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PT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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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ury and Methylmercury Levels in Marine Fish Species from Korean Retail Markets

  • Oh, Keum-Soon;Suh, Jung-Hyuck;Park, Seong-Soo;Paek, Ock-Jin;Yoon, Hae-Jung;Kim, Hee-Yeon;Lee, Jong-Ok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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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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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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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ercury and methylmercury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in 225 marine fish samples purchased from retail markets in 5 major Korean cities in 2005.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oncentrations of mercury and methylmercury ranged from 0.006-0.455 (mean=$0.054{\pm}0.025$) mg/kg and 0.004-0.120 (mean=$0.021{\pm}0.008$) mg/kg, respectively, in fish caught from the coastal waters of the Korean Peninsula. The concentrations in deep-sea fish including tuna ranged from 0.066-2.315 (mean=$0.095{\pm}0.640$) mg/kg for mercury and 0.027-0.897 (mean=$0.281{\pm}0.182$) mg/kg for methylmercury. The estimated weekly intakes (EWIs) of mercury and methylmercury reached 3.92 and 4.70% of the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s (PTWI), respectively. Consequently, the levels of mercury and methylmercury in marine fish from current retail markets do not pose any significant health risks for Koreans.

부산 연근해 저서어류 체내의 미량금속 분포 특성과 잠재적 인체 위해성 평가 (Distribution and Potential Human Risk Assessment of Trace Metals in Benthic Fish Collected from the Offshore of Busan, Korea)

  • 최진영;김경련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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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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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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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연근해에서 서식하는 저서어류 체내의 미량금속에 의한 인체 위해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부산의 용호부두 인근에서 채취 된 4종의 식용저서어류 넙치, 우럭, 쥐치, 밑달갱이 조직내의 미량금속(trace metals)의 함량을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어류섭취를 통한 미량금속의 인체 노출량을 파악하고, 이로 인한 잠재적 인체 위해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4종의 어류 조직 내 미량금속의 평균함량은 Li, Cr, Ni, Cu, Zn, As, Cd, Pb이 각각 $0.005{\pm}0.009$, $0.77{\pm}0.30$, $0.29{\pm}0.34$, $0.49{\pm}0.14$, $15.96{\pm}2.52$, $10.62{\pm}4.67$, $0.001{\pm}0.002$, $0.045{\pm}0.06mg/kgdw$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채취된 어류의 섭취로 인한 표준체중(60 kg)의 국민에 대한 노출평가 결과 Cu, Zn은 PMTDI (provisional maximum tolerable daily intake)의 0.0032, 0.054-0.18%, As, Cd, Pb는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값의 13, 0.0041, 0.020%로 나타나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FCFA)에서 권고하는 각원소의 제한섭취량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독성(비발암)위해도 평가 결과는 모두 HI (hazard index)지수가 1 이하로 장기간 섭취하여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종의 모든 어류섭취로 인한 As의 노출로 인한 초과 발암 위해도도 10만명 당 1명 이하로 나타나 역시 장기섭취로 인한 발암 확률도 무시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중금속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Agricultural Products of Korea)

  • 김민경;김원일;정구복;윤순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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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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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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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고 이를 국내외의 분석치 및 FAO/WHO에서 설정한 일일섭취허용량 및 잠정주간섭취허용량과 비교 ${\cdot}$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곡류, 두류, 서류, 채소류 및 과실류 생체중의 중금속 평균함량 범위는 각각 Cd $0.010{\sim}0.073$, Cu $0.40{\sim}6.45$, Pb $0.083{\sim}0.698$, Zn $2.45{\sim}16.30$, Ni $0.171{\sim}1.378$, Cr $0.023{\sim}0.233$, As $0.026{\sim}0.070$ mg/kg이였으며, 이는 외국에서 조사한 결과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한 농산물에 의해 섭취되는 중금속의 양도 FAO/WHO에서 설정한 1일 섭취허용량 및 잠정 주간 섭취허용량과 비교하면 허용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섭취되는 중금속 양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중금속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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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tents of Vegetables from Korean Markets)

  • 유하영;정진주;최은주;강성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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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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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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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시판중인 일부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해 국외기준과 비교하고 그 안전성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전국에서 재배되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 15종 243건을 시료로 하였다. 시료의 분석방법은 습식분해법 중 microwave 법을 이용하였으며 납, 카드뮴, 비소, 크롬, 구리, 망간, 아연을 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기(inductively coupled plasma spectrometer, IC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채소류의 평균 함량(최소-최대함량, mg/kg)은 Pb, 0.0026(ND-0.0313); Cd, 0.0017(ND-0.0280), As, 0.0005(ND-0.0332); Cr, 0.0156(0.0010-0.1798); Cu, 0.3767(0.0556-1.3980); Mn, 3.0214(0.0182-26.4100); Zn, 3.5796(0.830-14.4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 중 납, 카드뮴, 비소는 기존 연구결과들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었으며 크롬, 구리, 망간, 아연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한 품목의 주간 섭취량을 FAO/WHO에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설정한 PTWI와 PMTDI 기준과 비교한 결과 그 수준이 매우 낮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이들 채소류로부터 섭취하는 중금속 양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아직 세부기준이 설정되지 않는 채소류의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C-MS/MS를 이용한 종자류 생약의 곰팡이독소 동시분석 및 위해도 평가 (Simultaneous Analysis of Mycotoxins and Risk Assessment in Seeds using LC-MS/MS)

  • 최은정;박영애;최수정;정삼주;박윤선;황인숙;유인실;신기영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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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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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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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analyzed mycotoxins, aflatoxin B1, B2, G1, G2, fumonisin B1, B2, ochratoxin A and zearalenone, using LC-MS/MS and conducted risk assessment on 54 samples of seeds distributed in SeoulYangnyeongsi and the management status of extramural herbal dispensary facility. The matched calibration showed a good linearity as observed in 6 concentration levels(r2>0.999) as a result of method validation applied with Arecae semen. Limits of detection(LOD) and quantification(LOQ) were in the range of 0.02-0.11 ㎍/kg and 0.08-0.34 ㎍/kg, respectively. Recoveries also estimated, ranging from 65.1-99.7% with relative standard deviation(RSD) 0.5-6.3%. As a result of the method on 54 samples, mycotoxins were detected in 16 samples. Among them, two Thujae semen showed a degree of concentration that exceeded the aflatoxin specification. In the risk assessment, the human exposure safety standard values were calculated as ADI(Acceptable Daily Intake) for aflatoxin B1, fumonisin and zearalenone. Ochratoxin A was calculated as PTWI(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The MOE(Margine of Exposure) of aflatoxin B1 was in the range of 40.36-3536.88. And no items exceeded 100% in %TDI(Tolerable Daily Intake) and %TWI(Tolerable Weekly Intake) of fumonisin, zearalenone and ochratoxin A.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e Candolle) 섭취에 따른 알루미늄의 노출량 평가 (Estimated Daily Intake of Aluminum from Platycodon grandiflorum A. De Candolle)

  • 김성단;함희진;정지헌;이은순;이현경;김희선;이집호;유인실;정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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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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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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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2015년 서울시내 대형마트, 소형마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천연 및 단순가공 도라지 총 93건(깐도라지 53건, 피도라지 40건)의 알루미늄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72.989(0.54~564.38) mg/kg 및 471.32 mg/kg이었다. 깐도라지 53건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121.235(0.54~564.38) mg/kg 및 545.622 mg/kg이었으며, 피도라지 40건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9.063(0.72~28.05) mg/kg 및 26.379 mg/kg이었다. 단순가공 깐도라지의 평균 알루미늄 잔류량은 천연 상태 피도라지에 비해 13.4배 높은 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도라지의 알루미늄 분석값과 제6기 1차 연도(2013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영양조사(조사1일 전 식품섭취내용, 24시간 회상법)의 도라지 섭취량 평균값, 최소값, 최대값 및 95th percentile 값을 이용하여 단일값 분석을 실시하여 추정식이섭취량(estimated daily intake, EDI)을 산출한 결과 영양조사 대상자 전체(시나리오I)의 도라지 섭취를 통한 평균 알루미늄 EDI는 0.001(~1.363) mg/kg bw/d 였으며, 섭취자군(시나리오II)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EDI는 각각 0.033(0.000~1.309) 및 0.610 mg/kg bw/d였다. 도라지 섭취량을 연중 일상섭취량으로 가정하여 추정주간식이섭취량(estimated weekly intake, EWI)을 산출하여 잠정주간섭취허용량(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과 비교하여 평가한 결과 섭취자군(시나리오II)의 평균 추정주간식이섭취량은 0.231 mg/kg bw/week(23.1% PTWI)였다.

유통 두족류의 중금속(Hg, Pb, Cd, Cu) 함량과 위해성 평가 (Contents of Heavy Metals (Hg, Pb, Cd, Cu) and Risk Assessment in Commercial Cephalopods)

  • 김수언;황영옥;박애숙;박영애;함희진;최성민;김정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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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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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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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저서성 두족류 낙지를 중심으로 주꾸미, 문어, 오징어 144건에 대해 생체에 강한 축적 경향으로 식품 안전상 중요시 되는 수은, 납, 카드뮴, 구리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두족류 가식부의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17{\pm}0.063\;mg$/kg, 납 $0.024{\pm}0.004\;mg$/kg, 카드뮴 $0.030{\pm}0.027\;mg$/kg, 구리 $2.536{\pm}0.653\;mg$/kg이었으며, 내장에서는 수은 $0.063{\pm}0.016\;mg$/kg, 납 $0.579{\pm}0.304\;mg$/kg, 카드뮴 $15.200{\pm}6.189\;mg$/kg, 구리 $201.706{\pm}129.7\;mg$/kg이었다. 낙지 가식부와 내장의 비로 중금속의 축적정도를 파악해보면, 카드뮴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구리, 납, 수은 순이었으며, 낙지 무게에 따른 중금속의 축적 정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낙지를 통해 섭취하는 수은, 납, 카드뮴, 구리 등의 중금속 주간 섭취량은 FAO/WTO에서 중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의 0.0~0.20% 수준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 되며, 비가식부(내장)의 경우는 0.05~92.28%로 높게 나타나 낙지 섭취 시 낙지 내장을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리비(Patinopecten yessoensis) 및 키조개(Atrina pectinata)의 부위별 중금속 함량 및 위해도 평가 (Heavy Metal Contents in Internal Organs and Tissues of Scallops Patinopecten yessoensis and Comb Pen Shell Atrina pectinata)

  • 최우석;윤민철;조미라;권지영;김지회;이희정;김풍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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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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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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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ent years have seen steadily increasing concerns about human exposure to heavy metals through seafood consumption. In Korea, the diverse dietary patterns of different bivalve shellfish necessitate tissue-specific evaluation of heavy metal contents for risk assessment. We analyzed the heavy metal contents of various tissues in scallops (Patinopecten yessoensis) and pen shells (Atrina pectinate). In both species, we found higher levels of cadmium (Cd) in the mantle than in the adductive muscle,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tissue types in total mercury (THg) and lead (Pb) (P<0.05). Levels of THg and Pb were acceptable by Korean standards. However, the level of Cd in pen shell mantle tissue exceeded the standard by 40%. The rate of heavy metal exposure from consumption of these species was shown to be 0.003-0.010% of the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of THg and 0.312-0.600% of the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WI) of Cd as recommended by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These findings on the tissue-specific heavy metal contents of these species will be useful in assessing the health risks of Korean dietary habits.

농산물 중 비소 위해평가 (Risk Assessment of Arsenic in Agricultural Products)

  • 최훈;박성국;김동술;김미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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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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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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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에 대한 비소 함량을 확인하여 국민의 식품별 섭취량을 고려한 비소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총 비소 함량은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ICP/MS로 측정하였으며, 농산물 중 유기 (AsC, AsB, MMA, DMA) 및 무기비소 (As(III), As(V))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50% 메탄올을 이용한 액액추출법과 이온교환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HPLC-ICP/MS법을 사용하였다. 비소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농산물 20개 품목, 329건을 수거하였으며, 농산물 중 총 비소 함량은 0.001~0.718 mg/kg인 반면 무기 및 유기비소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한계 이하이었다. 노출 및 위해평가를 위해 농산물별 섭취를 통한 비소 노출량을 산출한 후, JECFA에서 설정한 PTW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으며 비소의 PTWI 는 무기비소로써 15 ${\mu}g$/kg b.w./week이다. 쌀을 제외한 농산물 섭취를 통한 총 비소 및 무기비소의 중간노출량은 0.0002~0.012, 0.0001~0.001 ${\mu}g$/kg b.w./day 이었으며, 이는 PTWI 대비 0.01~0.5%, 0.002~0.1%에 해당 하였다. 쌀을 통한 총 비소 및 무기비소 중간노출량은 0.603, 0.041 ${\mu}g$/kg b.w./day이었으며, 각각 PTWI 대비 28.1%, 1.9%에 해당하였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농산물 섭취를 통한 비소의 노출량은 JECFA의 안전권고치보다 낮았으며, 우리나라 국민은 농산물에 존재하는 비소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심해성 어류의 수은, 메틸수은 및 셀레늄 함량 (Contents of Mercury, Methylmercury, and Selenium in Deep-Sea Fishes)

  • 조윤식;황선일;신상운;김현주;이지연;송지원;김정은;이병훈;모아라;박명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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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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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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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내 유통되고 있는 심해성 어류 50건을 대상으로 수은, 메틸수은의 오염도 및 셀레늄의 함량을 알아보았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ICP-M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수은 0.7647 mg/kg (0.0182-5.3620), 메틸수은 0.0764 mg/kg (0.0096-0.8750), 셀레늄 0.4728 mg/kg(0.1075-3.5100)으로 메틸수은은 50건 모두 기준규격(1.0 mg/kg) 이하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수은과 결합하여 수은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과제에서는 일일평균섭취량이 3.3 ㎍/kg으로 일일권장량보다 낮은 수치였다. 유해물질인 수은과 메틸수은은 JECFA에서 설정한 PTWI의 5.7%, 1.8%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도내에서 유통되는 심해성 어류의 수은, 메틸수은과 같은 위해중금속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