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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용어(韓國飮食用語)의 문헌적(文獻的) 연구(硏究) (A Bibliographical Study of Korean-Food Terms)

  • 이성우;김경진;이효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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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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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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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e paper is to classify the terms of foods, wines, relish(komyungs), seasonings and cooking processes in Korean cooking book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s : The dishes which were made from cereals are Bab(boiled cooked rice), Juk(gruel), Miuem(Thin rice gruel), Noodle, Sujebee, Mandu(Pyun su, dumpling), D'ockuk, Pumbok, Yaksik, D'ock(Korean rice cake) etc. The terms of side dishes are Tang (Kuk, Kaeng), Chigae(Jochi Kamjeang, Jijimee, Tugari, Wakjeoji), Jim(Jeung), Sun, Jungol(Abok jaeng ban, sinsulro, punggujigol), Bockum, Kui, Jorim, Cho, Jun(Jijim, Jeenya, Puchigae, Bindae-dock, Nureumi) Jeok(San-jeok, Nuremjeok, Jijimnureumjeok), Hoe (Saenghoe, Sukhoe, Kanghoe, Sujeonghoe, A chae), Mareum chan (Po, Jaban), Changachi (Jangkwa, Sukchae (namul)-Japchae, Kyujachae), Muchim, Sam, Tuigim, Pyunyuk, sundae, suran, Jeockal (Sikhae), Jockpyun, Mal-i, Jihi, Kee, Pojeok, Gimchi etc. The kinds of Jabgwas are Kangieong(Sanja), Yumilgwa, Suksilgwa, Dasik, Jeonggwa, Yeocgangjeong, Gwapyun etc. The kinds of beverages are Hwachaes and Teas. The terms of the wines in Korean cooking bok are 173 kinds. There are 21 kinds of Relish(komyung). There are 12 kinds of Jang, and the terms of the seasonings are as follows: mustard, cinammon, pep per, powder of peppers, powder of sesame, honey, garlic, ginger, sugar, salt, vinegar, syrup, yunjeup, jochung, sesamol-oil, chojeckuk, sesame, greet-onion, powder of black pepper, oil etc. There are 547 kinds of prepared cooking terms, 36 kinds of cutting terms and 34 kinds of boiling term in food making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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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의 소선(素膳) 이용에 관한 연구: 『조선왕조실록』, 『춘관통고』를 이용하여 (A Study on the Use of Soseon in Joseon Dynasty Based on Literature Review: Based on 『The Annals of Joseon Dynasty』, 『Chungwantonggo』)

  • 오은미;이심열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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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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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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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조선왕실의 기록 문헌을 이용하여 소선 사례의 빈도, 식재료, 상차림 및 조리법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조사한 소선 사례는 186개가 나타났다. 의례별 사례 빈도는 흉례가 전체 의례의 61.82%로 가장 많았고, 길례(21.51%), 빈례(11.29%), 가례(5.38%)순으로 나타났다. 소선 사례 횟수는 조선 전기(68.82%)가 조선 후기(31.1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소선 식재료 목록을 살펴본 결과, 곡류는 밀가루, 메밀가루, 점이 있고, 두류는 황대두, 포태, 전시가 있으며, 해조류는 다시마, 김, 미역 등이 있었다. 버섯류는 표고, 석이가 있고 양념류로는 겨자, 참기름, 실임자 등이 있었다. 길례와 흉례의 소선 상차림의 주요 음식은 주식이 밥, 면, 부식류는 탕과 채, 적, 개장, 후식류는 유밀과와 산자, 다식, 정과, 떡, 과일로 나타났다. 주요 음식의 경우 밀가루, 두부, 해조류, 버섯, 잣, 참기름, 꿀 등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되었다. 특히 두부, 밀가루, 해조류 등은 불교적 내용과 관련하여 문헌에서 언급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소선이 조선시대로 전승되면서 불교의 영향을 받은 채식 문화의 형태란 것을 보여주며, 조선시대 왕실의례의 불교음식문화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판 한국전통음식의 영양학적 연구 (A Study on Nutritional Evaluation about Commercial Korean Traditional Foods)

  • 계승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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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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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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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시판 한국전통음식에 대한 영양성을 검토하고자 섭취빈도수가 높은 5가지 전통음식 즉 갈비탕, 설렁탕, 불고기, 냉면, 비빔밥의 일반성분과 산패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5가지 전통음식중에서 한끼의 열량권장량에 부합되는 음식은 갈비탕 뿐이었고, 비빔밥, 설렁탕, 불고기, 냉면의 열량은 한끼의 열량권장량에 부족되었다. 2) 한산된 한끼의 단백질 권장량에 부합되는 전통음식은 갈비탕 설렁탕 및 불고기였으며 비빔밥과 냉면의 단백질함량은 부족되었다. 3) 갈비탕의 Ca함량은 한끼의 Ca권장랴엥 못미치는 수준이었고 설렁탕은 한끼의 Ca권장량에 부함되는 함량을 나타내었다. 4) 시판 한과의 일반성분은 판매업소 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일반성분중 당질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참깨$\cdot$흑임자$\cdot$잣 등의 유지식품을 이용한 강정과 박산, 다식의 경우는 다른 한과에 비해서 지방함량이 높았다. 또한 땅콩박산과 콩다식의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평군 18%이상이었다. 5)시판 한과중 강정과 산자 및 유밀과류의 과산화물가와 산가 측정결과, 한 업소에서 판매하는 산자외 과산화물가를 제외하고는 모든 한과가 유처리식품의 기준치인 과산화물가 60meq/kg이하 산가 3이하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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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남지역 승가(僧家)의 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조사연구 -I. 식이패턴과 특별식 중심으로- (A study on eating habits of the Buddhist Priesthood in Seoul and Kyongnam -I. Dietary pattern and special food-)

  • 조은자;박선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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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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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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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 식사패턴 (1) 일상식 승가의 식사첫수는 일일삼식(一日三食)의 규칙적인 식사로 대용식은 거의 없었고, 소수의 사찰에서는 흰죽, 과일, 미싯가루, 조과, 찜, 우유등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병인식으로 칠일약(七日藥)이 아닌 주로 흰죽 종류가 이용되었다. 사찰에 늘 상비하고 있는 양념류는 간장, 된장,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등을 필수로 하였고, 제피가루, 고추가루, 산초, 인공조미료 등을 일부 상비하고 있었다. (2) 접대식 스님과 일반손님의 접대식으로는 반상(飯床)차림이 가장 일반적이었고, 그외에 다과, 떡, 국수등으로 접대하였으며, 대소 행사시 내객을 위한 음식으로는 비빔밥, 찰밥, 오곡밥, 약밥, 떡국, 콩국수등 단체급식하기 쉬운 음식이었다. (3) 행사식 사찰의 대소 행사식은 육류사용이 제한되는 외에는 대체로 일반세시식과 같았으며, 일반세속과 다른 점은 산채비빔밥과 음료로서 송차가 준비되는 것이었다. 불전공양식(佛前供養食)은 대부분이 오공양(五供養)으로 하였으며 제사음식은 밥, 탕국, 나물, 전, 떡, 과일, 과자등 일반 세속의 제사음식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 2. 특별식 떡류는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의 4종류중 사용빈도로서는 치는 떡이 가장 많았으며, 찌는 떡으로서는 팥시루떡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고물과 속으로 사용되는 부재료로서는 팥, 녹두, 콩이 많았으며, 쑥이 배합된 떡도 있었다. 조과류로서는 약과, 강정(산자), 다식, 정과, 양갱등으로 종류가 매우 다양하였다. 음청류로는 농후음료류, 엽차류, 냉음청류, 약이복식류와 유(乳) 및 유(乳)제품류로 분류하였고, 조과류와 함께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솔잎차와 같은 약한 알콜성음료도 이용되어 여름철에는 약수에 간장이나 죽염을 타서 사찰에 오신 손님을 접대하기도 하였다. 3. 저장식품 승가의 저장식품으로는 장아찌류에는 산채가, 김치류에는 엽경채류가, 말림류에는 산채류가, 부각류에는 산채와 해조류가 많이 사용되었고, 묵말림과 같은 특이한 저장식품이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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