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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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eer with rice nuruk

  • Kang, Sun-a;Kwon, Ye-seul;Jeong, Seok-tae;Choi, Han-seok;Im, Bo-ra;Yeo, Su-hwan;Kang, Ji-eun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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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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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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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eer production with rice or other malt substitutes suffers from a lack of suitable enzymes for saccharification. For this reason, rice nuruk (fermentation starter) was tested as a starch replacement for malt in the saccharification process of beer produ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enzyme activities of rice nuruk made with brewing fungi were higher than those of malt. Saccharification and glucoamylase activities were high in Aspergillus awamori KCCM 30790 and α-amylase activity was high in Aspergillus oryzae CF1003. Overall, malt beer had significantly higher alcohol, pH, total acid, volatile acids, amino acids, free amino nitrogen, bitterness unit and ΔE than rice nuruk beer. Where as Aspergillus awamori KCCM 30790 beer had significantly higher soluble solids, reducing sugar than malt beer. According to a sensory evaluation, malt beer was better color, flavor and Aspergillus oryzae CF1003 beer was better taste,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than other beer. Therefore Aspergillus awamori KCCM 30790 beer was suitable considering enzyme activities (saccharification, glucoalmylase)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soluble solids, reducing sugar). And then Aspergillus oryzae CF1003 beer was suitable considering sensory evaluation (taste,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Therefore rice nuruk like Aspergillus awamori KCCM 30790 and Aspergillus oryzae CF1003 were suitable as a substitute material that can replace for malt in beer proceccing.

쌀 첨가비율에 따른 맥주의 품질 특성 평가 (Evalu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beer by addition of rice rate)

  • 이석기;박지영;박혜영;최혜선;조동화;오세관;김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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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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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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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쌀맥주에 적합한 쌀 첨가비율을 선정하기 위해 연질미인 한가루 품종을 이용하여 첨가비율에 따라 맥주를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쌀 첨가비율별로 제조한 맥주의 알코올 함량을 측정한 결과 3.93-4.40%로 나타났고, 쌀 첨가비율에 따라 가용성 고형분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H는 4.32-4.60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쌀 첨가비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쌀 첨가비율에 따라 맥주의 산도 및 아미노산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쌀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명도는 증가한 반면 적색도 및 황색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쌀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쓴맛의 강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맥주를 가공하는 데에 있어 쌀의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쓴맛이 감소되고 색택이 개선되는 등 품질 개선의 효과를 얻었다. 본 연구결과는 쌀맥주를 대량으로 제조하는 데 있어서 품질이 우수한 최적 비율을 선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cultivars suitable for rice beer

  • Kim, Hyun-Joo;Park, Ji-Young;Lee, Seuk Ki;Park, Hye-Young;Cho, Donghwa;Choi, Hye Sun;Oh, Sea-Kwa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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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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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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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rice cultivars (Hangaru, Seolgaeng, Dasan-1 and Anda)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beer. As for moisture content, Hangaru and Seolgaeng that are soft rice were higher than Dasan-1 and Anda as 14.48 and 14.62%, respectively. Dasan-1 and Anda showed higher protein content as compared to other varieties. As for amylose content, Hangaru turned out to be lower than other varieties as 17.71%, whereas reducing sugar content of Hangaru and Seolgaeng was higher than Dasan-1 and Anda. Results of hardness showed that Hangaru and Seolgaeng were measured lower than Dasan-1 and Anda. As a result of measuring alcohol content, pH and color of beer brewed by rice cultivar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cultivars was found, but measurement result of bitterness showed that beer brewed with Hangaru and Seolgaeng showed lower bitterness comparing to the beer brewed with Dasan-1 and Anda.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angaru and Seolgaeng are considered cultivars suitable for brewing quality of rice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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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처리에 따른 쌀 맥즙 및 쌀 맥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Wort and Rice Beer by Rice Processing)

  • 박지영;이석기;최인덕;최혜선;김남걸;신동선;정광호;박장환;오세관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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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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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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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쌀(Rice, Orzya sativa L.)은 주식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원료로서 그의 가치가 높은 식품자원이다. 본 연구는 쌀맥주 제조 시 당화가 잘되는 쌀의 전처리 방법에 대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쌀을 미세분쇄, 수침처리, 볶음처리, 호화처리, 팽화처리 후 맥아와 함께 당화를 한 결과, 팽화미를 함유한 맥즙이 가장 높은 당도(°Bx)를 나타내었다. 또한 액화 및 당화효소를 첨가하지 않고, 맥즙을 제조 시 쌀 30% 첨가했을 때 당도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볶은쌀과 팽화미를 이용하여 10, 20, 30% 첨가한 맥주를 제조한 결과 팽화미를 30% 첨가한 맥즙의 가용성고형분이 15.4 °Bx로 가장 높고 당화도 잘되었으며, 맥주의 알코올함량이 5.0-5.4%로 볶은쌀 첨가 맥주에 비해 높았으며, 탁도가 없었고 쓴맛도 적은 결과를 보였다. 팽화처리는 쌀의 당화를 개선 할 수 있는 좋은 가공방법이라고 생각되며, 팽화미를 첨가한 쌀맥주 제조방법은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기대된다.

쌀가루 혼합맥주의 양조특성 및 조건 설정연구 (Brewing Characteristics and Condition Setting of Beer Using Rice Flour)

  • 이상현;정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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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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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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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수행되었으며 쌀맥주에 적합한 쌀의 첨가비율과 담금공정 및 맥주 타입을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쌀 첨가 비율 및 맥주 타입을 달리하여 맥주를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쌀과 맥아의 비율을 0:100(S0), 20:80(S1), 40:60(S2), 60:40(S3), 80:20(S4)로 구분하여 액화, 당화 등 담금 공정상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담금 시 승온방식과 자비방식에 대한 특성 비교와, 맥주 타입별(라거, 에일, 밀맥주)로 효모(하면 및 상면효모)를 달리 사용하여 특성을 연구하였다. 담금 시 특성을 파악한 결과, 쌀 첨가비율을 달리하여도 정상적인 담금시간을 보였으며 요오드 테스트도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1차 맥즙의 당도가 $21.0{\sim}21.6^{\circ}Brix$로 정상적인 당화가 이루어졌다. 담금방식은 3단 자비 방식에서 맥즙의 농도, 색도 및 향미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맥주의 발효기간 중 당도, pH, 효모 수는 쌀과 맥아의 비율이나 효모 종류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발효도는 정상적인 범주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급알코올과 에스터 역시 쌀과 맥아의 비율과는 큰 상관이 없으며 밀맥주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 비율이 높을수록 색도(EBC)는 현저히 감소하였고, 고미가(BU)도 감소하였으며 기호도가 낮아졌다. 특히 쌀비율이 맥아비율보다 높을 때 기호도는 많이 떨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쌀비율을 맥아비율보다 적게 하고 자비방식을 이용하여 맥즙의 향미를 증진시키고, 추후 맥주 타입별로 특수맥아의 활용과 다양한 홉을 사용하여 향미를 보완한다면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쌀맥주를 제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누룩에서 분리한 양조용 효모를 이용한 쌀맥주의 품질특성 연구 (A Study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Beer Using Brewing Yeast isolated from Nuruk)

  • 이영복;고동준;정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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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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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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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통 통밀누룩에서 분리된 효모의 쌀맥주 양조적성을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험방법은 누룩에서 효모 분리 후 알코올 발효와 품질분석을 6개월간 진행하였다. 전통누룩에서 분리된 효모들은 알코올 생성능 및 당도, pH 감소력 등에서 상업용 효모와 같이 정상적인 발효특성을 보였다. 또한 연이은 2차, 3차 알코올 발효과정에서는 1차 알코올 발효보다 높은 발효력을 나타내어 발효기간이 1일가량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2종의 양조용 효모는 상업용효모 S. cereviaise(W107)와 발효특성을 비교했을 때 유사한 발효패턴을 보여 쌀맥주 양조적성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밀 누룩에서 분리한 S. cereviaise(KCCM90301)효모의 글리코겐과 트레할로오스 함량이 상업용 효모에 비해 높아 효모활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아로마 성분인 고급알코올과 에스터 농도는 통밀누룩에서 분리한 효모가 상업용 효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이는 쌀맥주의 맛과 향을 보완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통밀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효모들은 일반적인 알코올 발효패턴과 맥주에서 나타나는 아로마 함량을 보였고, 상업용 효모에 비해서도 고급알코올과 에스터 성분이 유의적으로 높아 쌀맥주의 다소 밍밍한 맛을 보완하여 풍미를 강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및 일본산 맥주의 당에 관한 연구 - 1. 당함량 - (Sugars in Korean and Japanese Beer - 1. Sugar Contents -)

  • 안용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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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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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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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맥주 3가지와 일본산 맥주 21가지의 당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당함량은 1.71%∼3.93%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평균 3.15%를 나타냈다. 한국산 맥주는 에탄올 함량 4.5%짜리 뿐으로 평균 당함량은 3.24%, 일본산 에탄올 함량 4.5% 제품은 당함량 2.5%, 에탄올 5% 제품은 당함량 3.2%, 에탄올 5.5% 제품은 당함량 3.15%를 나타냈다. 비발효성 말토올리고당과 한계덱스트린은 평균 2.32%를 나타냈다. 당의 조성은 말토오스 ∼ 말토데카오스, 한계덱스트린까지 균일한 분포를 나타냈다. 그러나 식혜 당화법에서는 말토테트라오스∼말토헵타오스까지의 말토올리고당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혜당화법을 사용하면 맥주 제조의 당화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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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Pleurotus sajor-caju) 재배를 위한 기질 및 재배방법의 개발 (Development of Substrate and Cultural Method for the Cultivation of Pleurotus sajor-caju)

  • 홍범식;김세진;송치현;황세영;양한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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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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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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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sajor-caju의 균사체 생장에 oil 첨가효과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식물성 oil 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그 중 cotton seed oil을 배지 100ml에 2.5ml 첨가하였을 때 균체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약 4배정도 이었다. 자실체 생산 기질로 농산 및 산업폐기물인 볏짚, 땅콩박, 왕겨, 톱밥 ,코코아박, 맥주박, 커피박 등을 사용한 결과 볏짚의 biological efficiency(B.E.)가 36.4%였으며 땅콩박은 32.6%로 나타났다. 또한 볏짚(50%)과 맥주박(50%)을 혼합하였을 경우 B.E가 109.6%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땅콩박(50%)과 맥주박(50%)을 혼합하였을 경우에도 B.E.가 74.5%로 높은 수확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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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누룩으로부터 분리한 효모의 쌀맥주 발효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Yeast for Rice Beer Separated from Traditional Nuruk)

  • 정의정;김경섭;박지영;정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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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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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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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쌀 맥주에 적합한 양조용 효모를 우리나라의 전통 누룩에서 분리 동정하고, 분리된 효모에 대한 쌀 맥주의 양조 적성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개월간의 연구 결과, 전통 누룩에서 선발된 4종의 양조용 효모는 이화학적 데이터 측면(pH, 당도, 알코올)에서 상업용 양조용 효모와 유사한 정상적인 발효 패턴을 보였으며 상업용 양조용 효모 보다 더 높은 활력을 보였다. 또 한편으로, 쌀 맥주의 아로마 성분 중에 특히 맥주의 아로마를 나타내는 고급 알코올과 에스터 농도는 각각 78.4로 부터 106.5 ppm 그리고 15.1부터 29.3 ppm을 나타내어 일반적으로 맥주에서 나타나는 농도를 나타내었다. 특히 Saccharomyces cerevisiae(KCCM 90313)는 상업용 효모에 의해 제조된 쌀 맥주에서 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고급 알코올 농도와 에스터 농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쌀맥주의 아로마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전통 누룩에서 분리 동정한 4종의 효모들은 쌀 맥주의 제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S. cerevisiae (KCCM 90313) 효모는 우수한 효모 활성과 아로마 생성능을 보여 주었으므로 향후 쌀 맥주 제조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보였다.

일부 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알코올 음료 섭취 실태와 음료의 기호도 조사 (Survey of Alcoholic and Non-alcoholic Beverage Preference in College Students of the Chonnam Area)

  • 정복미;오은실;최성미;차연수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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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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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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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take of alcoholic and non-alcoholic beverages in college students. Five hundred and eighty seven students age 19-30 (432 male and 155 female) responded to the beverage consumption survey. Of the students 19.9% were freshman, 42.2% sophomore, 23% junior, and 15% senior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Beer and soju were the most commonly consumed alcoholic beverages by the college students. The amount of beverage normally consumed was 3 cans of beer or 1 bottle of soju. 2) There was no age related change in amount of alcoholic beverage consumed, but preference for liquor rather than beer increased with age. 3) Foods most commonly consumed prior to drinking were cooked rice and milk. 4) Following the drinking of alcoholic beverages the most commonly consumed food or beverage was cold water for both males and females. The next most commonly foods were cooked rice, instant noodles, and cola for males ; and cooked rice, milk, and fruit for females. 5) Cola and pear juice were the preferred non-alcoholic beverages for college students. Also popular among students were date juice for males and orange juice for females. Milk and non-cola carbonated beverages were not commonly consumed. This study provides information for the identification of possible alcoholic beverage related public health risks among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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