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int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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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DISIDA$ 신티그래피를 이용한 간세포암 간외 전이의 진단 : 원발 간세포암과의 비교 ([ $^{99m}Tc-DISIDA$ ] Scintigraphic Diagnosis Of Extrahepatic Hepatocellular Carcinoma Metastasis : Comparison with Primary Hepatocellular Carcinoma)

  • 정수교;김성훈;백준현;김영주;천경아;박석희;박용휘;신경섭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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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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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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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간세포암의 원발병소와 전이병소의 간담도 신티그램 소견을 비교 분석하여 서로 다른 경로에 의한 전이병소에서 신티그램 소견의 차이를 알아보고 전이병소와 원발병소에서 방사능 집적빈도와 출현시간의 상호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간세포암으로 진단된 환자 9명의 간외 전이 12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전이병소 12예는 폐전이 4예, 골 전이 1예, 우심방 전이 1예, 복벽 전이 1예, 복강 및 후복강 임파절 전이 5예였다. 간담도 신티그램은 $^{99m}Tc-DISIDA$ 370MBq를 주사한 후 10분, 30분, 1시간, 2시간과 4-6시간 지연연상을 얻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간세포암 원발병소 9예중 4예(44%) 전이병소 12예중 5예(42%)에서 방사능집적을 관찰하였고 이중 혈행성전이 5예중 3예(60%}, 직접전이는 2예 모두에서 방사능 집적을 볼 수 있었지만 임파절 전이의 경우 5예 모두에서 방사능 직접이 없었다. 2) 혈행성 전이인 폐 전이가 있었던 4예에서는 원발병소 3예와 전이 병소 3예에서 방사능 집적이 있었고 원발병소는 모두 2시간부터, 전이병소 중 2예는 1시간, 나머지 2시간부터 방사능이 직접되었다. 이중 2예는 원발과 전이병소가 함께 양성으로 나타났는데 모두 원발병소에 비해 전이병소에서 먼저 방사능 직접을 볼 수 있었지만 전이병소에는 직접이 없었다. 3) 직접 전이인 우심방과 복벽 전이는 같은 환자에게서 함께 발생했는데 원발과 전이병소에는 모두 30분 영상에서부터 방사능 직접을 관찰하였다. 4) 임파전이가 있었던 5예 중 원발병소 1에서만 방사능 집적이 있었지만 나머지 4예의 원발병소와 전이병소 5예 전부에서는 방사능 집적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간담도 신티그램상 혈행성이나 직접전이병소는 임파 전이병소보다 방사능 집적이 잘 되고 원발과 전이병소가 함께 집적이 잘되고 원발과 전이병소가 함께 전이가 집적되는 경향이 있으며 원발병소에 비해 혈행성이나 직접전이 병소에서 방사능 직접율이 높고, 더 빨리 집적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담도신티그래프는 간세포암의 원발성병소보다 혈행성이나 직접 전이병소의 진단에 더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으며 특히 간세포암 전이의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특이도를 높힐 수 있는 검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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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요로감염 환아의 신장 반흔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f Renal Scarring in Children with Acute Urinary Tract Infection)

  • 백준현;박영하;황성수;전정수;김성훈;이성용;정수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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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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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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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본 연구는 요로 감염 환아의 추적 $^{99m}Tc$ DMSA신 피질 스캔으로 신장 반흔을 진단하고, 감염 초기 스캔 소견, 요관 역류, 신장 섭취율, 연령, 성 등 관련 요인들이 신장 반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임상증상, 소변 검사 및 뇨 배양 검사로 요로 감염으로 진단된 14세이하의 환자 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아 50명, 여아가 33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33.7개월 이었다. 치료 시작 일주일 이내에 DMSA스캔과 배뇨성 방광 요도술을 시행하였으며, 적절한 항생제 치료 후 6개월 이후에 추적 스캔을 하였다. 추적 스캔에서 감염 초기 보였던 피질 결손이 회복되지 않은 경우를 신 반흔으로 진단하였으며, 피질 결손을 1 ; 신장상부나 하부의 큰 결손으로 신장 외연은 불분명하나 변형은 없는 경우. 2 ; 작은 결손으로 신장 외연의 뚜렷한 변형이 없는 경우. 3 ; 단일 결손으로 신장 외연의 국소적인 변형을 일으킨 경우. 4 ; 정상 혹은 작은 크기의 신장으로 외연의 변형이 있는 경우. 5 ; 다발성 피질 결손이 있는 경우. 6 ; 국소적인 이상 소견 없이 미만성으로 신장 섭취가 감소한 경우로 분류하였다. 배뇨성 방광 요도술에서 요관 역류는 5단계로 분류하였다. 결과: 166개의 신장 중 감염 초기 신 피질 스캔에서 결손을 보인 신장은 115개(69.3%) 이었고, 추적 검사에서 신장 반흔으로 진단된 신장은 65개(56.5%)였다. 신 피질 스캔에서 3, 4, 5 형태 결손의 75%, 77%, 78% 에서 신장 반흔이 발생된 반면, 1, 2, 6 형태 결손의 65%, 77%, 50%에서 결손이 회복되었다. 회복이 어려운 3, 4, 5 형태 결손으로 신장 반흔을 진단할 경우 DMSA스캔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76.9%, 85.1%, 81.9%였다. 요관 역류는 감염 초기 스캔에서 3, 4, 5 형태의 결손을 보인 경우 역류 유무 및 정도가 신장 반흔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 반면, 1, 2, 6 형태의 결손을 보인 경우 신장 반흔과의 연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로지스틱 분석에서 감염 초기 DMSA스캔에서 회복 가능성이 적은 3, 4, 5 형태의 결손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을 경우에 비해 신장 반흔을 일으킬 19.1배였다. 경한 요관 역류 나 증증 역류가 있을 경우 신장 반흔을 일으킬 위험이 각각 3.5배, 14.4배 였다. 신장 섭취율도 신장 반흔과 연관성이 있었으나 신장 반흔 위험도는 유의하지 않았다. 연령 및 성별은 신반흔과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 요로 감염 초기 $^{99m}Tc$ DMSA 스캔에서 결손이 신장 외연의 변형을 일으키거나 다발성일 경우, 신장 반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에서 $^{99m}Tc$-HMPAO-백혈구 스캔을 이용한 인공관절 감염의 진단 ($^{99m}Tc$-HMPAO-labelled Leucocyte Scintigraphy in the Diagnosis of Infection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 박동립;김재승;류진숙;문대혁;빈성일;조우신;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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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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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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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이 연구는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인공관절의 감염을 진단하는데 $^{99m}Tc$-HMPAO 표지 백혈구 스캔의 진단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인공슬관절 전치환술 후 감염이 의심되어 $^{99m}Tc$-HMPAO 표지 백혈구 스캔 검사를 받은 20예 중 최종진단이 확실한 17명의 25예의 인골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 남자가 1명, 여자가 16명으로, 평균연령은 65세였다. 모든 환자에서 $^{99m}Tc$-HMPAO 표지 백혈구를 이용한 전신 평면영상과 슬관절 SPECT를 얻었다. 대상군은 임상적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정도에 따라 3군으로 나누었다.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었던 인공슬관절군 (A군: 11예), 감염 여부를 감별하기 어려웠던 인공슬관절군 (B군: 6예), 무증상의 반대측 인공슬관절군 (C군: 8예)으로 분류하였다. 최종진단은 수술, 조직소견, 균 배양 및 임상적 추적검사로 결정하였다. 결과: A군 인골관절 11예 모두와 B군의 6예중 2예, 총 13예가 감염으로 확진되었다. $^{99m}Tc$-HMPAO 표지 백혈구 스캔은 A군 11예 모두에서 진양성을 보였고, B군에서는 진양성 2예, 위양성.: 1예, 진음성 3예를 보였으며, C군에서는 위양성 2예와 진음성 6예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인공슬관절의 감염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그 예민도, 특이도, 및 정확도는 각각 100%, 75%, 88%이었다. 결론: 인공슬관절 감염의 진단에 있어 $^{99m}Tc$-HMPAO표지 백혈구 스캔은 매우 예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진단적 특이도를 높이기 위하여 추가적인 골수 스캔이 인공슬관절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진단에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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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Deluxe Phantom을 통한 핀홀 콜리메이터 초점의 직경별 분해능 평가 (Resolution Evaluation of a Pinhole Collimator according to the Aperture Diameter using Micro Deluxe Phantom)

  • 안병호;연준호;김수영;최성욱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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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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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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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존 감마카메라에 장착된 핀홀 콜리메이터 4 mm 초점을 이용하여 24시간 지연검사에는 슬관절, 악관절 연조직 계수치가 작아 높은 질영상을 얻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대부분 고분해능 영상 획득시 4 mm 직경의 초점만을 이용한 검사를 시행해 왔다. 기존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Micro deluxe phantom의 고분해능 핀홀 콜리메이터 SPECT을 비교 평가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각 초점 직경의 비교 평가와 24시간 지연검사 유용성을 평가해 보았다. 선 선원을 이용하여 6 mm, 8 mm 직경 초점을 핀홀 콜리메이터에 장착하고 각 초점의 분해능을 평가해 보았으며 Micro deluxe phantom을 고선량 및 저선량으로 혼합하여 SPECT 영상을 획득하여 OSEM 알고리즘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영상을 재구성 및 분해능 평가를 하였다. 임상영상은 염증질환이 있는 슬관절과 악관절의 3시간, 24시간 지연영상을 획득하여 관심영역과 주변부를 150 mm로 설정하여 신호대 잡음비, 대조도, 균일도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슬관절 24시간 지연영상에서 신호대 잡음비, 대조도, 균일도가 향상되었으나 악관절에서는 신호대 잡음비, 균일도는 저하 되었고 대조도는 현저히 감소됨을 알수 있었다. 6 mm, 8 mm 초점을 이용한 핀홀 콜리메이터는 24시간 지연영상에서 좀더 나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며 슬관절뿐만 아니라 연조직이 많이 포함된 고관절, 천장관절에서 충분히 질적인 임상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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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骨)스캔을 이용(利用)한 천장관절(薦腸關節)/천골섭취비(薦骨攝取比)의 정량적(定量的) 측정(測定) (Sacroiliac Joint/Sacrum Uptake Ratio Measured by Quantitative Sacroiliac Joint Scintigraphy)

  • 이영열;박선양;이명철;최성재;조보연;최강원;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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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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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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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o evaluate the diagnostic usefulness and significance of quantitative sacroiliac joint scintigraphy in the assessment of sacroiliitis, we measured Sacroiliac Joint/Sacrum Uptake Ratio(SIS Ratio) by region of interest(ROI) method using $^{99m}Tc-methylene$ diphosphonate. The observed results were as follows: 1. Using ROI method, the SIS ratios for the control group of 65 persons were $1.05{\pm}0.08$(left) and $1.06{\pm}0.07$(right) which were narrower in range than those of slice method $(mean{\pm}S.D.)$. 2. The effects of age, gender and laterality on SIS ratio were not significant. 3. In left side, one of 6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had SIS ratio in excess of 2 standard deviation of normal control group, and remainder had SIS ratios within normal limit. In right side, 3 patients had SIS ratios in excess of 2 standard deviation of normal control group, and remainder, within normal limit. 4. In both sacroiliac joint, 2 of 3 patients having sacroiliitis clinically with Reiter's syndrome whose pelvis A-P X-ray findings showed normal had high SIS ratios (left/right; 1.31/1.69, 1.90/1.80), but SIS ratio of one patient who had no evidence of sacroiliitis clinically was within normal limit. 5. In 6 patients with ankylosing spondylitis in both sacroiliac joints, 4 whose pelvis A-P Xray findings showed severe sclerotic change of sacroiliac joints had SIS ratio within normal limit or below that of normal control group, and SIS ratios of 2 patients whose pelvis A-P X-ray findings showed were increased. 6. 4 of 5 patients with low back pain of which cause could not be evaluated clinically and radiologically had SIS ratios in excess of that of normal control group. It would be concluded that quantitative sacroiliac joint scintigraphy is useful and sensitive screening method in the diagnosis as well as in the assessment clinical activity of sacroili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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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의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the Treatment of the Tear of the Posterior Horn of Meniscus)

  • 하동준;김창완;서승석;조일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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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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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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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파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시술을 받은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 대퇴경골각, 골주사 검사 결과, 수술 방법 및 파열 양상에 따른 술후 임상적 결과를 Lysholm 및 Tegner 활동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수술 결과에 영향이 없으며, 술전 외반 4도 이상의 대퇴경골각을 가지거나, 술전 방사성 동위 원소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었다. 수술 방법의 차이, 즉 반월상 연골판 제거술 혹은 봉합술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의 통계적 차이는 없으며, 파열 양상에 따른 결과 차이 또한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치료에 있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술전 시행한 골주사 검사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부 및 그 주변 골, 연골의 상태를 반영하여 술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평가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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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m}Tc-LDL$ (Low Density Lipoprotein)신티그라피를 이용한 동맥경화병소 진단 (Detection of Atherosclerotic Lesion with $^{99m}Tc-LDL$ Scintigraphy)

  • 김덕윤;고은미;우정택;김성운;양인명;김진우;김영설;김광원;최영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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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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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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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Diagnostic approaches such as angiography, ultrasound, computed tomography and nuclear magnetic resonance have limitation for contributing to the early clinical diagnosis of atherosclerosis. Recently, $^{99m}Tc-labelled$ low density lipoprotein was developed to detect early atherosclerotic lesion by external imaging with gamma camera. To determine whether $^{99m}Tc-LDL$ scintigraphy can visualize the active atherosclerotic lesion, rabbits were injected with $^{99m}Tc-LDL$, 3 months after feeding dietary fat (lanolin) and we obtained following results. 1) Labelling efficiency of $^{99m}Tc-LDL$ was $79\sim88%$. 2) Biodistribution study of normal rabbits with $^{99m}Tc-LDL$ revealed the high activities in spleen, adrenal gland, liver, kidney which are major organs of high metabolic rate of LDL. 3) Three months after feeding lanolin, serum cholesterol was markedly increased from $74{\pm}17mg/dl$ to $979{\pm}153mg/dl$ and histologic study of aorta after sacrificing the rabbit demonstrated marked atherosclerotic changes. 4) Atherosclerotic lesion of abdominal aorta which was confirmed with histologic study could be demonstrated in $^{99m}Tc-LDL$ scintigraphy after feeding lanolin for 3 months.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preliminary investigation suggest that it may be possible to image active atheromatous lesion with $^{99m}Tc-LDL$. It is anticipated that this promising agent may allow the in vivo monitoring of preclinical atherosclerotic lesions and may be useful to evaluate the metabolic pathway of LDL in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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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 선언 (Limitations of 99mTc-DMSA scan in diagnosing acute pyelonephritis in children)

  • 김병기;곽재령;박지민;배기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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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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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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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소아에서 급성 신우신염 진단시 computed tomography(CT)와 비교하여 $^{99mTc}DMSA$ scintigraphy (DMSA)의 상대적 제한점이 있음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64채널 CT가 도입된 2006년 9월 이후 3년 동안 급성복증이나 발열성 급성병증으로 복부 CT검사를 받은 환아 중 급성 신우신염의 소견을 보였으나 후속으로 시행된 DMSA에서는 이상소견을 발견되지 않은 'DMSA 위음성 환자' 1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이들의 임상상과 CT 소견을 분석하였다. CT촬영에는 필립스사의 브릴리언스-64 모델을, DMSA 스캔에는 Siemens사의 Orbiter 75 기종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총 10명 중 남자가 8명, 영유아가 8명이었으며 내원당시 평균 1.1일간 발열이 있었고 말초혈액 백혈구 수, 적혈구침강 속도, C-반응단백 등의 급성반응표지가 증가된 상태였다. DMSA 정상 소견을 보였던 10명에서 CT 신장환부 소견은 국소적인 경우가 6례, 미만성인 경우가 4례였다. 대개 일측성이었으며 양측 신장 모두 침범된 경우는 2례였다. DMSA에서 확인되지 않은 CT상 병변 개수는 총 22개 확인되었다. DMSA 비교신기능 측정법은 신손상 정도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하여 DMSA검사는 CT검사상 양성인 급성 신우신염의 신장환부를 밝혀내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DMSA 위음성 결과는 주로 질병초기에 영아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 정확한 이유와 발생 비율 등을 밝히기 위해서는 전향적인 추가조사가 필요하다.

$^{99m}Tc$ 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핵의학 영상검사를 받은 환자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의 개인간 차이에 대한 연구 (Individual Variation of Radiation Adaptive Responses in Patients Undergoing Imaging Studies Using $^{99m}Tc$ Labeled Radiopharmaceuticals)

  • 이명호;범희승;권안성;김영호;김지열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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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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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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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99m}Tc$ 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핵의학 영상검사를 받은 환자들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이 개인간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99m}Tc-DTPA$ 신장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23명, $^{99m}Tc-MDP$ 골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18명 및 $^{99}mTc-TF$ 심근관류 신티그라피를 시행한 환자 21명, 총 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 주사 전, 그리고 주사후 4시간째 채혈하여 림프구를 채취 배양하였다. 고선량 방사선조사는 배양 46시간째 $^{137}Cs$ 조사기를 사용하여 2 Gy의 감마선을 조사하였다. 불안정 염색체의 발생빈도를 Ydr값으로 표현하였고, 방사선 적응반응 지수(k)는 저선량 전처치후 Ydr값을 전처치 전 Ydr값으로 나누어 k값이 1 미만일 때 방사선 적응반음이 유도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대상환자 62명 중 61명에서 방사선 적응반응이 유도되었고 $^{99m}Tc-DTPA,\;^{99m}Tc-MDP$ 및 Tc-99m-TF 환자군에서 k값의 변동계수 (CV)는 각각 35%, 34%, 21%였다. k값은 성별, 나이 및 병명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핵의학검사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방사성 의약품에 의해 유도된 방사선 적응반응은 다양한 개인차가 있었으며, 성별, 나이 또는 병명과 관계없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와사키 질환에서의 신증상과 영상 검사 소견 (Renal Manifestations and Imaging Studies of Kawasaki Disease)

  • 오지영;박세진;김선정;장광천;김유리아;신재일;김기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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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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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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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가와사키 질환의 신장 침범에 대하여 비교적 덜 침습적이며, 특이도와 민감도가 높은 검사인 Technetium-99m dimercaptosuccinic acid scintigraphy (DMSA renal SPECT)을 통하여 밝혀보고자 한다. 방법: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가와사키로 진단된 15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15명의 환아 모두 가와사키의 급성기에 DMSA renal SPECT를 시행하였다. 또한 신장 세뇨관 손상 지표인 요중 ${\beta}2$-microglobulin (${\beta}2$-MG)을 측정하여 이를 통한 가와사키 환아에서 신장 손상의 조기 진단 가능 여부를 연구해보았다. 결과: 환아 15명 모두의 신기능 검사는 정상이었다. 소변 검사상 현미경적 혈뇨와 농뇨가 각각 13%, 33%에서 관찰되었다. 요중 ${\beta}2$-MG는 46%에서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 또한 환아들을 요중 ${\beta}2$MG를 기준으로 증가되어 있는 군과 증가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해 보았으며, 두군간에 임상 증상, 임상 검사, 초음파 검사 및 심초음파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환아에서 DMSA renal SPECT는 정상 소견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가와사키 질환의 신장 침범은 경한 소변 검사 이상 및 일부 환아에서의 요중 ${\beta}2$-MG의 상승 소견을 보였으며, DMSA renal SPECT에서 관찰될 정도의 신장 침범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