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bod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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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이미지에 따른 화장태도 연구 (A study on the attitude of make-up according to Women's body image & self-image)

  • 서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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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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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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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외모도 능력의 일부라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게 되어 사회적 이미지를 유지해 가는 수단이 되어감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에 여성들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이미지에 따른 화장태도를 알아보고자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50세 미만 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10일 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관심도와 자아이미지에 따른 화장태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체중관심도의 경우 세련된 이미지와 순수한 이미지에 따라 화장태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활동 이미지에서는 체중관심도에 따라 화장태도의 차이를 보였다. 둘째, 외모관심도와 자아이미지에 따른 화장태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외모관심도가 높을수록, 세련된 이미지가 높은 집단, 순수한 이미지가 높은 집단, 활동이미지가 높은 집단이 화장태도에 더 적극적이었다. 즉, 외모관심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자아이미지가 높을수록 화장태도에 대해 긍정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신체매력도와 자아이미지에 따른 화장태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신체매력도가 높을수록, 세련된 이미지가 높은 집단이, 활동 이미지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화장태도가 긍정적이었다.

여중생의 체형인식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II);여중생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Improvement of body Perception of Middle School Girls (II);Develop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 소혜경;이은주;최봉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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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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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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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f we may practice the nutrition education planned on the basis which carefully grasped the inappropriate behavioral determinants of middle-school students, it might be an effective method achieving the change in perception and behavior improving the distorted perception about the ideal body shape, so we are to suggest the 8 week program of body shape perception improvement for successful nutrition education as follows. The body shape perception improvement program is a step-by-step group consulting program. At the introduction stage, we let them understand the meaning of true beauty and body change of teenage period and forming of sexual identity. At the stage of perception conversion, we let them have the opportunity to observe the status of body perception of the teenager and self-observation. At the stage of correction, we let them criticize the distorted body image in the society with mass media at the same time with the self-reflection. At the stage of maintenance and evaluation, we suggested the behavior guidance while preparing it. Setting this as the basis, we applied the contents such as the evaluations through cultural sharing events making somethings while directly participating. As the target groups to practice education were middle school students, we considered the learning level and behavioral features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and composed the programs including the methods such as role play, watching real things, media production, discussions and experiences. If the program of body shape perception improvement developed at this study could be utilized at the field of schools, the teenagers can change their ways of thought naturally avoiding the view about unified appearance rightly perceiving negative self-image that the teenagers can have and if the group consulting can be practiced regularly at each school, many students may experience the change in perception, so it might solicit the improvement of health of the families and local societies as well as that of the individual student.

한국 성인의 체질량 지수에 따른 비만도와 주관적 체형인식 간의 차이가 영양소 섭취와 체중조절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ffect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tual body condition and body image perception on nutrient intake, weight control and mental health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5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서지현;마혜선;김성희;김지영;신민서;양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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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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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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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64세 성인 10,608명을 대상으로 BMI를 기준으로 분류한 체형과 주관적 체형인식의 차이를 기준으로 실제 체형보다 마르게 인식하는 RL군, 실제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RA군과 실제체형보다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RH군으로 분류하여 각 그룹의 영양소 섭취, 체중조절 여부, 정신건강 상태를 비교하였다. 1) RH군의 비율은 19~29세, 30~49세, 50~64세에서 남자는 12.1%, 9.5%, 10.0%였고, 여자는 31.2%, 29.0%, 20.3%로 여자에서 RH군의 더 비율이 높았고, RL군의 비율은 남자 19~29세, 30~49세, 50~64세에서 26.0%, 24.2%, 28.8%였고, 여자는 3.9%, 5.7%, 14.6%로 남자에서 RL군의 비율이 더 높았다. 2) 남녀 연령대별 BMI에서 남자 19~29세, 30~49세의 평균 BMI는 RA군이 가장 높고 RH군, RL군 순위였으며 50~64세에선 RL군이 가장 낮았다. 여자 19~29세에서는 RL군이 가장 낮았으며, 30~49세, 50~64세에선 RA군이 가장 높고 RH군, RL군 순이었다. 3) 남자의 경우 19~29세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은 RH군이 가장 낮게 섭취하였다. 여자는 30~49세에서 총에너지 섭취량은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에너지 섭취가 가장 낮았으며 RL군이 가장 많이 섭취했다. 여자 30~49세와 50~64세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이 RH군에서 가장 낮았고 총에너지 섭취량에 따른 탄수화물 섭취비율 또한 30~49세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에서 가장 낮아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였을 때 탄수화물 섭취량이 적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적었다. 4) 남자 50~64세를 제외한 남녀 모든 연령대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체중 감량 시도를 가장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고, 남자 19~29세, 30~49세, 전 연령대의 여자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에서 체중이 증가한 경우가 가장 적었지만, 주별 중등도 운동 일수에는 차이가 없어서 체형인식과 운동량은 관련이 없었다. 5) 남자 19~29세에서 실제체형보다 비만하게 인식하는 RH군이 우울감을 느낀 비율이 높았지만, 남자 50~64세에서는 실제체형보다 마르게 인식하는 RL군이 우울감 경험 비율과 스트레스가 높아 체형인식에 따른 우울감은 남성에서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실제체형보다 자신을 비만하다고 인식할 때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체중조절을 더 시도하며, 젊은 남성들에서 우울감 경험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올바른 신체상을 확립하기 위해선 마른 몸매 선호에 대한 왜곡된 사회문화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자신의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여성의 외모관리 행동의 동기연구 - 성형수술·비만체형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otives of Women's Appearance-Management Behavior - Focusing on Plastic Surgery and Obesity Treatment -)

  • 이현옥;구양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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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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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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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motives of women's appearance-management behavior, and examine how women perceived th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nd pursuit of ideal body image. The depth interview method was managed to five female subjects who had experiences in plastic surgery and obesity treatment. The instance analysis used in this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re were four types of women's appearance-management behavior. First, women perceived themselves by using other people's evaluation, and it was the first motive of appearance-management behavior. It shows that appearance is not based on the real self-image but is the evaluated self-image by others. Second, women were willing to suffer the pain in the plastic surgery and obesity treatment by the expectation of appearance improvement. It means the result of reduc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actual self-figure and the ideal self-image. Third, the sexual discrimination culture had an influence on appearance-management behavior. It seems the sense of male superiority spreaded over the Korean society. Lastly, women improved self-satisfaction and self-esteem through their physical appearance as an alternative method for better life.

서울 일부지역 청소년들의 성별에 따른 체형인식 및 식이장애 실태 비교 (A Study on Body Image Perception and Eating Disorders by Gender in Junior high school students Seoul)

  • 김정현;정인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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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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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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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서울시내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형인식 및 식이장애 실태를 조사한 후 성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조사대상자 남녀학생 모두 과체중보다는 저체중군에 속한 학생이 매우 많았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에 비해 저체중율이 매우 높았으며, 자신의 체형을 실제체형보다 살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남학생에 비해 자신의 체형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반면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섭식장애 정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올바른 신체상을 정립시킬 수 있는 영양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체형만족도를 높이고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시켜주는 것이 이 시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중년 여성의 체형에 따른 의복 태도 (A Study of the Middle-Aged Women's Clothing Attitudes Depending on Their Somatotype)

  • 심정희;박수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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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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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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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iddle age is the time of the most important meaning in life and also the time of physical and mental change, which offers new social activities for self-development. Middle-aged women form the major consumer class in current clothing industry, but few have been performed on this so far. The researcher studied in many aspect on the clothes which middle-aged women need to wear during this period of change. Thus this study is executed to examine what benefits middle-aged women pursue in clothing attitudes and the relationship among clothing pursuit benefit and their somatotype compensation and image orientation. The research performed the theoretical study and practical study simultaneously. The subjects are 238 middle-aged women between 35 and 49 years old in September, 2004.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ttitude of women's clothing patterns in relation with image consist of two factor structures. One is the body image and the other is the appearance image. 2. As a result of researching the attitude for choosing clothes of each body group by Rohrer index, the women with gross body group take a top priority for the lower-body compensation, while the women with slim body group take a top priority for volume compensation. 3. As a result of researching the cognitive somatotype group's attitude for choosing clothes, gross body group takes a top priority for lower-body compensation and upper-body compensation. 4. As a result of researc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 somatotype and cognitive somatotype by Rohrer index, middle-aged women think of themselves as being fatter than present state. And choosing the clothes, the body misunderstanding group of women usually show that they consider more compensation than the normally body understanding group. 5. The evaluation on real somatotype, cognitive somatotype, ideal somatotype influences on the body cathexis.

생활무용 참가가 여성의 신체이미지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of Leisure Dance Participation, Physical Image and Self-Esteem among Women)

  • 곽한병;구경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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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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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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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 참가가 여성의 신체이미지 및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2009년 서울 경기도지역에 있는 스포츠센터, 일반동호회, 지역동호회, 댄스학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무용에 참여하고 있는 20~50대 성인여성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유의표집법을 이용하여 300명을 추출 하였다. 설문지의 신뢰도는 분석결과 Cronbach's $\alpha$ 값이 .70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주요통계기법은 빈도분석, 신뢰도 요인분석, 공변량분석, 회귀분석 및 경로분석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무용 참가여성은 비참가여성에 비해 신체이미지 및 자아존중감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둘째, 생활무용 참가기간은 체형, 만족, 유연성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참가강도는 체형과 근력요인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생활무용참가기간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며, 참가빈도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성의 생활무용 참가정도는 신체 이미지 그리고 자아존중감에 인과적 영향을 미친다. 즉 생활무용 활동 정도는 자아존중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신체이미지 변수를 통하여 자아존중감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결과에서 보듯이 신체이미지는 생활무용 참가와 자아존중감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매개변수 역할을 한다.

유방암 생존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on Quality of Life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 김윤선;태영숙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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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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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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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59 female patients who visited out-patient department (OPD) after the mass removal surgery for breast cancer and had completed adjuvant treatments such as chemotherapy, radiation therapy at a university hospital and a general hospital.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using the Ferrell QOL scale, the Mishel uncertainty scale, the Fitts & Osgoods body image scale revised by Jeon & Kim. the Rosenberg self-esteem scale, and the Kang family support scale. Results: The level of QOL in the participants was in the middle. There wer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QOL, uncertainty, self-esteem, and family suppor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QOL with the perceived health condition and the best support person. In a regression analysis,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QOL was body image (21.7%). Altogether uncertainty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 explained 28.6% of the variance of QOL of the participants. Conclusion: Body image, uncertainty, and perceived health condition were important predictors of QOL.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e need for developing interventions to improve QOL of breast cancer survivors.

저체중과 비만 청소년의 식습관, 운동, 체형인식과 체중조절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Habits, Exercise, Recognized Body Shapes and Weight Control between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

  • 문선순;이양순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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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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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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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jor factors underweight and obesity by comparing and analyzing dietary habits, exercise and weight control of obesity and underweight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26,039 students and they were divided according Body Mass Index(BMI).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the male students 67.3%, 32.7% and among the female ones 82.7% and 17.3% were included in the underweight and the obese groups, respectively. 2) For dietary habits,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12.5%, 13.6%) was considerably higher than those of skipping lunch and dinner. 3) The females and the obese group received more stress, felt more unhappiness, grief, depression and thought more suicide than the males and the underweight group, respectively. 4) The underweight group had higher rate of strengthening exercise of males and females. 5) For self-recognized body shape, while in the underweight group had a wrong image of their body shape, while more males in the obese group had a distorted self body image. 6)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regular exercise, reduced amount of diet, and the obese group controled their weight more actively than the underweight group of the male and the female students. 7) From these results, appropriate mental health programs and education programs about health knowledge, properly self-recognized body shape and measures to control weight were considered to be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