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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산사(Crataegus pinnatifida BUNGE)과육 및 씨의 항산화성분 함량 (Contents of Antioxidative Components from Pulpy and Seed in Wild Haw (Crataegus pinnatifida BUNGE))

  • 김한수;;김민아;장성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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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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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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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ntents of antioxidative components from pulpy and seed in wild haw (Crataegus pinnatifida $B_{UNGE}$). Pulpy and seed of haw were smashed, then measured for color properties, antioxidative components of ascorbic acid, phytic acid, proanthocyanidin, anthocyanin, total carotene, ${\beta}$-carotene, lycopene, chlorophyll a, b and tannin. The $a^*$, $b^*$ and $C^*$ values of seed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pulpy, but $L^*$ and $H^{\circ}$ values were higher than that of pulpy. Ascorbic acid contents of pulpy and seed were found to be $10.89{\pm}1.69mg/100g$ and $1.45{\pm}0.16mg/100g$, respectively. Phytic acid, proanthocyanidin, total carotene and tannin contents of pulpy and seed were $689.17{\pm}3.63mg/g$, $597.78{\pm}2.93mg/g$; $355.61{\pm}19.39mg/g$, $49.12{\pm}4.97mg/g$; $8.32{\pm}0.42mg%$, $0.80{\pm}0.01mg%$; $7.53{\pm}0.09mg/g$, $1.02{\pm}0.03mg/g$, respectively. Similarly, ${\beta}$-carotene, lycopene, chlorophyll a and chlorophyll b contents of pulpy also displayed higher values than that of seed. On the contrary, anthocyanin content of seed ($4.24{\pm}0.33mg/L$) was remarkably higher than pulpy ($0.99{\pm}0.62mg/L$). The results showed that pulpy could be severed as great natural antioxidant and biohealth functional food.

울산지역 생산 배의 품종 및 부위별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According to Cultivars and Parts of Ulsan Pear)

  • 최정환;이은영;김종수;최길배;정수근;함유식;서동철;허종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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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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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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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울산에서 생산된 배의 품종 및 부위에 따른 생리활성을 확인하고자 총페놀성화합물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각 메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능 및 xanthine oxidase 저해능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페놀 함량은 과피, 과육 및 과심이 각각 699.3-800.6, 51.5-112.5 및 254.0-401.5 mg/100 g(dry basis)로, 과피 > 과심 > 과육의 순으로 높아 부위별로 차이가 났다. 또한 품종별 총페놀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신고의 과피와 과심, 원황의 과육이 다른 품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과피, 과육 및 과심이 각각 125.2-164.2, 25.9-35.9 및 45.1-60.0 mg/100 g로 과피가 과육과 과심에 비해 각각 4-5배와 2-3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품종별로는 신고가 모든 부위에서 다소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과피(66.1-90.7%) > 과심(48.5-82.8%) > 과육(24.9-58.2%)의 순으로 높아 과피가 과육과 과심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각 부위의 전자공여능은 품종간에 차이를 보여 화산이 모든 부위에서 낮은 활성을, 황금이 대체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과피(58.2-100.8%) > 과심(59.5-86.2%) > 과육(39.9-82.5%) 순으로 높았고, 신고의 과피와 과육이 다소 낮은 소거능을 보였고, 과심의 품종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출물 농도에 따른 소거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소거능이 증가하였다. 각 추출물의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과피(14.1-75.4%) > 과심(5.3-71.8%) > 과육(2.2-67.5%)의 순으로 높았고, 배 추출물의 농도 증가에 따라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증가하였다.

야생 돌복숭아 씨와 과육의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mino Acid and Fatty Acid Compositions in the Seed and Pulpy Substance of Feral Peach (Prunus persica Batsch var. davidiana Max.))

  • 김한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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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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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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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야생 돌복숭아(Prunus persica Batsch var, davidiana Max.)의 씨와 과육 중의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규명하여 바이오헬스 기능성 소재 등의 자원으로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자료로, 돌복숭아 씨와 과육 중의 일반성분, 구성 총 아미노산, 유리 아미노산 및 지질 구성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돌복숭아 씨 및 과육 중의 일반성분 함량은 탄수화물이 63.92% 와 75.1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조단백질 27.85%, 12.77%, 수분 3.61%, 4.69%, 조지 방이 1.21%, 4.80% 그리고 조회분이 3.41%와 2.63%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복숭아 씨 중의 구성 총 아미노산의 함량은 3,444.35 mg%로 이 중 aspartic acid가 681.10 mg%, glutamic acid 495.48 mg%, alanine 283.66 mg%, serine 251.36 mg%, proline 229.80 mg%, lysine 192.31 mg% 및 leucine이 191.34 mg%의 순으로 조성되어 있었으며, 특히 aspartic acid 및 glutam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돌복숭아 과육의 단백질 구성 아미노산 조성의 총 함량은 1,064.02 mg%로, aspartic acid 250.15 mg%, glutamic acid는 129.63 mg%로 과육의 주요 총 아미노산이었고 lysine, proline, leucine, alanine, serine 등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돌복숭아 씨 중 유리 아미노산 조성의 총 함량은 6,215.34 mg%로, 이 중 glutamic acid가 827.25 mg%로 가장 많았으며, threonine, valine, $\beta-aminobutyric$ acid 등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과육 중의 유리 아미노산 조성의 총 함량은 683.82 mg%로, glutamic acid(339.49 mg%)가 대부분 이었으며, serine, proline, alanine, $\gamma-amino-n-butyric$ acid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지질 구성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이 12.49%, 단불포화지방산 13.11% 및 다불포화지방산이 74.36%의 함유비율을 보였으며, 필수지방산인 n-6계 linoleic acid$(C_{18:2})$와 n-3계 linolenic acid$(C_{18:3})$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야생 돌복숭아 과육 중의 지방산 조성은 포화지방산이 16.74%, 단불포화지방산 17.51% 및 다불포화지방산이 65.73%의 함유 비율을 보였는데, 이 중 다불포화지방산인 n-6계 linoleic acid$(C_{18:2})$와 n-3계 linolenic acid$(C_{18:3})$가 지질 구성 총 지방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함유 비율을 나타내었다.

산사(Crataegus pinnatifida Bunge)의 추출 용매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haw (Crataegus pinnatifida Bunge))

  • 단의삼;김민아;성종환;정헌식;김한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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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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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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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사과육을70% methanol, 70% ethanol, chloroform:methanol(CM, 2:1, v/v), n-butanol, ethyl acetate(EA)로 추출하여 시료농도 0.2 mg/mL, 0.5 mg/mL, 0.8 mg/mL 농도에서 각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70% methanol, 70% ethanol, chloroform:methanol(2:1, v/v), ethyl acetate, n-butanol 추출물 순으로 높게 측정되었고 특히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은 다른 추출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0.8 mg/mL 농도에서 각각 92.89%, 91.17%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과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FRAP)는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활성은 70% methanol, 70% ethanol, n-butanol, ethyl acetate, chloroform: methanol(2:1, v/v) 추출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이 다른 추출물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p<0.05).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DPPH와 동일한 경향이었으며 0.8 mg/mL 농도에서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은 각각 75.81%, 74.73%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NO radical 소거 활성은 70% methanol, 70% ethanol, ethyl acetate, n-butanol, chloroform:methanol(2:1, v/v) 추출물 순으로 나타났고, hydroxyl radical 소거 활성은 n-butanol, 70% methanol, 70% ethanol, chloroform: methanol(2:1, v/v), ethyl acetate 추출물 순으로 측정되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 활성을 제외한 다른 실험 결과에서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은 다른 용매 추출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chloroform: methanol(2:1, v/v), ethyl acetate, n-butanol 추출물 간에는 대부분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측정되었다(p<0.05). 본 실험 결과 산사 과육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산사는 천연 항산화제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야생산사(Crataegus pinnatifida Bunge)과육 용매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Impacts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Wild Haw(Crataegus pinnatifida Bunge) Pulpy on the Antioxidative Activities)

  • ;김민아;성종환;이영근;김동섭;정헌식;김한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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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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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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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사에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 물질의 특성을 알아보고 70% methanol, 70% ethanol, chloroform:methanol(CM, 2:1, v/v), n-butanol 및 ethyl acetate(EA)의 5가지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한 추출물의 용매별 항산화 활성 측정을 통하여 산사의 항산화 활성 및 천연 기능성 식품 재료로서의 가치를 검토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산사 과육의 total phenol 함량은 70% methanol, 70% ethanol, CM, EA, n-butanol 추출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70% methanol 및 70% ethanol 추출물은 각각 71.46 mg/g, 70.41 mg/g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Total flavonoid 함량은 CM(1.63 mg/g), n-butanol(1.59 mg/g), 70% methanol(1.26 mg/g), 70% ethanol(1.26 mg/g) 및 EA(1.12 mg/g) 순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NO_2$ radical 소거 활성은 total phenol 함량과 동일한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beta}$-carotene에서의 항산화 활성은 70% methanol, 70% ethanol, n-butanol, CM, EA 추출물, superoxide dismutase(SOD) 유사 활성은 70% methanol, 70% ethanol, CM, n-butanol, EA 추출물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70% methanol 및 70% ehtnaol 추출물에서 활성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는 산사 속에 함유되어 있는 total phenol 및 flavonoid와 같은 항산화 성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total phenol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산사는 항산화제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계면활성제 첨가배양에 따른 Rhizopus oryzae의 $\alpha$-Amylase와 Phosphatase분비촉진 (Enhancement by Surfactant on Release of $\alpha$-Amylase and Phosphatase in Submerged Culture of Rhizopus oryzae)

  • 윤희주;최영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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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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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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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Rhizopus oryzae를 액체배양하는 동안, $\alpha$-amylase, acid phosphatase 그리고 alkaline phosphatase와 같은 분비효소의 분비능에 대한 계면활성 제의 촉진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집락의 형태적인 변화를 볼 수 있었는바, 0.18mM SDS 처리구에서는 작은 pelletal형, 0. 48mM DOC 처리구에서는 pulpy형, 계면활성제를 처리하지 않은 시험구에서는 사상형의 집 락을 나타내었다. SDS를 첨가함으로써 $\alpha$-amylase는 9배, acid phosphatase는 25배의 활성도 증가가 유도되었다. DOC첨가 시험구에서 alkaline phosphatase 활성도는 배양액에서 11배 증가가 나타났을 뿐 아니라 세포질에서도 역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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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clinical signs, postmortem lesions and etiology of enterotoxaemia in Black Bengal goats

  • Islam, K.B.M. Saiful;Rahman, Md. Siddiqur;Ershaduzzaman, Md.;Taimur, M.J.F.A.;Song, Hee-Jong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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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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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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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year round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tiology, clinical signs, postmortem lesions and occurrence of naturally occurring enterotoxaemia in Black Bengal goats. Sixteen goats of different age and sex died in different seasons with sigh associated with enterotoxaemia made the materials of this study. Accidental access to large amount of concentrate was noted as one of the predisposing factors although few cases were reported to occur without known diet change. Younger animals(50%) and males(62.50%) were found more prone to the disease and it was likely to be more prevalent during winter(50%) followed by at rainy season(31.25%) and summer(18.75%). Diarrhoea(81.25%), dullness(56.25%), drooping of the ears(50%), anorexia(43.75%) were recorded as major clinical signs whereas enterocolitis(100%), lung edema(87.50%), fluid filled intestines(87.50%), enlarged mesenteric lymph nodes(56.52%) etc. were most common post mortem lesions found. A few cases showed lesions on heart(31.25%), brain(25%) and/or liver/spleen(18.75%) but no lesion was found on kidney. Thus the so called 'pulpy kidney' lesion was absent. Intestinal contents were subjected to conventional bacteriological culture based methods to identify the causal agents. Based on the morphological, cultural and biochemical properties the causal agent was identified as Clostridium perfringens. Despite the study was carried out at certain area it showed a clear picture of goat enterotoxaemia in terms of etiology, clinical signs, postmortem lesions and occurrence of goat enterotoxaemia in Bangladesh.

동물원 사자의 Clostridium perfringens에 의한 장독혈증 감염증례 (Clostridium perfringens enterotoxicosis in a lion of zoo)

  • 김용환;나호명;박성도;고바라다;김태순;윤병철;최종욱;이삼수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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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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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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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3-year-old male lion at Gwangju Uchi Zoo presented for acute onset of haemorrhagic diarrhea and died. The lion showed reddening of the anus as the cause of haemorrhagic enteritis. Necropsy revealed a severe haemorrhagic colitis. Grossly, lesions included icterus, excess pericardial fluid. dark kidneys, and an enlarged, friable liver. The intestines were flaccid, thin-walled, dilated, and 9as-filled. The spleen was enlarged and pulpy because of congestion. Most of organs were rapidly postmortem autolysis. Histopathologically, the intestines were edema and transient leukocyte infiltration of the lamina propria, followed by necrosis. Especially of the intestinal submucosa was edematous, haemorrhagic, or filled with leukocytes. The crypts remained intact or dilated. C perfringens was isolated from a lion at bloody feces, and identified C perfringens type A, confirming the presence of C perfringens $\alpha-toxin$ by PCR. These results were suggested that the case were diagnosed as enterotoxicosis in the lion. More studies are needed on lion enterotoxemia. especially of its etiopathogenesis, in order to develop more efficient prevention for thi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