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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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영화에 나타난 사이코패스의 분장 코디네이션 연구 (A Study of Psychopaths' Make-up Coordination Expressed on the Slasher Films)

  • 장미숙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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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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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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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how psychopaths' psychological factors are expressed on the characters' visual styles in the make-up coordination of slasher films. Psychopath is an ordinary person who has suffered some terrible trauma (humiliation, the death of a loved one, rape, psychological abuse), and features a disorder that consists of multiple components ranging on the emotional, interpersonal, and behavioral spectrum. Slasher films are sub genre of horror films that psychopathy characters, namely, Leather Face, Michael Myers, Jason Voorhees, Kenny Hampson, Harry Warden, Freddy Kruger and Billy kill the unfamiliar victims by cruel weapons with mercilessly. Their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make-up coordination were shown in concealment, cruelty and suggestion. The concealment was presented by killers' masks, the cruelty was represented by their weapons, and the suggestion, especially space-time and status was depicted by their garments.

한국 성인 성범죄자의 개인 수준 심리적 특성 연구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ult Sexual Offenders in South Korea)

  • 정민철;조영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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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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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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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반인, 일반범죄자, 성범죄자의 집단 간 비교를 통해 한국 성인 성범죄자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성범죄자 123명, 일반범죄자 102명, 일반인 162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집단 간에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우울, 분노, 자기존중감, 공감, 충동성, 수치심, 사이코패스 성향, 알콜의존 변인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성범죄자가 일반범죄자보다 높은 변인들은 우울, 충동성, 충동성-인지였으며, 성범죄자가 일반인보다 높은 것은 우울변인이었다. 일반범죄자는 자기존중감, 사이코패스 성향에서 성범죄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반인이 일반범죄자보다 높은 변인은 충동성, 충동성-인지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 연구의 제한점,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에서 하였다.

유아위치 추적기의 프로트타입 모델 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Prototype model of inpant location tracker)

  • 최성재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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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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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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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세계적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유아와 치매노인들의 양육과 보호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이코패스와 같은 정신 질환자들의 유아 납치 및 살인사건과 같은 중대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치매 환자와 인지능력이 저하된 노인 들의 실종사고 발생 사례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관계로 유아위치 추적기와 노인 위치 추적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GPS와 Zigbee/wifi무선 기술을 이용하는 위치 추적기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제작하였다. 다양한 형태의 악세사리를 제작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와 저출산 가정의 유아 보호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항공 테러리즘 양상 및 국내 항공테러 대응체계 발전방향 (The Trend of Aviation Terrorism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Period and the Development Direction for Domestic Counter Terrorism of Aviation)

  • 황호원;김승우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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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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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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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4차 산업혁명은 한편으로는 인류에게 새로운 문명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구글 알파고(Google Alpha Go)'와 같은 인공지능(AI)이 혁명적으로 진보하면서 인간의 고유한 능력마저도 '실리콘칩(silicon chip)'으로 대체되고, 물리적 공간에서 사람의 온기를 느끼면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축소됨에 따라 인간의 존재감이 약화되었으며,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같이 인간을 게임하듯이 사냥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 병리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확산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의 국제 테러리즘은 무고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반사회적 강력범죄'와 유사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고, 이에 따라 테러단체가 제4차 산업혁명이 제공하는 문명의 이기를 테러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적 병리현상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개연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항공 테러리즘의 패러다임 또한 항공기보다는 공항시설 및 이용객들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공항시설은 갈수록 지능화 무인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다중이용시설'이며, 사이코 패스적(psychopathic) 테러리스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항공테러 대응체계는 (1) 테러방지법상 대테러센터의 한계 (2) 항공테러와 일반테러의 초동조치 관할권 충돌 개연성 상존 (3) 효율적인 현장 지휘통제 제한 (4) 항공보안과 대테러 사무의 협의기구 이원화 (5) 정부부처별 대테러 정보수집 기능 분산 (6) 공항 일반구역(Land side)의 보안체계 취약 (7) 공항운영 시스템상의 사이버 보안태세 미흡 (8) 항공 테러리즘에 대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미흡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취약한 부분이 많이 있다. 따라서 국내 '항공테러' 대응체계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제 테러리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 (1) 항공특별사법경찰대 창설(조직편성 측면) (2) 공항 일반구역(Land side)의 보안태세 강화 및 현장 지휘체계의 실효성 보장을 위한 항공보안법 및 테러방지법 정비(법령정비 측면) (3) 사이버 공간에서의 '테러 대응' 역량 강화(보안태세 측면) (4) 항공 테러리즘에 대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국제협력 측면)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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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체검사를 받은 후기 청소년에서 중증근무력증의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Result of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among Myasthenia Gravis in Late Adolescence Visiting for Conscription Examination)

  • 성혜윤;이종국;오중근;서정석;노수림;김태현;남범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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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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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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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후기청소년기에서 중증근무력증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다면적 인성검사인 군인성 검사 결과를 통해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우리는 2007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병무청으로 군 신체검사를 받으러 방문한 19세 남성 중 다른 내외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없는 건강한 대상자들 104명과 중증근무력증으로 확진 된 대상자들 26명의 군인성 검사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군인성검사는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와 비슷한 점수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징병 검사를 위해 개발되었다. 결 과 군인성검사 결과 중 타당도 척도인 긍정왜곡, 부정왜곡 및 희귀도 하위척도는 중증근무력증 환자 및 정상 대상자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0.51, p=0.607 ; t=0.11, p=0.913 ; t=1.41, p=0.158). 신경증 척도에서는 신체화 하위척도 점수가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정상 대상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t=2.29, p=0.023). 정신증 척도에서는 정신분열 하위척도 점수가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정상 대상자들에 비해 더 낮았다(t=-2.38, p=0.018). 결 론 MPI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후기 청소년기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본인의 신체증상에 다소 예민한 상태이며 질병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정상 대상자에 비하여 규칙을 더 잘 지키려고 하고 더욱 관습적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의 정신병질에 대한 반사회성과 정서적 공감의 영향: 성차를 중심으로 (Gender Differences in Contribution of Antisocial Personality and Affective Empathy to Psychopathy)

  • 김범준;이은진;김영윤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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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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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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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정신병질, 반사회적 성격특징, 공감능력이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자 대학생 118명과 여자 대학생 97명을 대상으로 정신병질 척도(PPI-R), PAI(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의 반사회적 특징 척도(PAI-ANT)와 정서적 공감 척도(EETS)를 실시하였다. 남학생들에 비해 여학생들의 정신병질과 공감 점수 평균이 높았고, 반사회성 특징 점수는 남녀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주요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에서 반사회적 특징은 남녀 모두에서 정신병질 특성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적 공감 점수와는 부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남성의 경우 정서적 공감은 반사회적 특징 척도의 하위요인들과 정신병질 척도들 모두와 부적 상관을 보였고, 정신병질 척도 점수의 대담성의 우세(PPI-FD) 척도를 제외한 모든 척도들과 그 상관이 유의미하였다. 여성의 경우에도 정서적 공감 점수가 다른 변인들과 부적 상관의 경향을 보였으나 반사회적 특징 척도의 반사회성 행동 하위척도 점수와의 상관만이 유의미하였다. 정신병질 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실시된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반사회성, 성별, 공감이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반사회성 척도와 공감을 예언변인으로 한 단계적 회귀분석에서 남성들은 반사회성 척도와 공감이 정신병질에 대해 유의미한 설명력을 나타내었으나 여성들에서는 반사회성 총합만이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성별로 인한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정신병질 척도 점수의 상위 30%와 하위 30%를 이용하여 정신병질 상위집단과 정신병질 하위집단으로 구분하여 각 변인들의 평균을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남녀 모두에서 정신병질 상위집단이 반사회적 특징 하위척도들과 총점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정서적 공감 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제한점들과 의의를 정리하고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19세 남성에서 그레이브스병의 다면적 군인성검사 결과 (Result of Multiphasic Military Personality Inventory Among Grave's Disease in 19-Year-Old Men)

  • 김종현;이종국;서정석;김주현;오근;김태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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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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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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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19세 남자에서 그레이브스병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다면적 인성검사인 군인성검사(Military Personality Inventory, MPI) 결과를 통해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우리는 2008년 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병무청으로 군 신체검사를 받으러 방문한 19세 남자 중 다른 내외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없는 건강한 대상자들 592명과 그레이브스병으로 확진된 대상자들 148명의 MPI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 인구학적 특징에서 대상자들은 19세 남자로 나이와 성별이 동일하였으며,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상태, 부모관계, BMI 모두에서 그레이브스병 환자군과 정상대상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χ2=0.089, p=0.766; χ2=5.090, p=0.278; χ2=5.988, p=0.112; t=-0.635, p=0.526). 다면적 MPI 결과에서 타당도 척도에서는 긍정왜곡(fakinggood) 하위 척도 점수가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낮았고(t=3.507, p<0.001), 부정왜곡(faking-bad) 하위척도 점수와 희귀도(infrequency) 하위 척도 점수는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1.700, p=0.090; t=-0.519, p=0.604). 신경증 척도에서는 불안(anxiety), 우울(depression), 신체화(somatization),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하위척도 점수가 모두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3.323, p<0.001; t=-4.210, p<0.001; t=-6.202 p<0.001; t=-2.872, p<0.01). 정신증 척도에서는 조현병 및 편집증 하위 척도 점수 모두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0.158, p=0.874; t=-0.846, p=0.398). 결 론 MPI 결과로 미루어 볼 때, 19세 남자에서 그레이브스병 환자는 정상대상자보다 불안 및 우울 수준이 더 높았으며, 신체적 염려 또는 증상을 더욱 호소하였고, 내향성이나 충동성과 같은 성격장애 성향이 더욱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