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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거세우의 초음파 생체진단형질과 도체형질에 대한 지역과 출생년도 및 계절 효과 분석 (Effects of Geographic Locations and Year-Seasons of Birth on Ultrasound Scanned Measures and Carcass Traits of Hanwoo Steers)

  • 정재경;오윤택;최호남;이철학;김강희;김기양;최연호;김형철;황정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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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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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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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우 거세우의 초음파 진단형질과 도체형질을 이용하여 지역별과 출생년도-계절별 변이 요인의 효과를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전국의 거세 한우 26,129두의 기록을 이용하여 초음파 진단형질로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근내지방도를 진단하였고, 도체형질로 도체중,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근내지방도를 조사하였다. 거세 한우의 지역별, 출생년도-계절 및 상관관계에 대한 비교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역별 및 출생년도-계절에서 초음파 진단형질과 도체형질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도체형질 실측치 중 하나인 등지방두께를 제외한 초음파 진단형질 관측치와 도체형질 실측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음파 진단형질과 도체형질 간의 차이를 보면 대전의 등지방두께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도체형질의 실측치가 초음파 진단형질의 관측치보다 약 2~3 mm가 두껍게 나타났다. 등심단면적은 경기, 경남 및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약 2~7 $cm^2$의 차이가 났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차이가 나타나는 지역은 전남으로 나타났다. 근내지방도는 초음파 진단형질의 관측치와 도체형질의 실측치 차이의 범위가 0.9점에서 2.26점으로 나타났다. 초음파 진단형질과 도체형질에 대한 출생년도-계절 효과에 대해 2009년 봄의 초음파 진단형질인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이 다른 출생년도-계절에 비해 얇고 좁았지만 도체형질에서는 반대로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이 두껍고 넓게 나타났다. 초음파 진단형질과 도체형질 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를 보면 등지방두께는 0.62, 등심단면적은 0.31 그리고 근내지방도는 0.56으로 다른 문헌과 비교했을 때 상관계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초음파 진단시점과 출하시점간의 기간 차이가 다른 문헌에 비해 길었고, 공시우들의 지역별 그리고 농장별로 사육 방식과 환경요인들에 대한 변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거세우의 도체 특성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고급육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음파 응용기술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Holstein종 젖소의 경제형질과 착유량에 따른 소득의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Economic Traits and Profit by Milk Production of Holstein Dairy Cattle in Korea)

  • 노재광;최연호;조광현;최태정;나승환;조주현;김진형;신지섭;도창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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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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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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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 1982년부터 2010년까지 수집된 농협젖소개량사업소의 628,395두의 산유능력검정자료를 이용 경제성 분석을 실시한 후, 전산차 산유기록과 선형심사자료를 갖고 있는 1998~2004년 출생 62,262두를 선발하여 그 개체들의 유대로 인한 순이익과 경제형질간의 유전모수를 추정하였다. 순이익의 계산은 국내유대체계와 통계청 및 농협의 통계지표를 활용하여 개체의 유대 및 생산원가를 계산하였다. 심사형질은 한국종축개량협회의 15개 심사형질과 종합점수, 산유형질은 실착유량과 평균유지율, 유단백율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선형심사형질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정(+)의 유전상관은 체심(BD) 형질과 강건성(SR) 형질 사이에서의 0.81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부(-)의 유전상관은 체심(BD) 형질과 유방깊이(UD), 뒤에서 본 앞유두 배열위치(TP) 형질과 앞유두크기(TL)의 -0.23으로 나타났다. 유량과 유지율, 유단백율 사이의 유전상관은 모두 중도의 부(-)의 유전상관을 나타내었고, 선형심사형질과의 유전상관도 모두 저도의 정(+)의 유전상관을 나타내었다. 선형심사형질과 착유량에 따른 순수익간의 유전상관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저도의 정(+)의 유전상관을 나타내었다. 착유량에 따른 순수익과 유량과 유지율, 유단백율 사이에서는 모두 정(+)의 유전상관을 나타내었다. 이 연구에서 결과들은 개체의 순수익은 산차와 비례하여 증대되는 것을 보여주었고, 선형심사형질 중 순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형심사형질은 체심과 예각성, 뒷유방너비 형질로 나타났고, 순수익에 가장 큰 유전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지율이었고, 산유량이 뒤를 이었다. 유량과 유지율에 비해 유단백율과 순수익 간에는 높지 않은 유전상관이 나타났는데, 유대체계에 유단백율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자가성감별 계통 조성을 위한 국내 토종 닭의 깃털 조만성 양상과 유전자형 빈도 (Genotype Frequencies of the Sex-Linked Feathering and Their Phenotypes in Domestic Chicken Breeds for the Establishment of Auto-Sexing Strains)

  • 손시환;박단비;송혜란;조은정;강보석;서옥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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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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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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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초생추의 성 감별은 양계산업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현재 대표적인 병아리의 암수 감별 방법은 우모 발생속도에 관여하는 반성유전자를 이용하여 깃털의 형태적 차이로 성을 식별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가성감별 토종 닭 종계 개발을 위하여 국내 보유하고 있는 토종 순계를 대상으로 깃털 조만성의 분포 양상 및 이의 유전자형 빈도를 분석하고 더불어 병아리의 깃털 발생 양상에 따른 조우성과 만우성의 식별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발생 직후 병아리의 주부익우 형태에 따른 조만우성의 식별은 조우성의 경우 주익우가 부익우보다 현저히 길어 형태적 차이가 뚜렷하나, 만우성은 주부익우 간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꼬리 깃 형태에 따른 조만성의 식별은 5일령 이후 조우성의 경우 꼬리 깃의 성장이 현저하게 나타나는 반면 만우성의 경우 이러한 성장이 보이지 않았다. 두 방법 공히 깃털 형태에 따른 조만우성의 구분이 가능하였고, 주부익우 형태와 꼬리 깃 성장에 의한 식별 간의 판정 일치도는 98% 정도로서 발생 직후 주부익우의 형태적 차이로 거의 모든 개체에서 조만우성의 식별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공시된 품종들의 조만우성 분포 양상 및 유전자형 빈도는 토종 외래계인 흑색 코니시종, 로드아일랜드레드종 및 한국재래닭 적갈색종에서만 조우성과 만우성 개체가 혼재하여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모두 열성 조만성 유전자 빈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국내 토종 순계로서 갈색 코니시종, 오골계, 한국재래닭 황갈색종, 회갈색종, 백색종, 흑색종 및 백색레그혼종들은 모두 조우성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토종 품종을 이용하여 병아리의 깃털 성 감별이 가능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만우성 모 계통과 조우성 부 계통을 조성한다면 생산되는 병아리의 깃털 형태로서 쉽게 암수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밀 첨가가 소청룡탕박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lasses Addition on the Feeding Value of Socheongryongtang(Herbal Medicine) Meal Silage)

  • 문계봉;조성경;박덕섭;김성복;이봉덕;조철훈;임재삼;이수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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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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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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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약제 부산물의 사료적 가치를 입증하기 위하여 소청룡탕박 사일리지에 당밀을 첨가하여 사일리지 품질, 기호성 및 반추위내 발효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두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는 소청룡탕박에 당밀을 0, 0.5 및 1.0%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여 40일간 보관한 후 품질을 조사하였다. 소청룡탕박 사일리지의 조단백질 함량은 처리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 함량은 당밀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수준이었다. 유산함량은 당밀첨가구가 유의하게 많았고, 낙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유산균의 수는 당밀첨가구가 유의하게 많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곰팡이의 수는 당밀첨가구가 유의하게 적게 나타났다. 건물소실율은 당밀첨가에 의하여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실험 2에서는 재래산양 암컷 3두를 대상으로 소청룡탕박 사일리지의 기호성 및 반추위내 발효성상을 조사하였다. 30분 동안의 섭취량은 당밀 첨가구가 당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섭취량을 보였으며, 6시간 동안의 섭취량도 당밀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p<0.05). 반추위내 발효성상은 당밀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pH, 초산, 낙산의 수준은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산, 프로피온산의 수준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A/P 비율은 당밀 1%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특성 조사 (Characteristic of Odorous Compounds Emitted from Livestock Waste Treatment Facilities Combined Methane Fermentation and Composting Process)

  • 고한종;김기연;김현태;고문석;히구치 다카시;우메다 미키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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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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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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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악취는 이웃주민들로 하여금 민원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악취관리는 지속가능한 축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메탄발효와 퇴비화 공정이 연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각 공정별로 기기분석과 직접 관능법을 병행하여 악취 물질의 농도, 악취 강도 및 악취 불쾌도를 측정하고자 수행하였으며, 하계와 동계로 구분하여 처리 공정과 부지경계선에서 각각 암모니아, 황화합물 및 휘발성 저급지방산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높은 외기온에 기인하여 하계의 악취농도가 동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별로는 혼합된 분뇨를 교반하는 퇴비화 공정에서 악취 농도가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분뇨 투입조, 퇴비 후숙조, 분뇨 유출조 및 퇴비 선별과 포장 공정의 순으로 악취 농도가 낮았다. 검출된 악취 물질 중 가장 높은 농도는 암모니아로 3.4에서 224.7 ppm의 농도 범위로 분석되었다. 황화합물 중에서는 황화수소가 가장 높은 농도인 2.3 ppm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부분의 황화합물 농도가 기존에 보고된 최소감지한계농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아세트산은 휘발성 저급지방산 가운데 51에서 89%로 가장 놓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프로피온산과 부트르산이 각각 1.9에서 35% 및 1.8에서 15%의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공정에서 발생되는 주요 악취원인 물질을 예측하고자 각각의 공정에서 측정된 악취물질의 농도를 최소감지한계농도로 나누어 악취농도지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퇴비화 공정에서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황화메틸 및 메틸머캅탄이 악취원인 물질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뇨 투입조에서는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및 부트르산이 주요 악취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육후기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고체중' 출하돈의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nergy Level of the Finisher Diet on Growth Efficiency and Carcass Traits of 'High'-Market Weight Pigs)

  • 이철영;김민호;하덕민;박재완;오관용;이제룡;하영주;박병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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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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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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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에너지 비육돈사료가 ‘고체중’ 출하돈의 사료효율, 성장효율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체중 출하돈용 사료의 적정 에너지 수준을 유추하고자 함이었다. 생체중 약 90kg의(Yorkshire × Land- race) × Duroc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총 160두를 16돈방에 임의로 배치하여 저에너지사료(3,200kcal DE/kg) 혹은 대조사료(3,400kcal)를 무제한으로 급여하고 성별로 각각 135 & 125kg에 도살하여 도체를 분석하였다[2(성) × 2(사료) ‘factorial’ 실험설계].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에서는 저에너지사료 구(22.4mm)가 대조사료 구(24.3mm)보다 낮았으나(P<0.05), 거세돼지(24.4±0.4mm)에서는 두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암퇘지는 ‘과체중’ 문제로 인하여 90% 이상 C & D 도체등급 판정을 받은 반면 거세돼지는 A + B 등급과 C + D 등급을 각각 79% 및 21% 받았다. 총부분육 중량 대비 개별 부분육 비율은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배최장근의 색깔(명도 및 적색도), pH, 육즙삼출율 및 화학적 조성을 포함한 이화학적 특성은 총괄적으로 정상도체의 범주에 속하였고 두 성 혹은 사료 구간 차이가 없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본 실험에 쓰인 저에너지사료와 대조사료는 모두 고체중 비육후기 돼지 사료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일 주어진 축군에서 사료를 통하여 지방침적을 억제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사료의 에너지 수준을 3,200kcal DE/kg 수준 이하로 낮춰야 할 것이다.

비육돈의 도체형질과 MYL2, ADCYAP1R1 유전자 다형성의 상관관계 (Genetic Polymorphisms of MYL2 and ADCYAP1R1 Genes and Their Association with Carcass Traits in Finished Pigs)

  • 한상현;신광윤;이성수;고문석;성필남;권기백;조인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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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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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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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육 출하돈 집단에서 MYL2 intron 5 A345G와 ADCYAP1R1 intron 2 A337G에 대한 유전자형의 분포와 도체형질과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에 이용된 두 유전자 모두 3가지 유전자형이 모두 출현하였으며, 빈도는 각각 MYL2에서 AA 10.6%, AG 45.6%, GG 43.8%, ADCYAP1R1에서 AA 60.5%, AG 34.6%, GG 22.2%로 확인되었다. MYL2 유전자형 중 G 대립인자를 보유한 돼지(-G)의 도체중과 등지방두께는 AA 동형접합자형을 보유한 도체보다 2.4kg 이상 더 무겁고, 1.3mm 이상 등지방두께가 더 두꺼운 경향을 보이고(p<0.05), 근내지방도, 육색, 조직감, 수분삼출도, 근육분리도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ADCYAP1R1의 유전자형 중 GG 동형접합자형인 도체에서는 조직감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AA 동형접합자의 수분삼출도가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으나(p<0.05), 도체중, 등지방두께, 근내지방, 육색, 근육분리도에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돼지에서 MYL2 A345G와 ADCYAP1R1 A337G의 유전자형이 비육 출하돈의 도체형질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으나, 유전자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염기변이의 탐색 등 다양한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면역기능 조절제(MOS, Lectin)와 유기산제(Organic acid F, Organic acid G)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과 소장내 미생물 균총 및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Immune Modulators(MOS, Lectin) and Organic Acid Mixture(Organic acid F, Organic acid G) on the Performance, Profile of Leukocytes and Erythrocytes, Small Intestinal Microflora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우경천;김찬호;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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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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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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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대조구, 항생제 처리구:Avilla- mycin?? 6ppm, MOS 처리구:MOS 250ppm, lectin 처리구:Mannosespepecific lectin 12.5ppm, Organic acid F 처리구:FORMI??(formic acid 35.4%, formate 34.6%, potassium 30.0%) 0.3%, Organic acid G처리구: GALLACID?? 0.06% 등 6처리구를 두고 이들 처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생산성, 혈액성상, 혈청 IgG, 장내 미생물 균총을 조사하였다. 사양시험은 48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 900수를 선별하여 6처리, 5반복, 반복당 15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A형 2단 케이지에 수용하고 randomized block design으로 배치하였다. 6주 동안의 산란율(hen-day, hen- house egg production)에서는 MOS 처리구가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고 모든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산란율이 높았다(P<0.05). 난중은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연파란율은 lectin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다(P<0.05). 난황색은 Organic acid G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P<0.05). Haugh unit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Leukocytes 중 SI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P<0.05). Erythrocytes 중 RBC, HB, MCHC는 lectin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MOS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P<0.05). 장내 미생물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Lactobacilli 수는 대조구보다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Cl. perfringens 수는 Organic acid F를 제외한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경향이 있었다. 혈청 IgG 농도는 MOS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에서 사용된 면역조절제(MOS, Lectin)와 유기산제는 산란계에서 항생제(Avilamycin??)와 유사한 생산성을 나타내어 항생제 대체제로서 산란계의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개선 할 수 있으며 특히 이중에서 MOS의 생산성 개선효과가 가장 높았다.

환경친화적인 사료의 급여가 육성돈의 성장 능력, 영양소 소화율, 분 배설량, 분뇨내 질소배설량 및 악취 가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vironment-Friendly Diets on the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Fecal Excretion, Nitrogen Excretion and Emission Gases in Manure for Growing Pigs)

  • 유종상;조진호;진영걸;김해진;왕기;현영;고태구;박찬수;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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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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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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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세계적으로 축산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거론되어져 왔으며 특히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 등과 같은 축산 선진 국가에서의 연구는 매우 심도 있게 이루어져 왔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최근 들어 축산업이 대규모 전업화 혹은 기업화 되면서 가축이 배설하는 분뇨가 심각한 수질 및 토양 오염원이 됨에 따라, 정부는 이들 축산 폐수를 억제하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 시행법을 법률화하고 있다. 또한 농림수산부는 시설 개선과 축산 폐수의 처리를 위한 시설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청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일반 국민의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부응하는 축산인들의 자체 노력이 가세하여 축산 폐기물로부터 발생하는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동물의 품종의 개량과 함께 생산성을 저해하는 각종 질병의 예방, 치료 약제, 성장 촉진 및 사료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이 사료첨가제로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동물의 성장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료 효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물질로서는 항생제(Thrasher, 1968), 효소제(권 등, 2003), 호르몬제(Chung, 1990)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축산악취저감 및 사료 효율개선 등을 위한 생균제에 관한 연구(박 등, 2001; 길 등, 2004)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양돈 산업에 있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축산을 위하여 양돈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질소의 배설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단백질 사료를 급여하거나 단백질 소화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제나 미생물제제, 효모제, 생균제 등을 이용하여 배설량 및 질소의 배출량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들이 있었으며(민 등, 1992; Park 등, 1994), Sutton 등(1999)과 Shriver 등(2003)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을 낮추고, 합성아미노산을 급여함으로써 질소 배설량을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친환경적인 사료 개발은 사료 효율 및 영양소 소화율의 개선, 분뇨내 질소 배출량 및 악취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저공해 사료 개발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저공해 사료 개발에 대한 시험에서는 육성돈의 사료에서 대사에너지 함량을 낮추고, α-1, 6-galactosidase와 β-1,4-mannanase를 포함한 복합 효소제를 첨가하여 성장 능력 및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사료내 낮은 CP의 함량과 복합 생균제를 첨가 급여 성장능력, 질소배설량 및 악취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복합 생균제 첨가가 육성돈의 생산성, 면역관련 혈액학적 지표 및 분내 유해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biotic Complex on Growth Performance, Blood Immunological Parameters and Fecal Malodor Gas Emission in Growing Pigs)

  • 장해동;김해진;조진호;진영걸;유종상;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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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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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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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복합 생균제(Lactobacillus acid- ophilus, Bacillus subtilis and Aspergillus oryzae)를 사료에 첨가하였을 경우 육성돈의 생산성, 혈액내 면역 지표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동물은 [(Landrace×Yorkshire)×Duroc] 3원교잡종 육성돈 48두를 공시하여 35일간 실시하였고, 시험 개시체중은 25.31±1.29 kg이었다. 시험 설계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를 기초사료로 하여 대조구(CON)로 설정하였고, 기초사료에 복합 생균제 0.1%을 첨가한 처리구(PC1), 기초사료내 복합 생균제 0.2%을 첨가한 처리구(PC2)로 나타내었다. 성장효율에서 일당사료섭취량은 0~20일 기간 동안에서 PC2 구와 PC1 구가 CON 구보다 높게 나타내었으며(Linear effect, P=0.013), 21~35일 기간 동안에서는 PC1 구가 CON 구보다 높게 나타내었으며(Quadratic effect, P=0.024), 전체기간 동안에서는 PC2 구와 PC1 구가 CON 구보다 높게 나타내었다(Linear effect, P=0.009, Quadratic effect, P=0.004). 전체기간에서 일당증체량은 PC1 구가 CON 구보다 증가하였다(Quadratic effect, P=0.017). 하지만, 사료효율에서는 시험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물 소화율은 PC2 구가 PC1 구와 CON 구보다 증가하였다(Linear effect, P=0.001). 질소 소화율은 PC1 구와 PC2 구가 CON 구보다 높게 나타냈다(Linear effect, P=0.005). 혈액내 면역 지표에서는 총 단백질, IgG 농도, RBC 및 WBC에서 PC2 구가 PC1 구와 CON 구보다 증가하였다(Linear effect, P<0.001, Quadratic effect, P<0.001).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서 암모니아와 초산 함량은 PC2 구가 CON 구보다 낮게 나타내었고(Linear effect, P<0.02), 황화수소의 함량도 PC2 구가 CON 구보다 가장 낮게 나타냈지만(Linear effect, P=0.0002, Quadratic effect, P=0.018), Total Mercaptans에서는 실험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분내 수분함량에서는 시험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0.2% 복합 생균제 첨가시 육성돈에 사료섭취량, 건물 및 질소 소화율, 총 단백질, IgG 농도, RBC, WBC은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암모니아, 초산 및 황화수소를 감소시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