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iatric symp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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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에서의 Brovincamine의 임상효과 (Clinical Evaluation of Bromovincamine for Cerebral Stroke)

  • 김준석;서홍석;오동주;임도선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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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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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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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rovincamine is a selective cerebral vasodilator that was apparently produced via a slow calcium blockade. Brovincamine has been shown to increase ATP production and glucose and oxygen consumption in brain, improving energy metabolism. Also brovincamine inhibited platelet aggregation induced by ADP and collagen in vivo and in vitro via an increase of cAMP concentration, promoting therapeutic effects on cerebral circulatory disorders. So we investigated and represented the clinical effects and safety of brovincamine in patients with cerebral stroke. Thirty patients of cerebral stroke that was older than 2 months, who were 22 cases of cerebral infarction, 6 of cerebral embolism that originated from carebral infarction, 6 of cerebral embolism that originated from cardiac diseases, and 2 of cerebral embolism that originated from cardiac diseases, and 2 of cerebral hemorrhage, were administered of 20 mg of oral brovincamine three times daily for 8 weeks. Improvement rates of each symptom after 8 week administration were 30.8% for subjective symptoms, 76% for psychiatric symptoms and 65.6% for neurologic symptoms. In final global improvement rates, much improvement was 10%, improvement was 23.3% slight improvement is 36.7%, and no change was 30%. So global improvement rate including slight improvement was 70%. As for side effects, there were 3 cases of mild gastrointestinal symptoms, but there were no other subjective side effects and significant fluctuation in laboratory examination. Conclusively throughout the present study, brovincamine is judged to be well tolerated and effective in patients with cerebral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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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Managing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ase Report

  • Park, Ji-won;Jeong, Myung-In;Jeong, Wu-Jin;Hong, Hae-Won;Koo, Ji-eun;Choi, Sung-won;Kyung, Da-hyun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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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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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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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 53-year-old male who had received surgery on his right ankle joint 10 years previously was diagnosed with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he following year. Despite various treatments (sympathetic nerve-block medication, pain relievers, corticosteroids, nerve blocks, and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over the years there was no improvement in his symptoms. Recently the patient was admitted to a Korean medicine hospital where he received treatment (acupuncture, pharmacopuncture, and herbal treatment) and his symptoms gradually showed improvement. The patient was concurrently on psychiatric medicine, antihistamine medication, and opioids for pain (when necessary). A decrease in numeric rating scale, Oswestry disability index scores, and an increase in the Korean version of the 5-level EuroQol-5 dimension score showed symptom improvement within 36 days. This study suggests complex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may result in a reduction in pain and improved quality of life.

Methamphetamine 남용자에서 I-123 IPT를 이용한 기저신경절 도파민운반체 밀도의 평가 (Dopamine Transporter Density of the Basal Ganglia Assessed with I-123 IPT SPECT in Methamphetamine Abusers)

  • 이주령;안병철;권도훈;성영옥;서지형;배진호;정신영;이상우;유정수;이재태;지대윤;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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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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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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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도파민운반체의 기능적 영상술은 도파민 신경계의 시냅스전 신경말단의 상태를 나타내 줄 수 있어, 기저신경절을 침범하는 파킨슨 병 등의 진단 및 중증도 판단에 이용될 수 있으며, 도파민운반체가 코카인이나 methamphetamine 등 의존성 약물의 목표 부위이므로 이러한 약물의 남용자의 평가에 이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생산된 도파민운반체 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을 사용한 뇌 SPECT영상을 이용하여 methamphetamine 남용자에서 나타나는 소견과 이의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ethamphetamine 남용자 6명 (남용자군, 전부 남자, 평균연령: $32{\pm}6.8$) 및 정상대조군 4명(대조군, 남:여=3:1, 평균연령=$44.0{\pm}14.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용자군 6명 모두에서 뇌 MRI가 시행되었다. 남용자군에서는 정신과적 증상과 우울증 증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였다. 도파민운반체 영상은 I-123 IPT 185 MBq을 정맥 주사한 후 2시간에 삼중헤드 감마카메라(Prism 3000, Picker, USA)를 이용하여 뇌 SPECT 영상을 얻었다. 정성적인 판독과 함께, 정량적 분석으로 기저신경절 부위에 관심영역을 그려 기저신경절의 방사능량을 구하였고, 배후 방사능량은 후두엽 부위에 관심영역을 그려 방사능량을 구하였다. 기저신경절과 배후 방사능량을 이용하여 기저신경절 도파민운반체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율(특이결합비) (기저신경절방사능량-배후방사능량/배후방사능량)을 구하였다. 각군의 도파민운반체 특이겹합비를 비교하였으며, 남용자군에서는 정신과적 증상(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BPRS) 및 우울증 증상 정도(Hamilton Depression Rrating Scale : HAMD)와 도파민운반체 특이겹합비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남용자군 6명 모두는 뇌 MRI상 특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는 정신과적 증상과 우울증 증상을 나타내었으며 BPRS 점수와 HAMD 점수는 서로 밀접한 상관성을 보여 주었다(r=1.0, p=0.005). 남용자군의 I-123 IPT 뇌 SPECT의 정성적분석에서 5명(83.3%)이 기저신경절의 전체적 섭취가 불균등하고 미측의 섭취가 감소되어 비정상으로 판독 되었으며, 1명은 정상으로 판독되었다. 남용자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낮은 기저신경절 도파민운반체 특이겹합비를 나타내었다($2.38{\pm}0.20\;vs\;3.04{\pm}0.27$, p=0.000) 남용자군의 BPRS 점수와 HAMD 점수가 높을수록 낮은 기저신경절 특이겹합비를 나타내어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908, p=0.012, r=-0.924, p=0.009). 결론: I-123 IPT뇌 SPECT는 흑질-선조체 도파민신경계의 손상을 일으키는 중증의 methamphetamine 남용자의 평가에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 (The Difference of Cognitive Function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fter Traffic Accident According to Severity of Symptom)

  • 이재영;기백석;조순동;서동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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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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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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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의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가 어떠한지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다. 방 법: 교통사고 관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된 90명의 외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의 심각도(MMPI 우울증 척도, 강박 척도, 정신분열증 척도)와 인지기능(K-WAIS)을 측정하였다. 그들을 MMPI 우울증 척도, 강박증 척도, 정신분열증 척도 점수에 따라 상위 30%에 해당하는 집단과 하위 30%에 해당하는 집단으로 구분하여 두 군간의 지능과 소검사 점수 차이에 대하여 각각 검증하였다. 결 과: 우울증 척도의 상위군과 하위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강박 척도에서 하위군이 상위군보다 기본지식, 어휘문제, 공통성문제, 빠진곳 찾기, 차례맞추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정신분열증 척도에서 하위군이 상위군보다 전체지능, 언어성지능, 동작성지능, 기본지식, 어휘문제, 이해문제, 산수문제, 빠진곳 찾기, 차례맞추기, 토막짜기, 모양맞추기, 바꿔쓰기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증상의 정도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심한 집단에서 인지기능 장애가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불안장애이기도 하지만 인지기능 또한 증상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함에 있어서 약물치료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인지적 치료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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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자와 자살 사망자의 자살 방법, 스트레스 요인 및 정신과적 진단 (Suicide Method, the Recent Stressors, Psychiatric Diagnosis of Suicide Attempters and Suicide Completers)

  • 오시현;안지혜;서지효;구혜린;김민정;장혜연;김석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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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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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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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 경: 본 연구는 자살시도자와 자살사망자 간 자살방법, 스트레스 요인, 정신과적 진단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두 가지 후향적인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살시도자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의 의무기록을 확인하여 680명의 의무기록을 수집하였고 한국생명존중재단의 심리부검과정을 통해 11,722명의 자살사망자 데이터를 제공받았다. 두 가지 자료의 자살방법, 스트레스 요인, 정신과적 진단에서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결 과: 자살사망자는 자살시도자에 비해 남성이 많았고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방법 중 목 매달기나 농약 음독과 같은 방법이 자살사망자와 관련이 있었다. 자살시도자의 경우 둔기를 이용해 손목을 긋거나 약물을 음독하는 경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 자살사망자에게서 높았으며, 특히 경제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문제가 자살사망자에게서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진단의 경우 연령과 성별에 따른 영향을 배제하자 자살시도자와 자살사망자 간 차이를 규명할 수 없었다. 결 론: 자살시도자와 자살사망자 사이에 자살 방법, 스트레스 요인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경제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문제가 동반된 경우 자살 사망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성 전기 경련 요법의 임상적 고찰과 마취제 pentothal과 propofol에 따른 경련기간의 비교에 관한 연구 (A Clinical Study on Softening E.C.T. & Comparison of Propofol and Pentothal as Anaesthetic Agents on Seizure Duration)

  • 송헌일;민경준;최인근;유태혁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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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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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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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93년 5월 1일부터 1997년 4월 30일까지 한강성심병원 신경정신과 입원환자 중연성전기경련요법을 받은 60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기경련요법을 받은 환자 60명중 정신분열증이 51.7%, 주요우울증이 21.6%, 양극성 정동장애, 조증이 16.7%, 기타 10% 이었다. 2) 전기경련요법의 시행 횟수는 1인당 평균 12.2회(정신분열증 14.9회 : 주요우울장애 12.2회 : 양극성 정동장애 13.6회 : 기타 8.2회)이었다. 3) 치료의 대상이 되었던 증상은 정신분열증의 경우 피해망상, 환청, 주요우울장애는 정신운동지체, 우울기분, 그리고 자살사고 또는 시도, 양극성 정동장애에서는 파괴적 행동, 흥분상태 순이었다. 4) 전기경련요법에 사용된 약제로 atropine $0.0093mgkg^{-1}$, 마취제 pentothal $2.76mgkg^{-1}$, 근육이완제 succinylcholine $0.80mgkg^{-1}$을 사용하여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5) 전기경련요법시 사용된 마취제중 propofol은 pentothal에 비해 seizure duration을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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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의 치료받지 않은 유병기간에 따른 신경인지기능 이상 : 예비연구 (Neurocognitive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in Association of Duration of Untreated Illness : A Preliminary Study)

  • 오상훈;김성년;한재욱;이준희;이태영;신민섭;권준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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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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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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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is a chronic and disabling psychiatric disorder. The duration of untreated illness (DUI) has been suggested as one of the predictors of clinical course and outcome in various psychiatric disorders. There is increasing evidence that cognitive dysfunction is associated with the prognosis of OC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DUI on the neurocognitive functions in patients with OCD. Methods Sixty-two patients with a DSM-IV diagnosis of OCD from the outpatient clinic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e defined the short DUI if the DUI was 2-year or less and the long DUI if it was longer than 2-year. Neurocognitive functions were assessed by visuospatial memory function test and 4 subsets of K-WAIS such as vocabulary, arithmetic, block design and picture arrangement. Differences in neurocognitive functions as well as clinical variables between OCD patients with short DUI and those with long DUI were investigated. Correlation analyses were also perform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DUI and neurocognitive functions. Results Compared with the short DUI group, the long DUI group performed worse in the block design test, which measures executive function. The long DUI group also had a higher level of compulsive symptom severity than the short DUI group. However, the DUI was not correlated with neurocognitive functions. Conclusions Findings in this preliminary study suggest that the long DUI in patients with OCD is associated with more severe executive dysfunction. Studies with larger samples and longitudinal design are needed to further confirm the prognostic role of the DUI in OCD.

한국판 아동용 Leyton 강박증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FORM OF LEYTON OBSESSIONAL INVENTORY-CHILD VERSION(LOI-CV))

  • 이정섭;신민섭;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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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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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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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소아의 강박증 평가 도구인 아동용 레이톤 강박증 척도를 한국판 집단용 지필 검사로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국민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7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번역한 지필 검사 양식의 아동용 레이톤 강박증 척도를 실시하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3주뒤에 82명에게 재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전 대상 군에 신뢰도와 타당도가 이미 입증된 간이진단검사(SCL-90-R)를 함께 실시하여 공존타당도가 있는 지를 알아 보았고, 강박환아군과 정신과 환아대조군 그리고 정상대조군을 9명씩 비교하여 진단 변별력이 있는 지를 보았다. 검사-재검사 신뢰도, 내적 일관성 등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고, 간이진단검사와의 공존 타당도도 비교적 높게 나왔다. 강박환아군이 정신과 환아대조군이나 정상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가 나와서 변별력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상 문항들을 5개의 요인으로 묶을 수 있었다. 한편 증상과 저항척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고하였으며, 특히 국민학교 여아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결론적으로 한국판 아동용 레이톤 강박척도는 실시하기 간편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좋은 척도임이 입증되었다. 향후 전국 규모의 규준을 작성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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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 여자 고등학생에서 월경전기증후군 및 월경전불쾌장애와 우울, 수면의 질, 수면형태의 연관성 (Association of Premenstrual Syndrome an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with Depression, Sleep Quality and Sleep Pattern in the Korean Female High-School Students)

  • 이지연;김석만;강석훈;정혜경;최진희;소형석;김태용;백기청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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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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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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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 Premenstrual syndrome (PMS) an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 is known to reduce the quality of sleep and is associated with various psychiatric disorde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PMS with depression, sleep qulity and sleep pattern in Korean female adolescents. Methods : Out of 867 high school female students, 400 female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ll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that included demographic variables, shortened premenstrual assessment form (SPAF),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Epworth sleepiness scale (ESS), insomnia severity index (ISI) and 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CS). A total of 394 individuals who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Results : As score of SPAF, 143 subjects was defined PMDD group. They had more prevalence of eveningness, more depressive symptom, poorer sleep quality, and more excessive sleepiness than non-PMDD groups. Although the PMDD groups showed more menstrual dysmenorrhea, no difference was found in bleeding duration and cycle. PMS symptom had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poorer sleep quality and excessive sleepiness during the daytime. There was no difference in sleep duration between two groups, but PMS might have a relationship with eveningness of chronotype. Conclusions : Among Korea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the PMS might have an association with depression and poor sleep quality, and it might lead to daytime impairment due to excessive sleepiness. An appropriate evaluation of PMS could be helpful in determining the mental health condition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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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취급 간호사의 소변중 돌연변이 유발능과 자각증상 및 스트레스 (Urinary Mutagenicity, Physical Symptoms and Stress of Nurses Handling Anticancer Drugs)

  • 김봉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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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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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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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all attention to the mental, physical and occupational hazards of the anticancer-drug-handling nurses by examining the possible urinary mutagenicity and measuring physical symptoms and stress level of the nurses exposed to anticancer drugs. The experimental group of the urinary mutagenicity assay was 14 nurses handling anticancer drugs at the medical wards of a hospital located in J city ; the control group was 12 psychiatric nurses of the same hospital. The test material was the nurses' 24hrs urine, which was concentrated by XAD-2 column chromatography. Tester strains were TA98(±S9 mix), TA100(±S9 mix), TA1535(±S9 mix) and TA1537(±S9 mix) ; Salmonella mammalian-microsomal test(Ames test) was employed for the urinary mutagenicity assay. The physical symptoms of which the nurses experienced were investigated through self-reports on open-questionnaires. The stress level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measured by a stress measuring instrument developed by this author. Reliability of this instrument was found to be adequate (Cronbach's Alpha=0.9079). To ascertain the urinary mutagenic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 mean and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colonies of Tester strains appearing on the minimal plates were taken and compared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T-test was employed for the significance test of two groups. The physical symptom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nurse' self-reports.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stress level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also calculated and were examined through t-tes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urinary mutagenicity both in the activation method test and the non-activation method test of the tester strains TA98, TA100 and TA1535. In the case of TA1537, two groups showed no difference in the non-activation method test, but the activation method revealed difference. 2. The physical symptoms were also much more frequently reported in the experimental group. 79.3% of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more than 1 kind of physical symptoms. On the other hand, 33.2% of the control group complained of 1 kind of physical symptom. The items with high symptom frequency were 'headache', 'itching sensation', 'corneal congestion', 'skin allergy' 3. The mean score of stress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2.41(range 1-4).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the stress level above 2.0 in the 14 of 15 items in all. The highest stress level were recorded in the following items in the order quoted, 'I fear that anticancer drug may touch any part of body while handling it.', 'I feel concerned there is no protective countermeasure against anticancer drug handling.', 'I am afraid the anticancer drug handling may produce a fetal los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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