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ine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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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치의 유인물질 탐색과 트랩개발 (Attractants and Trap Development for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Orthoptera : Tettigoniidae))

  • 노두진;양정오;문상래;윤창만;강신호;안기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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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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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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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충북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대발생되고 있는 갈색여치에 대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유인트랩을 이용한 방제를 검토하였다. 농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PET 프라스틱 빈병을 이용하여 Fish 트랩을 제작하였다. 유인조성물로서 상수리나무잎 대비 과일의 과육 및 과일 주스, 막걸리와 어분을 영동지역 포장에 직접 처리하여 유인효과를 비교하였다. 1일 동안의 유인력을 검토한 결과, 본 연구에서 제작하여 적용한 Fish 트랩이 Funnel 트랩에 비해 높은 유인효과를 보였으며, 유인 조성물 효과는 복숭아주스(32.7마리) > 막걸리+어분(31.3마리) >막걸리(27.0마리) > 배주스(19.0마리) > 사과주스(17.2마리) > 어분(16.7마리) > 포도주스(14.4마리) > 상수리나무잎(2.3마리)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의 과육에 대한 유인효과에 비해 과일 주스의 효과가, 그리고 트랩을 지면에 설치 시 보다 지상 1m의 높이에 처리했을 때 유인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막걸리+어분의 유인지속성은 방부제를 혼합 처리한 유인트랩에서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

단백질가수분해효소를 이용한 탁주박의 가수분해 및 그 분해물의 특성 (Derivatization of Rice Wine Meal Using Commercial Proteases and Characterization of Its Hydrolysates)

  • 김창원;최혁준;한복경;유승석;김창남;김병용;백무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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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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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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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쌀부산물인 탁주박을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8가지 protease를 최적화된 조건에서 단일 혹은 혼합 처리하여 수용성 단백질을 분리하였다. 이렇게 분리된 단백질을 Lowry, Kjeldahl 그리고 건조 방법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분석을 한 결과 Protamex, Alcalase, Protease N이 가장 높은 분해율을 나타냈으며 이것을 이용하여 3가지 protease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단일처리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효소처리를 하여 얻어진 단백질의 사이즈를 알아보기 위해 SDS PAGE를 한 결과 어떠한 밴드도 형성이 되지 않았고 이는 단백질이 마커의 최소사이즈 15 kDa보다 작은 것을 의미한다. 즉 일단 단백질보다 사이즈가 작은 polypeptide나 amino acid로써 분해된 것을 뜻하고 실제로 섭취하였을 때는 trypsin이나 chymotrypsin의 효소적인 분해 없이도 흡수할 수 있는 식품첨가물로써 활용도가 높은 단백질로 분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아미노산의 경우 lysine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단백질의 유래가 탁주박에 존재하는 효모가 아닌 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총 아미노산의 함량은 효소 3개를 모두 혼합하였을 때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필수아미노산 8가지 중 4가지의 함량이 일반 쌀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것은 각 효소마다 작용하는 기질이 정해져 있고 효소의 개수가 많을수록 아미노산의 생성확률이 높아져서 총 아미노산의 함량이 효소를 모두 혼합하였을 때 가장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상대적으로 효소를 두 개 혹은 세 개로 혼합하였을 때 생성된 총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였지만 총 아미노산의 함량은 적었기 때문에 두 개의 효소를 혼합한 샘플들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못한 polypeptide가 모든 효소를 혼합한 샘플에 비해 더 많이 존재 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박 단백질 농축물로부터 가식성필름의 제조 (Edible Films from Protein Concentrates of Rice Wine Meal)

  • 조승용;박장우;이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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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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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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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청주 제조시 부산물로 생성되는 주박으로부터 추출한 단백질 농축물을 이용하여 가식성 필름을 제조하였다. 이때 필름용액의 pH, 가소제의 종류와 농도, 가교제의 첨가가 필름의 기계적 특성 및 수분투과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필름용액이 $pH\;4.0{\sim}pH\;7.0$인 경우 단백질의 용해도가 낮아 필름을 형성할 수 없었으며 $pH\;8.0{\sim}pH\;11.0$으로 조절하였을 때에는 $4.3{\sim}5.7\;MPa$의 인장강도를 지닌 필름을 형성할 수 있었다. 필름의 기계적 특성과 수분투과 특성은 필름용액의 pH에 영향을 받으며 필름용액을 pH 11.0으로 조절하였을 때 가장 높은 인장강도(5.7 MPa)와 수분차단력$(0.44\;ng{\cdot}m/m^2{\cdot}s{\cdot}Pa)$을 보였다. 가소제로 glycerol과 polyethylene glycol (PEG) 200을 첨가하였을 때 인장강도와 신장률은 가소제의 혼합비율(GLY:PEG=100:0, 50:50, 0:100)과 농도(0.2, 0.4, 0.6, 0.8 g plasticizer/g RPC)에 따라 각각 $5.5{\sim}1.0\;MPa$$3.6{\sim}24.3%$이었다. 동일 가소제 농도에서 인장강도는 glycerol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았으며 신장률은 glycerol과 PEG 200을 혼합 사용하였을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께가 $60\;{\mu}m$인 필름의 수분투과도는 0.38{\sim}0.54\;ng{\cdot}m/m^2{\cdot}s{\cdot}Pa$로 나타났으며, 가소제의 첨가량이 적을수록, 일정 가소제 농도에서는 PEG 200의 비율이 클수록 수분투과에 대한 차단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가교제로 sodium chloride와 calcium chloride를 $0.5{\sim}2.0%$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인장강도는 대조구 필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succinic anhydride를 0.1% 첨가하였을 때 필름의 인장강도는 6.3 MPa로서 대조구에 비해 25.5% 증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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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im}30$대 젊은 여성의 골밀도, 신체조성과 식행동 연구 (Study of Bone Mineral Density, Body Composition and Dietary Habits of $20{\sim}30$ Years Women)

  • 구재옥;안홍석;유숙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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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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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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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bone mineral density(BMD), body composition, lifestyle and dietary habits of young women by physical measurement and questionnaires. The study subjects, 190 young women living in Seoul, were divided into three age groups: $20{\sim}24$ years(93), $25{\sim}29$ years(44) and $30{\sim}39$ years(5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body muscle mass, protein, mineral, body fat and BMI among the three age groups. The rate of low weight(18%) in 20 years group was higher that of the 30 years(11.3%). The mean BMD and T-score were $0.44g/cm^2$ and -0.66. BMD and T-score of the forearm bon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30{\sim}39$ years group. But BMD and T-score of calcanu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age groups. The rate of normal, osteopenia and osteoporosis subjects by BMD were 60.5%, 38.4%, 1.1%, respectively. The rate of osteopenia in $20{\sim}24$ yea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age groups. The rate of meal irregular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0{\sim}24$ years group. The rate of women who walk and are exposed to sunlight more than 1hr per da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20{\sim}24$ years group than the others. However, the score of food behaviors is significantly higher(bad) in $20{\sim}24$ years group than the others. The relationship between BMD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beans, broom, seaweed and rice wine. In conclusion, the risk rate of BMD was very high, 40% of the subjects, and the risk rate of BMD was higher in 20 years group than 30 years group, and the rate of low weight in 20 years group was higher than in 30 years group. The food habits and behaviors were not healthy enough.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for bone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