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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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함량별 밥의 관능적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ed Rices Differing in Moisture Contents)

  • 김우정;정남용;김성곤;이애랑;이상규;하연철;백무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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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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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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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쌀 10품종(조생종 2품종, 중생종 4품종, 중만생종 4품종)의 수분함량에 따른 밥의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관능적 특성중 덩어리지는 정도, 경도와 질음은 모든 품종에서 수분함량과 유의성을 보였다. 밥의 바람직한 정도는 수분함량 66.5%에서 가장 좋았으며, 최적 수분함량으로 취반한 밥의 관능 특성은 이취, 윤기와 색깔에서 품종간 유의성을 보였고, 단 향기, 덩어리지는 정도, 단 맛과 텍스처(경도, 차질음, 질음) 그리고 바람직한 정도는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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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브랜드 쌀 생산 및 이용현황

  • 최해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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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2년도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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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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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self-sufficiency of rice production was attained in 1975 through development of Tongil-type high-yielding rices and rapid dissemination to farmers and innovation of cultivation technologies, so-called "green revolution" in Korea. It can be continued during the last twenty seven years except some years with meterological disasters. The national average of milled rice yield per ha was only 3.1 ton at the first half of 1960′s, but it drastically increased to 5.0 ton at the 2nd half of 1990′s. Also, the rice quality was highly improved through the continuous varietal improvement of high-yielding japonica rice cultivars. The amounts of rice stock will go beyond about 1.9 million tons in 2002 due to the recent continuos bumper rice crop and relatively rapid reducing in rice consumption. There are so many rice brands over 1,200 in Korea, but most of rice commodities are not enough controlled in terms of marketing quality and palatability of cooked rice. Although the most rice brands are not properly controlled in quality management, its average level of grain quality is largely improved through the continuously increased diffusion of newly-developed high-quality rice cultivars since 1991. The rapid construction of rice processing complex(RPC) since 1992 also accelerates th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brand rices. Especially, about half of distribution amounts are covered by brand rice commodities of the agricultural cooperative associations. The rice is mainly consumed by the type of cooked rice. The amounts of rice consumption for food processing is only below 4% of total rice consumption. The processed rice foods is mainly consumed as various processed cooked rices, rice cakes, and rice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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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중(米穀中)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에 관(關)하여 (On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Rice)

  • 김명찬;심기환;하영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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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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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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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1976{\sim}1977$년의 2년간 서부경남 일원에서 생산된 미곡을 도정도, 지역및 품종별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중금속의 함량은 조곡, 현미, 7분도미, 9분도미 순으로 도정도가 커짐에 따라 그 양이 적었으며 각지역과 벼의 품종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미곡중의 중금속 함량은 구리 $0.80{\sim}2.89{\;}ppm,$ 아연 $3.23{\sim}17.60ppm$, 망간 $6.72{\sim}70.25ppm$, 그리고 납은 0.64ppm 이하였다. 3. 조곡에서 니켈과 크롬의 함량은 각각 $2.04{\sim}60.64ppm,\;5.09{\sim}39.95\;ppm$범위이었으며 7분도미와 9분도미에서는 아주 미량이 검출되었다. 4. 수은과 카드뮴은 몇 종의 조곡에서 미량이 검출되었을 뿐 7분도미와 9분도미에서는 추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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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protein and amino acid content in selected cultivars of non-glutinous rice in Korea

  • So-Jung, Kim;Min Joo, Kim;Su Hyeon, Lee;Youngmin, Choi;Sung, Jeehye;Dongwon, Se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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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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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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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amino acid and protein contents of brown and milled non-glutinous rice of 13 cultivars in Korea. Protein contents of MRs (milled rices) were in order of Haepum (7.27%) > Hanareum No. 4 (7.14%) > Odae (6.84%). Protein contents of BRs (brown rices) were in order of Haepum (7.68%) > Odae (7.63%) > Hanareum No. 4 (7.60%). The amino acid content was the highest in Haepum (MR 5.76%, BR 6.49%), followed by Haedeul (MR 5.71%, BR 6.30%), and Odae (MR 5.63%, BR 6.29%). The essential amino acid contents of non-glutinous rices were in order of Haepum (MR 2.34%, BR 2.57%) > Haedeul (MR 2.31%, BR 2.48%) > Odae (MR 2.20%, BR 2.56%). The contents of amino acid and protein in BRs were considerably higher than those in MRs. Protein and most of amino acid contents were higher in Haepum than the other cultivars. The certificated reference material (CRM) 1849a (infant/adults nutritional formular) from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 and Technology (NIST) was used as the test sample to determine the precision and accuracy of the analytical method. Th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good correlations (correlation coefficient), greater than 0.99. The recovery values of the amino acids ranged from 93.17 to 99.59%. The limit of detection (LODs) ranged from 0.01 - 0.07 mg·100 g-1 and the limit of quantitation (LOQs) ranged from 0.03 - 0.21 mg·100 g-1 for all analytes.

국내 자생벼 계통의 탈립성과 이층조직의 특성 (Relationship between Degree of Grain Shedding and Histological Peculiarities of Abcission Region of Red Rice(Oryza sativa L.) Collected in Korea)

  • 임원재;최광귀;진일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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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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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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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자생벼 수집 보존 계통들이 지니고 있는 우량 형질을 선발하여 벼 신품종 육종의 소재로 삼기 위하여, 우선 벼알과 소지경 사이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를 측정하여 자생벼들의 탈립성정도를 분급함과 동시에 외국산 적미들 및 우리나라 재래종, 통일형 및 일본형 등 주요 품종들과 비교하였으며, 자생벼들의 탈립성이 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벼알 탈락부위에 형성되는 이층조직의 유무 및 붕괴성과 벼알의 탈립성정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벼알 탈락부위의 몇 가지 해부형태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자생벼들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외국산 적미들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통일형 품종과 재래종 및 일본형 주요 품종들 보다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벼들 중에서는 최근 수집된 '샤레'들이 가장 약했다. 2. 우리나라 자생벼를 비롯한 모든 공시 품종에서 항곡강도와 인장강도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3. 우리나라 자생벼들 중 대부분은 소수축과 소지경 선단 돌출부 사이에 이층조직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단립적색종 및 단립갈색종들은 거의 모두 붕괴되지 않은 이층조직을 가지고 있었으며, 장립적색종 및 '샤레'들은 붕괴되는 이층조직을 가지고 있었고, 이층조직이 없는 자생벼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4. 자생벼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이층조직이 붕괴되는 것, 이층조직이 붕괴되지 않는 것 그리고 이층조직이 없는 것 순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5. 자생벼들 중 장립적색종들은 소지경 선단 돌출부의 직경, 중심 유관속의 직경, 벼알 부착부의 직경 중심 유관속 주변의 후벽조직 두께 및 소지경선단 돌출부의 길이 등 벼알 탈락부위의 해부형태학적 특성이 다른 자생벼들과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자생벼에서 장ㆍ단위종 모두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와 벼알 부착부의 직경 및 중심 유관속 주변의 후벽조직 두께와의 사이에는 각각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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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oli와 V79 배양세포계에서 발아특수미의 항돌연변이 활성 (Antimutagenic Activities of the Germinated Specialty Rices in E. coli and V79 Cultured Cell Assay Systems)

  • 강미영;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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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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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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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특수미인 거대배아미와 유색미의 발아처리에 의한 항돌연변이 활성의 변화를 평가하고자, 70% 에탄올 추출물이 in vitro에서 산화적 손상에 의한 DNA strand scission을 억제하는 효과와 함께 E. coli 및 V79 배양세포에 화학적으로 유발된 돌연변이에 대한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Mitomycin C로 유발된 돌연변이에 대한 억제활성을 E. coli에서 SOS chromotest로 조사한 결과, 활성은 발아유색미(40.4%) > 발아거대배아미(37.1%) > 무발아유색미(35.5%) > 발아현미(15.7%) > 무발아거대배아미(14.0%) > 무발아현미(0.8%)의 순서였다. Mitomycin C가 유도한 DNA strand scission에 대한 억제 효과는 무발아유색미 > 무발아거대배아미 > 발아유색미 > 발아현미 > 무발아현미 > 발아 거대배아미로 나타났다. V79 세포주에서 4-NQO로 유도된 6-TG 저항성 colony의 형성을 저해하는 활성을 지표로 항돌연변이 활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거대배아미(53.2%) > 무발아유색미(40.0%) > 무발아현미(21.2%) > 발아현미(14.4%) > 무발아거대배아미(0.23%)의 순서로 돌연변이를 저해하였는데, 발아유색미는 돌연변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9%).

유색미 겨에 함유된 항산화 효과 관련 기능성 성분의 검정 (Screening of Antioxidation-related Functional Components in Brans of the Pigmented Rices)

  • 강미영;남연주;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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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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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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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5품종의 유색미(DZ 78, Elwee, LK1A-2-12-1-1, LK1-3-6-12-1-1, 길림흑미) 겨 70% 에탄올 추출물 및 염화메틸렌 및 에틸아세트로 추출한 지용성 분획들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고 페놀성화합물 및 피틴산, 그리고 불검화물로서 retinol, tocopherol과 stigmasterol의 함량을 정량하였다. 또한 GC-MS를 사용하여 염화메틸렌 및 에틸아세트 분획이 함유한 구성분을 동정하고 상대적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항산화 활성의 발현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성분들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유색미의 항산화성은 일반미보다 약 30%정도 더 높았고, 페놀성화합물의 함량은 일반미보다 26배까지 더 많았다. 특히 길림흑미는 retinol이나 tocopherol, stigmasterol 같은 불검화물의 함량이 일반미보다 2.3배 이상 더 많았다. 그러나 항산화성과 색도 및 불검화물의 함량과는 전반적인 상관성은 없었다. 항산화성이 강한 길림흑미 및 LK1A-2-12-1-1의 염화메틸렌 분획은 각각 (Z)-9-Hexadecenyl ester-9-octadecanoic acid 및 2-Hydroxyl-1-1(hydroxymethyl)ethyl-9-octadecanoic acid의 상대적 함량이 높았다. 반면, 에틸아세트 분획에서는 1H Indene과 Methyl ester-tetradecanoic acid 및 Methyl ester-hexadecanoic acid가 5품종 유색미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어, 이들 화합물이 항산화성에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세포질적 유전자적 웅성불임을 이용한 벼 일대잡종 육성연구 II. 수도 IR36ms의 웅성불임 유전자 이전에 의한 한국 수도품종의 웅성불임 계통 육성 (Studies on Breeding of $F_1$ Hybrid Rice Using the Korean Cytoplasmic and Genetic Male Sterile Rice II. Breeding of Genetic Male Sterile Rices Having Backgrounds of Korean Cultivars by Transferring the Male Sterility Gene of IR36ms)

  • 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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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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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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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단순열성 유전자에 의한 GMS민 IR36ms에 가야벼, 남풍벼, 신광벼 및 수원 296 등 4개 한국 수도품종을 각각 4회 연속 Bulk로 교잡시킨 BC$_3$F$_2$에서 웅성불임 개체를 얻어서 여기에 각 반복친을 1회 더 Backcross시킨 BC$_4$F$_2$세대에서 웅성불임 개체들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각 반복친을 교잡시켜 4품종의 Msms 유전자형을 얻고 이를 다시 BC$_4$F$_2$에서 선발한 웅성불임 개체(msms)에 교잡시키므로서 가야벼ms, 남풍벼ms, 신광벼ms 및 수원 296ms를 육성하였다. 이들 4개 웅성불임 계통들의 주당수수, 수당영화수, 출수기 및 수장은 모품종과 차이가 있었으나 웅성불임 계통들의 간장은 모품종에 비하여 단축되었다. 동일한 웅성불임 유전자를 가진 GMS 계통도 반복친에 따라 자연교잡 정도의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가야벼ms는 11.5%, 남풍벼 ms는 13.1%, 신광벼ms는 1.9% 그리고 수원 296ms는 12.7%의 자연교잡율을 나타내었다. 화분친으로부터 15~90cm 거리 내에서는 가야벼 mS 및 남풍벼ms의 자연교잡율의 거리에 따른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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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1대 잡종 품종들의 생장특성과 수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Grain Yield of F$_1$ Hybrids, Their Restorers and Maintainers in Rice)

  • 김창국;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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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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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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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잡종 강세 정도가 다른 벼 F$_1$과 양친품종들의 생장 특성 및 다수성 요인을 구명하고자 Indica와 Japonica에서 각각 F$_1$의 잡종강세가 큰 것과 작은 것 그리고 이들의 양친 등 10개 품종을 공시하여 생육 시기별 생장 특성, 질소 함량과 공간적 분포, 흡광계수, 광합성 속도,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F$_1$의 잡종강세가 나타나는 수량 구성요소는 수수와 수당 영화수였으며, 단위 면적당 영화수는 양자의 Heterosis가 상승적으로 작용하여 가장 큰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등숙률과 천립중은 잡종강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2. 출수기에 양친보다 상층부에 분포하는 잎이 많았으며 또한 광 소멸계수는 전 생육기간에 걸쳐서 양친보다 작아서 수광상태가 양호한 군락 구조를 형성하였다. 3. F$_1$은 양친에 비하여 잎의 질소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군락 상하층간의 질소농도의 구배가 커서 군락 동화에 유리한 질소의 공간적 분포를 하였는데, 특히 생육 초기에 F$_1$과 양친간 질소의 공간적 구배의 차이가 컸으며 생육의 진전에 따라 그 차이는 작아졌다. 4. 유수 분화기 엽의 광합성 속도는 F$_1$이 양친 품종들보다 높았는데 이는 엽의 질소함량이 높은데서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같은 품종군에서는 수량의 Heterosis가 높은 조합이 광합성 속도와 질소함량이 높았다. 5. 유수분화기 이전 특히 생육초기의 군락생장율(CGR), 순동화율(NAR), 엽면적지수(LAI)는 양친에 비하여 잡종품종이 높았으며, 품종들의 이 생육지표들은 잎의 질소함량과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한편 영양생장기의 이 생육지표들 및 질소 보유량과 품종들의 수량 및 단위 면적당 영화수와는 정의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_1$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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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 숙답과 간척답의 수량 및 미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Mature and Reclaimed Paddy Fields in Honam Plain Area)

  • 정진일;이선용;김종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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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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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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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서남부평야지의 숙답과 간척답간 미질의 변이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 지역별 표준 재배법에 따라 재배한 동률벼의 생육 및 수량특성과 미질특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간척지에서는 지역간 변이폭이 1~2cm였으나 숙답에서는 4~5cm로 컸으며, m$^2$당 수수는 숙답에 비하여 간척답에서 많았으나, m$^2$당 수수, 등숙비율 및 천입중은 간척답에 비하여숙답에서 많거나 높은 편이었다. 2. 쌀수량은 숙답평균(511kg/10a)에 비하여 간척답이 12%정도 감수경향이었고, 숙답에서는 대전(511kg/10a)이, 간척답에서는 영암(530kg/10a)이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3. 현미 완전입율은 숙답의 쌀이 놓았고 미숙입과 피해입은 간척지 쌀이 많아, 외관상 미질은 숙답의 쌀이 우수한 경향이었다. 4. 전분함량과 알칼리 붕괴도는 숙답미에 미하여 간척답미가 높았고, 단백질과 지방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간척미가 낮았다. 5. 간척답미가 숙답미에 비하여 Ca, Mg,Na 및 K등 무기성분 함량이 높았고 Mg/K 및 Na/K 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6. 호화개시온도는 지역간 및 숙답과 간척답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강하정도는 대체로 간척답미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외관상 쌀품질은 숙답미에 비하여 간척답쌀이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식미는 약간 우수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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