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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넬 히-팅의 해석법 (Steady and Transient Solution of heat Conduction from hurried Pipes of panel heating Slab)

  • 이건
    • 대한설비공학회지:설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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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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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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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Floor panel heating system is popular in Korea as dwelling house heating system. There are two methods for keeping floor surface warm. One method is delivering warm air under the floor such as Roman Hypocaust and Korean traditional Ondol. The other method is imbedding hot water pipes into the concrete floor slab. This paper gives basic equations for steady and transient solutions of heat conduction from hurried pipes. For steady-state solution, fin Efficiency Method and Sink and Source Method were introduced. Sink and Source Method is applied to transient state and basic solution is given in the form of Exponential Integral Function. Numerical solutions can be solved easily by digital computer from these eq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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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Modeling Process using Giant Magellan Telescope Software Development Kit

  • Han, Jimin;Kim, Changgon;Pi, Marti;Filgueira, Josema;Cox, Marianne;Peng, Chien;Roman, Alfonso;Molgo, Jordi;Schoenell, William;Swett, Hector;Thanasekaran, Divya;Kurkdjian, Pierre;plubell, Charles;Ji, Tae-Geun;Lee, Hye-In;Pak, Soojong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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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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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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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software group in Giant Magellan Telescope Organization (GMTO) is developing the GMT Software Development Kit (SDK) for the device control and the telescope operations. The SDK is dived into the modeling and the operation defining. In the modeling process, Domain Specific Language (DSL) can validate the availability of a model and generate a skeleton code automatically. After the modeling, the developer can simply define the device operation. All devices are connected via EtherCAT, and the SDK simplifies the network connection. This presentation will give an overview of the modeling process and development examples using the GMT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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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ng Bayesian model selection with a frequentist approach using iterative method of smoothing residuals

  • Koo, Hanwool;Shafieloo, Arman;Keeley, Ryan E.;L'Huillier, Benjamin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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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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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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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e have developed a frequentist approach for model selection which determines consistency of a cosmological model and the data using the distribution of likelihoods from the iterative smoothing method. Using this approach, we have shown how confidently we can distinguish different models without comparison with one another. In this current work, we compare our approach with conventional Bayesian approach based on estimation of Bayesian evidence using nested sampling for the purpose of model selection. We use simulated future Roman (formerly WFIRST)-like type Ia supernovae data in our analysis. We discuss limits of the Bayesian approach for model selection and display how our proposed frequentist approach, if implemented appropriately, can perform better in falsification of individual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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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상호(商號)를 로마자로 변환하기 위한 고속 부분문자열 분석 알고리즘 (High Speed Substring Analysis Algorithm for Converting from the Korean Company Name to Roman Characters)

  • 황명진;조선호;권혁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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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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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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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글 상호(商號) 로마자 변환기는 한글로 만들어진 상호를 로마자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이 변환기는 기사용 로마자 상호명과 업종명, 그리고 표준 한글 로마자 변환 규칙에 의해 생성한 로마자를 조합하여 로마자 상호를 생성한다. 이때, 조합을 위한 알고리즘이 필요한데, 기존에 비슷한 용도에 사용되었던 stack 알고리즘을 적용할 경우 비효율적이다. 본 논문은 이를 대체할 새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새 알고리즘은 기존 stack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에 비해 복잡도를 O(bd)에서 O(b*d)로 줄여 성능을 높인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대립과 논쟁 - 자유의지를 중심으로 - (The Opposition and Disputation between Pelagius and Augustine -Focused on Free-will-)

  • 김영진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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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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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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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중세와 기독교의 역사에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신의 은총에 대한 양자 간의 입장 차이에서 발생했다. 이 논쟁은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도 많은 논란의 주제가 되고있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중세의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대립과 논쟁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 시대에 보여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인간의 능력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인본주의로 치닫게 되고, 반면 신의 은총만을 주장하다 보면 인간의 윤리적인 책임성을 약화시키고 지나치기 쉽다. 이에 대하여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는 상반된 입장을 취해왔다. 펠라기우스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윤리적 책임성을 강조하며 로마 제국의 무대 위에 등장했다. 반면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자유의지는 손상되었고, 인간의 능력은 절망적인 것으로 보고 신의 은총을 강조하였다. 펠라기우스는 당시 기독교 국가의 심장부인 서방교회(로마)의 도덕적 방종과 윤리적 불감증 현상들에 놀라면서 로마교회 기독교인들의 도덕적 책임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런 정황에 따라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이 서방교회의 상황을 정당화해주는 입장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그의 관심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윤리적인 삶의 필요성에 있었다. 반면 아우구스티누스의 입장은 인간의 윤리적인 삶을 주장하는 펠라기우스의 엄격한 도덕주의가 신의 은총을 간과하고 인간의 능력과 행함을 강조하는 인본주의적 현상으로 보고, 펠라기우스를 강하게 반대하면서 신의 은총을 주장하였다. 펠라기우스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원죄론, 은총론이 성경의 원리에 어긋남에 따라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이러한 펠라기안의 사상은 기독교의 역사 속에 침투해 들어왔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독 교회의 위협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살아 시대는 펠라기우스가 살았던 시대처럼 여전히 행위(자유의지)와 신앙(은총)의 괴리감 속에서 사회적 부패와 방종이 팽배하고,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사건이 보여준 단면처럼 윤리적 불감증과 사회적 무책임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기독교 내부에서도 기독교 윤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말씀 선포에 따른 삶의 본을 보여줄 수 있는 정직한 지도자를 요청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논자는 이런 현실을 직시하면서, 중세 기독교 역사의 이슈가 되었던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논쟁이 오늘날 우리의 시대에 보이고자 했던 현대적 의미를 조망하고자 한다.

옥상녹화지에서 허브식물의 관수처리에 따른 생육특성 (Effect of Irrigation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Herb Plants on a Green Rooftop Area)

  • 김동엽;박희령;하유미;류경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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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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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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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허브식물을 이용한 옥상녹화시 관수를 실시한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애플민트, 레몬밤, 스피아민트, 파인애플세이지, 초코민트, 옥스아이데이지, 캐모마일 및 타임이었다. 반면, 무관수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페퍼민트, 장미허브 및 피버퓨였다. 관수에 따른 생장에 차이가 없는 허브식물은 라벤다, 로즈마리, 탠지, 레몬버베나, 헬리오트로프, 소프워트 및 레이디스맨틀이었다. 관수 및 무관수 처리가 허브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과 최대 광합성 효율을 조사한 결과, 관수처리 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초코민트, 스피아민트, 레몬밤, 애플민트 등으로 나타났다.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페퍼민트와 탠지였으며, 장미허브는 무관수시 생장은 증가한 반면 최대 광합성효율은 감소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관수 및 무관수 처리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으나, 최대 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는 로즈마리와 소프워트였으며, 레몬버베나, 피버퓨, 헬리오트로프 등은 관수 및 무관수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고, 최대 광합성 효율 역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코민트와 페퍼민트는 중부지방에서 월동 가능함과 동시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상록으로 유지되어 옥상녹화에 적합한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반면, 장미허브, 파인애플세이지, 애플민트는 추위에 약하고 월동이 안 되어서 옥상녹화에 부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스피어민트와 레몬밤은 엽색의 변화와 동해 피해로 인해 관상가치는 떨어졌으나,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옥상녹화에 어느 정도 적용 가능한 식물로 판단되었다. 중부지방에서 활용 가능한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는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월동이 가능한 페퍼민트와 탠지가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식물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몬버베나, 소프위트 및 레이디스맨틀도 중부지방에서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Aroma Blending oil 흡입이 B.Q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 Blended Oil Inhalation on Brain Quotient(B.Q))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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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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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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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전과 30분 후에 EEG측정을 위하여 뉴로하모니S(Neroharmony S)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BQ-test(SRQ, BRQ, ATQ, ACQ, EQ, ASQ, CQ, BQ)를 실시, 비교·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8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ATQ(p<.05), ACQ(p<.05), BQ(p<.05)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주의력(뇌의 각성정도)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되며, 좌·우뇌의 활성을 더욱 좋게해주어 정신적 활동과 사고 능력 및 행동성향의 균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뇌기능을 대변하여주는 BQ의 측정치가 처치 후 증가한 것을 나타나, 아로마테라피가 인체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카툰과 만평의 유머와 풍자 비교 분석 (Analysis on the Comparison of Cartoon and Satirical Cartoon for Signification of Sign)

  • 박경철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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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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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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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카툰은 의미작용에 따라 유머 중심의 유머카툰과 풍자 중심의 풍자카툰으로 나눌 수 있으며, 만평은 풍자카툰의 범주에 놓을 수 있다. 특히 풍자카툰에서도 만평은 구체적인 대상과 비난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카툰의 웃음보다는 비웃음을 잘 보여주는 장르이다. 웃음이 기쁘거나 즐거울 때, 또는 우스울 때 나타나는 표정이나 소리라면, 비웃음은 빈정거리거나 업신여기는 웃음의 표정이나 소리이다. 웃음이 따스하다면 비웃음은 차가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는 카툰이 인간의 희로애락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만평은 시사와 정치적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풍자카툰이 대상을 빗대어 비유하는 편이라면, 만평은 구체적인 대상을 빗대지만, 구체적인 글로 표기하여 비유하는 편이다. 풍자카툰 중에서도 특히나 만평은 비난에 가까운 비웃음의 대상에 대해 직설적인 공격을 한다. 만평은 대중들의 사회적인 관심에 적극 개입하는 특수한 위치에 있다. 현재진행형의 문제를 제기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정치 시사 경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에, 독자는 만평을 큰 어려움 없이 의미작용하게 된다. 한 예를 들면 만평을 구성하는 기호 중에 시사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의 글을 표기함으로써, 독자에게 구체적인 의미작용의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만평은 비유적인 그림과 구체적인 표기의 글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작가의 의미작용이 독자의 의미작용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카툰과 만평은 서사만화에 비해서 낯설고 이해시키기 어려운 장르이다. 학생들은 한 칸에 이야기를 담는 유머의 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며, 시사문제에 관심이 없거나 꺼리는 다수 성향이 있다. 이 때문에 카툰과 만평을 효율적으로 교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카툰과 만평의 역사적인 분류나 정의를 찾기보다는 유머카툰과 풍자카툰의 관점에서 카툰과 만평을 비교하는 데 있다. 특히 유머와 풍자의 관점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카툰과 만평의 교육적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휴무스분석을 이용한 함평천 유역의 홀로세 후기 충적평야의 지형발달과 기후환경변화 (Humus Analysis for the Geomorphic Development and Climatic Environment Change of Alluvial Plain in Hampyeongcheon Basin during the Late Holocene)

  • 정혜경;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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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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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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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후기 홀로세 동안의 지형발달과 기후환경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함평천 유역의 충적평야에서 채취된 퇴적물 시료에 대한 탄소연대측정(AMS, Accelerated Mass Spectrometry), 토양유기탄소와 휴무스분석을 실시하였다. 최하부인 토탄층은 온난 습윤한 기후환경에 형성되었으며, 후빙기 중 Atlantic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황갈색 사질점토층은 자연제방성 퇴적물이며, 대체로 온난하고 건조한 기후 환경에서 퇴적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 형성시기는 1,879-1,532 BC 이며, 이 시기는 후빙기 중 Sub-boreal기에 해당된다. 담갈색 점토층은 자연제방에서 배후습지로 이행되는 환경에 퇴적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후 환경은 온난하고 습윤하였으며, 후빙기 중 Sub-boreal에서 Sub-Atlantic으로 이행되는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유추된다. 상부의 담황갈색 점토층과 담갈색 점토층은 배후습지의 퇴적물로 생각된다. 담황갈색 점토층이 퇴적된 환경은 냉량하고 습윤한 기후환경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 시기는 후빙기 중 Sub-Atlantic에 대비될 가능성이 있다. 담갈색 점토층이 퇴적된 환경은 온난하고 건조한 기후환경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형성 시기는 211-427 AD이며, 이 시기는 Post Roman Warm Period에 해당되는 것으로 유추된다.

고속철도의 발전과 영향력 (Study in the development of High Speed Rail(HSR) and its influence)

  • 이용상;문대섭
    • 한국철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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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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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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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64년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통된 고속철도는 그간 세계교통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역사적으로 고속철도는 국제수송인프라로서 사람과 물자의 신속한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로마시대의 도로(Roman Road)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과 지속 가능 형 교통체계가 추구하는 환경, 에너지 면에서 편익을 가지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속철도가 성공한 주요한 요인으로는 높은 수요와 함께 지형적인 여건을 고려한 낮은 건설비용에 있다. 지금까지 고속철도 운영에서 성공한 일본과 프랑스의 경우를 보면 일본은 높은 수송수요, 프랑스는 건설비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각각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수요 중심적 고속철도운영모델은 대략 300km~500km 구간에서 1일 10만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는 모델로 한국 등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하겠다. 한편 프랑스는 수요는 많지 않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경우는 건설비용적 측면에서 일본과 프랑스의 중간적인 위치이지만 여객과 화물모두를 취급하여 고속철도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있다. 향후 한국, 대만 그리고 중국은 일본의 수요중심적인 고속철도운영모델을 따를 것을로 예상되는데 이는 높은 인구밀도와 고속철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밀집한 높은 경제력에 기인한다. 본 논문에서는 Vickerman이 주장한 고속철도는 간선구간에서 1일 4만 명 이상을 수송할 경우 성공적인 모델이 된다는 견해를 한국이나 타이완, 중국의 예를 들어 논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고속철도가 신선에서 250km/h, 개량 선에서 200km/h의 속도로 운행되고 네트워크 주변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거나 낮은 비용으로 건설될 경우 성공적으로 운행된다는 사실을 각국의 사례를 통해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