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ffed rice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28초

저항전분 함유 고아밀로스 품종의 현미로 제조한 팽화 과자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ffed Snacks Made from High-amylose Rice Varieties Containing Resistance Starch)

  • 이경하;박지영;이석기;이유영;이병원;박혜영;최혜선;조동화;한상익;오세관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2권4호
    • /
    • pp.285-292
    • /
    • 2017
  • 본 연구는 기능성 쌀의 이용성 증대를 위하여 저항전분 함유 고아밀로스 품종인 도담쌀과 고아미4호로 압출 성형기를 이용하여 팽화과자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품종별로 쌀의 일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지방 함량과 조단백 함량은 1.47~3.08%, 6.30~7.63%로 확인되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74.76~78.19%로 확인되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신동진이 15.51%, 도담쌀에서 32.19%, 고아미4호에서 34.31%로 나타나 고아미4호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저항전분 함량은 신동진이 0.37%, 도담쌀에서 8.06%, 고아미4호에서 10.42%로 나타나 도담쌀과 고아미4호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품종별 현미의 경도를 측정한 결과 신동진과 도담쌀이 높은 경도 값을 나타내었다. 압출 성형기를 이용하여 제조한 팽화과자의 경도가 생쌀 대비 신동진은 72.07%, 도담쌀은 88.21%, 고아미4호는 66.67% 감소되어 도담쌀에서 가장 크게 물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쌀 품종에 따라 제조한 팽화과자의 관능적 특성 평가결과, 맛, 조직감과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도담쌀과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호화 시 저항전분과 고아밀로스 함량으로 식감이 좋지 않아 밥쌀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던 도담쌀과 고아미4호는 압출성형기를 이용하여 팽화과자를 제조함으로써 식감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특히 도담쌀은 이러한 공정기술을 이용한 가공제품 제조에 적합한 품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연구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팽화미 제조 공정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Process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Puffed Rice)

  • 천희순;조원일;진창호;백경환;류경헌;임수연;정명수;최준봉;임태환;황금택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77-89
    • /
    • 2015
  • 본 연구는 팽화미를 제조할 때 팽화미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의 조건인 건조 온도, 수분함량, 퍼핑 온도를 달리하고, 반응표면분석법과 등고선분석법을 이용하여 팽화미의 최적 제조 조건을 검토한 연구이다. 팽화미 제조에 적합한 국내산 신동진미를 팽화미 원료로 사용했고, 총 27가지 조건($3{\times}3$)에서 팽화미를 제조 후, 관능검사, 조직감, 색도, 밀도, 복원율, 크기 등 총 29개의 반응변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정에서 유의적으로 영향을 주는 반응변수는 선호도, 색의 강도, 밀도, 복원율, 명도, 응집성이었다. 반응표면분석과 등고선분석 결과, 기호도는 수분 함량, 명도는 수분 함량 및 퍼핑 온도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퍼핑 전과 퍼핑 후의 팽화미를 SEM 촬영을 통해 비교한 결과,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쌀 단면 공극이 더 균일했으며, 기공이 많이 발생했다. 반응변수의 최적범위는 선호도 3.5 이상을 기본조건으로 하여 밀도는 40 이상, 응집성은 0.37부터 0.4까지, 그리고 복원율, 색의 강도, L value는 각각 2.75부터 3.0까지, 2.92 미만, 80.7 이상일 때 유효한 범위를 나타냈다. 팽화미 제조의 최적 공정조건은 건조온도 $40^{\circ}C$, 수분함량 11%, 퍼핑온도 $232.7^{\circ}C$ 이었다. 본 연구는 팽화미 제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며, 팽화미의 최적 조건을 활용하여 제조 시, 전자레인지 및 열수에 복원되는 팽화미의 품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일반 고구마 분말을 첨가한 팽화과자(뻥튀기)의 이화학적 특성 (The Physical Properties of -uffed Snacks (ppeongtuigi) Added with Sweet Potato Flours)

  • 천선화;은종방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4권3호
    • /
    • pp.147-152
    • /
    • 2011
  • 고구마 분말을 첨가한 뻥튀기 제조 시 팽화시간, 팽화온도, 수분함량과 같은 팽화조건을 달리하여 물리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색도에서 수분함량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이 감소하고, $a^*$값과 $b^*$값이 증가하였다. 비체적은 팽화시간, 팽화온도, 수분함량이 증가할수록 일반 고구마 뻥튀기의 비체적도 증가하였으며, 파괴력은 낮은 수분함량, 높은 팽화온도, 오랜 팽화시간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외관, 색, 향, 조직감, 맛에 대한 패널들의 전체적인 기호도를 나타낸 관능평가에서는 수분함량 및 팽화온도가 높고, 오랜 팽화시간 하에 제조된 시험구가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뽕잎 분말과 현미가루가 첨가된 pellet을 이용하여 제조한 뽕잎 팽화과자(뻥튀기)의 특성 (Properties of Puffed Mulberry-Rice Snack, Ppeongtuigi by Pellet with Mulberry Leaf and Brown Rice Flour)

  • 장은영;김철암;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756-761
    • /
    • 2006
  • 뽕잎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펠릿을 서로 다른 수분 함량(14, 16, 18%), 팽화온도(220, 230, 240$^{\circ}C$), 팽화시간(4, 5, 6초)에서 제조된 뻥튀기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비체적은 수분 함량, 팽화온도,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고 파괴력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지만 수분 함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중 L값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었고 a값과 b값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수분 함량과는 서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에서는 수분 함량 18%, 팽화온도 240$^{\circ}C$, 팽화시간 4초에서 제조된 뽕잎 뻥튀기가 제일 높게 나타났고 높은 수분 함량, 높은 팽화온도, 짧은 팽화시간에서 제조된 뽕잎 뻥튀기가 전체적 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높은 수분 함량, 높은 팽화온도, 짧은 팽화시간 조건으로 품질 특성이 우수한 뽕잎 뻥튀기를 제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팽화미의 첨가가 요구르트 특성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 of yoghurt containing puffed rice flour)

  • 김문숙;안은숙;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58-263
    • /
    • 1993
  • 팽화 미분을 우유에 첨가하여 상업용 젖산균으로 호상요구르트를 제조하여 이의 품질 특성과 저장중 변화를 관찰하였다. 팽화미 제조용 쌀의 수분 함량은 14% 내외가 팽화에 가장 적당하였고 팽화 미분을 요구르트 제조시 첨가할 때 첨가량이 많아짐에 따라 lightness는 떨어지고 적색도 및 황색도는 증가하면서 점도는 크게 상승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4%까지는 표준구와 차이가 없었고 각종 상업용 젖산균은 요구르트 제조시 pH, 산도 및 점도에는 차이가 나타났으나 관능적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팽화 미분을 첨가한 요구르트를 $5^{\circ}C$에 저장하는 경우 pH는 계속 하강하고 산도는 증가하면서 점도는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고 젖산균은 저장 16일까지 $10^8$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상업용 요구르트와 관능검사로 품질을 비교한 결과 맛, 향, 조직에서 차이가 있으나 조직의 개선과 향 보완으로 새로운 제품 제조 가능성을 보였다.

  • PDF

곡류 및 잡곡류를 이용한 팽화과자의 생리 활성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uffed Snack using Miscellaneous Cereals and Grain Crops)

  • 윤향식;유리;노재관;김이기;김상희;최송이;한남수;엄현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962-970
    • /
    • 201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physiological effects of puffed snack on diabetic and geriatric diseases using miscellaneous cereals and grain crops. The puffed snacks were prepared with different amounts of miscellaneous cereals and grain crops (in ratios of 10%, 20%, and 30% of brown rice). Changes in the water soluble index, water absorption index, color, antioxidant activity, total polyphenol content acidity, ${\alpha}$-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y, and sensory evaluation were also determined. As the cereal and crop contents increased, the value of the water soluble index increased while the water absorption index decreased, with the exception of glutinous foxtail and barnyard millets. With respect to color, lightness and yellowness decreased in concert with increases in the cereal and crop contents, whereas redness increased. Furthermore,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polyphenol content as well as ${\alpha}$-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y increased remarkably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sorghu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depending on the addition of millet, barley and barnyard millets. In sensory evaluation, the puffed snacks containing sorghum, millet, and glutinous foxtail millet received higher values than other samples. Altogether, our results indicate that puffed snacks containing 10~20% sorghum could be suitable as ingredients for improving sensory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in diabetic and geriatric diseases.

자색 고구마 분말을 첨가한 팽화과자(뻥튀기)의 팽화 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ffed Snacks (ppeongtuigi) with Purple Sweet Potato Flours Using Different Puffing Conditions)

  • 천선화;황수정;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28-33
    • /
    • 2012
  • 자색 고구마 뻥튀기의 실험결과는 색도 중 $L^*$ 값이 팽화시간이 증가할수록 $L^*$값이 감소하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수분함량이나 팽화온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a^*$값은 팽화시간, 팽화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으며, $b^*$값은 몇몇 시험구에서 팽화시간과 팽화온도가 증가할수록 $b^*$값도 증가하였다. 비체적은 수분함량과 팽화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수분함량 11%, 팽화온도 $246^{\circ}C$, 팽화시간 4초에서 제조한 시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자색 고구마 뻥튀기의 파괴력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며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높은 파괴력을 나타내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관능평가에서 7% 수분함량, 팽화온도 $246^{\circ}C$, 팽화시간 5초에서 제조한 뻥튀기가 패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삼분말을 첨가한 Pellet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팽화과자의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uffed Snack Using Pellet Added with Ginseng Powder)

  • 박동현;정하영;최미정;조영재
    • 산업식품공학
    • /
    • 제23권3호
    • /
    • pp.186-192
    • /
    • 2019
  • 본 연구는 팽화스낵에 기능성 및 영양적으로 뛰어난 인삼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각 조건별로 팽화스낵을 제조해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1, 4, 7, 10%)을 달리하여 pellet을 제조하고, 백미와 혼합한 뒤 팽화온도(180-220℃)를 달리하여 스낵을 제조하였다. 팽화스낵 제조 시, pellet의 수분함량과 팽화온도가 낮을수록 팽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딱딱한 질감과 온전하지 않은 모양으로 제조되었다. 색도에서는 pellet의 수분함량과 팽화온도가 높을수록 명도, 적색도, 비체적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직감에서는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인삼을 이용한 팽화스낵 제조 시에는 적절한 수분함량과 팽화온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벼품종과 도정단계에 따른 열풍 팽화 특성 (Puffability with Hulling steps and Rice Varieties by Hot Air Puffer)

  • 김중만;김동한;백승화;최용배;한성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7권2호
    • /
    • pp.72-76
    • /
    • 1994
  • 고미의 효율적 소비방법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열풍식 팽화기($210{\pm}5^{\circ}C$, $55{\pm}5\;sec.$)를 이용하여 나락의 팽화 특성을 벼의 형태와 품종별로 비교하였다. 열풍에 의한 팽화효과는 나락이 현미나 백미에 비하여 월등하게 우수하였고 형태별 팽화된 전분의 상대적 결정화도 역시 나락이 백미나 현미보다 매우 낮았다. 팽화나락과 현미의 팽화체적 증가율은 찰벼가 메벼에 비하여 높았으며 팽화적성은 운봉올찰벼와 진주벼가 양호(P=0.05)하였다. 최대 팽화력을 나타내는 나락의 수분함량은 $10{\sim}12%$이었다.

  • PDF

우량묘 생산을 위한 삼 묘대에 관한 연구 (Effect of Nurseries on Production of High Quality Seedlings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최병열;윤성탁;김영호;이은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77-182
    • /
    • 2007
  • 6년근 인삼재배에 적합한 우량묘삼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합한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를 선발하고자 양직묘포 및 반 양직묘포 그리고 팽화왕겨와 펄라이트를 혼합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포의 투수성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처리가 대조구보다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양직묘포가 반 양직묘포보다 2.23%, 팽화왕겨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2% 높아 토양 물리성 개선효과 있었다. 2. 입모수는 묘포양식과 토양개량제 처리 시 차이는 없었으나, 엽면적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팽화왕겨와 펄라이트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3. 근장, 근두직경 및 동체직경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 보다 길거나 굵었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건조률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보다 높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칸당 수확본수는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해 252본이 많았으나, 토양개량제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식재가능묘삼비율은 양직묘포에서 반 양직묘포에 비하여 21.7%로 증가하였고, 양직묘포와 반 양직묘포에서 팽화왕겨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불용묘삼의 비율은 양직묘포에서 32.5%로 반 양직묘포의 59.4%에 비해 26.9%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