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ing em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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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재 혼합구에서 고분자 중합체 비율이 주요 잔디류의 유묘 생존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igh Water-Swelling Polymer Rate on Seedling Survival of Major Turfgrasses Grown on Soil Organic Amendment Mixtures)

  • 김경남;박소향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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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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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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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ffects of high polymer on the seedling survival were investigated in three major turfgrasses. Twelve treatments were used in the study with different rates of sand, soil organic amendment (SOA), and water-swelling polymer (WSP). Turfgrass seedling survival rate was evaluated in creeping bentgrass (CB), Kentucky bluegrass (KB), and zoysiagrass (Zoy) grown under greenhouse condition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treatments. Seedling survival rates were variable in CB, KB, and Zoy according to mixing rates of SOA and WSP, being maximum 20.2% in differences. At 6 weeks after seeding, the survival rates ranged from 0.6 to 61.9% in CB, 4.2 to 75.3% in KB and 1.7 to 82.1% in Zoy. A pattern of seedling emergence varied with time among treatments influenced by WSP rates. A proper mixing rate of WSP is considered to be 5% for CB and 5 to 10% for KB and Zoy. In general, overall effect of WSP on seedling survival was clearly observed in the mixtures of sand 80% and SOA 20% in CB. The best result, however, was found from the mixture of sand 85% and SOA 15% in both KB and Zoy. When mixing sand with WSP, a proper rate of SOA is considered to be 20% for CB and 15 to 20% for KB, while 10 to 15% for Zoy. A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SP on the turf quality in mixtures of sand, SOA, and WSP before a field application.

Growth Chamber에서 철분코팅 벼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Effect of Iron-coated Seed on a Healthy Rice Seedling Raising Nursery in Machine Transplanting)

  • 박광호;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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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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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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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Growth Chamber에서 철분코팅 벼종자와 무처리 볍씨의 발아 및 입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 엽수, 근장, 근수, 생체중의 특성을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철분코팅 95%, 무처리 95%로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벼 출아소요일수는 출아가 13~14일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분코팅볍씨가 무처리 볍씨보다 전반적으로 출아가 빠르게 나타났다. 2. 벼 유묘의 초장에서는 철분코팅볍씨 4.9cm, 무처리볍씨 3.4cm로, 엽수는 철분코팅볍씨 3.8개, 무처리볍씨 3.3개로 각각 나타났다. 3. 유묘의 뿌리 철분코팅볍씨 3.8cm로 무처리볍씨 0.4cm보다 9.5배 최장 뿌리 길이가 긴 것으로 나타났으나, 뿌리수는 철분코팅볍씨 6.8개, 무처리볍씨 5.5개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4. 유묘의 생체중은 철분코팅볍씨 107mg, 무처리 볍씨 66mg로 각각 나타났다.

단마의 번식기관, 재식거리 및 시비량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ed Organ, Planting Space, and Fertilizer Level on Growth and Yield of Chinese Yam(Dioscorea opposita Thunb.))

  • 조지형;권태용;민기군;이승필;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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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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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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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단마의 번식기관별 재식거리 및 시비량이 마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져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경북농림진흥원 북부시험장에서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는 절편묘 42~56일, 여두묘 37~46일, 영여자묘 50~56일로 나타나 여두묘가 가장 빨랐으며, 시비량이 많을 수록 출아가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2. 지상부 생육은 사용한 종묘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아장이 길었으며, 밀식하면 마디수가 다소 적은 경향을 보였고, 전체적인 지상부의 생육은 절편묘를 종근으로 하여 재식거리 60${\times}$20cm에 N$P_2O_2K_2O$를 56-56-64kg/10a로 시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하였다. 3. 지하부의 생육은 괴근장, 괴근폭, 괴근수 및 괴근중 모두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의 순으로 양호하였고, 재식거리에 따른 괴근생장은 밀식할수록 괴근장, 괴근폭, 괴근중이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시비량이 많을 수록 개체당 무게가 증가하였다. 4. 수량은 절편묘를 30${\times}$20cm로 밀식하면 60${\times}$20cm에 비해 평균적으로 19%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여두묘는 45${\times}$15cm에 비해 30${\times}$15cm가 10% 증수되었으며, 영여자묘는 30${\times}$10cm에 비해 10${\times}$10cm가 10%정도 증수되었다. 적품성은 절편묘, 여두묘, 영여자묘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시비량에 있어서는 N-$P_2O_2K_2O$=28-28-32kg/10a에 비해 56-56-64kg/10a 처리가 37~47%감수되었다. 따라서 단마 재배시 다식밀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수량증수의 효과가 있었으나 적품성을 고려할 때 절편묘는 45${\times}$20cm, 여두묘는 30${\times}$15cm, 영여자묘는 20${\times}$10cm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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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부체계 활용 유기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녹비작물, 토양투입 조건 및 파종시기에 따른 황기의 입모율과 초기생육 특성 연구 (Studies on Early Seedling Establishment and Early Growth Responses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with Different Seeding times, Application Conditions, and Green Manure Crops for Developing Organic Agriculture Relating to Cropping System)

  • 송범헌;이경아;장윤기;김영국;안태진;안영섭;박충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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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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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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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황기와 녹비작물의 작부체계를 이용하는 유기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토양투입 방법과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황기의 종자발아 후 입모율과 초기생육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황기의 입모율이 대조구에서 80% 이상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여 녹비를 생체로 토양투입 후 곧바로 파종한 처리구에서는 10% 미만의 입모율을 보였고, 헤어리베치 3 ton $10a^{-1}$구에서는 싹이 나온 개체가 거의 없었다. 토양투입 후 5일 파종 시에는 20% 이상의 입모율로 증가했으며, 10일후 에는 40%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헤어리베치를 예취 후 말려서 건물로 투입한 경우는 투입 후 즉시 파종한 처리구에서도 40% 이상의 입모율로 생체녹비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호밀 생체녹비 투입 후 즉시 파종 시입모율이 20% 가까이, 5일에는 약 40%, 10일에는 거의 60%로, 15일에는 70% 가량의 입모율을 보였으며, 건물녹비에서는 초기 파종부터 50% 이상의 입모율을 보였고, 파종시기가 늦어지면서 점차 더 증가했다. 생체녹비로 토양투입 후 곧바로 파종 시 투입된 헤어리베치에 의한 황기의 입모감소율은 90% 이상으로 피해가 매우 컸으며, 파종시기가 늦은 5일에는 약 60%로, 10일 이후에는 30% 정도의 입모감소율을 보였다. 호밀 생체녹비에 의한 황기의 입모감소율은 곧바로 파종 시80% 이상으로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5일에는 약 40%로, 10일 이후에는 약 10%로 입모감소율이 크게 떨어져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입모율에 대한 피해 가 급격히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비가 말려지지 않고 생체로 투입되므로 발생되는 입모감소율은 두과인 헤어리베치의 경우 토양투입 후 곧바로 파종 시는 90% 정도로 매우 피해가 컸으며, 화본과 호밀도 70%로 그 피해가 적지 않았고, 5일 이후 파종 시는 헤어리베치가 60% 호밀이 30%였으며, 그 이후도 헤어리베치는 약 20% 호밀은 약 10% 이내의 입모감소율을 보였다. 헤어리베치를 토양투입 후 곧바로 파종했을 때 황기의 초기생육은 매우 저조해 파종후 20일에도 초장이 2 cm정도였다. 건물녹비를 투입한 처리구는 대조구보다는 덜 자랐지만 생체녹비구보다는 훨씬 더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비 투입 후 건물로는 5일 생체로는 10일 이후에 파종하면 초기생육 억제를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참깨의 파종기별(播種期別) 플라스틱필름 피복이 근권토양수분(根圈土壤水分) 및 지온(地溫)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그에 따른 초기생육(初期生育)의 변화(變化) (Effect of Sowing Date and Plastic Film Mulching on Mositure and Temperature of Rhizosphere Soil and Early Growth of Sesame)

  • 오동식;권용웅;임정남;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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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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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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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참깨의 Plastic film(polyethylene)멀칭 재배(栽培)에 있어서 멀칭이 지온(地溫)과 근권(根圈)의 토양수분(土壤水分)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그것이 참깨의 입묘(立苗)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밝히고자 수행(遂行)되었다. 시험(試驗)은 사양토(砂壤土)인 시험포지(試驗圃地)에 품종(品種) 안산깨를 공시(供試)하여 실시(實施)하였는데 참깨재배에서 조우(遭遇)할 수 있는 충분(充分)한 환경변이하(環境變異下)에서의 멀칭효과(效果)를 밝히고자 파종기(播種期)를 4월(月) 25일(日), 5월(月) 10일(日), 5월(月) 25일(日) 및 6월(月) 10일(日)의 4수준(水準)으로 하고, 1991년(年)과 1992년(年)의 2개년(個年) 동일시험(同一試驗)을 반복실시(反復實施)하였다. 그 주요(主要)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참깨재배에 있어서 polyethylene film mulching은 파종기(播種期), 년차(年次), 생육기(生育期)에 따라 다르지만 근권(根圈)의 지온(地溫)을 일평균(日平均) $1.4{\sim}2.8^{\circ}C$ 상승(上昇)시키고, 근권토양수분(根圈土壤水分)은 일평균치(日平均値)로 건기(乾期)에는 0.5~3.0% 증가(增加)시키는 반면(反面), 강우량(降雨量)이 많은 시기(時期)에는 1.0~2.0% 정도(程度) 감소(減少)시켰다. 2. 참깨의 발아(發芽) 및 입묘세(立苗勢)는 지온(地溫)의 차이(差異)에 대단히 민감(敏感)하게 반응(反應)하였는데 파종후(播種後) 7일이내(日以內)에 정상적(正常的)으로 출현(出現)하려면 종자위치(種子位置)(토심(土深) 5cm)의 지온(地溫)이 일평균(日平均) $21.0^{\circ}C$이상(以上)이어야 했다. 3. 참깨의 발아(發芽) 및 입묘(立苗)는 종자위치(種子位置)의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14.0~21.0%(V/V) (-0.4bar~-2.0bar) 범위(範圍)이면 제한요인(制限要因)이 아니었고, 이 범위내(範圍內)에서 토양수분(土壤水分)의 영향(影響)은 미미(微微)했으나 사양토(砂壤土)에서 14.0~15.0%(V/V) (-2.0~-2.5bar)일 경우 최고수분조건(最適水分條件)이었다. 4. 멀칭에 의한 일평균(日平均) 지온상승(地溫上昇)의 효과(效果)는 토양수분(士壤水分) 함량(含量)이 높을 경우 컸으며, 멀칭에 의한 입묘세(立苗勢)의 증대효과(增大效果)는 기온(氣溫)이 낮은 경우 현저(顯著)히 컸지만 파종기(播種期)가 일평균(日平均) 기온(氣溫)이 $19^{\circ}C$보다 저온(低溫)인 시기(時期)에는 입묘후생초기(立苗後生育初期)에는 묘지상부(苗地上部)가 저온(低溫)에 의해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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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답 벼 직파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rect Sowing Culture of Rice in Reclaimed Paddy Field)

  • 이석수;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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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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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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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신간척답에서 담수직파, 항공직파, 건답직파, 어린모이앙, 중묘이앙재배에 따른 발아, 생육 및 수량변화와 과산화석회 종자분의 적량을 토양종류, 유기물시용 및 파종심도등을 토양조건별로 구명하여 직파재배의 실용화를 검토한 것으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간척답에서 파종 20일후 (5월 6일 파종) 의 재배양식별 출현율은 담수 직파에서 73%, 항공직파에서 70%, 및 건답직파는 62%였다.2. 성숙기의 도복정도는 담수직파와 항공직파에서 5, 건답직파는 3, 어린모이앙 및 중묘이앙에서는 2의 도복 정도를 나타내었다. 3. 최고분벽경수는 담수직파에서 568개, 건답직파에서 527개였다. 또한 출수기는 중묘이앙에 비하여 담수직파가 4일, 건답직파가 8일, 어린모이앙이 2일 지연되었다. 4. 수량은 담수직파가 항공직파 보다 1%, 그리고 건답직파보다는 3% 증가를 보였으나, 어린모이앙에 비해서는 12%의 감소를 나타냈다. 5. 유묘기의 전건물중은 고염도로 갈수록 감소율이 높았다. 그리고 토양염농도 0.3%에서는 어린모이앙구가 57%. 담수직파구에서 60% 및 건답직번구에서 63%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6. 과산화석회 분의량 1g의 10일간 산소발생량 담수초기 2~3일에 순수, 염수에서 1.0cc의 급격한 발생을 보이다 4일부터 평균 약 0.6cc로 낮아졌고 산소 발생량은 순수에서 6.0cc 0.3과 0.6%의 염수에서 6.4cc의 다소 많은 량이 방출되었다. 7. 간척답 토양에서는 파종당시 염농도 0.4% 이하의 조건에서 1cm 깊이 파종은 과산화석회 종자량의 우량 2cm 깊이 파종은 동량이 적당하고 유기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1cm 깊이 파종만 하되 적정분의량은 종자량과 동량 처리하는 것이 출아에 효과적이었다. 8. 간척답에서 과산화석회 종자 분의 처리후 기계직파한 구에서 도복이 7로 인력산파 9보다 도복 경감이 되었다. 9. 간척답에서 종자를 과산화석회 분의하여 기계직파할 때 유기물을 사용한 처리가 무사용보다 5%의 수량 증수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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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키틴분해미생물을 이용한 밀 유기재배와 관행재배의 생육, 병해충 발생조사 및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Growth and Pests of Wheat (Triticum aestivum L.) in Gelatin·Chitin Microorganisms-treated Organic Culture)

  • 안필립;이지호;차광홍;서동준;안규남;윤창용;김길용;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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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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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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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시험포장의 토양은 식양질의 지산통으로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적인 화학적 특성과 비교하면 유효규산과 pH가 높았으며 유효인산과 유기물함량은 낮았다. 관행 및 유기재배구의 생육특성은 초장과 수장, 분얼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입모수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유기재배구에서 관행재배구에 비해 잡초발생이 많았으며 이는 수확작업 시 수확량의 손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주요 초종으로는 뚝새풀과 벼룩나물이었다. 밀의 생리장해로서 도복의 발생은 유기재배구보다 관행재배구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질소질비료의 시용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병해충발생은 겉깜부기병,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마름병, 누른모자이크병, 노린재류, 진딧물이 발생하였으며 유기재배구에서 겉깜부기병과 붉은곰팡이병 다소 발생하였다. 관행과 유기재배구에서 수확한 밀알의 성분분석 결과, 단백질함량은 전남지방에서 생산되는 밀의 평균값보다 낮았고 회분함량은 높게 나타났으며 2019년과 2020년의 연차 간 밀알성분의 차이는 단백질, 지방의 함량은 증가하고 수분, 탄수화물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회분은 비슷한 함량을 보였다. 2019년의 밀 수확량은 유기재배구(559 kg/0.1 ha)가 관행재배구(532 kg/0.1 ha)보다 더 높은 수량을 보였지만 2020년에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누른모자이크병과 잡초 발생으로 관행재배구는 10%, 유기재배구는 30%의 수확량 감수를 초래했다. 2019년의 밀 재배농가의 순수익은 관행재배구(46만원/0.1 ha)로 유기재배구(4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경영비는 유기재배구(16.2만원/0.1 ha)가 관행재배구(9.4만원/0.1 ha)에 비해 다소 높았는데 이는 유기재배에서 비료비와 종자비가 관행재배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남부지방 콩 만파 재배 시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변이 (Growth and Yield Responses of Soybean to Planting Density in Late Planting)

  • 박현진;한원영;오기원;고종민;배진우;장윤우;백인열;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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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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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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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 남부지역에서 대원콩을 이용하여 재배한 결과, 주당본수를 높일수록 식물체 간 경합에 의해 경장은 길어지고 경태는 가늘어지며 분지수가 감소하여 도복에 취약한 초형으로 생육한다. 다만 만파재배 시에는 생육기간이 단축되므로 주당본수를 높이더라도 도복이 우려될 만큼 경장이 신장하지 않는다. 2. 마디수는 주당본수 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협수는 주당본수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재식밀도의 증가에 의한 증수효과는 7월 중순이후로 극만파할 때에 관찰되며 1주 4본 재배 시 표준재배에 비하여 34 % 증수효과가 있었고, 1주 5본 이상 재배할 경우 오히려 수량이 감소하였다. 4. 따라서 만파재배 시에는 밀식하여도 잘 도복하지 않으며 $70{\times}20cm$로 재배할 때 1주 4본까지 재식밀도를 높이는 것이 수량증대에 유리하다.

저온.담수토양에서 벼종자 $\beta$-아밀라제 유전자 발현과 호분층 인접 배유의 전분분해 양상 (Expression of $\beta$-amylase Gene and Degradation of Starch Granules of Germinating Rice Seed under Low Temperature and Submerged Soil Condition)

  • 윤병성;강원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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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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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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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온대 수도작에 있어서 발아시의 조건에 가까운 저온.담수 토양조건에서의 출아에 관련된다고 생각되어지는 $\beta$-아밀라제 유전자 발현과 발현 양상이 실제로 호분층 인접 부분의 전분 분해에 영향을 미치는지 in situ hybridization과 현미화학적방법으로 검토하였다. 1.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출아했던 장향도 품종은 호분층에서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이 보였다. 2.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출아하지 못했던 수원 287호는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이 보이지 않았다. 3. $\beta$-아밀라제 활성의 유무에 의해 배반세포에 인접한 배유부분의 전분분해량에 변화를 보여 $\beta$-아밀라제 활성이 높은 장향도, 은방주(Ginbozu), Fortana I-133가 $18^{\circ}C$의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는 $\beta$-아밀라제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수원 287호와 시험한 모든 조건하에서 $\beta$-아밀라제의 활성이 보이지 않았던 농림(Norin) 6호, 고시히까리(Koshihikari) 보다 배반상피세포 및 배반상피세포에 인접한 호분층 근접 배유부분의 전분립 감소가 컸다. 이상의 결과 저온.담수토양조건하에서 벼 종자의 출아에 $\beta$-아밀라제 유전자의 발현과 전분 분해의 연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ffects of 5-Aminolevulinic Acid on Growth and Inhibition of Various Plant Species

  • Kuk, Yong-In;Lim, Gyeong-Seob;Chon, Sang-Uk;Hwang, Tay-Eak;Guh, Ja-Ock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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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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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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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sitive or negative effects of 5-aminolevulinic acid(ALA) on the growth of several crops and weeds, by applying a seed soaking treatment, foliar treatment, and application timing, while comparing biological activity between ALA produced by chemical synthesis (Synthetic-ALA) and extracellularly-accumulated ALA by overexpressing the hemeA gene isolated from Bradyrhizobium japonicum(Bio-ALA). Seed soaking treatment of ALA in barley (five cultivars) and wheat (five cultivars) had not shown positive effects at lower concentrations, 0.05 to 0.5 mM as well as negative effects at higher concentrations, 1 to 30 mM. In rice, there also was no positive effect by seed soaking treatment of ALA at lower concentrations, although the rice became damaged by an application of 5 and 10 mM ALA. Growth in barley cultivars, Ganghossalbori, Naehanssalbori, Songhakbori, Saessalbori, and Daehossalbori were increased up to 14%, 19-51 %, 17-64%, 18-23%, and 22-38% by ALA foliar application at lower concentrations, 0.05 to 0.5 mM,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growth in barley cultivars was inhibited by ALA foliar application at higher concentrations. Barley responded more positively to ALA foliar application than wheat and rice. The growth stimulation caused by ALA seed soaking treatment was less than by ALA foliar treatment. ALA treatment at the 1.5-leaf stage increased growth of barley by 19-58%, while pretreatment to seeds, post-emergence treatment at 3 days after seeding, 3-leaf stages, and 5-leaf stages had not shown positive effects. Thus, the positive effects of ALA on barley were dependent greatly upon the timing of application and its concentration. Monocots weeds were more sensitive to ALA foliar treatment than dicotyledonous weeds. A monocot weed, Setaria viridis L. was the most susceptible plant to ALA while a dicotyledonous weed, Plantago asiatica L. was the most toleran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iological activity between bio-ALA and synthetic ALA on barley, wheat, rice, and weed, Ixeris dentate tested was observed. Thus, ALA produced by microorganisms would be a potent substance to be used effectively in agricultural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