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mongo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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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琵瑟山) 산림식생(山林植生)의 군락구조(群落構造)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in Mt. Bislsan)

  • 이중효;서승희;홍성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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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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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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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Vegetation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Mt. Bislsan, Dalseung-Gun, Daegu in Korea, were studied using a qualitative with a quantitative approach and its vegetation types and various ec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importance values, species diversity of the major component species analyzed. The forest vegetation were classified into 2 community group, 14 community, 6 group, and total of 18 vegetation units. Pinus densiflora distributed mainly from lower at the sea level, while Quercus mongolica tended to distributed upper altitude in Physiognomical vegetation. the species diversity values showed mostly 0.8 and Quercus dentata, Quercus serrato and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and so on highly showed to 1.0 and 1.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importance value analysis, the I.V.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mongolica highly showed in the tree and subtree layer, and Rhododendron mucronulatum and Lindera obtusiloba and so on highly showed in the shr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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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봉의산근린공원의 식생관리방안을 위한 식물군집구조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Plant Community Structure for Vegetation Management Planning of Bonguisan Neighborhood Park, Chuncheon City)

  • 이은석;한봉호;김종엽;이학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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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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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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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춘천시가지 중심에 위치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봉의산근린공원의 식물군집구조 특성을 활용한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봉의산은 삼국시대부터 춘천의 중심으로 산림이 지속적으로 훼손되었으며 현대에는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생태계의 고립과 단절이 심화되었다. 봉의산근린공원의 현존식생 유형별 면적비율을 보면, 신갈나무는 28.5%, 신갈나무-졸참나무는 2.1%, 소나무는 15.6%, 소나무-신갈나무는 15.9%, 박달나무는 1.6%, 아까시나무는 5.9%, 잣나무는 1.6%이었다. 신갈나무는 남서, 북서, 남동사면에 분포하고 소나무는 동쪽과 남동사면 능선부에 분포하고 박달나무는 북동쪽의 계곡부, 충원사 북쪽 급경사지에 분포하였다. 식물군집은 총 6개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소나무군집(군집 I)과 상수리나무-아까시나무군집(군집 V)은 장기적으로 참나무류림으로 천이가 예상되었고, 신갈나무군집(군집 II)과 졸참나무-신갈나무군집(군집 III), 박달나무군집(군집 IV), 잣나무군집(군집 VI)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식물군집구조 특성을 고려한 목표식생 및 관리방안은 ① 자연경관 보전 및 개선형(소나무군집) ② 생태적 천이 순응형(낙엽참나무류군집) ③ 특이군락 보전형(박달나무군집) ④ 휴양 및 체험형(잣나무군집) 등 4가지 유형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봉의산근린공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특히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소나무군집과 박달나무군집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해야 할 것이다.

수도권 일대 신갈나무 숲의 토양이온, 식물체 영양염류 함량 및 생장의 비교 (Comparison of Soil Ion, Plant Nutrient Contents and Growth in Quercus mongolica Forests in Seoul and Its Vicinity)

  • 김준호;임병선;김종욱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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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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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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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토양산성화로 인해 나타나는 토양의 양이온결핍과 신갈나무의 당년지 및 잎의 영양염류 함량 변화 및 연륜생장의 변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 남산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25 km 떨어진 경기도 남양주군 예봉산으로부터 185 km 떨어진 강원도 명주군 매봉산까지 신갈나무 숲 14개 지소를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토양 Ca/sup 2+/, Mg/sup 2+/, Na/sup +/ 및 양이온 유효치환능(ECEC)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 pH도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당년지의 Ca과 Mg함량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당년지의 K및 Na함량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대체로 감소하였다. 신갈나무 잎의 Ca함량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당년지의 K 및 Mg함량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멀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당년지의 생장은 경기도 지방의 것이 강원도 지방의 것보다 작았다. 대기오염지역으로서 남산과 대조지역으로서 예봉산의 연륜생장을 조사하였는데 평균연륜폭은 197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남산의 것이 예봉산의 것에 비하여 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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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의 산림군집구조 - 영봉 및 도락산 일원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Forest Community Structure in the Woraksan National Park - Case Study of Yeongbong and Doraksan Region -)

  • 오구균;최송현;김성현;최우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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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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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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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월악산국립공원 에 덕 주사-영 봉-신륵사구간과 도락산-상선암구간의 산림 군집 구조 분석 을 실시하기 위해 22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classification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 용하여 군집 분리를 한 결과 소나무-졸참나무군집, 신갈나무-졸참나무군집, 신갈나무-물박달나무군집 ,소나무-신갈나무 군집,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당단풍군집의 6개 식물군집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산림 군집 구조분석 결과 추정되는 천이계열은 교목층에서 소나무가 졸참나무, 신갈나무로 천이진행 이 예상되었고, 아교목층에서는 철쭉꽃이 쇠물푸레나무, 당단풍나무로 천이진행이 예측된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토지극상단계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인접지역에 대한 삼림식생의 군락분류 (Syntaxonomy of the Forest Vegetation and Surrounding Taegu, Korea)

  • 정흥락;이호준;이재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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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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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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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4년 9월부터 1997년 8월까지 대구 인접지역의 삼림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조사지역에서 삼림식생은 신갈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대사초하위군락), 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 고로쇠나무-까치박달군락(전형하위군락, 졸참나무하위군락, 층층나무하위군락), 소나무군락(전형하위군락, 오이풀하위군락, 철쭉꽃하위군락), 털진달래-그늘사초군락, 아까시나무식재림, 리기다소나무식재림, 일본잎갈나무식재림, 곰솔식재림, 잣나무식재림의 7군락, 8하위군락, 5식재림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의 식별종은 신갈나무, 뱀고사리, 철쭉꽃, 쇠물푸레, 노린재나무, 노루오줌, 병꽃나무, 꽃며느리밥풀, 고로쇠나무-까치박달군락에서는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서어나무, 고추나무, 소나무군락에서는 소나무, 졸참나무, 댕댕이덩굴, 노간주나무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졸참나무는 소나무군락의 관목층과 초본층에서 높은 상재도를 보였다. DCA에 의한 요인분석에서는 표조작에 의한 군락분류와 유사한 군락의 분포패턴을 보였으며, 습도구배에 따라 각 군락의 특성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군락의 철쭉꽃하위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전형하위군락은 유사한 입지환경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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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PAN과 DCCA에 의한 만덕산(萬德山)의 삼림군낙(森林群落)과 환경(環境)의 상관(相關) 분석(分析)에 관(關)한 연구(硏究) (An Analysis of Vegetation-Environment Relationship in Mt. ManDeok by TWINSPAN (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 and DCCA (Detrende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Ordination)

  • 정진철;전경수;장규관;최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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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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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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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만덕산의 삼림군락(森林群落)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인자(環境因子)를 조사하여 TWINSPAN과 DCCA Ordination을 이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TWINSPAN에 의해서 때죽나무, 굴참-신갈나무, 서어나무, 들메-층층나무 군락(群落)의 4개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주요군락(群落)들과 환경요인(環境要因)과 상관(相關) 관계(關係)를 보면 마그네슘과 유기물이 가장 많은 곳에 때죽나무 군락(群落), 칼슘이 적은 곳에는 굴참-신갈나무 군락(群落), 유효인산이 적은 곳에는 서어나무 군락(群落)이 분포(分布)하고 있었고 군락(群落)의 영향에 크게 작용한 것은 해발고였다. 전체(全體) 조사구(調査區)에서 중요치(重要値)가 가장 높은 종(種)은 굴참나무였으며 층층나무, 졸참나무, 비목, 신갈나무, 들메나무, 산딸나무, 노린재나무, 고로쇠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순(順)이었다. 주요 우점종의 종 다양도는 굴참-신갈나무 군락(群落)이 가장 높았으며 들메-층층나무 군락(群落)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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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금북정맥 마루금 일대의 식생구조 특성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on the Ridge of the Hannamgeumbuk-Jeongmaek and Geumbuk-Jeongmaek)

  • 강현미;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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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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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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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남금북정맥과 금북정맥 마루금 일대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환경조건과 인위적 영향을 고려해 한남금북정맥 2곳, 금북정맥 5곳의 중점조사지를 선정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 결과, 한남금북정맥은 굴참나무-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낙엽성 참나무혼효군락, 잣나무군락, 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잣나무군락 등 8개 군락으로 나눠졌다. 금북정맥의 경우는 굴참나무군락, 낙엽활엽수혼효군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리기다소나무군락, 소나무-곰솔-낙엽성 참나무혼효군락, 잣나무군락 등 9개 군락으로 유형화되었다. 한남금북정맥과 금북정맥에는 남한의 정맥과 백두대간 마루금 인근에서 폭넓게 분포하는 신갈나무와 소나무를 우점종으로 하는 조사구의 비율이 높았다. 일부 조사구에서 조림된 밤나무와 잣나무가 출현해 과거 인간의 간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볼 때 한남금북정맥과 금북정맥 대부분의 지역에 인간의 간섭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중점조사지역 중 금북정맥에 해당하는 가야산지역은 해양성기후와 대륙성기후가 교차되는 지역으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곰솔이 출현하였다.

HPLC analysis of Phenolic Substances and Anti-Alzheimer's Activity of Korean Quercus Species

  • Nugroho, Agung;Song, Byong-Min;Seong, Su Hui;Choi, Jae Sue;Choi, Jongwon;Choi, Ji-Yeon;Park, Hee-Juh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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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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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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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the quantitative method to analyze the content of peroxynitrite-scavengers belonging to polyphenols in six Korean Quercus species (Quercus mongolica, Q. dentata, Q. acutissima, Q. alienta, Q. serrata, and Q. variabilis) by HPLC. The twelve peroxynitrite-scavengers, flavanols (catechins: (+)-catechin, (-)-epicatechin, and (-)-epigallocatechin), flavonols (kaempferol and quercetin), flavonol glycosides (astragalin, quercitrin, and isoquercitrin), flavonol acylated glycosides (astragalin 6''-gallate and isoquercitrin 6''-gallate), gallic acid and its dimer (ellagic acid) were analyzed by HPLC. Further, anti-Alzheimer's activity was assayed in a passive avoidance testusing mice by measuring the retention latency (sec), the concentration of acetylcholine (ACh), and acetylcholinesterase (AChE) activity. Simultaneous analysis of the extracts of the six Quercus leaves was achieved on a Capcell C18 column ($5{\mu}m$, $250mm{\times}4.6mm\;i.d.$) with a gradient elution of 0.05% HAc and 0.05% HAc in $CH_3CN$. In the extract of Q. mongolica leaves, the content of gallic acid (32.53 mg/g), (+)-catechin (28.78 mg/g), (-)-epicatehin (22.03 mg/g), astragalin 6''-gallate (20.94 mg/g), and isoquercitrin 6''-gallate (44.11 mg/g) and peroxynitrite-scavenging activity ($IC_{50}$, $0.831{\mu}g/ml$) were high. This extract delayed the retention latency and inhibited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in scopolamine-induced memory impairment of mice, suggesting that it has anti-Alzheimer's activity.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 사정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n The Actual Vegetation and The 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김용식;김갑태;김준선;임경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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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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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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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식생상관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녹지자연도 조사에 관한 사정기준에 따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악산의 현존식생은 농경지와 인공 조림지를 포함하여 모두 11개의 식생군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에서 소나무 군집이 36.83%로 가장 넓었으며, 신갈나무 군집이 22.35%. 소나무-신갈나무 군집이 7.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와 신갈난무의 순림 또는 이 수종에 의한 혼효림은 총 면적의 74.50%로 거의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치악산의 녹지 자연도 등급은 자연성이 높은 녹지 자연도 9가 전체의 35.9%로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녹지 자연도 8은 28.5%를 차지하여, 결과적으로 볼 때에 현재 치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자연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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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Mt. Daedeok)

  • 서동주;백원기;이우철;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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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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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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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대덕산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의 종류를 조사하고 자생지 식생을 파악하여 종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덕산에 분포하는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81과 206속 358종 69변종 14품종 1아종으로, 총 442 분류군이 자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특산식물은 17분류군이었으며, 희귀식물은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등칡,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가시오갈피, 지리산오갈피나무, 대성쓴풀, 토현삼, 도라지모시대, 솔나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노랑무늬붓꽃, 개불알꽃 등 15 종류이었고, 귀화식물은 총 16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3.6%로 낮았다 한편 생활형 조성은 $H-D_4-R_5-e$ type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식물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목초용 41.0%, 약용 식물 32.8%, 관상용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은 신갈나무 군락군(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가래나무 군락(Juglans mandshurica Community)으로 대표되며, 신갈나무 군락군은 사스래나무-신갈나무 군락(Betula ermanii-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전형하위 군락(typical community)으로 세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