이 혼합되어 나타났으며, 유자와 녹차를 1:1(w/w)로 혼합한 유자-녹차의 향기성분으로 총 53종을 동정하였다. 유자-녹차에는 건조유자의 향기성분 44종과 녹차의 향기성분 21종 및 공통으로 포함된 16종의 화합물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건조유자의 향기성분으로는 건조밀감과 거의 유사하게 달콤한 과일향을 띄는 terpene hydrocarbon류인 limonene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유자-녹차의 향기성분은 녹차의 향기성분인 꽃향을 띄는 linalool, phenyl acetaldehyde 등과 풋풋한 향을 띄는 hexanal 등에 건조밀감 특유의 향기성분인 달콤한 과일향이 혼합되어 나타났다.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 (Aroma Characterization of Roasted Bulgogi Reaction Flavor Manufactured by a High-temperature Reaction Apparatus)

  • 서원호;김영권;장성호;백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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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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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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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휘발성 성분 및 향 활성 화합물을 동정하고 반응온도에 따른 향 활성 화합물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증기증류 및 용매 동시추출법(SDE)을 이용하여 휘발성 향기성분을 추출하고,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olfactometry (GC-MS-O)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고온반응기로 제조한 구운 불고기 반응향에서는 105종의 휘발성 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이 중 furfural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5-methyl furfural, phenylacetaldehyde 및 nonanal 등이 구운 불고기 반응향에 중요한 휘발성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GC-MS-O를 통해 향 활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33종이 동정되었으며, 2,3-butanedione과 furfural 이 중요한 향 활성 화합물로 밝혀졌다. Hexanal, octanal, nonanal, undecanal, phenylacetaldehyde, 5-methyl furfural, 2,6-dimethyl pyrazine 및 dimethyl trisulfide도 구운 불고기 반응향의 향미특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향 활성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반응온도에 따른 향 활성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 반응온도가 증가할수록 향 활성 성분도 증가하였으나, sulfide 화합물은 반응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밀양지역 들깨품종별 잎의 아미노산 조성 및 향기성분 비교 (Comparative Studies on the Amino Acids and Flavor Compounds Among Some Varieties of Perilla Leaves Cultivated in Miryang Area)

  • 최영환;이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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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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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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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들깻잎의 주산지인 밀양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4종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아미노산과 휘발성 향 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단백질구성아미노산에서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arginine, 및 threonine 등 이었고, 그 외에 lysine, leucine, isoleucine 등도 다소 검출되었으나, tyrosine과 함황아미노산인 cysteine과 methionine의 함량이 가장 적 게 나타났으며, 유리 아미노산은 4종 모두에서 약34종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유리아미노산의 조성과 단백질구성아미노산의 조성에서 품종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들깻잎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GC-MSD로 분석한 결과, 잎들깨1호는 52종, 엽실들깨는 48종, 그리고 밀양9호와 YCPL은 47종이 분리되어 검출되었다. 깻잎의 휘발성 화합물중에서 가장 많은 함량으로 검출된 perilla ketone은 엽실들깨 $551.42\;{\mu}g/g$, 잎들깨1호 $301.59\;{\mu}g/g$, YCPL $187.00\;{\mu}g/g$, 그리고 밀양9호는 $145.75\;{\mu}g/g$이었으며, 그 외 3-hexen-1-ol, trans-2-hexenal, $\beta-caryophyllene$ 그리고 $\alpha-farnesene$등이 검출되었으나 이 화합물들의 함량은 $20\;{\mu}g/g$을 초과하지 않았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yuzu, kumquat, lemon and lime)

  • 홍영신;이임식;김경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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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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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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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에서 재배된 유자와 금귤을 수입되는 레몬 및 라임과 비교하였을 때 정유성분의 유용적 가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을 위하여 재증류한 n-pentane/diethylether(1:1, v/v) 혼합용매 100 mL를 사용하여 SDE 방법으로 3시간동안 휘발성 화합물을 추출한 후 GC/MS로 확인하였다.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에서는 각각 104종(3,713.02 mg/kg), 87종(621.71 mg/kg), 103종(3,024.69 mg/kg) 및 106종(2,209.16 mg/kg)의 향기성분이 동정되었다. 4종의 Citrus속 과일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limonene으로 확인되었으며, peak area는 각각 유자 35.03%, 금귤 63.82%, 레몬 40.35% 및 라임 25.06%로 나타났다. Limonene 이외에 유자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linalool, ${\beta}$-myrcene, (E)-${\beta}$-farnesene, ${\alpha}$-pinene 및 ${\beta}$-pinene 등이며, 금귤에서는 ${\beta}$-myrcene, ${\alpha}$-pinene, (Z)-limonene oxide, (E)-limonene oxide, geranyl acetate 및 limonen-10-yl acetate 등 순으로 동정되었다. 레몬의 주요 향기성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beta}$-myrcene, geranyl acetate, neryl acetate 및 (Z)-${\beta}$-bisabolene 등 순이며, 라임은 ${\gamma}$-terpinene, ${\beta}$-pinene, (Z)-${\beta}$-bisabolene, neral, geranial 및 neryl acetate 등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4종류 과일의 특징적인 향기성분이 동정되었으며, 휘발성 향기성분 조성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산 유자 및 금귤은 향료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레몬과 라임의 대체제로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