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lmonary l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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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국균증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ulmonary Aspergillosis)

  • 박익수;윤호주;신동호;박성수;이정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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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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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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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1729년 Micheli가 Aspergillus genus를 처음 기술하였고, Sluyter가 이 진균에 의한 인체감염을 최초로 보고한 이래 국균증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다. 국균증은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등 만성 폐질환에 속발하거나, 장기간 항생제나 항암제투여, 부신피질호르몬제 사용 및 악성종양 등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에서의 기회감염이 대부분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각종 항생제 및 부신피질호르몬제의 남용으로 진균의 기회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균증의 진단에 있어서 임상증상과 증후, 흉부 방사선소견 및 객담소견에 의존하여 조기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타 질환으로 진단되어 장기간 불필요한 치료를 한 예가 많았다. 방법: 1980년부터 1994년까지 한양대학교병원에 입원하였던 폐 국균증환자 52예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45.6세이었고, 연령분포는 19세에서 78세 사이였으며, 30대와 40대가 50%를 차지하였다. 남여비는 1.1:1 이었다. 2) 주증상은 객혈이 22예로 가장 많았고, 농성객담, 혈담, 발열, 호흡곤란, 및 흉통 등의 순이었다. 3) 흉부 방사선소견상 전형적인 균구(fungus ball)를 보인 경우는 28예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비특이적인 소견을 보였다. 4) 객담 배양검사에서 국균이 배양된 경우는 객담 배양검사를 시행하였던 37예중 8예이었으며, 21예에서 경피적 폐 세침흡인검사와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폐 조직생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들 모두에서 국균이 검출되었다. 진균혈청검사는 국균종형에서 시행한 17예중 15예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침윤형에서 시행한 3예중 1예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5) 대상환자중 36예가 폐결핵으로 진단받고 항결핵 화학요법을 받은 경력이 있었고, 이들의 평균 치료기간은 27.3개월이었으며, 객담도말검사와 술후 병리조직검사상 결핵을 증명할 수 있었던 경우는 14예였다. 6) 호발부위는 우상엽 18예, 좌상엽 10예 등이었으며, 수술은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경우가 21예로 가장 많았다. 7) 선행질환으로는 폐결핵이 23예로 가장 많았고 기관지확장증, 항암 화학요법, 당뇨병, 부신피질호르몬제 사용, 기관지폐렴과 폐암이 있었다. 8) 52예의 환자중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37예이었고, 4예에서는 Amphotericine-B 정주요법으로 치료받았으며, Miconazole 정주요법과 기관지동맥색전술을 각각 1예에서 시행하였고, 1예는 도판을 이용한 공동내 Amphotericine-B 주입을 시행하였으며 8예는 치료를 받지 않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국균종형의 국균증은 결핵균음성 개방성 공동에 속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결핵병변이 있는 환자가 객혈을 한 경우에 폐결핵의 재발로 생각하여 재치료를 시행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폐 국균증의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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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환자에서 초치료실패에 대한 요인 분석 (Analysis of Causes for Primary Treatment Failure of Pulmonary Tuberculosis)

  • 박승규;최인환;김천태;송선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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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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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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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 경 : 최근 약제내성결핵이 결핵의 치료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불규칙 복약, 잘못된 처방 그리고 불량한 치료순응도가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했음에도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자료를 살펴보고 가능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10월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중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치료에 실패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나이 및 성별, 항결핵제 치료중 음주 및 흡연력, 결핵의 가족력, 처음 결핵을 진단받은 계기 및 의료기관, 의료기관으로부터 결핵의 치료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지의 여부, 초치료가 실패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의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특징 및 부위, 과거치료력 그리고 약제감수성검사의 결과등에 대해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연령별로는 19세에서 67세까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20대가 16명으로 34%를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44예 그리고 여자는 6예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 초치료기간중 흡연과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22예에서 흡연을, 24예에서 음주를 하였다. 3) 17예에서 가족력이 있었다. 4) 최초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은 보건소가 27예로 가장 많았다. 5) 결핵을 진단받게된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42예로 가장 많았으며 자각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하게된 경우는 8예였다. 6) 결핵 및 치료과정에 대한 경우는 38예였다. 7)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부위 및 특정은 양측성이 24예(48%)로 가장 많았고 43예(86%)에서 공동이 있었다. 8) 과거치료력은 29예에서 있었으며 모두 규칙적으로 복약하였다. 9) 약제감수성검사는 알 수 있었던 41명의 환자 전 예에서 약제내성이 있었으며 이 중 초회내성이 21예, 획득내성이 20예였으며 INH와 RFP을 포함하는 2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보인 경우는 36예였다. 결 론 : 20대의 남자환자, 결핵의 가족력, 흉부 X-선 사진상 양측성 병소 혹은 잔존하는 공동성 병변 그리고 약제 감수성검사에서 INH와 RFP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는 초치료실패의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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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부행혈관을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교정의 최근 결과 (The Recent Outcomes after Repair of Tetralogy of Fallot Associated with Pulmonary Atresia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 김진현;김웅한;김동중;정의석;전재현;민선경;홍장미;이정렬;노준량;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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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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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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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은 다양한 폐혈류공급원과 혈관 발달의 이상을 동반한 복잡한 질환이다. 이 환자들은 전통적으로 완전교정수술전에 다단계의 폐혈류 단일화술을 시행 받아 왔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치료전략의 변화에 대하여 본원에서 치료 방법과 그 결과를 고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본원에서 이 질환으로 수술받은 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전략으로서 조기 교정, 정중 절개를 통한 접근을 원칙으로 하였고 자주 심도자 검사를 시행하여 폐동맥과 혈류역동학적 상태를 평가하였으며 필요시 적극적으로 풍선 확장술을 시행하였다. 최초 수술에 따라 일단계 완전교정술군(I군), 우심실-폐동맥 도관 연결술과 단일화술을 동시 시행(일단계 단일화술)한 군(II군), 우심실-폐동맥 도관 연결술만 시행한 군(III군)의 3군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이 환아들에 있어서 군별 형태학적 특징과 사망률, 완전교정술 가능성 등을 비교하였고, 술 후 합병증, 추적결과, 사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각 군의 최초 수술 당시 평균연령은 각각 $13.9{\pm}16.0$개월(I군), $10.4{\pm}15.6$개월(II군), $7.9{\pm}7.7$개월(III군)이었다. 1명의 환아에서 심낭 내 폐동맥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좌우폐동맥의 연결이 없었고, 22명의 환아에서 좌우폐동맥이 연결되어 있었다. 풍선 확장술은 평균 1.3회로 최대 6회까지 시행되었다. 최초 수술에 따른 수술 사망은 4예가 있었고 완전교정술 후 뇌출혈에 의한 만기사망 1예가 있었다. 각 군별 수술 사망률은 각각 25.0% (1/4: I군), 20.0% (2/10: II군), 12.2% (1/9: III군)였으며 사망원인으로서는 저산소증 2예, 저심박출 증 1예, 급성 심정지 1예였다. 술 후 합병증으로는 횡격막신경마비가 2예, 경련이 1예에서 있었다. 최종적으로 완전교정술로 도달한 환자는 10명으로 각 군별 도달률은 각각 I군 75% (3/4), II군 20% (2/10), III군 55.6% (5/9)였으며 심실중격결손을 완전히 막지 못한 경우는 II군에서 2명, III군에서 1명 이었다. 결론: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부행혈관을 동반한 활로씨사징증에 있어 최초 술식으로 정중절개를 통한 우심실-폐동맥 도관삽입술은 비교적 낮은 위험도로 시행할 수 있으며 풍선확장술의 추가적 시술을 통해 높은 완전교정술 도달률을 얻었다. 적응이 되는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일단계 완전교정술 또는 일단계 단일화술을 시행하여 완전교정술의 도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

양측성 미만성 소낭포성 병변 2예 (Two Cases of Bilateral Diffuse Cystic Lesion)

  • 임동준;이소영;홍창균;송소향;김치홍;문화식;송정섭;박성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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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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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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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자들은 양측성 신혈관근지방종, 경련, 지능저하 및 피지선종을 동반한 결절성 경화증으로 진단된 26세 여자 환자에서 객혈을 주증상으로 하여 흉부 X-선 및 고해상도 흉부전산화단층 촬영상 폐림프관평활근종증이 의심되었던 1예와 분만후 호흡곤란과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30세 여자 환자에서 흉부 X-선 촬영, 고해상도 흉부전산화단층 촬영 및 폐생검을 통해 확진한 폐임파관 평활근종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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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된 폐농양환자의 폐실질 병변의 분석 (Analysis of Lung Parenchymal Sequelae Following Treatment for Lung Abscess)

  • 이지연;구소미;박경아;서유리;김세훈;김양기;김기업;황정화;어수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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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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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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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Lung abscess is necrosis of the pulmonary parenchyma caused by microbial infection. At present, clinical outcomes after treatment are good. However, the pulmonary parenchymal changes on the chest computed tomography (CT) after treatment are not well known. We studied the changes of pulmonary parenchyma on plane chest radiography and chest CT in patients with lung abscess following the administration of antibiotic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39 patients who had lung abscess with or without combined pneumonia from January 2006 to July 2010. We studied the therapeutic response in plane chest radiography of them at 1, 2, or more than 3 months following treatment. If any chest CT of them during the study period, we reviewed. Results: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about $61.3{\pm}11.2$. Mean duration of antibiotics administration was about $36.7{\pm}26.8$ days. After 3 months of following plane chest radiography, 10 patients (36%) showed without residual sequelae among 28 patients. Findings from other patients showed decrease in densities (11 patients, 39%), fibrostreaky sequelae (4 patients, 14%) and bullae (3 patients, 10%). After more than 2 months, chest CT was checked only in 7 patients. Among the 7 patients, 4 patients showed no residual lesion, 3 patients showed decreased densities on plane chest radiography. Chest CT revealed fibrostreaky densities in 2 patients, ground glass opacities in 3 patients, bullous formation in 1 patient, and cystic bronchiectasis in 1 patient. Conclusion: After more than 2 months following treatment for lung abscess even though there were no lesions on plane chest radiography, chest CT showed fibrostreaky or ground glass opacity.

The Effects of Bronchoscope Diameter on the Diagnostic Yield of Transbronchial Lung Biopsy of Peripheral Pulmonary Nodules

  • Lee, Nakwon;Kim, Sang-Ha;Kwon, Woocheol;Lee, Myoung Kyu;Yong, Suk Joong;Shin, Kye Chul;Jung, Ye-Ryung;Choi, Yeun Seoung;Choi, Jiwon;Choi, Ji Sun;Lee, Won Yeo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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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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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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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ransbronchial lung biopsy (TBLB) is a valuable diagnostic tool for peripheral pulmonary lesions. The diagnostic yield of TBLB reportedly ranges from 41%-60%. Many studies demonstrated the various factors that influence the yield of TBLB, including size, location, and distance from the carina or pleura. However, no study has evaluated the effects of the bronchoscope diameter. We evaluated whether the bronchoscope diameter affected the diagnostic yield of TBLB. Methods: We reviewed records from 178 patients who underwent TBLB using bronchoscopes of two different diameters (5.7 mm, thick outer diameter, Olympus BF-200; 4.9 mm, thin, BF-260). The fluoroscopic guidance rates, yield of TBLB and flexible bronchoscopy (FB)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Additionally, we compared the results of the procedures with respect to diagnosis, distance from the pleura, and size of the lesion. Results: The results of fluoroscopic guidance, TBLB, and FB yield using thin diameter bronchoscope were significantly better than those obtained with a thick diameter bronchoscope (p=0.021, p=0.036, and p=0.010, respectively). Particularly, when the distance from the pleura was ${\leq}10mm$, success rates for fluoroscopic guidance and FB with thin bronchoscope were higher (p=0.013 and p=0.033, respectively), as compared to with thick bronchoscope. Conclusion: A thinner diameter bronchoscope increased the yield of bronchoscopy, and bronchial washing in conjunction with TBLB was useful in the diagnosis of peripheral pulmonary nodules.

항산화제가 bleomycin에 의해서 유발되는 랫트 폐장병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antioxidant on pulmonary lesions induced by bleomycin in rats)

  • 이준섭;김대중;윤여성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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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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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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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ntioxidants (vitamin E, selenium, and coenzyme $Q_{10}$) on the bleomycin-induced pulmonary lesions in male rats. Sprague-Dawley male rats were divided into 4 treatment groups ($T_1$, $T_2$, $T_3$, $T_4$) and 4 control groups ($C_1$, $C_1$, $C_3$, $C_4$). The treatment groups of rats weie given a single intratracheal dose of bleomycin (1.5 units/rat) and control groups of rats were given a single intratracheal dose of normal saline (0.15ml/rat). The rats in the $T_1$ group and $C_1$, group were dosed with normal saline (0.5ml/kg/day), the rats in the $T_2$ group and $C_2$ group were dosed with vitamin E (50mg/kg/day), the rats in the $T_3$ group and $C_3$ group were dosed with sodium selenite (3mg/kg/day) and the rats in the $T_4$ gronp and $C_4$ group were dosed with coenzyme $Q_{10}$ (2.5mg/kg/day) intraperitoneally for 7 days or 14 days, respectively. Animals were killed at 7th and 14th day after dosing with bleomycin or saline.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Lung wet weight of treatment groups of rat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hile body weight gain of them was decreased significantly in comparison with that of control groups of rats (p<0.01). 2. The ratio(%) of lung wet weight to final body weight of treatment groups of rat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in comparison with that of control groups of rats (p<0.01). 3. The main histopathological findings of lungs observed in rats at 7th day after dosing with bleomycin were proliferation of the type II alveolar epithelial cells and fibroblasts, increased invading of macrophages into lesions, round cell infiltration and perivascular edema. 4. Lung fibrous tissues were markedly increased in rats observed at 14th day after dosing with bleomycin. 5. Pumonary lesions observed in rats dosed with bleomycin and antioxidants(vitamin E, selenium, coenzyme $Q_{10}$)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rats given bleomycin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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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동위원소 심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단락량 측정법: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Measurement of Shunt Amount Using Radionuclide Angiocardiography: Accuracy According to Level of Shunt and Associated Lesion)

  • 김양민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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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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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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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산소포화도법과 비교하여 동위원소법을 이용한 Qp/Qs측정의 정확도를 알아보고, 이와 연관된 요인이 무엇인지, 추적 검사시 두 검사법의 결과를 서로 비교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두 검사법으로 Qp/Qs를 측정한 2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동위원소를 이용한 방법은 폐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여 시간-방사능 곡선을 얻어서 gamma variate model에 적용하여 면적으로부터 Qp/Qs를 구하였다. 환자의 연령, 좌우 단락의 종류와 동반된 질환 등에 따라서 방사성 동위원소 조영술과 심도자술로 얻어진 Qp/Qs의 상관계수와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동위원소 검사법과 심도자술로 얻어진 Qp/Qs의 평균치는 각각 $1.85{\pm}0.50,\;1.74{\pm}0.51$이며, 두 검사법으로 얻은 Qp/Qs의 상관계수는 0.86 (p<0.001)으로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Bland-Altman 분석에서 두 검사법에 의한 Qp/Qs의 일치의 한계값은 $-0.42{\sim}0.63$, 범위는 1.05였다. 심실중격 결손증 환자에서는 상관계수가 0.90으로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일치의 한계값은 $-0.29{\sim}0.45$ 였다. 심방중격 결손증, 심실중격 결손증, 동맥관 개존증 환자와 삼첨판 부전증과 승모판 부전증이 동반된 환자에서의 상관계수는 각각 0.78, 0.90, 0.84, 0.63, 0.44 였으며, 일치의 범위는 1.52, 0.74, 0.96, 1.57. 1.50이였다. 결론: 동위원소 검사법과 심도자술로 얻어진 Qp/Qs는 전체적으로 좋은 상관관계를 보이나 일치의 한계값이 크므로 추적 검사시 서로 호환하여 사용하기 어렵다. 방실판막 부전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낮은 상관관계와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신생아에서 종양으로 오인되는 폐 육아종의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인 만성 육아종성 질환: 증례 보고 (Atypical Presentation of Chronic Granulomatous Disease in a Neonate with a Pulmonary Granuloma Mimicking a Tumor: A Case Report)

  • 유영진;선주성;이장훈;정현주;고영화;정준호;김현지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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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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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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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만성 육아종성 질환은 유전성 면역결핍질환으로 포식세포가 정상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감염이 생긴다. 염증성 육아종의 형성은 다양한 장기에서 관찰되며 폐를 침범할 경우 영상학적 특징으로는 대부분 다발성 결절 또는 경결로 나타난다. 저자들은 신생아에서 종양으로 오인되는 폐 육아종의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인 만성 육아종성 질환을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발열을 주소로 내원한 생후 24일된 남아로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우하폐에 위치한 비균질 조영 증강되는 종괴가 있었다. 종괴 내부 조영 증강되지 않는 부분은 자기공명영상의 확산강조영상에서 고신호 강도를 보였다. 환자는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였고 X-염색체 연관 gp91phox 유전자 돌연변이의 만성 육아종성 질환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우리는 본 증례 발표를 통해 이러한 비전형적인 만성 육아종성 질환의 임상적, 영상학적인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Feasibility of Single-Shot Whole Thoracic Time-Resolved MR Angiography to Evaluate Patients with Multiple 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s

  • Jihoon Hong;Sang Yub Lee;Jae-Kwang Lim;Jongmin Lee;Jongmin Park;Jung Guen Cha;Hui Joong Lee;Donghyeon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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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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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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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single-shot whole thoracic time-resolved MR angiography (TR-MRA) to identify the feeding arteries of 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s (PAVMs) and reperfusion of the lesion after embolization in patients with multiple PAVMs. Materials and Methods: Nine patients (8 females and 1 male; age range, 23-65 years) with a total of 62 PAVMs who underwent percutaneous embolization for multiple PAVMs and were subsequently followed up using TR-MRA and CT obtained within 6 months from each other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ll imaging analyses were performed by two independent readers blinded to clinical information. The visibility of the feeding arteries on maximum intensity projection (MIP) reconstruction and multiplanar reconstruction (MPR) TR-MRA images was evaluated by comparing them to CT as a reference. The accuracy of TR-MRA for diagnosing reperfusion of the PAVM after embolization was assessed in a subgroup with angiographic confirmation. The reliability between the readers in interpreting the TR-MRA results was analyzed using kappa (κ) statistics. Results: Feeding arteries were visible on the original MIP images of TR-MRA in 82.3% (51/62) and 85.5% (53/62) of readers 1 and 2, respectively. Using the MPR, the rates increased to 93.5% (58/62) and 95.2% (59/62), respectively (κ = 0.760 and 0.792, respectively). Factors for invisibility were the course of feeding arteries in the anteroposterior plane, proximity to large enhancing vessels, adjacency to the chest wall, pulsation of the heart, and small feeding arteries. Thirty-seven PAVMs in five patients had angiographic confirmation of reperfusion status after embolization (32 occlusions and 5 reperfusions). TR-MRA showed 100% (5/5) sensitivity and 100% (32/32, including three cases in which the feeding arteries were not visible on TR-MRA) specificity for both readers. Conclusion: Single-shot whole thoracic TR-MRA with MPR showed good visibility of the feeding arteries of PAVMs and high accuracy in diagnosing reperfusion after embolization. Single-shot whole thoracic TR-MRA may be a feasible method for the follow-up of patients with multiple PAV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