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sh water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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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Vegetable Extracts on the Activity of Alcohol Dehydrogenase from Saccharomyces cerevisiae

  • Jung, Soon-Teck;Kang, Bae-Kwa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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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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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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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ean sprouts (Glycine max), dropwort (Oenanthe javanica), and radish (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or. acanthiformis) extracts on alcohol dehydrogenase (ADH). The extracts from three kinds of vegetables were prepared by extracting with boiling water, distilling water, and ethyl alcohol. Among extracts, boiling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activating effect on ADH, respectively and distilled water extract had a greater effect on ADH activation than that of alcohol extract. The ADH facilitating effect of bean sprout extract by distilled wate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dropwort or radish, hut the effect of the bean sprout extract by ethyl alcohol was lower than others. The facilitating effect on ADH of mixture extracts of bean sprout and dropwort were mixed at 1 : 1 mixture of boiled-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effectiveness. And bean sprout extract separated below 3000 molecular weight (MW) range of extract fraction had greater ADH activity than large MW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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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y of Extracts from Radish (Raphanus sativus L.) Leaves)

  • 구경형;이경아;김영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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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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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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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조 무청을 물, 50% 에탄올 및 50% 메탄올로 추출한 물질의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건조 무청의 추출물 수율은 브랜칭하지 않은 건조 무청인 관동 무청(DRLK)은 $26.56{\sim}32.56%$이고, 미농단백 무청(DRLM)은 $34.34{\sim}36.90%$였다. 반면에 브랜칭한 무청군 수율은 $18.70{\sim}23.56%$로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보다 수율이 낮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브랜칭한 무청 시료는 $49.06{\sim}59.37mg/g$ 범위였고, 브랜칭을 하지 않은 시료는 $53.41{\sim}62.08mg/g$이었다. 시료에 따라서는 관동 무청시료(DRLK, BDRLK)보다 미농단백무 시료(DRLM, BDRLM)가 약간 더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는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고,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36.63{\sim}51.17%$ 범위의 활성을 보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38.53{\sim}45.38%$의범위의 활성을 보인 반면 브랜칭한 시료는 각각의 생리활성 측정에서 브랜칭하지 않은 시료보다 낮은 활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관동 무청군이 미농단백 무청군보다 전자공여능, 아질산 소거능 및 SOD 유사활성에 있어서 약간 높은 활성을 보였고, 브랜칭하지 않은 무청이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무(Raphanuse sativa var. nigra L.) 물 추출물로 부터 장기능 및 변비질환 개선을 위한 활성 분획의 제조 (Preparation of Active Fraction from Radish Water Extracts for Improving the Intestinal Functions and Constipation Activities)

  • 백순옥;이유희;김영숙;류명현;김현경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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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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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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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장기능 개선 및 변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천연 식품인 무(Raphanuse sativa var. nigra L.)로부터 추출, 정제된 조성물, 보다 상세하게는 무의 물 추출물에서 정제 분획된 분자량 3-10 kDa가 주성분으로 장기능 및 변비 질환의 개선 효과를 가지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무의 물 추출물을 Balb/c mice를 이용한 활성탄 식이의 장 이동 효과와 SD rats를 이용한 loperamide-induced constipation method에 의한 항변비 효과를 검색하였다. 또한 항변비 효과 검색을 종료한 후, 희생한 횐쥐의 대장관 내 점액질 분비 효과를 조사하였다. 특히, 대장에 많이 존재하는 MUC2 분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무의 물 추출물은 식수만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용량에 비례해서 활성탄 식이의 장 이동 효과가 현저하게 증가되었고, 다양한 용매 분획에서는 무의 물 분획이 가장 큰 장 이동 효과를 나타내어, 물 분획이 장 이동을 촉진시키는 활성 물질이 가장 많이 함유된 분획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물 분획을 분자량 크기로 3 kDa 이하, 3-10 kDa, 10-300 kDa, 300 kDa 이상의 4가지 세 분획으로 나누어 활성탄 식이의 장이동 효과를 조사한 결과, 이들 세 분획중에서 3-10 kDa의 분자량을 가진 분획이 주요 구성 물질로 장 이동 촉진 효과를 보였다. Loperamide를 이용해 3-10 kDa의 변비해소 작용을 알아 본 결과에서도 무 물세분획(3-10 kDa) 투여로 변비 유발기간 내내 변량이 증가되었으며, 변비 유발군에 비해, 사료 섭취량의 증가는 변비 유발 물질인 loperamide를 계속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해소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 물세분획(3-10 kDa)의 대장관내 점액질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대장관 내 변의 개수가 정상군과 거의 같은 수준의 변 개수가 관찰되어 배변촉진 효과가 확인 되었고, 항체(Biogenex AM358)를 사용하여 면역조직 화학법으로 MUC2 관찰시, 변비 유발군에서는 MUC2로 염색된 세포가 현저하계 감소되나, 무 물세분획(3-l0 kDa) 투여시 뚜렷하게 MUC2 염색이 증가되었다.

1,2-Dimethylhydrazine에 의해 유발된 Colonic Aberrant Foci에 대한 초임계 열처리된 무복합추출물의 대장암 효과 (The Chemopreventive Effect of Heat-treated Radish Complex Extracts on Rat Colonic Aberrant Crypt Foci Induced by 1,2-Dimethylhydrazine)

  • 김현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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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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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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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로페라마이드로 처리된 흰쥐의 결장점막에 1,2-dimethylhydrazine (DMH)로 유도시 aberrant crypt foci(ACF)에 대한 길항 작용 효과를 갖는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의 화학적 암 예방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물추출물을 DMH유발 발암의 개시(12주 동안) 또는 개시 후 단계(9주 동안)에 식수(3.2 mg/ml)에 투여 하였다. 12주 동안 DMH와 함께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 투여군은 비정상적인 선와(전신경병변)의 총 수와 ACF의 수를 각각 35 %와 30 %로 크게 줄였다. 12주 동안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을 투여한 흰쥐의 결장에서 4가지 이상의 이상선와소(ACF)가 있는 ACF의 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9주 동안 개시후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을 투여한 그룹에서, 4 이상의 이상선와소(ACF)의 수만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12주 동안 단독으로 투여한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은 ACF의 발생을 유발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초임계 열처리된 무 복합추출물이 화학적으로 유도된 흰쥐의 결장 발암에 화학적 암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In vivo와 in vitro에서 김치 및 김치재료의 피브린 분해활성 (The Fibrinolytic Activity of Kimchi and its Ingredients in vivo and in vitro)

  • 송영옥;김미정;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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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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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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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ibrionolytic activity(FA) of kimchi in rat and FAs of water and methanol extracts of kimchi ingredient were determined using fibrin plate method to see where the active principles for FA are present in kimchi. Nine Sprague-Dawley per each group were fed diet containing 3, 5 or 10% of freeze dried kimchi for 6 weeks. The FA of plasma obtained from 10% kimchi group showed stronger FA than that of control. FAs of 3 and 5% kimchi group were not noticeable. FA from methanol extract of kimchi was approximately 6 times higher than that from water extract assuming that the active material may be present in a fat soluble fraction. From water extract of kimchi ingredients, dropwort, green onion, radish and baechu showed FA in descending order. And from methanol extracts, red pepper powder, radish, green onion and baechu showed FA in decending order. The Fa of methanol extract of red pepper powder was the most noticeable among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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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른 무순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adish Bud (Raphanus sativus L.) according to Extraction Solvent and Sprouting Period)

  • 한진희;문혜경;정신교;강우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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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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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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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무순을 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라 추출하여 아질산염 소거능,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 활성,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 그리고 AC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 측정에서는 pH 1.2의 Z2조건에서 각 추출물들이 81.44~89.71%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pH 1.2와 pH 4.0의 조건에서 발아 4일째와 8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 추출용매에 따라 소거능의 차이는 보였으나 물로 추출한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다른 용매 추출물에 비해 소거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pH 6.0 조건에서는 에탄올 추출물이 16.12%의 활성을 보여 발아 12일째 무순의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소거능 효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27.05%의 범위를 보였고 비교물질인 L-ascorbic acid의 활성이 52.15%로 무순 추출물의 활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추출물 중에서는 발아 8일째의 아세톤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15.59%로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발아 8일째와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활성이 좋았으며, 추출용매는 메탄올 추출물이 62.65~84.89% 측정되어 가장 좋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발아 4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21.26~29.52%로 아세톤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저해능을 나타내었고 발아초기에 비해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저해능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시기와 추출용매에 따른 ACE 저해능은 12.48~51.78%의 저해 활성을 보였으며, 발아 8일째의 에탄올 추출물이 51.78%로 각 추출물 중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생리활성 결과를 기초로 하여 천연 기능성 식품의 소재 발굴 및 식품 개발에 있어 연구 활용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적으로 섭취하여 큰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무순을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소재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르면 물, 주정, 핵산 등의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용매의 종류 및 추출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큰 기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미생물 생육에 대한 무 추출물의 억제 및 촉진 효과

  • 곽희진;계수경
    • 한국관광식음료학회지:관광식음료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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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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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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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Extracts active on the growth of food-born microorganisms were prepared from radish by using acetone, methanol and water as the solvents. Strains of bacteria and yeast, such as L. brevis, L. fermentum, L. faecalis, L. mesenteroides, B. subtilis, S. flexneri, S. aureus and C. albicans. Addition of 1 $m\ell$ of acetone extract exhibited the strongest growth effect on L. brevis. The water extracts turned out to stimulate growth of all Lactic acid bacteria. Especially, it was observed that the same material produced the highest stimulatory effect(by about 40-50 times) on L. faecalis and L. fermentum and L. mesenteroides. Also, it was proved to have a weak stimulate effect on C. albicans, S. flexneri and S. aureus. But, on the contrary to this, when applied to B. subtilis it showed growth stimulation by about 10 times.

인체 폐암 세포주에 대한 무의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독성 (Cytotoxicity of Ethanol Extract of Raphanuse Sativus on a Human Lung Cancer Cell Line)

  • 임효빈;이건순;채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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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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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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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무의 에탄올추출물을 이용하여 폐암에 대한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청운 무를 무줄기와 무뿌리로 나누어 수세, 정선, 탈수한 후 에탄올과 물(5 : 5, v/v)의 흔합용매로 추출하고 폐암 세포주 A-549를 사용하여 MTT(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법을 사용하여 항암 활성을 분석하였다. 각 well의 570 nm에서의 흡광도를 측정하고 대조군의 흡광도에 대한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실험 결과 무줄기 추출물과 무뿌리 추출물은 모두 A-549에 대한 세포 독성을 가지고 있었다. 무줄기 추출물의 $IC_{50}$/(50% inhibitory concentration)은 0.015%이었고 무뿌리 추출물의 $IC_{50}$/은 0.03%이었다. 동일 농도(0.01%)에서 무줄기 추출물이 무뿌리 추출물보다 A-549에 대한 항암활성이 더 뛰어났다.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 엽(葉)과 종자(種子)의 추출물(抽出物)과 휘발성분(揮發成分)의 타감성(他感性) 생육저해작용(生育沮害作用) (Allelopathic Inhibition by Extracts and Volatiles from Leaf and Seed of Sicklepod (Cassia tora L.))

  • 임선욱;김금숙;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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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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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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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은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의 재배지에서 타작물이나 잡초의 생육이 저해되는 현상이 단순한 물리적 조건의 경쟁뿐 아니라 타감작용(allelopathy)에 기인함을 탐색함과 동시에 결명자의 자가독성을 확인하는 연구로서, 결명자 식물의 종자와 잎의 수용성 추출액 및 휘발성분이 무우(십자화과), 벼(화본과), 녹두(두파)등의 발아와 유묘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결명자 종자의 수용성 타감물질에 의한 저해효과에 대해, 벼는 발아보다 유묘성장이 더욱 민감하게 저해되었고, 반면 무우는 발아가 배축의 길이 성장보나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2. 결명자 종사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추출액의 처리농도가 커질수록 벼 유묘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구의 50%에서 65%까지 감소하였다. 3. 결명자 잎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무는 배추길이와 생체량이, 벼는 발아가 저해되었으나, 녹두는 단지 생체량에서 약간의 저해를 보였다. 4. 결명자 미숙종자의 휘발성분은 무우의 발아와 생육에 저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뿌리의 생장이 발아나 배축성장보다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5. 결명자 잎의 휘발성 성분은 무우, 벼, 녹두의 발아나 생육에 저해적인 타감작용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발아보다는 유묘의 성장이 더 많이 저해되었다. 6. 결명자 잎의 휘발성분에 의해 결명자 스스로의 발아와 유근 성장이 저해되는 자가중독 현상이 확인되었다. 7. 결과적으로, 결명자의 종자와 잎에는 일부 타식물에 대하여 타감작용과 아울러 자가중독을 유발하는 수용성 및 휘발성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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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決明子)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抽出物)의 타감성(他感性) 저해(沮害) 작용(作用)에 대한 생리화학적(生理化學的) 기작(機作) (Physiochemical Mechanism of Allelopathic Inhibition by Water Soluble Extracts from Sicklepod(Cassia tora L.) Seeds)

  • 임선욱;문경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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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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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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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결명자(決明子) 종실(種實)에 기인(起因)하는 물질(物質)이 타(他) 식물(植物)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을 억제(抑制)하는 타감(他感) 현상(現象)을 보인다는 것이 확인(確認)되었으며, 이 현상(現象)을 이용(利用)하여 자연(自然) 생태계(生態系) 또는 농업(農業) 생태계(生態系)에서 널리 일어나는 타감(他感) 현상(現象)의 일반적(一般的)인 작용(作用) 기작(機作)을 이해(理解)하고자 결명자(決明子) 종실(種實)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抽出物)을 처리(處理)하여 발아(發芽) 시간별(時間別)로 수분(水分) 함량(含量), ${\alpha}$-amylase의 활성(活性), protease의 활성, abscisin산(酸)의 함량(含量), 전(全) phenol 화합물(化合物)의 함량(含量) 등(等)을 측정(測定)하여 이를 무처리구(無處理區)와 비교(比較),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무우, 벼, 상치, 보리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실험(實驗)으로 결명자(決明子) 종실(種實)에 기인(起因)하는 물질(物質)이 발아율(發芽率)을 저하(低下)시키는 타감(他感) 현상(現象)을 보이며, 상치와 무우에서 특(特)히 뚜렷하였다. 2. 결명자(決明子) 종실(種實)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抽出物)의 처리(處理)에 의한 무우의 발아저해(發芽沮害)는 단백질(蛋白質) 합성기(合成期)에 protease 활성(活性)(합성(合成))의 증가(增加) 이후에 수분함량(水分含量)의 감소(減少)와 더불어 전(全) phenol 화합물(化合物)의 축적(蓄積)(분해저해(分解沮害))의 순서(順序)로 진행(進行)되었다. 3. 반면, 벼에서는 결명자(決明子) 종실(種實)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抽出物)의 처리(處理)에 의해서 abscisin산(酸)의 축적(蓄積)에 따른 ${\alpha}$-amylase의 활성(活性)(합성(合成))감소(減少)에 의해 발아(發芽)가 저해(沮害)되어 Einhelling의 가설(假說)과 부분적(部分的)으로 일치(一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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