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management policy

검색결과 263건 처리시간 0.022초

우리나라 기록관리정책의 발전전략에 관한 고찰 (A Study on Developingt Strategies of the Policy for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in Korea)

  • 곽동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7-29
    • /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록관리정책을 정책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규들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그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목표와 수단의 적절성 확보, 정책 참여자간 상호작용 촉진, 기록관리 체계의 정비, 기록관리정책 주변환경의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발전전략을 도출하였다.

국가기록관리정책의 미래 (The Policy of National Records Management in the Future)

  • 이영학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215-231
    • /
    • 2009
  •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10년 동안 기록관리제도는 발전해왔지만, 아직도 현실의 기록관리 수준은 낮은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 글은 국가기록관리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앞으로 국가기록관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책 추진에 '거버넌스'가 행해져야 하며,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확보해야 하며, 기록관리시스템의 확산과 고도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양한 아카이브즈와 작은 아카이브즈들이 많이 설립되어야 하며, 기록관에는 반드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배치되어야 한다. 아울러 기록관 운영자들은 자율, 분권, 연대 등으로 서로 협조 발전해가야 한다.

육군 기록관리정책의 집행맥락에 관한 연구 일선관료제 모형의 한계와 정책네트워크 모형의 제안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ROK Army Records Management Policy : Limitations of the Street-Level Bureaucracy Model and Proposal of the Policy Network Model)

  • 임지수;김기영
    • 기록학연구
    • /
    • 제49호
    • /
    • pp.175-212
    • /
    • 2016
  • 본 연구는 2006년 공공기록물법 전부개정 이후, 새로운 기록관리 환경에 놓인 육군 기록관리정책 집행맥락을 정책학적 접근을 통해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육군 기록관리 정책의 집행맥락상 차이를 보이는 두 가지 사례를 선정하고, 각 사례에 적합한 정책 모형으로 연구의 개념도를 마련하였다. '육군 표준기록관리시스템 적용 사례'는 '일선관료제 모형'으로, '군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배치 사례'는 '정책 네트워크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기존까지 군의 업무방식을 잘 대변했던 일선관료제 모형은 육군 기록관리 정책의 집행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 대안으로서 정책 네트워크 모형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는 육군 기록관리 연구 분야에서 이제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정책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이론적인 틀을 제공하고, 보다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의 법제화 연구 (A Study on the Legislation of 'The Records Management Innovation Road-map')

  • 박미애
    • 기록학연구
    • /
    • 제25호
    • /
    • pp.131-196
    • /
    • 2010
  • 1999년 기록관리법은 정부기록보존소 개혁운동의 결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록관리 개혁이 뒷받침 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기록관리의 질적 전환을 가져올 수 없었다. 반면, 2006년 기록관리법은 기록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전면 개정되었다.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은 기록관리 개혁운동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국제적인 기록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국가 표준 제정, 기록관리 프로세스 재설계, 기록관리 시스템 개발 등을 아젠다로 설정하였다. 기록관리법의 정비는 이러한 혁신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므로 2000년부터 시행된 기록관리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제표준을 준용하여 개정되었다. 2009년 국가기록원의 '국가기록관리 선진화 전략'은 외형상 기록관리 혁신 로드법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록관리 혁신에 대한 평가 없이 현 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한 것이어서 연속적인 국가기록관리정책 추진 전략이라고 볼 수 없다. 지속가능한 국가기록관리정책의 수립과 일관성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참여정부의 기록관리 혁신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국가기록관리체계와 기록관리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이 2006년 기록관리법에 어떻게 투영되었고, 국제표준이 어떤 방식으로 기록관리법에 준용되었는지 검토할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타난 기록관리법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향후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해외소재 한국학관련 역사기록의 정보화 방안 연구 (The study on the policy of systematical management of the records collected from abroad)

  • 정혜경;김성식
    • 기록학연구
    • /
    • 제1호
    • /
    • pp.137-188
    • /
    • 2000
  • Korea was highly successful in maintaining a strong tradition of record preservation. However, Japanese imperialism and the Korean war over this century has seen a huge quantity of these once plentiful records either destroyed or relocated overseas. Many of Korea records remain in the custody of foreign archival institutions. Additionally, many records of foreign states concerned with korean affairs, for example, records of the Department of state, in the U.S.A., are of great relevance to Korean modern history. These records which exist in foreign countries are a necessary and invaluable resource in the advancement of Korea studies. After the 1980s, as research interest in Korean modern history increased gradually, much historical material related to Korea was extensively introduced, removed, collected from the U.S.A., Japan, Russia and China etc. by the efforts of pioneering scholars and institutions. Several attempts at collating and publishing this material have been made. Despite this encouraging result, individual scholars and institutions's efforts face problems in relation to removal of records. Firstly, it is repeated nonproductively to remove and collect the same records, for we didn't establish a comprehensive information system, through which the condition of foreign record removal and management is able to be administrated. Secondly, there is no system for arrangement, preservation, use of removed records. For example, finding aids, such as inventory, register, description, isn't prepared for user. A user may usually not understand an accurate context of their creation, preservation removal. Thirdly, almost institution has arranged the removed records among other materials and books. Each institution has a different classification criteria, too. These conditions seem to make a difficulty in national management.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materials for Korea history which has been removed from foreign countries should be managed for effective preservation and use. For these purpose, we investigated the present conditions of removal and management of these materials. Also, we investigated examples of the foreign state, U.S.A. and Japan to have a idea for removal and management policy. Then, This study propose a establishment of information network system as management policy. To administrate removing and managing records effectively, an idea that records belong to the public should be accepted commonly. The policy for management of the record is followings. Firstly, unification of classification is necessary. The records which were removed from foreign countries had better to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origins of states and institutions. Secondly, Finding aids should be prepared for user. There are many accession aids such as catalog, register, inventory for user in archives. This will be a efficient method for management. When a record is removed, a card for description of contents must be composed. Thirdly, a digital input and network system establishment is necessary. It will help to manage a condition of removed records. A digital input and management system establishment is not just a project of digitalizing records. At present, various finding aids need to be introduced to make a database for records and archives. An search using only 'search engine' may make a difficulty in finding materials because such method is apt to have too much or little result. So, classification, arrangement, description, response-service should be integrated in these system. The recent technical advancement give a opportunity to realize this idea. Above all, these procedure should be archival process.

국내 민간기록관리의 체계 수립을 위한 정책 방향성 연구 (An Study on New Direction of Archival Management Policy in Civil-Sector)

  • 윤은하
    • 기록학연구
    • /
    • 제72호
    • /
    • pp.5-32
    • /
    • 2022
  • 민간에서 시민이 자신의 기록을 수집하거나 아카이빙하고 이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시민사회에서 시민이 누려야 하는 정당한 권리며, 국가는 이러한 시민의 기록활동을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국가기록관리 체계는 민간기록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공적 지원 체계를 가지고 있지 못하고 지원 대상에서 민간기록을 배제하고 있다. 민간 기록은 한번 소실되거나 훼손될 경우, 복원이나 회복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본 연구는 민간기록에 대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논하고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 시민기록문화의 활성화와 진흥을 위한 안정적 지원, 그리고 민간기록의 안정적 관리 보존을 위한 지역 내 민간기록수집 및 보존을 위한 조직과 물리적 공간의 지원이라고 파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민간기록관리의 개념적 범주와 현황, 그리고 민간기록관리 정책 수립 시 고려가 필요한 민간기록관리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자기록관리정책의 재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designing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Policies)

  • 이승억;설문원
    • 기록학연구
    • /
    • 제52호
    • /
    • pp.5-37
    • /
    • 2017
  • 이 연구는 기록관리의 내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전자기록관리정책이 전면 재설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재설계 영역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첫째, 그간의 전자기록관리정책조사를 통해 전자기록관리대상의 포괄성, 프로세스의 기술 친화성, 전자기록의 증거력 보장, 전자기록의 장기보존이 주요 추진목표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그러한 정책목표 추구과정에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환경 변화를 검토하였다. 셋째, 앞에서 정리한 정책목표와 기록관리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현행 전자기록관리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국가기록원의 관련 문서와 보고서, 데이터를 토대로 검토하였다. 넷째, 정책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토대로 재설계되어야할 정책 영역과 방향을 제안하였다. 특히 '데이터형 전자기록'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전자기록을 핵심 관리대상으로 설정할 것을 강조하면서 정책 재설계 영역을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 절차적 관점에서의 신뢰 보장, 지속가능한 관리체계의 조성으로 잡고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국외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정책 비교 분석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스위스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f Long-Term Preservation Policies in Foreign Electronic Records: NARA, LAC, TNA, NAA, and SFA)

  • 소정의;한희정;양동민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125-148
    • /
    • 2018
  • 본 연구는 해외에서 발표된 전자기록물의 장기보존 정책을 조사하여 정책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정책 요소를 도출하고, 이에 따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전자기록물 장기보존 정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스위스 아카이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5개국의 장기보존 정책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6개의 핵심적인 정책 요소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6개 정책 요소는 보존 범위, 장기보존 전략, 위험 관리, 무결성 검증 방식, 보존 인프라, 참조 모델이다. 본 연구는 정책 요소를 통하여 5개국의 장기보존 정책을 비교 분석하였고, 이에 대한 결과로 6개의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시사점은 다양한 전자기록물 유형에 대비하여 기관의 실정에 맞게 장기보존 전략을 세우고, 국외의 장기보존 정책들을 선진사례로서 활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방침경영시스템 운영기록의 유용성 제고에 관한 고찰 (A study on improving the usability of records of policy management system operation)

  • 신동식;백종엽;임경식;강경식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213-222
    • /
    • 2009
  • Two functions are considerable in the record management of policy management system operation. The first one is to prove that shows the conforming status of the management system requirements. The second one is to prove that shows the performing status whether the policy management system is operating effectively to the company. However, the second function requires the high level data analysis techniques, and it is more important for the decision making of the company operations. That is, the second function is more closer than the first function to the top manager's policy management tool. This paper is prepared to offer a study on the desirable record management which is necessary to the scientific decision making process. The scientific decision making requires the analysis of data derived from the reliable records. It is also aimed to enlighten the relations between the reliability of records and the adoption of the results of analysis in associated with the top manager's decision making.

국회기록 인터넷 정보서비스 개선 방안 (Improvement Plan for Internet Reference Services of National Assembly Records)

  • 이원영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5-20
    • /
    • 2005
  • 이 글은 한국 국회기록의 인터넷 정보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고찰함으로써 공공기록의 인터넷 정보서비스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건을 제시해 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록관리학에서의 정보서비스 이론과 외국의회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국회기록 인터넷 정보서비스의 개선방안으로서, 접근정책의 수립, 정보서비스 프로그램의 개선, 이용자와의 의사소통의 활성화라고 하는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