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nci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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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배아유의 산화안정성 (Oxidative stability of crude wheat germ oil)

  • 표영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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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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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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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Oxidative stability of crude wheat germ oil (WGO) was determined by the active oxygen method(Rancimat, hrs at 98$^{\circ}C$). The induction time of crude WGO was 7.6hrs as compared to 23.7hrs of crude soybean oil. However, the induction time of WGO could be extended by 2-3 times with 300ppm of mixed tocopherols and 200ppm of organic acids. The antioxidant effect of organic acids increased in the order of L-ascorbic acid > tartaric acid > citric acid > malic acid. Especially, the induction time of WGO could be extended by ca. 38hrs with 500ppm of L-ascorbic acid. This antioxiative effect of 500ppm L-ascorbic acid with mixed tocopherol(100, 200, 300 or 500ppm). It seems that the synergistic effect of L-ascorbic acid was due to the high content of tocopherols(0.4%) in W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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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용매추출물과 구기자 매작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Solvent Extracts of Lycii fructus Powder (LFP) and Maejakgwa Made with LFP)

  • 박복희;조희숙;김동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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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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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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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구기자 용매추출물의 항산화력과 구기자 분말을 첨가한 매작과의 저장과정 중 항산화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구기자 이용의 효율성 증대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식용 대두유에 BHT와 $\alpha$-Toc은 $0.02\%$ 첨가하였고, 구기자 용매 추출물(MeOH, EtOH, EA, PE)은 $0.05\%$씩 첨가하여 oven법으로 항산화효과를 살펴본 결과, 산가의 경우 대부분의 시료가 대조구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MeOH의 추출물은 뚜렷하게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과산화물가는 저장 10일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그 후25일까지 급격히 증가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MeOH 추출물은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나 BHT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고, TBA가는 구기자 용매추출물이 전반적으로 대조구와 $\alpha$-Toc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Rancimat 방법으로 구기자 용매추출물의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의 경우 $253\pm0.02$분, PE군은 $256\pm0.18$분, $\alpha$-Toc군은 $255\pm0.17$분, EA군은 $305\pm0.17$분, BHT군은 $309\pm0.05$분, EtOH군은 $316\pm0.01$분, MeOH군은 $320\pm0.05$분의 순으로 나타나 BHT 첨가군보다 MeOH군과 EtOH군의 항산화효과가 더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구기자 분말을 첨가한 매작과의 저장기간에 따른 산가는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구보다 구기자 첨가군에서 더 낮았다. 과산화물가는 저장 30일까지 급격히 증가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TBA가는 구기자 $3\%,\;6\%$$9\%$ 첨가군은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 지방의 산화를 지연시켰으나 $15\%$ 첨가군에서는 오히려 대조구보다 높아 산가와 같이 산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송(Orostachys japonicus) 잎, 줄기 및 뿌리 추출물의 항산화활성과 열 및 pH 안정성 (Antioxidant Activity of Leaf, Stem and Root Extracts from Orostachys japonicus and Their Heat and pH Stabilities)

  • 이소정;송유진;이소영;김꽃봉우리;김서진;윤소영;이청조;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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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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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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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와송의 부위별 에탄올 및 물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알아보고 열 및 pH 처리가 와송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식품산업에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와송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잎, 줄기 및 뿌리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rancimat에 의한 지질산화 억제능은 4 mg/mL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의 산화안정지수가 잎 및 뿌리에서 1.92 및 2.00의 값을 보여 1.28의 값을 보인 줄기에 비해 높은 억제능을 보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경우, 잎, 줄기 및 뿌리 에탄올 추출물이 0.4 mg/mL 농도에서 92-96%의 값을 보여 천연항산화제인 tocopherol과 유사한 소거능을 보였으며 물 추출물은 잎, 줄기 및 뿌리 순으로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도 잎, 줄기 및 뿌리 순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반면, 금속봉쇄력은 에탄올 추출물은 잎에서 높은 금속봉쇄 효과를 보였으나 물 추출물에서는 잎, 줄기 및 뿌리 모두 4 mg/mL 농도에서 90%에 가까운 금속봉쇄력을 보여 킬레이트제인 EDTA와 유사한 활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와송의 잎, 줄기 및 뿌리 모두 DPPH 라디칼 소거능, 금속봉쇄력을 통해 높은 항산화활성을 가지며, 그중 특히 잎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와송잎 에탄올 추출물을 열 및 pH 처리한 결과 라디칼 소거능이 무처리구와 유사한 값을 보여 와송잎 추출물이 열 및 pH에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와송잎 추출물은 열 및 pH에 안정하며 높은 항산화활성을 가져 천연항산화제로서 식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천연 산화방지제가 어유의 산화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ly Occurring Antioxidants on the Oxidative Stability of Fish Oil)

  • 한대석;이옥숙;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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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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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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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식물체 추출물, 천연유래의 산화방지제, 향신료 추출물등을 대상으로 이들이 어유의 산화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산화방지 효과는 Rancimat을 이용한 가속시험(acceleration test)을 통하여 얻은 유지산화의 유도기간을 결정하여 비교하였는데 부추 깻잎, 귤, 마늘의 지용성 및 수용성 추출물, 구연산을 비롯한 각종 유기산과 EDTA 및 selenium은 어유의 산화안전성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카페인산, quercetln, catechin, 갈산 라우릴 에스테르같은 플라본(flavone) 및 폴리페놀 계통의 화합물은 어유의 유도기간 4.0시산을 $2.2{\sim}3.8$배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라났다. 천연물 유래의 산화방지제 중 세사몰 0.1% 첨가구와 로즈마리 추출물 0.1% 첨가구의 유도기간은 각각 11.6시간과 16.4시간으로 산화방지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즈마리 추출물은 0.02% 아스코르브산 또는 0.2% 델타 토코페롤과 병용될 경우에는 어유의 유도기간이 약 7배 연장되었는데 이는 각 산화방지제의 개별적인 산화방지 효과 뿐만 아니라 산화방지제 사이의 상승효과에도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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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의 항산화 효과 및 향기성분 (Effects of Antioxidant and Flavor Compionents of Zingiber mioga Rosc)

  • 이장원;천상욱;한승관;류정;최동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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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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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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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하 (Zinger mioga Rosc.)를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함량은 생양하 95.3%, 건양하 7.63% 및 분말양하 9.81%이었다. 분말앙하가 조단백 11.21%, 조지방 2.f4%, 회분10.78% 그리고 조섬유 14.47%로 생양하와 건양하보다 함량이 높았다. 양하의 항산화효과는 Rancimat와 DPPH fr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하였다. 유지산화안정도 실험의 결과 분말양하가 4.21 AI로 대조구에 비해 4.6배의 항산화효과가 있었고, DPPH fiee radical scavening activity를 측정한 결과분말양하의 값이 76.61%로 생양하 49.35%,건양하 61.78%에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양하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DE 방법으로 추출하여 GC와 GC-MS 분석 ${\cdot}$ 동정한 결과 총 122종의 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주요향기성분은 테르펜류인 ${\alpha}$-pinene, ${\beta}$-pinene, ${\beta}$-phellandrene, 1,4-terpineol, and ${\beta}$-terpinene 등 이었다.

붉나무 순차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비교 (Antioxidative Effect of us javanica Linne Extract by Various Solvents)

  • 이연재;신동화;장영상;강우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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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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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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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75% ethanol 추출물에서 뚜렷한 항산화 효과가 확인된 붉나무 껍질로부터 hexane, ethyl acetate, methanol 그리고 99% ethanol 추출물을 얻고 이들을 팜유와 돈지에 ascorbic acid, citric acid 그리고 ${\delta}-tocopherol$과 함께 첨가하여 Rancimat으로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용매별 추출 수율은 methanol이 14.53%(w/w)로 가장 높았다. hexane, ethyl actate, methanol 그리고 ethanol(99%) 추출물 600ppm을 ascorbic acid 200ppm과 함께 팜유에 첨가하였을 때 antioxidant index(AI : 항산화제첨가 유지의 유도 기간/대상 유지의 유도 기간)는 각각 1.83, 2.25, 2.81 그리고 2.8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돈지의 경우는 추출물 600ppm에 ${\delta}-tocopherol$ 200ppm 첨가구가 가장 효과가 높아서 AI는 각각 3.64, 7.83, 7.34 그리고 9.30이었다. ethanol 및 ethyl actate 추출물의 용매별 분획물은 뚜렷한 항산화 증진 효과가 없었고 methanol 추출물을 첨가한 팜유 및 도니지의 $60^{\circ}C$ 저장 시험에서 POV 및 TBA가를 비교한 결과 산화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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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모, 어성초, 쇠비름 및 들깨박 에탄올 추출물의 순차용매 분획별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Some Edible Plant Solvent Extracts with Various Synergists)

  • 이연재;신동화;장영상;신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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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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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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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예비 실험 결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패모, 어성초, 쇠비름 그리고 들깨박의 75%ethanol 추출물을 얻고 이를 다시 chloroform, ethyl acetate, butanol 그리고 물 순으로 용리, 분획물을 얻고 이들과 함께 tocopherol, citric acid, ascorbic acid를 팜유와 돈지에 첨가, Rancimat으로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쇠비름 추출물이 돈지에 대한 산화 억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AI 1.41)모든 실험 식물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불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성을 보였고 synergist로서는 ascorbic acid가 우수하였고 ${\delta}-tocopherol$을 혼합시에도 효과가 상승하였다. 패모, 어성초, 쇠비름의 ethyl acetate 분획층과 ascorbic acid 200ppm씩을 팜유에 첨가하였을 때 antioxidative index(AI)는 각각 1.60, 1.53 그리고 1.47이었고 쇠비름과 들깨박 ethyl acetate 분획층과 ${\delta}-tocopherol$ 200ppm씩을 돈지에 첨가했을 때 AI는 각각 3.19 및 3.63으로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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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에 따른 모시잎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Effects of Ramie Leaf according to Drying Method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Cancer Cells)

  • 김아라;강수태;정은;이재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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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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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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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모시잎의 건조방법에 따른 항산화 및 암세포 증식억제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80% 에탄올로 추출한 열풍건조 및 동결건조 모시잎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건조방법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풍건조 모시잎이 동결건조 모시잎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1,000 ppm에서 열풍건조 및 동결건조 모시잎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각각 77.74%와 77.29%의 비슷한 라디칼 소거능을 보였으며, Rancimat으로 측정한 열풍건조 및 동결건조 모시잎의 항산화지수는 각각 1.38과 1.32로 BHT, BHA 및 비타민 C에 비해서는 낮았으나 시료를 미첨가한 음성대조군보다는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위암(AGS), 간암(Hep G2) 및 폐암(A549) 세포에 대한 모시잎 에탄올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열풍건조 및 동결건조 모시잎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암세포의 증식 억제 활성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다. 건조방법에 따른 항암활성은 비슷한 경향이었으며 가장 높은 농도인 $800{\mu}g/mL$에서 80% 이상의 간암 및 폐암세포의 증식 억제 활성을 보였고, 위암세포에서는 75%이상의 증식 억제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열풍건조 및 동결건조 모시잎 에탄올 추출물은 in vitro에서 항산화효과와 암세포의 증식 억제효과를 보였고, 건조방법에 따른 모시잎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 활성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 및 관련 인돌 화합물의 산화방지능과 들기름 산화에 대한 억제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inhibitory effect of melatonin and the relative indole compounds on perilla oil oxidation)

  • 김석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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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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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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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멜라토닌은 척추동물 뇌의 송과선에서 생성되는 인돌 호르몬으로 알려졌으나 그 이후로 동물, 식물, 미생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체에서도 존재하고 멜라토닌 함유 식품을 섭취 시 생체내에 흡수되며, 다양한 기능성과 함께 강한 산화방지능이 확인되어 기능성 소재로서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를 식품의 산화방지용으로 활용하고자 한 연구는 없었기에, 본 연구에서는 유지식품의 산화방지용 소재로서 멜라토닌의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DPPH, ABTS, FRAP, ORAC법을 이용하여 멜라토닌의 산화방지능을 조사하였고, 실제 유지식품으로서 들기름에 대한 산화방지 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멜라토닌 합성경로에 관련된 다른 인돌 화합물인 트립토판, 트립타민, N-아세틸 세로토닌, 세로토닌과도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DPPH, ABTS, FRAP 법으로 분석한 멜라토닌의 산화방지능은 매우 낮았으나 ORAC 법에서는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반면 세로토닌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 분석법에 따라 산화방지능에서의 차이가 나타났다. 들기름에 인돌 화합물들을 각각 1%(w/w) 농도로 첨가한 후 Rancimat법으로 산화 유도기간을 분석한 결과, 멜라토닌 첨가구에서의 산화 유도기간은 $2.93{\pm}0.47h$로 대조구의 $1.43{\pm}0.26h$에 비해 2배 가량 연장되었으며 뷰틸하이드록시톨루엔 효과의 약 50% 수준에 달해 실제 유지식품에서 산화방지 효과가 있었다. 조사한 인돌 화합물들 중에는 트립타민($9.52{\pm}1.43h$)이 들기름의 산화억제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다음으로 세로토닌, 트립토판이 유사하였다.

일당귀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Angelica acutiloba Kitagawa Ethanol Extract)

  • 김아라;이재준;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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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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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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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당귀의 생리활성 및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in vitro에서 일당귀 에탄올 추출물과 용매별 분획물에 대한 DPPH radical 소거능, 항산화 지수, 아질산염 소거능,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 효과,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를 측정하여 일당귀의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일당귀 에탄올 추출물을 n-hexane, chloroform, ethylacerate, n-butanol, water로 계통 분획하여 DPPH radical에 대한 자유기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n-hexane 분획이 $39{\mu}g/ml$로 가장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Rancimat로 측정한 항산화 지수도 분획 중 n-hexane 분획이 1.7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에서도 모든 pH에서 n-hexane 분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H 변화에 따른 각 분획의 아질산염 소거 작용은 pH 1.2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지질과산화물 생성 억제 효과는 n-hexane 분획이 87.7%로 가장 높았으나,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의 억제율보다는 낮았다.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과산화물가로 측정한 결과도 n-hexane의 항산화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ethylaceta, chloroform, n-butanol, water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일당귀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 원인물질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일당귀 추출물의 in vitro 에서 항산화효능의 우수함을 통해 일당귀의 천연항산화제로서 개발 및 활용성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