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tocol 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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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전급 전투실험을 위한 C2 가상모의 연동 시뮬레이터 개발 (Development of C2 Virtual Linked Simulator For Engineering and Engagement Level Battle Experimentation)

  • 이상태;이승영;황근철;김세환;이규현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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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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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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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군 무기체계 전투실험은 미래 새로운 무기체계의 소요를 창출하고 운용개념을 정립하며, 작전운용성능을 실험하고 검증할 뿐 아니라 나아가 교리발전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해군은 전투실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도구는 물론 전용의 실험 시설을 통해서 효율적, 효과적인 모의기반획득 지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해군 전투실험의 훈련 및 전술발전 지원을 위한 C2 가상모의 연동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연동을 위한 아키텍처를 설계하였다. 대함전/대공전 시뮬레이션은 교전급 모델인 SADM을 이용하고 대잠전 시뮬레이션은 공학급 모델인 교전분석 시뮬레이터를 재사용하여 운용자 참여가 가능한 전투실험을 수행하였다. 전투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를 분석, 훈련 전술에 반영하고 운용자 참여를 통해서 훈련 현실감을 높였다. C2 가상모의 연동 아키텍처는 전투실험 교전에 대한 연동 및 C2 훈련이 가능한 구성의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다. 또한 서로 다른 운용개념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연동하기 위한 아키텍처이다.

소형동평판재하시험기로 측정한 궤도 겉보기 강성의 자갈궤도 상태평가 지표로서의 적용성 고찰 (Evaluation of Applicability of Apparent Track Stiffness Measured by Light-Weight Deflectometer as a Ballasted Track Condition Index)

  • 최영태;황성호;장승엽;박봉식;심광섭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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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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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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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자갈궤도는 그 유연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소성 변형이 발생하여 궤도선형오차가 증가하므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최근 통과톤수, 열차중량, 속도 증가 등으로 유지보수 비용과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자갈궤도 강성이 거동의 중요 지표로 알려져, 소형동평판시험기(LWD)를 레일과 침목이 체결된 상태에서 실험을 하여 궤도 겉보기 강성을 측정하였다. 예비실험을 통하여 현장시험법을 결정하였고, 측정한 겉보기 강성과 TQI(Track Quality Index), 유지관리지표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강성이 증가함에 따라 TQI와 탬핑연장이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함을 밝혔다. 이로부터 겉보기 강성을 궤도상태지표로써 사용가능함을 제시하였고, 향후 정량적인 유지관리지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와 안경 동시 착용 시 불편감과 밀착계수 비교 (Effects of Wearing between Respirators and Glasses Simultaneously on Physical and Visual Discomforts and Quantitative Fit Factors)

  • 어원석;최영보;신창섭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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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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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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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compares the differences of the fit factor by the order of wearing preference between Particulate filtering facepiece respirators(PFFR) and glasses when participants wore simultaneously and a survey of physical and visual complaint. Recognition level about fit of respirators was investigated and the educational (before- and after-) effect of the fit factor. When participants wore PFFR and glasses, physical complaints were nose pressure, slipping, nose and ear pressure, ear pressure and rim loosen, the most highly physical complaints were nose pressure. Visual complaints were demister, blurry vision, dizziness, visual field, and lens dirty, the most highly visual complaints were demister.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hysical complaint such as nose pressure(10.3%), slipping (23.0%), nose and ear pressure(14.3%), and rim loosen(16.2%), visual complaint such as visual field(13.8%) and lens dirty(32.4%). For the recognition of fit of respirators, respirators fitness, leak site, an initial point and an object, faulty factor, recognition level was higher. Fit factor was increased after education of proper wearing of respirator. Change of the fit factor was smaller compared to the normal breathing and after 6 actions in case of after education.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hysical/visual complaint, recognition of fit. Complaints were measured after the QNFT with multiple choices. Quantitative fit factor was measured by device and compared the result of (before- and after-) educational effect. Also, we selected to 6 actions (Normal breathing, Deep breathing, Bending over, Turning head side to side, Moving head up and down, Normal breathing) among 8 actions OSHA QNFT (Quantitative Fit testing) protocol to measure the fit factors. The fit factor was higher after the training (p=0.000).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and Wilcox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describe the result of questionnaire and fit test. (P=0.0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quantitative research such as training program and glasses fitting factor about the wearing of PFFR and glasses simultaneously.

패킷 손실률에 기반한 효율적인 TCP Buffer Tuning 알고리즘 (An Efficient TCP Buffer Tuning Algorithm based on Packet Loss Ratio(TBT-PLR))

  • 류기철;김동균
    • 정보처리학회논문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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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C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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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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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존 TCP 기술은 송${\cdot}$수신측에 각각 고정된 크기의 버퍼를 할당하기 때문에 높은 대역폭(High-Bandwidth) 및 큰 전송지연(High Delay)을 가진 통신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종단간의 TCP 처리량을 개선하기 위해 통신망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TCP 버퍼를 조절하려는 시도가 있어왔다. ATBT(Automatic TCP Buffer Tuning)에서 송신측은 현재의 혼잡 제어 윈도우(CWND)의 값에 따라 송신 버퍼 크기를 조절하고 수신측은 운영체제가 정해ens 최대 크기의 TCP 버퍼 값으로 수신 버퍼 크기를 고정한다. DRS(Dynamic Right Sizing) 에서는 이전에 수신한 TCP 데이터의 두 배를 현재 송신할 TCP 데이터라고 예측함으써, TCP 수신측은 단순히 이에 따라 수신 버퍼 크기를 동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렇지만 TCP 세그먼트의 손실 가능성으로 인해 정확히 두 배로 버퍼 크기를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따라서 우리가 제안한 패킷 손실률에 기반한 효율적인 TCP 버퍼 조절 알고리즘(TBT-PLR:TCP Buffer Tuning Algorithm based on Packet Loss Ratio)은 TCP 송신측에는 ATBT 방법을 TCP 수신측에는 TBT-PLR 방법을 적용하였다. 실제 TCP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리눅스 커널 2.4.18을 수정하여 구현하였으며 기존의 고정된 크기의 TCP 버퍼를 가진 경우와 버퍼 크기가 동적으로 변하는 TBT-PLR을 적용한 경우를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TCP 연결들간의 균형있는 메모리 사용으로 인해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었다.

교통카드와 같은 범용 RFID를 활용한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 설계 및 구현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utomotive Smart-key System Using general-purpose RFID)

  • 이윤섭;김경섭;윤정희;최상방
    • 전자공학회논문지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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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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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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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은 일상생활 환경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국방, 환경, 행정 등 다양한 인간 활동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유비쿼터스의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RFID 시스템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는 바코드 인식 시스템이나 자기 인식 장치들이 근본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실용성 및 보안성과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자동차 도난방지장치를 스마트키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전자인중방식으로 대체하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그 응용기술로써 범용성이 뛰어난 RFID 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 실생활에 이미 적용되어 쓰이고 있는 교통카드 시스템과 같은 범용 RFID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우선 차량 제어에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는 자동차용 스마트키 시스템 콘트롤 유닛과 사용자 인증 정보를 읽기 위한 RFID 리더기를 구현하였고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RFID 리더기와 컨트롤 유닛간의 사용자 인증 통신 프로토콜을 설계하였다. 차량에 실제 장착하여 테스트한 결과 태그의 인식거리는 1$\sim$5cm에서 가장 원활하게 동작되었고 스마트키 시스템을 통한 차량 제어도 원활하게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안면부 여과식 방진 마스크와 안경 동시 착용 시 상호 영향 (The Effects of Interrelationship after Wearing between Respirators and Glasses Simultaneously)

  • 어원석;신창섭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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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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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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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compares the interrelation of fit factor(FF) and visual acuity test by the order of wearing preference between Particulate filtering face piece respirators(PFFR) and glasses for 54 participants. Glasses fitting factors is Optical Center Height(OH), Vertex Distance(VD) and Pantoscopic Angle(PA) or Visual acuity. We measured those factors and expressed by the ratio of standard point and change point. Quantitative fit factor was measured by Portacount Pro+ 8038 and compared the result of preference of wearing order between respirators and glasses. Also, we selected to 6 exercises among 8 exercises OSHA QNFT (Quantitative Fit testing) protocol to measure the fit factors. The pass/ fail criterion of FF was set at 100. Visual acuity test chart is developed by Chunsuk Han was used, Descriptive statistics was performed. Descriptive statistics(SAS ver 9.2), it is used geometric means, Wilcoxon analysis, peason correlation(P=0.05) Fit factor was increased when the respirator was worn before wearing the glasses(p=0.000) and decreased for visual acuity(p=0.000) The negative correlation was showed between OH and Overall fit factor(r=-0.409, p=0.002). Among 54 participants, 11 participants(20.3%) were worn respirator before wearing glasses and 1 participant(1.9%) was worn glasses before wearing respirator. The overall fit test showed the higher level was investigated for the group of participants wearing respirator before wearing glasses in 6 exercises. Also, overall fit factor were increased when participants wore glasses prior to respirator(16.6) to respirator prior to glasses(36.6). Visual acuity were increased when participants wore respirator prior to glasses(93.8) to glasses prior to respirator(106.0). Finally, comparison result of overall fit factor and visual acuity were glasses first choice from mask first choice. The results showed that higher overall fit factor was investigate when the participants wore the respirator prior to glassess at all. The results implied that it is important to maintain the overall fit factor and visual acuity according to the consideration of OH for glasses fitting when worker wore respirator and glasses at the same time.

해체원전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화재방호 규정 고찰 (Fire Protection Regulations for Ensuring Fire Safety during Decommissioning Nuclear Power Plants in Korea)

  • 김정운;박찬근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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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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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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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원전은 심층화재방어 개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원전 외부로 방사능의 누출을 억제하고 발전소의 안전정지기능이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화재방호 설비가 노형별 화재방호 설계 요건에 맞게 설치되어 운전 중 요구하는 설계기능이 유지되고 있는지 관련 규정에 따라 정기적인 시험으로 건전성을 확인한다. 현재 국내 원전은 원자력안전법과 국내외 소방관계법을 동시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법규 환경과 더불어 2017년 국내 최초 영구 정지된 고리1호기에도 유사한 규정이 적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향후 단계적인 해체원전의 증가를 고려하여 해체특성을 고려한 화재방호 세부 규제규정이 마련되어 체계적으로 해체원전의 화재방호프로그램이 정착되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원전을 다수 운영 중인 미국, 일본, 캐나다 및 유럽 국가들의 원자력 법령체계를 검토하였고, 해외 해체 원전에 활용되고 있는 미국 영구정지 및 해체원전의 화재방호 규제지침인 Reg Guide 1.191의 규제 요건을 고려한 해체원전의 화재방호프로그램 법령체계 마련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체원전의 화재방호프로그램 최적화 및 화재분야의 원전 해체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화재방호 규정 마련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015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대한소아감염학회의 역할 (Role of Korean Society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during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Outbreak in Korea, 2015)

  • 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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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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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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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한소아감염학회는 201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보건의료 응급 상황 발생의 긴박했던 시기에 이에 대한 대처에 참여하였다. 우리 학회는 메르스 발생 시 학회 홈페이지에 관련 공고문을 즉시 게시하였고 소아청소년에서의 메르스 환자의 발생시 의심 환자의 검사와 진단 및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 MERS (중동호흡기) 검사 지침, 국민안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운영지침을 발빠르게 배포하였다. 이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접근에서 소아청소년에서 흔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메르스로 오인되어 불필요한 공포, 검사 및 격리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과 이들의 보호자들을 안심시켰고 결국 많은 심리적 공포와 의료 비용을 감소시켰으며 메르스 종식 시 돌이켜보니 이는 결국 적절한 조치와 가이드라인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앞으로 대한소아감염학회와 회원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체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상급의료기관의 소아청소년 감염전문의 필수 상주 및 이에 의한 감염관리료 제도 장착과 수가 신설 및 개선을 유도하는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

Bone-Preserving Decompression Procedures Have a Minor Effect on the Flexibility of the Lumbar Spine

  • Costa, Francesco;Ottardi, Claudia;Volkheimer, David;Ortolina, Alessandro;Bassani, Tito;Wilke, Hans-Joachim;Galbusera, Fabi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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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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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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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 To mitigate the risk of iatrogenic instability, new posterior decompression techniques able to preserve musculoskeletal structures have been introduced but never extensively investigated from a biomechanical point of view.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n spinal flexibility caused by a unilateral laminotomy for bilateral decompression, in comparison to the intact condition and a laminectomy with preservation of a bony bridge at the vertebral arch. Secondary aims were to investigate the biomechanical effects of two-level decompression and the quantification of the restoration of stability after posterior fixation. Methods : A universal spine tester was used to measure the flexibility of six L2-L5 human spine specimens in intact conditions and after decompression and fixation surgeries. An incremental damage protocol was applied : 1) unilateral laminotomy for bilateral decompression at L3-L4; 2) on three specimens, the unilateral laminotomy was extended to L4-L5; 3) laminectomy with preservation of a bony bridge at the vertebral arch (at L3-L4 in the first three specimens and at L4-L5 in the rest); and 4) pedicle screw fixation at the involved levels. Results : Unilateral laminotomy for bilateral decompression had a minor influence on the lumbar flexibility. In flexion-extension, the median range of motion increased by 8%. The bone-preserving laminectomy did not cause major changes in spinal flexibility. Two-level decompression approximately induced a twofold destabilization compared to the single-level treatment, with greater effect on the lower level. Posterior fixation reduced the flexibility to values lower than in the intact conditions in all cases. Conclusion : In vitro testing of human lumbar specimens revealed that unilateral laminotomy for bilateral decompression and bone-preserving laminectomy induced a minor destabilization at the operated level. In absence of other pathological factors (e.g., clinical instability, spondylolisthesis), both techniques appear to be safe from a biomechanical point of view.

일개 기업의 40년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 예방 활동을 통해 본 청력보존문화의 변화 단계 (Safety and Health Culture Change Stages: A Reflection on 40 years of Hearing Conservation History at a Multinational Company)

  • 박미진;윤충식;백도명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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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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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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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stages of safety and health culture change through a reflection on 40 years of hearing conservation history at a multinational company. Methods: The target workplaces were multinational companies with more than 1,000 employees. The research used the clinical case study and system analysis methods based on direct observation of the research from 1994 to 2009. The latter method performed an analysis of the equilibrium state of the cross-section in the given period and the longitudinal profile of the change during the given period. Results: The stages of cultural change are divided into five stages and summarized as follows. In the first stage, workplace noise was not widely recognized as a hazard, while in the second stage, the measurement of noise levels and audiometric testing were conducted under the Korean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KOSHA). The driving force for change in the second stage was the amendment of the KOSHA. In the third stage, noise came to be recognized as a hazard factor through awareness training. The driving force of change during the third stage was the strong executive power exerted by the audit of the industrial hygiene program from the US head office. In the fourth step, there was a change to actually reduce noise. The driving force in this stage was a change in company executives' risk perception resulting from lawsuits over noise-induced hearing loss and the task force team activities for culture change based on the action learning protocol. At the fifth stage, a 'buy quiet policy' was institutionalized. The management's experience that noise reduction was difficult was the motivation to manage noise from the time of purchase of equipment. Conclusions: The activities of a hearing conservation program are determined by the improvement of the legal system and by the way it is enforced. Noise control activities to reduce noise areas may be possible through the shared risk perception of noise-induced hearing loss and by a change agent role as a facilitator to implement noise control.