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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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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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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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

L. casei세포의 유전연구를 위한 도구로서 세포융합 기술을 연구하였으며 융합세포(recombinant)를 선발하고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선발표지 인자로서 항생제 저항성이 이용되었고, 항생제 저항성 돌연변이 균주는 nitrosoguanidine을 처리하여 분리하였다. 선발 배지에서 항생제의 적절한 최종 농도는 streptomycin 25 $\mu\textrm{g}$/$m{\ell}$, hostacillin 0.5 I. U./$m{\ell}$, lincomycin 0.5$\mu\textrm{g}$/$m{\ell}$ 그리고 methicillin 5 $\mu\textrm{g}$/$m{\ell}$로 확인되었다. L. casei균주에서 높은 세포융합은 PEG 분자량 4,000에서 40%농도, 중성 부근의 pH, 3$0^{\circ}C$에서 약 1분간 처리하였을 때 얻어 졌다. 항생제 저항성의 자연돌연변이주의 출현빈도는 세포융합 출현빈도 보다 $10^2$-$10^3$ 정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포융합 빈도는 모균에 대해 약 $10^{-4}$ 비율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