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 beach

검색결과 212건 처리시간 0.027초

댐 건설이 하류하천 하상에 미치는 영향 분석 (Influence Analysis for Natural River Bed with Dam Construction)

  • 추태호;채수권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715-723
    • /
    • 2012
  •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의 회룡포는 섬 안의 섬으로 불리는 모래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매우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상류 지역 댐의 건설이 계획되었다. 따라서 상류로 부터의 유사 유입이 차단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성천의 지류로부터 유입되는 유사량 등을 통하여 회룡포의 모래 백사장에 미치는 영향을 1차원 및 2차원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유량-유사량은 댐의 유지유량과 지류에서 들어오는 유사량의 유역면적비에 의해서 산정된 값을 입력 자료로 활용 하였다. 1차원 모형은 HEC-6 모형을 사용하였고 2차원 모형은 SMS의 SED2D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HEC-6 모형은 10년 전 하상에 데이터를 넣어 현재 하상과 가장 일치하는 공식인 Yang공식을 선정하여 현재 하상으로부터 20년 후를 모의하였다. SED-2D 모형은 현재 하상을 기준으로 20년 후를 모의하였고 두 모형 분석 결과 회룡포 구간에서는 동일한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제 주변의 파고분포 및 흐름의 3차원 특성; PART II-해빈이 있을 경우 (Three-Dimensional Flow Characteristics and Wave Height Distribution around Permeable Submerged Breakwaters; PART II - with Beach)

  • 허동수;이우동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8권1B호
    • /
    • pp.115-123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파 잠제 해빈의 상호간섭에 의한 파동장 및 흐름장의 변화를 검토하기 위하여, 2기의 잠제와 모래해빈을 설치한 경우를 대상으로 허와 이(2007)에 의해 개발된 모델(LES-WASS-3D)을 이용하여 잠제 주변의 3차원적 흐름특성과 파고분포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잠제단부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순환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여러 단면의 평균류 및 평균와도를 검토함으로서 잠제주변의 3차원 흐름특성을 고찰하였다. 아울러 잠제 천단상의 쇄파점분포, 잠제주변의 파고분포 및 wave set-up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해운대 해안의 시기별 해안선 변화량 분석 (Time Series Coastline Change Analysis of Haeundae Beach)

  • 이재원;김용석;이인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9권5D호
    • /
    • pp.655-662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해안선 변화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년간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지역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선정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에 걸쳐 RTK-GPS 측량자료와 항공 LiDAR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2006년과 2009년에는 항공 LiDAR 측량을 실시하였으며, 상호 비교 분석을 통하여 시기별 해안선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해운대 해안의 해안선 길이는 RTK-GPS 결과(7회 측정) 평균 1,347m로 나타났으며, 항공 LiDAR의 경우(2회 측정)는 평균 1,378m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8년 11월 측정에서는 해안선 길이가 평균치 보다 약 4.5%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며, 침식과 퇴적에 대해서는 해안선 좌우측이 침식되었고 중앙부분을 중심으로 바다 쪽으로 약 3~7m정도가 퇴적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양쪽 부분의 모래가 파도와 조류의 영향으로 중앙부분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리고 해마다 해안선의 길이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빈 폭은 2~7m정도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내 해안의 해빈-해안사구 지형 및 퇴적물 특성과 입도기반 사구유형 분석 (Morphological and Textural Characteristics of the Beach-dune System in South Korea, with the Possibility of a Dune Type Scheme Based on Grain-size Trend)

  • 류호상;강지현
    • 한국지형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53-73
    • /
    • 2020
  • Morphology and grain size distribution of coastal dunes should be well documented because they are critical to dune's buffering capacity and resilience against storm surges. The nationwide coastal dune survey produced the dataset, including beach-dune topographic profiles and grain size parameters for frontal beaches, foredunes, and inland dunes.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dataset to describe geomorphic and textural properties of coastal dunes: foredune slopes, dune heights above approximately highest high water, mean size, and sorting, together with associated variables of coastal setting that influence coastal dunes. It also explores the possibility of a dune type scheme based on gran size tren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coast in which dunes are developed is the primary control on foredune morphology and sediment texture. Coastal dunes on the east coast were developed more alongshore rather than inland, with gentler slopes on the higher ground and out of coarser sand. The shore aspect contributes to this pattern because the east coast cannot benefit from prevailing northwesterly. Second, grain size trends from beaches through foredunes to inland dunes were little identified. Third, 12 dune types were identified from 69 dunes, showing the indicative capability for the status of beaches and dunes. We confirmed that the dataset could increase our understanding of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coastal dune morphology and texture, though there is something to be improved, for example, establishing the refined and comprehensive field survey protocol.

한국 남동해안 저위단구 퇴적층의 지형대비 및 형성시기 고찰 (Morphological Correlation and Chronology of Lower Terrace Formations of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Choi, Weon-Hack;Kim, Ju-Yong
    • 한국제4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제4기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48-54
    • /
    • 2005
  • 남한의 동남해안가를 따라 단구지형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해안단구는 해안충적면(AP,$4{\sim}5m$), 저위단구면(LT, $8{\sim}25m$), 중위단구면(MT, $36{\sim}55m$), 고위단구면(HT, $63{\sim}86m$), 고고위단구면(uHT, above 90m)과 같이5개 주단구면들로 구분된다. 해안단구 중에서 고도 약 8m 에서 20m 부근에 저위단구퇴적층이 잘 발달하여 있다. 이들 퇴적층은 저위2면(LT2)과 저위3면(LT3)에 분포하는 유기니질층 내에 포함된 화산재 산출 특성과 사질층에 대한 광여기루미네선스(OSL) 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LT2면은 해양산소동위체시기(MIS)로 볼 때, MIS 5d 혹은 5e 에 해당하며, LT3면은 MIS 5a 로 해석된다. 특히 LT2퇴적층의 형성은 최종간빙기 최성기의 해침작용과 관련되어 형성되었다.

  • PDF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 지형변화 (A landform change of barrier islands around the Nakdong River Estuary)

  • 반용부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공동학술대회
    • /
    • pp.452-455
    • /
    • 2009
  •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 전면에 연안사주지형의 발달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는 고지도와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지형의 성장과 변화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낙동강 하구에는 여러 개의 연안사주들이 분포하고 있어 철새들의 서식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연안사주들은 1861년 명호도를 시작으로 1904년 신호도, 진우도, 대마등, 1916년 을숙도, 장자도, 1955년 백합등, 1975년 새등(신자도)이 지형도상에 처음 등재되었다. 1986년에는 철새등(도요등)이 해수면상에 출현하였다. 2008년에는 철새등에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향하여 새로운 등이 성장하고 있어 다대포 해수욕장은 석호로 변하고 있고, 소형 어선들의 통항이 불가능하게 되고 있다.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 군이 분포한 해역은 퇴적환경의 변화로 다대포-가덕도 사이의 바다가 육지로 바뀌게 될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4대강 살리기, 대운하사업, 가덕도 근해에 신공항을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방면에 대한 해안지형환경에 관한 세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PDF

폭풍파랑에 따른 해빈과 호형 사주 지형변화 현장 관측 및 XBeach 모델 민감도 분석 (Field Observation of Morphological Response to Storm Waves and Sensitivity Analysis of XBeach Model at Beach and Crescentic Bar)

  • 진혁;도기덕;장성열;김인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32권6호
    • /
    • pp.446-457
    • /
    • 2020
  • 호형 사주는 동해안에서 흔히 분포하는 지형특징으로 고파랑시를 제외하고 리드미컬한 형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하지만, 2019년 9, 10월에 동해안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친 연속적인 4개의 태풍으로 인해 해안선과 평행한 연안사주가 형성되었고 해안선 부근에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는 패턴을 보였지만 전반적인 해안선 후퇴가 발생하였다(약 2 m). 이와 같은 연속적인 폭풍파랑으로 인한 지형변화와 각 폭풍(NE-E 입사파) 이벤트의 영향을 모의하기 위해 폭풍 사상시 해빈의 침식 모의에 널리 사용되는 XBeach를 사용하였다. 개선된 XBeach 수치모의를 위해 최신 계수보정 연구 동향에 따라 계수보정이 실시되었으며, 이로부터 도출된 최적의 계수 값을 수치 모의에 적용하였다. 모델의 입력값으로 사용된 파랑, 조석 및 폭풍 사상 전후 수심 자료와 최적의 계수 값을 활용한 결과, 해안선 부근의 침식 및 퇴적 반복패턴(BSS = 0.77(침식 단면), 0.87(퇴적단면))과 해안선과 평행한 연안 사주의 형성을 성공적으로 모의하였다. 각 태풍의 최대 입사파고 도달 시 수치 모의된 전체 퇴적물 이동 벡터 및 지형변화 분석결과, 입사 파향이 호형 사주의 거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의파고 크기뿐만 아니라 고파랑의 지속시간 또한 퇴적물 이동량의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 된다. 하지만 모델링 결과, 내측 쇄파대(inner surfzone)의 지형변화 및 연안 사주의 마루의 정확한 위치 예측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정과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大川海濱 碎波帶 魚類群集의 季節變化 (Seasonal Variation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Surf Zone Fish Assemblage at Taecheon Sang Beach, Korea)

  • 신민철;이태원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135-144
    • /
    • 1990
  • 1984년 9월부터 1985년 8월까지 대천해수욕장 모래질 쇄파대에서 월별로 지인망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따른 어류군집의 종조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각 조 사시기의 사리 때에 간조 전후 2시간 간격으로 5회 채집을 실시하였다. 출현한 35종 가운데,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qauchen), 청보리멸(Silago japonica), 전어 (Konosirus punctatus), 밴댕이 (Sardinella zunasi) 및, 얼룩망둑(Chaenogobius mororana)이 우점하여 전체 개체수의 79%를 차지하였다. 생체량에서는 전어, 날개망 둑, 청보리멸, 밴댕이 및 돌가자미(Kareius bicoloratus)가 67%를 차지하였다. 연평균 어류의 개체수와 생체량은 각각 0.13개체/m$^2$와 0.33g/m$^2$으로 다른 해역에 비하여 낮 은 값이 관찰되었다. 출현종수, 개체수 및 생체량은 수온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 다. 봄에는 주거종인 날개망둑이 우점하였으며, 6개월 이종의 성어가 대량 출현하여 높은 생물량이 관찰되었다. 8월에서 9월 사이에서 회유종인 청보리멸, 전어, 밴댕이 등의 유어가 우점하였다. 연구해역 어류군집의 양적 변동은 일차적으로 수온, 혹은 수 온과 상관관계를 갖는 요인에 좌우되며, 우점동일 생활사에 따른 서식처 이동에 의하 여 일년을 주기로 구성종이 계절에 따라 종조성이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PDF

식생/모래기반 자연해빈에서의 지하수위 변동특성 (Variation Characteristics of the Groundwater Level of Natural Vegetation and Sandy Beaches)

  • 박정현;윤한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62-73
    • /
    • 2016
  • 식생/모래기반 자연해빈에서의 파랑, 조석, 강우조건에 의한 지하수위 변동은 식생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식생 발달 및 지반 안정화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본 연구는 낙동강 하구역의 사주섬 중 최서측에 위치하는 진우도를 대상으로 실험구를 구축한 후 해안선의 법선 방향으로 관측점 5곳을 선정하여 2012년 3월부터 2014년 9월까지(약 799일간) 관측된 수온, 전기전도도, 압력값을 이용하여 지하수위 변동해석을 하였다. 지하수위의 수온, 염분, 수위 변동과 조위, 파랑, 강수량 등의 외력조건과의 시계열 분석 및 상관분석을 통하여, 소상대 정점에서는 파랑 및 조위의 영향, 식생 및 모래지반 정점에서는 강수량 및 조위의 영향을 크게 받음을 알 수 있었다. 고파랑 내습시 관측점간의 지하수위 및 전기전도도의 공간적 거동을 살펴본 결과 Sand dune 및 Vegetation zone이 시작되는 인근에서 담수층과 해수층의 천이 영역(Transition zone)이 존재하였다.

비틀림전단시험에 의한 모래의 응력 -변형률 거동 (The Stress -Strain Behavior of Sand in Torsion Shear Tests)

  • 남정만;홍원표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 /
    • 제9권4호
    • /
    • pp.65-82
    • /
    • 1993
  • 주응력회전시 모래의 응력-변형률 거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Santa Monies해변의 모래에 대 한 비틀림전단시험이 여러가지 응력경로에 대해 실시되었다. 모래에 대한 비틀림전단시험에서는 점토에서와 달리 Torque의 작용방향을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 모두에 대해 작용하였으며, 공시체의 측방변형량 측정도 내부압축실의 체적변형량으로부터 평균 변형량을 측정함으로 점토시 사용하였던 Clip gage를 제거하여 시험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었으며 어느 일부분에서 측정했던 측방변형을 대표값으로 사용하였던 단점을 보완하였다. 그리고 공시체의 제작은 모래를 공중낙하법에 의해 실시하여 밀도를 균등하게 만들었으며 공시체의 체적변형량은 COI 가스를 이용하여 체적변형량 측정을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 시험결과로부터 비틀림전단시험에 의한 모래의 응력 -변형률 거동이 조사되었으며 또한 주응력축 회전효과가 검토되었다. 그리고 연직응력이나 전단응력중 하나가 고정인 상태에서 다른 하중을 작용하였을시 선행하중에 의한 결합효과(coupling effect)에 의해 선행하중에 대한 전단변형률과 연직변형률이 계속 관찰되었다. 한편 축변형률에 대한 주응력비 o1/o3의 관계에서 파괴가 발생하는 축변형률의 위치는 축차주응력비 b(=(o2-o3)/(o1-o3))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