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f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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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공처리에 따른 쌀 맥즙 및 쌀 맥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Wort and Rice Beer by Rice Processing)

  • 박지영;이석기;최인덕;최혜선;김남걸;신동선;정광호;박장환;오세관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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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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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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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쌀(Rice, Orzya sativa L.)은 주식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원료로서 그의 가치가 높은 식품자원이다. 본 연구는 쌀맥주 제조 시 당화가 잘되는 쌀의 전처리 방법에 대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쌀을 미세분쇄, 수침처리, 볶음처리, 호화처리, 팽화처리 후 맥아와 함께 당화를 한 결과, 팽화미를 함유한 맥즙이 가장 높은 당도(°Bx)를 나타내었다. 또한 액화 및 당화효소를 첨가하지 않고, 맥즙을 제조 시 쌀 30% 첨가했을 때 당도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볶은쌀과 팽화미를 이용하여 10, 20, 30% 첨가한 맥주를 제조한 결과 팽화미를 30% 첨가한 맥즙의 가용성고형분이 15.4 °Bx로 가장 높고 당화도 잘되었으며, 맥주의 알코올함량이 5.0-5.4%로 볶은쌀 첨가 맥주에 비해 높았으며, 탁도가 없었고 쓴맛도 적은 결과를 보였다. 팽화처리는 쌀의 당화를 개선 할 수 있는 좋은 가공방법이라고 생각되며, 팽화미를 첨가한 쌀맥주 제조방법은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기대된다.

곡물 소재 팽화식품에서 장내 유익균의 증진 효과 분석 및 공초점 현미경을 이용한 부착능 평가 (Analysis of Enhancement Effect and Attachment Ability of Beneficial Intestinal Microflora in Puffed Grain Foods Using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

  • 정명교;오도건;권오성;정준영;이임식;김광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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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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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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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공초점 주사현미경(CLSM)을 활용하여 장내 유익균과 국산 통곡물(whole grain) 소재들과의 부착을 통해 생육환경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식공간을 제공받는 것을 시각화하고, 소재들의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in vitro 배양을 통해 확인하여 통곡물 소재들로 제조된 프리바이오틱스 팽화식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였고, 그 결과 장 속에서 장내 유익균 균총을 향상시켜 인체의 건강증진에 유익한 팽화과자 제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였다. 선정곡물들의 일반성분 함량은 수분이 8.99~12.19%, 조회분 1.34~2.39%, 조단백질 7.34~15.38%, 조지방 1.84~8.12%로 함량이 분석되었고, 불용성 식이섬유 3.08~18.62%, 수용성 식이섬유 0.10~3.13%, 그리고 총 식이섬유 함량 5.26~21.36%로 확인되었다. 곡물분말의 프리바이오틱스 부착여부를 CLSM으로 관찰한 결과 곡물분말과 혼합된 Lactobacillus acidophilus는 곳곳에 산재되어 있었지만, 주변 유동액 층보다 상대적으로 곡물분말 주변에 부착되어 존재하였다. 선정곡물들의 장내 유익균의 증진에 활성 효과가 있음을 검증한 결과 L. acidophilus에서는 찰보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흡광도 값을 보였다.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lactis에서는 귀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Streptococcus salivarius subsp. thermophilus에서는 control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두드러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Bifidobacterium bifidum은 12시간 이후 흡광도 값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곡물 소재 동결건조 추출물 간의 장내 유익균 활성 정도를 비교한 실험 결과 L. acidophilus에서는 찰보리와 율무에서 가장 높은 생육증진 효과를 보였고 현미를 제외한 다른 곡물 모두 유의한 증진 효과를 보였다. L. delbrueckii subsp. lactis에서는 율무에서 가장 높은 증진 효과를 보였고, S. salivarius subsp. thermophilus에서는 찰보리와 찰수수에서 가장 높은 증진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B. bifidum에서는 찰보리와 찰기장에서 높은 증진 효과를 보였다. 팽화식품 제조 시 배합에 사용될 6종의 혼합곡물의 장내 유익균 활성 효과를 알아본 결과, 24시간 배양 시 L. acidophilus는 control에 비해 1.72배이상 상승하였고, L. delbrueckii subsp. lactis는 1.89배, S. salivarius subsp. thermophilus는 1.66배 이상, B. bifidum는 1.47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조된 팽화과자의 색도 측정결과 L값은 치즈맛의 시즈닝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왔다. a값은 대조군이 적색에 가깝게, 시즈닝 첨가군은 녹색 쪽으로 나타났다. b값은 두 제품에서 크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팽화과자의 경도는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았고, 바삭거림은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팽화미 제조 공정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Process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Puffed Rice)

  • 천희순;조원일;진창호;백경환;류경헌;임수연;정명수;최준봉;임태환;황금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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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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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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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팽화미를 제조할 때 팽화미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의 조건인 건조 온도, 수분함량, 퍼핑 온도를 달리하고, 반응표면분석법과 등고선분석법을 이용하여 팽화미의 최적 제조 조건을 검토한 연구이다. 팽화미 제조에 적합한 국내산 신동진미를 팽화미 원료로 사용했고, 총 27가지 조건($3{\times}3$)에서 팽화미를 제조 후, 관능검사, 조직감, 색도, 밀도, 복원율, 크기 등 총 29개의 반응변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정에서 유의적으로 영향을 주는 반응변수는 선호도, 색의 강도, 밀도, 복원율, 명도, 응집성이었다. 반응표면분석과 등고선분석 결과, 기호도는 수분 함량, 명도는 수분 함량 및 퍼핑 온도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퍼핑 전과 퍼핑 후의 팽화미를 SEM 촬영을 통해 비교한 결과,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쌀 단면 공극이 더 균일했으며, 기공이 많이 발생했다. 반응변수의 최적범위는 선호도 3.5 이상을 기본조건으로 하여 밀도는 40 이상, 응집성은 0.37부터 0.4까지, 그리고 복원율, 색의 강도, L value는 각각 2.75부터 3.0까지, 2.92 미만, 80.7 이상일 때 유효한 범위를 나타냈다. 팽화미 제조의 최적 공정조건은 건조온도 $40^{\circ}C$, 수분함량 11%, 퍼핑온도 $232.7^{\circ}C$ 이었다. 본 연구는 팽화미 제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며, 팽화미의 최적 조건을 활용하여 제조 시, 전자레인지 및 열수에 복원되는 팽화미의 품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저항전분 함유 고아밀로스 품종의 현미로 제조한 팽화 과자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ffed Snacks Made from High-amylose Rice Varieties Containing Resistance Starch)

  • 이경하;박지영;이석기;이유영;이병원;박혜영;최혜선;조동화;한상익;오세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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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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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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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능성 쌀의 이용성 증대를 위하여 저항전분 함유 고아밀로스 품종인 도담쌀과 고아미4호로 압출 성형기를 이용하여 팽화과자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품종별로 쌀의 일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지방 함량과 조단백 함량은 1.47~3.08%, 6.30~7.63%로 확인되었으며 탄수화물 함량은 74.76~78.19%로 확인되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신동진이 15.51%, 도담쌀에서 32.19%, 고아미4호에서 34.31%로 나타나 고아미4호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저항전분 함량은 신동진이 0.37%, 도담쌀에서 8.06%, 고아미4호에서 10.42%로 나타나 도담쌀과 고아미4호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품종별 현미의 경도를 측정한 결과 신동진과 도담쌀이 높은 경도 값을 나타내었다. 압출 성형기를 이용하여 제조한 팽화과자의 경도가 생쌀 대비 신동진은 72.07%, 도담쌀은 88.21%, 고아미4호는 66.67% 감소되어 도담쌀에서 가장 크게 물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쌀 품종에 따라 제조한 팽화과자의 관능적 특성 평가결과, 맛, 조직감과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도담쌀과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호화 시 저항전분과 고아밀로스 함량으로 식감이 좋지 않아 밥쌀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던 도담쌀과 고아미4호는 압출성형기를 이용하여 팽화과자를 제조함으로써 식감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특히 도담쌀은 이러한 공정기술을 이용한 가공제품 제조에 적합한 품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연구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풍팽화 및 자숙한 벼와 보리의 알코올 발효성 비교 (Comparison of Alcohol Fermentation from Husked Rice and Barley Cooked by Hot Air Puffing and Steaming)

  • 김동한;백승화;최이섭;김중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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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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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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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와 보리를 팽화시켜 당화와 알코올 발효 효율을 자숙처리와 비교하였다. 쌀의 경우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당화는 팽화처리가, 보리의 경우 자숙처리가 유리하였다. 당화효율은 찰벼의 팽화미가 91.28%로 메벼에 비하여 높았다. 쌀과 보리의 알코올 발효는 팽화처리가 자숙처리에 비해 알코올 생성량이 약간증가 되었으나 발효기간이 단축되었다. 발효 효율은 팽화처리 쌀이 90.72%, 자숙처리 쌀이 87,77% 이었다. 발효 후 술덧 중의 비발효성당은 보리가 많았고 술덧의 pH는 발효기간 중에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팽화처리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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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팽화홍삼의 Ginsenoside 함량 및 항염효과 비교 (Comparisons of Ginsenosides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White Ginseng and Puffed Red Ginseng)

  • 신용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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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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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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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삼과 팽화홍삼은 인삼의 가공방법에 따라 구분되어지며, 가공처리과정중 인삼의 효능을 나타내는 사포닌 함량의 변화가 생긴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과 팽화홍삼을 이용하여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 264.7세포에서 LPS에 의한 염증에 대한 항염 효과와 그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인삼과 팽화홍삼 모두 LPS에 의한 NO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TNF-$\alpha$ 및 INF-$\gamma$의 생성 또한 억제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삼과 팽화홍삼 모두 COX-2의 발현 및 LPS에 의한 $I{\kappa}B$의 인산화를 억제시킴으로써 NF-${\kappa}B$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것임을 알 수 있었으나 인삼에 비하여 팽화홍삼의 항염 효과가 더욱 높았다. 그러므로 팽화홍삼이 인삼에 비하여 NO의 생성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은 팽화가공을 통하여 특정 진세노사이드($Rb_1,\;Rg_5+Rk_1$)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팽화미의 첨가가 요구르트 특성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 of yoghurt containing puffed rice flour)

  • 김문숙;안은숙;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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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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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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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팽화 미분을 우유에 첨가하여 상업용 젖산균으로 호상요구르트를 제조하여 이의 품질 특성과 저장중 변화를 관찰하였다. 팽화미 제조용 쌀의 수분 함량은 14% 내외가 팽화에 가장 적당하였고 팽화 미분을 요구르트 제조시 첨가할 때 첨가량이 많아짐에 따라 lightness는 떨어지고 적색도 및 황색도는 증가하면서 점도는 크게 상승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4%까지는 표준구와 차이가 없었고 각종 상업용 젖산균은 요구르트 제조시 pH, 산도 및 점도에는 차이가 나타났으나 관능적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팽화 미분을 첨가한 요구르트를 $5^{\circ}C$에 저장하는 경우 pH는 계속 하강하고 산도는 증가하면서 점도는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고 젖산균은 저장 16일까지 $10^8$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상업용 요구르트와 관능검사로 품질을 비교한 결과 맛, 향, 조직에서 차이가 있으나 조직의 개선과 향 보완으로 새로운 제품 제조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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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원료상태 및 Extrusion Cooking 조건이 Puffed Extrudate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w Material and Extrusion Cooking Conditions on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the Puffed Rice Extrudate)

  • 이영춘;하연철;복진영;신동빈;이경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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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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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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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Laboratary scale co-rotating twin-screw extruder(D=4mm, L/P=14)를 이용하여 쌀을 압출성형시켜 팽화 쌀 스넥으로 사용할 수 있는 extrudate를 제조하려고 시도하였다. 찹쌀가루를 원료로 하여 extrusion cooker의 screw speed를 200-360rpm으로 증가시키면, extrudate의 air cells 조직이 균일하게 개선되었으며, 원료의 수분함량은 적어도 17.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조직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찹쌀과 멥쌀의 powder와 grits를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 extrudate의 객관적 및 관능적 텍스쳐는 powder가 grits보다 우수하였으며, 찹쌀과 멥쌀간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extrudate를 기름에 튀기면 텍스쳐가 향상됨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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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유과가공공정의 분석(I): 수침 및 꽈리치기 공정 (Analysis of Traditional Process for Yukwa Making, a Korean Puffed Rice Snack (I): Steeping and Punching Processes)

  • 강선희;류기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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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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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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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과가공공정의 개선 및 새로운 공정개발을 위하여 전통적인 유과가공공정의 올바른 분석이 중요하다. 전통적인 유과제조 공정에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수침공정과 꽈리치기 공정을 분석하였다. 찹쌀의 수침은 증자만을 고려한다면 $15^{\circ}C$에서 3일 수침으로 충분하였지만 전통유과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은 6일 이상의 수침이 필요하였다. 수침한 찹쌀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찹쌀 과피층에 존재하는 단백질이 감소하였고 수침한 찹쌀가루의 페이스트점도는 7일 수침한 찹쌀가루가 최대점도를 나타내고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침에 의한 찹쌀 전분의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수침공정을 통해 전분표면이 손상되었다. 수침시간의 증가와 함께 유과의 팽화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꽈리치기에서 수침시간이 증가할수록 기공의 크기는 감소하였으며 균일한 기공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반죽에너지 투입량은 감소하였다. 전통유과의 특징인 부드러운 조직감은 수침시간의 조절뿐만 아니라 반죽에너지 투입량의 조절에 의해 조절이 가능할 수 있었다.

Change of Ginsenoside Profiles in Processed Ginseng by Drying, Steaming, and Puffing

  • Shin, Ji-Hye;Park, Young Joon;Kim, Wooki;Kim, Dae-Ok;Kim, Byung-Yong;Lee, Hyungjae;Baik, Moo-Yeol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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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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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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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Meyer) was processed by drying, steaming, or puffing, and the effects of these processes on the ginsenoside profile were investigated. The main root of 4-year-old raw Korean ginseng was dried to produce white ginseng. Steaming, followed by drying, was employed to produce red or black ginseng. In addition, these three varieties of processed ginseng were puffed using a rotational puffing gun. Puffed ginseng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xtraction yields of ginsenosides (49.87-58.60 g solid extract/100 g of sample) and crude saponin content (59.40-63.87 mg saponin/g of dried ginseng) than non-puffed ginseng, respectively. Moreover, puffing effectively transformed the major ginsenosides (Rb1, Rb2, Rc, Rd, Re, and Rg1) of ginseng into minor ones (F2, Rg3, Rk1, and Rg5), comparable to the steaming process effect on the levels of the transformed ginsenosides. However, steaming takes much longer (4 to 36 days) than puffing (less than 30 min) for ginsenoside transformation. Consequently, puffing may be an effective and economical technique for enhancing the extraction yield and levels of minor ginsenosides responsible for the major biological activities of gins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