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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용 요인이 학습자의 태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대학 수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Affecting Factors of SNS on Learner's Attitude and Performance: Focused on University Class)

  • 전병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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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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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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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NS는 의사소통의 도구 뿐 아니라 대학 교육에까지 스며들고 있으며, SNS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모형과 방법에 대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대학 수업에서의 SNS 활용이 학습자의 태도, 지속적 이용 의도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를 토대로 매체활용 효능감, 교육적 기대가치, 주관적 규범, 습관, 즐거움을 학습자의 SNS 활용 요인으로 도출하였다.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Smart PLS를 이용한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육적 기대가치, 주관적 규범, 즐거움은 SNS 활용에 대한 학습자의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체활용 효능감과 습관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의 태도는 향후 지속적인 이용 의도와 학습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수업에서의 SNS의 활용은 학습자의 긍정적 태도를 야기하고 나아가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대학 교육 환경에서 SNS 활용에 대한 지침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치료 변인에 비추어 본 독서치료 연구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연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roblem and on the Development Plan of Bibliotherapy based on the Factors that Affect Bibliotherapy - Focusing on the Bibliotherapy of Aimed at Improving Self Esteem -)

  • 최영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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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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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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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독서치료 학위 논문 15편의 독서치료 연구가 지니는 문제점을 파악한 후,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있다. 현행 독서치료 연구에서 독서치료가 지닌 문제점을 변인 5가지 측면에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서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담자의 전문성과 역할의 부재이다. 둘째, 독서치료의 내담자 변인으로 내담자에 대한 문제 상황이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반영되지 않았다. 셋째,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독서치료에 대한 내담자의 지속적인 흥미를 유지시키지 못하고 있다. 넷째, 독서치료 자료가 텍스트 자료에 국한되어 다양한 매체활용이 부족하다. 다섯째, 연구방법적인 측면에서 내담자의 독서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검사지에 대한 타당성이 부족하다. 독서치료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토대로 몇 가지 발전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독서치료 상담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재 개발 및 연수가 필요하다. 둘째, 독서치료 자료로 적합한 다양한 매체에 대한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독서치료 효과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주관적 계층감이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 and Youth's Subjective Class Identification on Game Addiction)

  • 장예빛;이혜림;김민철;유승호;정의준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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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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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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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부모의 자녀 양육태도와 청소년이 가진 주관적 계층감의 차이에 따라 청소년의 중독적 게임이용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았다.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총 177명의 게임이용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서베이 분석 결과, 전체 집단의 경우 부모의 양육태도 중 과잉기대요인과 청소년 개인이 가진 높은 자기통제 수준이 게임중독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계층감에 따라 전체 집단을 나누어 다시 살펴본 결과, 주관적 계층감이 낮은 집단(주관적 빈곤감이 높은 그룹)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 중 과잉기대 요인이 높고, 자기통제 수준이 높을수록 게임중독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주관적 계층감이 높은 집단(주관적 빈곤감이 낮은 그룹)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 중 간섭 요인만이 게임중독을 낮추는 유일한 요인으로 드러났다. 이는 부모의 양육태도 중 특정 요인과 청소년이 가진 주관적 계층감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의 중독적 사용과 중요한 관련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스마트교육의 속성과 구현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fined and Realized Attributes of SMART Education)

  • 윤가영;이효진;박인우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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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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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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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스마트 기술의 발달과 다양한 스마트 매체의 등장은 개인의 학습 환경과 학교교육 현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정부는 학습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2011년 스마트교육 추진 전략을 발표했고, 스마트교육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등장시켰다. 이후 정부를 중심으로 스마트교육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자 다양한 정책이 실행되어 왔으며, 스마트교육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스마트교육이라는 개념이 등장한지 6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마트교육은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안고 있으며, 스마트교육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부재한 상황에서 기술적 측면을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되면서 일선현장의 교사들은 스마트교육을 단순히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교육은 단순히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스마트교육의 이론적 기틀 마련을 위해 선행연구 분석을 토대로 스마트교육의 속성을 정의하였으며, 스마트교육 연구 가운데 실증 및 사례 연구를 검토 분석하여 실제 교육현장에서 스마트교육이 어떤 속성들을 중심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 도출된 스마트교육의 속성은 정보통신기술(T), 열린 학습 환경(E), 자기주도 학습(S), 맞춤형 학습(C), 소셜 러닝(SL)의 5가지로 나타났다. 실증 및 사례연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는 스마트교육의 속성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기기 및 매체의 활용을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주도 학습, 맞춤형 학습은 스마트교육 환경에서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추후 연구를 통해 스마트교육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대학생의 학습전략 효과성 인지, 선호 및 활용 (Metacognitive Awareness, Preference, and Use of Effective Learning Strategies in Korean Undergraduates)

  • 안다휘;이희승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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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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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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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이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얼마나 잘 알고 있고, 선호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에서 검증된 7개 중요 학습전략(정보양식효과, 정적매체학습, 매력적인 군더더기 부재학습, 시험, 분산학습, 교차학습, 생성학습)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 인지, 선호, 활용을 묻는 시나리오 기반 설문을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학점과 메타인지적 자기조절을 측정하여 어떤 학생들이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잘 알고, 선호하고, 활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4개 전략(정보양식효과, 매력적인 군더더기 부재학습, 정적매체학습, 교차학습)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학생이 학습전략의 효과성을 잘 모르고 있었으며 2개 전략(시험, 생성학습)에 대해서도 절반가량의 학생만이 그 효과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국내 대학생은 효과적인 학습전략에 대해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학점은 학습전략에 대한 효과성 인지 및 선호와는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활용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메타인지적 자기조절은 일부 학습전략에 한하여 효과성 인지, 선호 및 활용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에게 효과적인 학습전략에 대한 교수가 필요함을 시사하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학습전략에 대한 효과성 인지와 선호를 구분하여 살펴보았으며, 두 변인이 서로 다른 구인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매체를 이용한 간호대학생의 낙태법폐지 의미고찰 (A study on the meaning of abolition of abortion of abortion for nursing students using media)

  • 김미화;박선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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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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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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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매체를 이용한 간호대학생의 낙태법 폐지에 대한 자아의식을 탐색해 보는 질적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경상북도 M시 일개 대학 1학년의 학생으로 낙태법 폐지에 대한 강한 의식을 갖추고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춘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생명 탄생에 대한 영상을 시청 후 72시간 내에 자기 보고서를 통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Krippendorff의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낙태법 폐지와 관련한 경험을 분석한 결과 3개 범주, 9개 주제 16개 의미 있는 진술로 도출 되었다. 3개의 범주는 '무시되는 존엄성', 경계의 모호함, '성교육에 있어서의 재교육'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에게서 낙태법 폐지는 여성의 생식건강증진과 여성의 인권에 간호대학생으로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자세에 대해 기회를 가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학생생활상담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생식건강증진 교육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연구 (The Effects of Counselling Program using Children's Poem on Maladapted Children in School - A Case Study on Self-Esteem and School Adjustment)

  • 이경옥;최병연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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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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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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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교 부적응 아동을 대상으로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아존중감과 학교적응에서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부적응 아동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사전검사, 현재 담임 부모님 친구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부적응 아동으로 판정된 2명의 초등학교 4학년생이다. 주 2회 40분간 12회기에 걸쳐 동시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을 상담에 적용하며 내담자의 변화과정을 탐색하였다. 즉 상담과정에서 대상 아동이 반응한 언어와 행동을 평가한 결과와 부모 친구 교사의 심층면담, 행동관찰평가표, 측정 도구의 사전 사후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자가 개발한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 아동의 가정적, 사회적, 학업적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켰다. 둘째, 교사관계, 교우관계, 수업태도 등 학교적응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그 외에도 동시를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의 독서자료인 동시가 상담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였음을 밝혔다. 동시 낭송과 동시 내용이 내담자의 자기개방을 촉진하여 상담자와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상담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끄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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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소셜 미디어 감성분석을 위한 반감독 학습 기법 (Semi-supervised learning for sentiment analysis in mass social media)

  • 홍소라;정연오;이지형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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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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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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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의 내용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트윗에 나타난 사용자의 감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기계학습 기법을 사용해서 감성 분석 모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트윗에 긍정 또는 부정을 나타내는 감성 레이블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모든 트윗에 감성 레이블을 붙이는 것은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감성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와 함께 "감성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도 활용하기 위해서 반감독 학습기법인 self-training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감성분석 모델을 생성한다. Self-training 알고리즘은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의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의 레이블을 확정하여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분류모델을 점진적으로 개선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데이터의 레이블이 한번 확정되면 향후 학습에서 계속 사용되므로, 초기의 오류가 계속적으로 학습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조금 더 신중하게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의 레이블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self-training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보다 높은 정확도의 감성 분석 모델을 생성하기 위하여, self-training 중 "감성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의 레이블을 결정하여 "감성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로 확장하기 위한 3가지 정책을 제시하고, 각각의 성능을 비교 분석한다. 첫 번째 정책은 임계치를 고려하는 것이다. 분류 경계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는 데이터를 선택하고자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정책은 같은 개수의 긍/부정 데이터를 추가하는 것이다. 한쪽 감성에 해당하는 데이터에만 국한된 학습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세 번째 정책은 최대 개수를 고려하는 것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가 "감성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에 추가되는 것을 방지하고 상위 몇%만 선택하기 위해서, 선택되는 데이터의 개수의 상한선을 정한 것이다. 실험은 긍정과 부정으로 분류되어 있는 트위터 데이터 셋인 Stanford data set에 적용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학습된 모델은 "감성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 만을 가지고 모델을 생성한 것보다 감성분석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었고 3가지 정책을 적용한 방법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MLC NAND-형 Flash Memory 내장 자체 테스트에 대한 연구 (MLC NAND-type Flash Memory Built-In Self Test for research)

  • 김진완;김태환;장훈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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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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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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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임베디드 시스템의 저장매체 시장의 플래시 메모리의 점유율이 증가되고 반도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플래시 메모리의 수요와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테블릿 PC, SSD등 SoC(System on Chip)산업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플래시 메모리는 셀 배열 구조에 따라 NOR-형과 NAND-형으로 나뉘고 NAND-형은 다시 Cell당 저장 가능한 bit수에 따라서 SLC(Single Level Cell)과 MLC(Multi Level Cell)로 구분된다. NOR-형은 BIST(Bulit-In Self Test), BIRA(Bulit-In Redundancy Analysis)등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NAND-형의 경우 BIST 연구가 적다. 기존의 BIST의 경우 고가의 ATE 등의 외부 장비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해야한다. 하지만 본 논문은 MLC NAND-형 플래시 메모리를 위해 제안되었던 MLC NAND March(x)알고리즘과 패턴을 사용하며 내부에 필요한 패턴을 내장하여 외부 장비 없이 패턴 테스트가 가능한 유한상태머신(Finite State Machine) 기반구조의 MLC NAND-형 플래시 메모리를 위한 BIST를 제안하여 시스템의 신뢰도 향상과 수율향상을 위한 시도이다.

보건교육방법이 본태성 고혈압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ealth Education Method for Korean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on Their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 손경욱;유왕근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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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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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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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at factors affected patients who suffered from essential hypertension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to help build a successful strategy to step up their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and to seek effective ways to implement health educa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60 people selected from among the patients who were diagnosed by physicians as having essential hypertension in S General Hospital in the city of P from April 10 through July 30, 2000, after health education was provided four times a month. The quasi- experimental design based on a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employe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20 patients each: one was an experimental group to receive education in one-to-one interview, another was an experimental group to receive education as a group, and the third was a control group. The two experimental groups learned the same material through different methods, and the control group was given the same teaching materials and asked to comply with health behaviors on their own without instruction. After the three-week education was implemented in different ways, their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was measure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test, paired 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procedur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Concerning the effective type of health education, the group education produced the best results, followed by the one-to-one interviews and the sole use of print media. 2. Regarding the effect of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the group- educated group got the highest score in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but blood pressure lowered more significantly in the individual interview group. And the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al relationship with both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3. Parameter that had most significant correlational relationship with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was health locus of control, followed by self-efficacy and health percept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al relationship between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and knowledge of hypertension. 4.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impact of knowledge of hypertension, health locus of control, self-efficacy and health perception on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self-efficacy was found to exercise most influence. Above-mentioned findings suggested that group education or one- to-one discussion would be more effective for health care for hypertension in koreans, as they could serve to have patients realize their own responsibility for health and to motivate their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and there was a need to more positively utilize educational intervention for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which could elevate not only compliance with health behaviors but self-effic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